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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추계 기도주간
삼육 대학교 추계 기도주간이 이상구 박사님을 강사로 일주일간 열렸습니다. 재미있고 쉽게 풀어서 설명하는 강의는 정말 들을만한 강의였습니다. 아래의 사이트에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http://cyber.syu.ac.kr/LMS/SYU/lecture/lecture_01_1.aspx?opencrscode=B7EECE...
터키 :그리스도인들이 차별과 폭력 그리고 오해를 받다
[오르한 피카클라 목사] 법적으로는 터키 그리스도인들의 신앙 활동이 보장되어 있지만, 약 12만 명에 이르는 터키 그리스도인들은 차별과 박해를 받고 있으며 강경 민족주의자들로부터 테러와 폭력을 당하고 있다. 전통적으로 종교적 보수주의자와 민족주의자들의 온상...
시내산과 성 캐더린 수도원
모세가 십계명을 받은 곳으로 알려진 산 시내산에 올랐습니다. 시내 광야의 남쪽에 있는 시내산은 현재 제벨 무사(모세의 산)이라고 불리우고 있습니다. 기독교와 유대교, 그리고 이슬람의 공동 성지인 시내산은 많은 사람들이 가 보고 싶어하는 장소입니다. 물론 어떤 ...
부산 앞바다의 갈매기
부산 ACT를 방문할 때 만난 부산 앞바다의 갈매기입니다.
브리즈번 타운 홀과 주변의 모습
브리즈번 시청입니다. 씨티 홀(City Hall)이 아니라 타운 홀(Brisbane Town hall)이라고 합니다. 건물 자체가 굉장히 깔끔하고 멋스럽다. 네오 클래식 양식의 이 건물은 1920년에 완성되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미술관, 박물관으로도 이용되구요, 무엇보다도 저 시계탑 ...
임성훈 모자
새해 집사 신임식에 엄마랑 같이 나와서 모자애를 과시하는 임성훈
때를 아는 사람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의 마음을 얻게 하소서 (시 90:12) 우리 날을 계수한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 매일 맞이하는 새로운 아침, 날아가는 매 순간에 최고의 가치를 깨닫는 것이다. 더 많은 날이 남아 있다 할지라도, 참으로 얼마나 더 많은 아침이 우...
코란과 다문화
채인택님이 쓴 "코란과 다문화"라는 글이 [중앙 선데이]에 실렸습니다. 코란에 대한 이해가 깊지 않은 한국에서는 읽어둘 만한 글이라 생각됩니다. 다음은 기사 전문입니다. "이슬람 성전(聖典)인 코란(국내 무슬림은 쿠란으로 표기)이 무슬림(이슬람 신자)에게 주는 의...
란저우 풍경과 백탑산공원
란저우는 원래 서부 강족의 영토였지만, BC 6세기경 진(秦)에 의해 정복됩니다. 이후 티베트와 탕구트족의 서하(西夏)의 통치를 받은 적도 있지만, 1041년에 송(宋)에 의해 재정복된 후, 1127년 부터는 여진족이 세운 금(金)의 지배를, 1235년 부터는 몽골족의 영토가 되...
카자흐스탄의 지역별 유럽인 비중
2012년 기준 카자흐스탄의 유럽계 인종 분포도입니다. 2012년 기준 카자흐스탄의 인구는 1667만명이고요, 이중 러시아계는 372만명, 우크라이나계 31만명, 독일계 18만명등 전체인구의 약 1/4 이상이 유럽계입니다. 위의 색은 왼쪽 윗부분에 표시된대로 유럽인의 인구 ...
도하의 전통시장 쑥 와키프
카타르의 수도 도하에는 전통시장인 쑥 와키프(Souq waqif)가 있습니다. 다양한 음식점과 생필품을 파는 가게들이 밀집해 있어, 현재의 살아있는 이슬람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그렇지만 낮에 찾아가면 무더위 때문에 사람들이 거의 없고 한산합니다. 쑥 와키프...
진씨서원 지붕의 조각 장식
진씨서원의 지붕들을 장식하고 있는 조각들입니다. 그냥 아무 모습이나 있는 것은 아니고, 중국 고전과 신화, 그리고 역사에 나오는 장면들이 조각으로 묘사되어 있습니다. 세세한 부분까지도 세밀하게 조각되어 있습니다. 윗부분의 두 마리의 뿔사자는 액을 막아 준다...
푯대를 향하여 ⋯
푯대를 향하여 ... (빌 3:14) 바울은 결승점을 향해 힘껏 뛰는 달리기 선수를 묘사하고 있습니다. 온 힘을 다해 줄달음치며 자신과 뒤따르는 선수의 거리를 좁히게 두지 않기 위하여 뒤도 돌아보지 아니하며, 자신의 모든 정신적, 육체적 힘을 앞의 목표에 맞추는 선수...
우즈베키스탄 타쉬켄트 풍경 1
처음으로 대한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쉬켄트는 굉장히 낯선 모습이었습니다. 도심 한 가운데 있는 브로드웨이의 아미르 티무르 광장의 한 복판에는 티무르제국을 일군 티무르 대제의 기마상이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사실 아미르 티무르 대제는 한국에서는 관심을 가지...
미니 고비 2
엘승 타사르하이에서 약 10여 km, Khögno Tarna 국립공원에 위치한 Bayan Gobi Camp입니다. 초원에 덩그라니 몽골식 문이 있고, 크게 쓰여진 Bayan Gobi 라는 글이 보입니다. 이 캠프는 좋은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24시간 게르에 전기가 공급되고, 공중 샤워실과 화...
86. 리트비넨코 율리야 알렉산드로브나(ЛИТВИНЕНКО ЮЛИЯ АЛЕКСАНДРОВНА) - 2006년 4월 15일.
1974년생인 율리야 씨는 전에 다른 교회에는 다녀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그녀는 약 5개월 전부터 딸띄꾸르간 교회에 다니는 에브게니야와 예까쩨리나의 인도로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인생에서 하나님의 능력을 많이 경험했다고 고백했습...
108. 류수진 - 2008년 6월 7일
카 메카트로닉스 학과 1학년 학생인 류수진 양은 2008년 6월 7일 삼육 대학교 브니엘관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동정이 필요한 사람
새로운 임지를 향한 두려움과 설렘이 교차하는 시간, 2004년 오늘(2월 26일)에 메모해 놓은 글을 발견했습니다. 가려 뽑은 기별 1권 376쪽에 있는 글귀입니다. “그는 사업의 곤경을 당하는 처지에 이르게 될지라도, 예수님께서는 자원하여 순종하는 당신의 종이 짓눌려 ...
속초의 일출
해가 떠오르는 장면은 어느 곳에서 보아도 장관입니다. 비단 바다에서 떠오르는 오메가의 모습은 아니더라도, 구름에서 얼굴을 내미는 모습도 장관입니다. 속초 중앙동에서 바라본 일출입니다. 이젠 비가 그치고 해가 얼굴을 내밀기를 기대합니다.
자신을 비움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빌 2:6~7) 하나님이신 예수께서는 비천한 마굿간에서 출생하셨고, 인간 부모 밑에서 30년 동안 조용하게 순종하며 사셨고, ...
다섯째 날(4월 13일)
www.1stdream.com adventist@kuc.or.kr 건강 전도회 다섯째날입니다. 이 지역은 유목민의 삶이 깊이 정착되어 있는 곳이고, 또한 외래인으로 들어온 러시아인들도 육식이 기본 식생활이라, 이로 인한 질병이 만연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40 세 ...
데이트에 따르는 위험
그러나 데이트에는 좋은 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데이트에는 위험 요소들도 있습니다. 그 위험 요소들은, 젊은 친구들이 앞으로 행복한 삶을 누리고, 성공적인 결혼 생활을 할 수 있는 기회들을, 훼손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상존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삶은 운명에 ...
만모사원
홍콩섬의 성완역에서 하차하여 헐리우드가를 따라 걷다보면, 홍콩에서 가장 오래된 도교사원인 만모사원(文武廟)이 있습니다. 1847년에 건립된 도교사원인 만모사원은, 문신(文神)인 문창제(文昌帝)와 무신(武神)인 관우(關帝)를 나란히 모시고 있습니다. 사원에서 가장 ...
사진을 찍자
사진을 찍자
우리 엄마는 어디에
(AP)14일 이란 테헤란에서 열린 이슬람 라마단 단식월의 끝마침을 기뻐하며 벌이는 "알피뜨르(Eid Al-Fitr) 축제"에서 기도를 드리고 있는 무슬림 여인들 사이에 어린이 두명이 앉아 있다.
비자를 받았습니다.
드디어 카자흐스탄 비자를 받았습니다. 물론 그 과정에 우여 곡절이 없는바는 아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온가족 모두 정상적인 비자를 받게 되었습니다.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17일에 출국하는 일이 더 확실해 진것 같습니다. 비행기를 타야 가...
로스팔로스의 먹거리들
로스팔로스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먹거리는 역시나 코코넛입니다. 시원하게 뻗은 나무에 코코넛들이 달려있습니다. 이 코코넛을 따서 운반합니다. 동네 아이들이 신이 나서 함께하겠다고 달려듭니다. 코코넛 열매를 먹기 좋게 잘라야 하는데 이는 쉬운일이 아닙니다. 일...
<6> 터키 파묵칼레, 자연의 축제속에서 사회적 통제에 묶이다. - 민병욱의 이슬람에게 공존을 묻다.
2011년 제5회 시네마디지털 서울에 출품된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나톨리아'는 작은 시골마을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을 다루고 있다. 영화는 살인 사건의 과정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살인을 자백한 용의자, 검사, 경찰서장, 부검의와 함께 짚차를 타고 밤새도록 ...
163. 박수영 - 2020년 7월 25일
강남하늘빛교회 박수영 님은, 2020년 7월 25일에 가평 사슴의 동산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29. 센 일리야 그리고례비치(ШЕН ИЛЬЯ ГРИГОРЬЕВИЧ) - 2000년 8월 13일.
1939년생인 센(선) 일리야 아저씨는 펠가나 고려인 교회의 노인들 중 유일한 청일점입니다. 남자들이 없어서 교회다니기가 민망스럽다는 이야기를 여러번 했는데, 2000년 여름 동중한 합회에서 파송한 봉사대원 들과 함께한 전도회에도 열심히 참여한 후 침례받기를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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