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yesterday 93
visitor 1,497,406
함께 기도해 주세요
(사진은 우즈베키스탄 안그렌에 있는 재림 교회입니다.) 함께 기도해 주세요. 9월 21일 직원 아침 예배 시간에, 중앙아시아 연합회에서는 최근에 일어나고 있는 핍박에 대한 성도들의 기도를 요청했습니다. 첫째는 타지키스탄 대회 지역입니다. 한 가족이 지방 중소 도...
이슬람주의와 이슬람교
시리아의 수도 다마스쿠스의 무슬림 귀족 가문에서 태어난 저자 바삼 티비는 이슬람주의의 이데올로기를 비판하는 진보주의 이슬람교 학자로 명성이 나 있다. 40여 년간 이슬람문화를 연구한 그는 은퇴하기에 앞서 혼신의 힘을 쏟아 마지막 작품을 내놓았다. 그 결정체...
나의 형제 에바브로디도
그러나 에바브로디도를 너희에게 보내는 것이 필요한 줄로 생각하노니 그는 나의 형제요 함께 수고하고 함께 군사 된 자요 너희 사자로 내가 쓸 것을 돕는 자라 (빌립보서 2:25) 바울은 에바브로디도를 빌립보에 보내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에바브로디도는 누구입니까...
32. 김 이리나 비딸례브나(КИМ ИРИНА ВИТАЛЬЕВНА) - 2000년 8월 16일.
1983년생인 엘레나 양은 고려인입니다. 라직-제냐 집사님의 둘째 딸인 뷔까와 친한 친구 사이입니다. 친구인 엘레나, 뷔까와 함께 오래전부터 교회를 들락거리면서도 침례를 결심하지 않다가, 2000년 여름 동중한 합회에서 파송한 봉사대원 들과 함께한 전도회에 열심히...
업무 연락입니다...
안녕하세요? 대부분 사항은 조정이 끝난 것 같습니다. 계속 게시판을 이용해서 연락 주십시오... 1. 고아원은 선정을 해 놓았답니다. 일요일에 오셔서 월요일에 활동 사항을 확정하실 때, 자세한 설명은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2. 토요일 오후 도시 프로젝트 시간의 행...
브롬스의 성당과 교회
개신교 역사의 중요한 도시인 브롬스입니다. 브롬스 성당을 찾았습니다. 원래는 좌우대칭으로 두 개의 탑이 있는데, 오른쪽 탑은 수리중인 듯, 마치 곧 발사할 미사일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브롬스 대성당의 정식 명칭은 DOM St. Peter(베드로 대성당)입니다. 100년...
20년 만에 바닥 … 아랄해의 환경재앙
중앙아시아의 아랄해가 거의 사라졌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지난달 16일 촬영한 위성 사진을 보면 호수가 대부분 사라지고 작은 호수 몇 개만 남았다. 아랄해는 1960년대 초까지만 해도 면적 6만8000㎢(남한의 3분의 2)로 세계에서 넷째로 큰 호수였다. 옛 소련이 ...
아랍 이슬람 온건파 정치 영토 넓혀간다
중동지역의 독재 타도 물결을 타고 번지고 있는 새로운 정치지형에 대한 기사가 중앙일보에 실렸습니다. 이슬람과 관련된 중요한 모티브가 되고있는 상황입니다. 중동의 민주화 바람이 진정한 자유와 인권 존중의 기화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다음은 기사 전문입니다. "장...
쿠알라룸푸르 둘러보기
오래 머물지는 못했지만 쿠알라룸푸르는 매우 흥미로운 도시입니다. 공항에 도착하면 공항 철도를 이용해서 도심으로 이동합니다. 사진은 공항 철도의 내부, 깨끗하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달리는 열차 밖으로는 울창한 열대 밀림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2010 ACT 수련회
2010 ACT 수련회
대통령 선거
오늘은 카자흐스탄의 대통령 선거일입니다. 직선제인데도, 한국처럼 유세가 진행되지는 않지만, 올해 바로 옆 나라인 키르기즈스탄에서 대통령 선거후, 부정선거 시비로 혁명이 일어난 후 묘한 긴장이 흐르고 있습니다. 원래는 내년이 대통령선거이지만, 현직 대통령이 ...
전도회를 잘 마쳤습니다.
전도회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전도회는 하나님의 은혜로 목표한 성과들을 올렸습니다. 장소 임대에 문제가 있어서 우려했던 안식일의 집회는 안식일 예배를 마치고 교회에서 일회, 같은 내용을 가지고 다시 집회장소인 문화센터 소강당에서 일회, 이렇게 이회...
목사님, 감사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멀리서 잊지않고 축하해주시고 매일 여기에 들어와서 목사님과 목사님 가정 소식을 접하며 감동을 얻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얻어가지만 감히 글쓸 엄두는 내지 못했습니다. 항상 목사님, 사모님, 성묵이, 영묵이 또한 목사님과 함께 하러 간 박지범 ...
핑크 모스크 2
이제 외부 구경을 마치고 이 모스크의 진수인 기도실로 들어가 볼까요? 내부에 들어서는 순간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소박하지만 강렬한 아름다움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이 스테인드 글라스는 1969년 모스크의 북서쪽 건물의 창에 설치한 것입니다. 팔레비 왕가가 ...
무엇을 통하여 세상을 바라보는가?
1997년 6월 16일 월요일 오후, 저는 다음날 설교를 준비하기 위하여 몇 권의 책을 쌓아놓고 읽고 있었습니다. 그 중에 “불병거를 타고 승천한 사람 엘리야”라는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Theodore H. Epp 저, 고광자 역, 바울서신사 1990년 1월 20일 2판 발행) 이 책을 ...
라오스의 상징, 파 탓 루앙
빠뚜싸이에서 동북쪽으로 약 1.5km 에 위치한 탓 루앙 사원을 향하여 걸어갑니다. 사원이 가까워지면 화려한 불탑들이 줄지어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아예 담장이 불탑의 연속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들의 불심(佛心)이 얼마나 깊은지 알 수 있습니다. 저 멀리 황금...
금강산 만물상 2
이어지는 금강산 만물상입니다. 만물의 모양이 다 이 만물상의 바위에 조각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벌써 수년째 길이 막혀 있는데, 언제 다시 가볼 수 있을지... 인증샷!!! 마치 뿌리를 세워놓은 듯 한 고사목, 내려오는 길에는 작은 테이블에서 간식류를 팔고 있는 접대...
공중에서 바라본 천산 산맥과 이슥쿨 호수
키르기즈스탄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길입니다. 우리가 탈 키르기즈스탄 항공사의 비행기입니다. 한시간쯤 동쪽으로 비행하니 천산산맥의 자락들이 보입니다. 키르기즈스탄은 ‘중앙아시아의 알프스’로 불리우는 높은 산맥과 아름다운 자연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7월 한...
산마리노 구시가지 입구 2
산마리노의 중심 티타노 산의 원경입니다. 절벽위에 세워진 성벽과 성루가 만만치 않게 보이지요. 구시가지 입구의 성벽에는 산마리노를 소개하는 동판이 붙어 있습니다. 위쪽에는 산마리노의 문장, 국기에도 표시되어있죠, 아래쪽 중앙에는 산마리노의 영토 모양과, 영...
천하제일웅관 자위관
자위관은 둔황에서 동쪽으로 약 380km 떨어져 있는 작은 도시입니다. 만리장성의 서쪽 끝인 자위관을 그대로 도시이름으로 사용하고 있지요. 만리장성은 동쪽 끝 지점인 하북성의 산해관에서부터 서쪽 끝인 이 곳 자위관까지 지도상 총길이 약 2,700km라고 하고요, 실제...
도체
[수 22:10] 르우벤 자손과 므낫세 반 지파가 가나안 땅 요단 언덕 가에 이르자 거기서 요단 가에 단을 쌓았는데 볼만한 큰 단이었더라 [수 22:15-16] 그들이 길르앗 땅에 이르러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과 므낫세 반 지파에게 나아가서 그들에게 말하여 가로되 여호와의 ...
042 김태우 집사
2022년 10월 1일 강남하늘빛교회 김태우 집사님이 안수를 받았습니다.
82. 이 발리나 희옌(И ПОЛИНА ХЕЕН) - 2004년 1월 3일.
우즈베키스탄에서 돌아와서 ACT에 시무하던 2003년 경희대학교 앞을 지나가다가, 앞에 가는 두 아가씨가 러시아어로 말하는 소리를 듣고 다짜고짜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그 둘 중의 하나이고 고려인인 발리나 씨는 우즈베키스탄의 칠칙에서 KDI 대학원으로 유학을 온 학...
029 문승일 집사
2018년 1월 6일 영동교회
“공들이 없어졌어요!”
오늘은 일요일, 아침 일찍부터 나가서 운동부터 한판하고 오겠다던 성묵이에게 박 선교사가 물었습니다. “벌써 공 챙겨놨니?”, “아뇨”, “어, 그럼 공들이 어딜 갔지?” 분명히 어제 밤에 공들을 늘 놔두던 박선교사 방의 발코니에서 축구공과 농구공이 온데간데없이 사라...
모스크바 전도회 이모저모 2
모스크바 전도회 사진들입니다. 사진은 서울 삼육 중학교의 남기원 선생님 작품입니다. 일찍 오셔서 전도회를 기다리는 할머니 아쉬움... 동행하신 김형렬 목사님 내외와 올랴 집사님 등.... 전도회에 함께하신 서울 삼육 중학교 이계복 교장 선생님과 여러 선생님들 찬...
죽음 부르는 중앙亞 ‘자원 전쟁’
“저걸 그냥 물로 보면 안 됩니다. 여기선 물이 생명이고 에너지입니다.” 낮 기온이 섭씨 38도가 넘은 28일 오후 우즈베키스탄 시르다리야 강 철교 아래. 강 주변 마을에서 소를 몰고 나온 우즈베키스탄 농민들은 강을 가리키며 이렇게 말했다. 여름철 중앙아시아 사막지...
012 이세현
2012년 5월 5일 원주중앙교회 아버지 : 이기석 어머니 : 정해은
27. 볼다예프 니꼴라이 세르게이비치(БОГДАЕВ НИКОЛАИ СЕРГЕЕВИЧ) - 2000년 8월 13일.
1978년생인 니꼴라이는 2000년 여름 동중한 합회에서 파송한 봉사대원 들과 함께한 전도회에도 열심히 참여하였습니다. 전도회를 마친 후 침례를 받았습니다.
경주 나들이
첨성대 옆 들입니다. 첨성대입니다. 오랜만에 보니 더 작아진 듯~ 경주 이 곳 저 곳에서 볼 수 있는 릉들.... 첨성대 옆에도... 들길을 걸으시는 노부부, 계림, 반월성 위의 소나무들, 뒤틀고 있는 매무새가 재미있습니다. 석빙고, 유채꽃입니다.

최근 기사

사진첩

더보기

1stDream.com 로그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