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24 08:08
마27:11~26 - 예수님의 침묵
롬 12:9~21 -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거짓 증인들의 모함과 수많은 고소에도
오직 예수님은 침묵으로 일관하셨습니다.
누군가 침묵은 ‘소리 없는 아우성’이라고 말합니다.
진심을 다해도 비난하고 상처주고 도무지 말도 감정도 통하지 않을 때,
때론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지극한 외사랑의 마음들...
다 표현 할 수 없을 때 차라리 침묵하게 됩니다.
예수님도 그러셨습니다.
“진정 예수께 있어서는 말하는 것도 침묵하는 것도
인류에 대한 당신의 지극한 사랑“의 표시였다고 성경주석은 말합니다.
침묵은 선으로 악을 이기는 아름다운 사랑의 표시입니다.
예수님의 본을 따라 지극한 사랑의 표시로
악에게 지지 않는 오늘이 되길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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