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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셨습니까?

2005.01.08 08:03

정근태 조회 수:916 추천:21



새해가 된지도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새해에 시작하려고 했던 몇몇 일들은 아직도 답보상태고, 새해에는 되리라고 생각했던 일들도 여전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마음은 새 시대를 맞이했는데, 상황은 옛날 그대로지요.
나의 마음이 바뀌지 않으면 결국 아무것도 바뀌지 않고, 시간이 흘러도 바뀌지 않는 것 같습니다.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은
봄이 오지 않은 것이 아니라
마음이 바뀌지 않았음을 말하고 있지요.

마음마저도 확 피어오를만큼 바뀌어 버린 그런 날들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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