20
yesterday 145
visitor 1,497,659
마라의 우물들
출애굽기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한 후 홍해를 건너고 광야로 들어간 지 사흘 길, 그동안 마실 수 있는 물을 얻지 못했다고 말합니다. 사흘 만에 도착한 작은 오아시스, 그들은 그 곳에서 우물들을 발견했으나, 그 우물물은 마실 수 없는 물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스...
51. 솔로마하 엘레나 블라지미로브나(СОЛОМАХА ЕЛЕНА ВЛАДИМИРОВНА) - 2001년 1월 28일.
1980년생인 엘레나 양은 비쉬케크에서는 열린 예언 전도회 후 비쉬케크 2번 교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삼척 ACT와 함께하는 삼척 교회 전도회.
6월 1일에 시작된 삼척 교회 전도회는 삼척 액트 친구들이 가세하면서 정말 교회의 여러 성도들도 생각지 못했던 성과들을 거두고 있습니다. 강원대 삼척 캠퍼스의 안해님 양과, 강요엘 군은 여러 친구들을 전도회로 데리고 오고 있습니다. 삼척 교회 성도들과 몇몇 구...
이것들을 생각하라 7 -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빌 4:8) 이곳에서 말하는 덕은 ‘도덕적으로 탁월한...
50. 쉬테판 리디야 블라지미로브나(ШТЕФАН ЛИДИЯ ВЛАДИМИРОВНА) - 2001년 1월 28일.
1980년생인 리디야 양은 비쉬케크에서는 열린 예언 전도회 후 비쉬케크 2번 교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사마르칸트 풍경
사마르칸트는 어디를 둘러봐도 고색창연합니다. 멀리 샤히진다 영묘가 보입니다. (샤히진다의 모습은 아래 클릭) http://1stdream.com/index.php?mid=world_tour&page=2&listStyle=list&document_srl=2636 티무르 황제와 비비 황후와의 사랑이야기를 담고 ...
나일강과 카이로
아마존 강과 함께 세계에서 가장 긴 강으로 알려진 길이 약 6,650 km의 나일강은 인류 문명과 매우 깊은 관계를 가지고 있지요. 아프리카 북동부를 관통하여 흐르는 나일강은 정기적으로 범람하기 때문에, 범람이 끝난 후 농지를 원래대로 복구하기 위해 측량과 기하학...
용서가 만든 기적
(삼상 30:11) 무리가 들에서 애굽 사람 하나를 만나 그를 다윗에게로 데려다가 떡을 주어 먹게 하며 물을 마시게 하고 (12) 그에게 무화과 뭉치에서 뗀 덩이 하나와 건포도 두 송이를 주었으니 그가 밤낮 사흘 동안 떡도 먹지 못하였고 물도 마시지 못하였음이니라 그가...
은혜
(빌 1:2)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바울은 빌립보 교회에 인사하면서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이를 것을 축원합니다. 바울은 그가 사랑하는 빌립보 교회의 모든 성도들에게 문안하면서 “은혜와 ...
026 권혁주 집사
2017년 6월 10일 영동교회
내려다 본 캅차가이
캅차가이 시내에서 호숫가로 가는 길에는, 뭣에 쓰던 것인지, 철제 구조물이 있습니다. 상당히 높지요. 게다가 사각 구조물 안쪽에는 사다리가 있어서 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물론 안전장치가 빈약하기는 하죠. 아이들과 함께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꼭대기까지 올라갔습...
새해 복 많이 받으셨습니까?
새해가 된지도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새해에 시작하려고 했던 몇몇 일들은 아직도 답보상태고, 새해에는 되리라고 생각했던 일들도 여전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마음은 새 시대를 맞이했는데, 상황은 옛날 그대로지요. 나의 마음이 바뀌지 않으면 결국 아무것도 바뀌지 ...
카자흐스탄의 후계 구도
카자흐스탄의 장기 집권중인 누루술탄 나자르바예프(75) 대통령이 자신의 딸을 부총리로 임명해 후계구도와 관련된 여러 추측을 낳고 있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11일카 자흐 대통령궁은 성명에서 "하원 부의장인 다리가 나자르바예바(52)를 부총리에 임명한다"...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빌 4:19) 1:3 에서 바울은 빌립보서를 시작하면서 "나의 하나님께 감사한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빌립보서를 마감하는 19절에서도 "나의 하나님을" 힘주어 강조...
미니 고비 1
울란바토르를 벗어나서 푸른 초원 사이로 난 길을 달립니다. 푸른 하늘과 푸른 초원, 그리고 그 사이에서 여유로이 풀을 뜯고 있는 양들~ 다리를 건너다 마주친 양떼입니다. 반대편 차선을 다 가로막고 수십 마리의 양떼가 차창 바로 아래로 지나가고 있습니다. 말을 타...
금강산
2월 19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금강산에 다녀왔습니다. 대학에서 교수 회의 일정이 금강산에서 진행되었기에 좋은 기회를 얻었습니다. 사실 금강산을 간다는 것은 애매한 느낌이 앞섰습니다. 이게 다시 새로운 한 나라에 가는 경험인지, 아니면 그냥 우리 나라에 가는 ...
<15>인도네시아 욕야카르타로 - 민병욱의 이슬람에게 공존을 묻다.
힌두교-불교-이슬람교, 왕조가 바뀌어도 문화는 이어졌다 <10세기 무렵 건립된 프람바난 사원. 현존하는 인도네시아 최대의 시바 신전이다.> 인도네시아어로 '평화의 마을'을 뜻하는 욕야카르타는 자바 섬 중남부에 위치해 있으며, 자바 전통 문화가 가장 잘 보존되어 있...
166. 강서연 - 2020년 7월 25일
강남하늘빛교회 강서연 님은, 2020년 7월 25일에 가평 사슴의 동산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모스크바대학교와 참새언덕
모스크바 대학교로 가기 위해 전형적인 모스크바의 길을 걷습니다. 전형적인 계획도시인 모스크바는 도심에서 이렇게 나무 사이로 난 넓직한 인도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제일 먼저 바라본 모스크바 대학교 과학도서관(Moscow State University Scientific Library)입...
대통령 선거
오늘은 카자흐스탄의 대통령 선거일입니다. 직선제인데도, 한국처럼 유세가 진행되지는 않지만, 올해 바로 옆 나라인 키르기즈스탄에서 대통령 선거후, 부정선거 시비로 혁명이 일어난 후 묘한 긴장이 흐르고 있습니다. 원래는 내년이 대통령선거이지만, 현직 대통령이 ...
바람의 언덕
날씨가 쌀쌀해졌지만 더웠던 여름을 생각하면서, 거제도에 있는 바람의 언덕입니다. 바람의 언덕으로 올라가는 입구에는 팻말 아래에, 이곳에서 촬영한 드라마들을 안내하는 안내판이 서있습니다. 바람의 언덕에 서서 내려다보니 남해의 멋진 풍광이 눈에 들어옵니다. ...
7. 박진수-홍정애
2012년 11월 11일 - 원주 W-City 웨딩홀
카자흐스탄 중앙은행이 발행한 단군 기념 주화
카자흐스탄 정부가 우리 민족의 시조인 단군을 기념하는 주화를 발행했습니다. 카자흐스탄의 우리 동포 신문인 한인일보는 지난 10월 31일 자에서, 카자흐스탄 중앙은행이 단군을 형상화한 기념주화 10만개를 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주화 앞면에는 카자흐스탄 공화국...
036 함혜원 집사
2021년 1월 2일 봉두리교회
[책 소개!] 블루시아의 가위바위보 / 김중미 외
외국인 이주노동자들이 가장 먼저 배우는 한국말이 '때리지 마세 요,제발!'이란다. 그 차별과 폭력을 고스란히 떠안고도,불법체류 자라는 딱지때문에 추방의 공포에 떨고 있는 그들. 겁먹은 그 큰 눈들에 지금이라도 눈물이 뚝뚝 떨어질 것만 같다. 국가인권위원회가 기...
해갈의 기쁨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마 5:6)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시 42:1) 인간은 무력하다는 사실을 깨닫자. 따라서 자신의 힘으로는 실패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자. 그...
지리산에 다녀왔습니다.
<사진은 노고단입니다> 2004년 10월 17일, 지리산에 다녀왔습니다. 동중한 합회 청소년부 주최의 산상기도회,, 다른것 보다도, 하늘이 아름다웠습니다. 푸른 하늘, 정말 구름 한점 없는 하늘이었지요. 반야봉까지 올라갔었는데,, 오랫만의 산행이 즐거웠습니다. "체력이...
‘푸른 언덕’ 꼭주베의 야경
‘푸른 언덕’이란 의미를 지니고 있는 꼭주베(Кок-Тюбе)는, 알마티 시내에서 가장 높은 곳 중 하나입니다. 높이는 해발 약 1,070m 정도입니다. 꼭주베까지는 차를 운전해 가거나, 산 아래 호텔 카자흐스탄 근처에 있는, 시티 터미널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갈 수 있습...
도톤보리의 밤 풍경
식사를 하고 난 후 다시길거리로 나섭니다. 위에서 언급한 긴류라면[금룡라면]집입니다. 이름 그대로 커다란 용이 벽에 박혀있습니다. 용도 용이지만 용 아래에 구름 다섯 조각이 귀엽습니다. 멀지 않은 곳에 또 긴류라면이 있습니다. 이 곳에도 커다란 용이 벽에서 튀...
83. 시브코바 알렉산드라 세메요노브나(СИВКОВА АЛЕКСАНДРА СЕМЕНОВНА) - 2005년 9월 10일
1938년 생 이신 알렉산드라 할머니는 따님과 손녀와 함께 캅차가이에 살고 있습니다. 침례받기 몇 달 전부터 캅차가이 교회에 꼬박꼬박 출석하면서 공부를 해온 분입니다... 친구인 다마르 집사님과 따님의 인도로 교회에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실은 전부터 나올 마음이...

최근 기사

사진첩

더보기

1stDream.com 로그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