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고심해서 짜신 멋진 계획인 것 같습니다^-^

저의 의견을 말하자면,

과목 설강: AB그룹, CD그룹을 나누어서 듣게 하신 것 좋아요! 

아침 예배: 다른 행사들과 비슷하게 전체 대상 QT로 진행하기

                    / 혹은 같은 과목을 듣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들은 말씀에 대해 함께 이야기하고 나누는 시간 가지기도 좋을 것 같아요.

                      (소그룹이 없으니까요~)

 아침 시간이라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미션" 같은 것을 주어서 동기 부여를 시키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 떠오르는 생각으로는 조별로 신문 만들기가 어떨런지!!  14일까지 들은 강의 내용을 토대로 신문을 만드는 거예요. 큰 도화지를 나누어 주고 강의 내용의 핵심,  내가 가장 은혜를 많이 받은 말씀 혹은 가장 좋았던 말씀에 대한 기사를 쓰고, 남은 부분에는 같이 강의를 들은 사람들의 캐리커쳐라든지 간략한 소개를 적어서 꾸미는 거죠.

-> 그리고 이것을 13,14일 아침 예배 때까지 완료하고 안식일 예배 시간에 발표하도록 하면 어떨까요?ㅇ_ㅇ 그럼 이 신문을 꾸미기 위해 강의도 더 열심히 듣게 되고, 같이 강의 듣는 사람들과 친목 도모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걱정되는 문제_ 아침 시간에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을까? / 혹은 아침 예배 시간은 경건하게 보내고 싶은 사람이 있지 않을까?

     그래서 한번 더 생각해 보니 아침 시간에는 강의 내용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만 가지고 어떻게 신문을 만들지 틀만 구성하게 한 다음, 안식일 예배 시간에 딱 한 시간 종이와 사인펜 등 물품을 나누어 주고 꾸미게 한 뒤, 바로 발표를 시키는 것입니다. 

안식일 예배: 위와 같은 형태로 진행한다면,  9시-10시 꾸미기 10시-11시 발표하기 11시-12시 본예배 정도면 적절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포스터 및 홍보: 그 동안의 엘티와는 차별화된, 학습자 중심의 강좌 개설!! ㅋㅋ

                             뭐 이런, 학원 홍보 팸플릿 같은 엘티 포스터를 만들어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강사 목사님들 사진이랑 연혁 같은 거 재미있게 집어넣어서요^-^

수강신청: 도착한 순서대로 수강 신청을 받는 것은 지방 간의 거리 차, 각 액트 간 사정을 고려하지 못할 것 같아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수강 신청을 받는 것이 적절하다고 봅니다. 포스터를 만들고, 그것을 인터넷 상으로 배부할 때, 밑에 수강신청 일시를 공고해놓고 그날 한국액트 게시판을 하나 개설해서 신청을 받으면 좋을 것 같아요.

한 강의 제한 인원: 이제까지 보통 50-60명이었는데, 이번에는 이렇게 다양화, 차별화 된 강좌가 많이 준비된 만큼 더 기대해도 좋지 않을까요? 미리 인원조사를 해 봐야 정확히 알겠지만 전... 한 과목 당 25명까지로 제한 인원을 설정했으면 좋겠네요^^

이상 제 의견이었습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신지ㅠㅠ 곧 봅시다. 화이팅!!

생각보다 엄청나네요 0,0;;;; 

목사님이 정말 고생이 많으셨겠어요  ㅠ.ㅠ;;; 

강의식으로 수업시간을 나눠서 하는 것이라서 미리 주제를 알고 학생들이 선택하기 편한 것 같습니다.

그래도 오기 전에 액트 홈페이지에 와서 미리 신청을 받는건 많은 학생을 받기 힘들것 같구요

우선 미리 신청한 학생들을 수업시간에 배정하고 나머지 학생들은 와서 추가등록을 하는 식으로 하면 될 듯 합니다.

 학생들 입장에선 이런 형식으로 하는 것이 받아들이는 것도 편하고 배우는 것도 많을 것 같습니다  ^^*

물론 추가해야 할 사항은 임원들이 따로 모여서 회의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기초 뼈대가 튼튼하니 큰 무리없이 준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그럼 전 앞으로 이틀 사이에 시험이 4개라...  잠수모드로 가겠습니다.  ㅠ.ㅠ;;;

수고하신 목사님 감사합니다~~   

보자마자 저희가 대표자회의 때 대표자들이 원하는대로 된거 같아서 너무 기쁘네요^^

벌써 LT가 기다릴정도 ^^!!

AB와 CD이렇게 나누어서 하는 것도 좋은 것 같구요!

아침예배가 6시반부터 7시반인데 신문을 만드는 거는 좋긴한데 다소 무리가 갈지도 모르겠구요

차근차근 얘기해서 몬가 뜻 깊은걸 할 수 있게 계획해보구요~

포스터는 당신이 원하는 모든 것 이런식으로 하나의 주제를 써놓고

목사님들 사진을 다 넣어두는 것도 좋은 방법일것 같아요^^ㅋㅋㅋㅋ

포스터 배부를 언제부터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금방해야되겠죠?ㅎㅎ

저도 수강신청은 미리 신청해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아무래도 지역마다 오는 시간이 달라서 오기로 정해진 분들은 미리 수강신청하고

나중에 오시는 분들은 추가등록하는게 좋을꺼같네요 ^^

이제 곧 저희가 회의하고 구체적이고 알차게 계획되있는 LT를 더욱더 알차게 만들어야 겠네요^^

목사님 정말 수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이번 겨울 엘티가 기대가 되는 계획표인거 같아요!! 저희보다 목사님이 너무너무 수고하셨어요 ㅠㅠㅠ

전체적으로 다 좋구요, 강의도 지금까지와는 다른 형식이라 새로운 것들을 저희가 많이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침예배에는 저희가 과제를 주는 것 보다 같이 강의 듣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그때 소그룹처럼 진행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똑같은 말씀을 들어도 느끼는 게 다를 테니까요.

안식일학교같은 순서는 저희끼리 좀 의견을 나눠봐야할 것 같구요..

강의 신청은 오프라인으로 받는 것 보다 온라인으로 선착순 같이 받는게 제일 공평할 것 같아요. 미리 받아두어야 저희가 또 인원조정도 가능하니까요.

그런데 저희도 강의 두개 듣는데 저희도 선착순 신청으로 해야하는지...ㅎㅎ

벌써 12월셋째주니까 광고를 빨리 해야할 것 같아요 ㅠ

임원들 시험이 언제쯤 끝나는지 보고 한번 회의해야 될거 같구요, 많이 신청이 들어온 강좌는 인원 수를 조금 늘려도 괜찮을 것 같아요.

자신에게 필요한 강좌를 최대한 듣게 해주는 것이 좋으니까요.

아 그리고 홍보자료에 목사님들 성함뿐만 아니라 소개같은 거 넣으면 좋겠는데 자리가 여의치않으면...포스터와 함께 자료로 같이 따로 올려도 될거 같아요. 목사님들에 대해 알고 가는 것도 도움이 될거 같네요.

뭐 정말 토대가 좋아서 저희가 조금만 힘쓰면 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