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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 남한강과 사인암
비가 내리다 개인 오후, 단양 읍내에서 대강면에 있는 사인암 방향으로 가는 길, 길 옆으로 펼쳐진 아름다눈 남한강의 모습입니다. 구름이 산으로 내려앉은 듯, 산은 구름을 끼고 있습니다. 구름이 산만 끼고 앉은게 아니라, 강의 수면에서도 구름이 피어오릅니다. 몽환...
114. 최웅식 - 2008년 10월 18일
카 메카트로닉스 학과 1학년 학생인 최웅식 군은 2008년 10월 18일 삼육 대학교 살렘관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축령산 휴양림과 금곡 영화마을
전라남도 장성에는 해발 621m의 축령산이 있습니다. 4~50년생 편백과 삼나무 등 늘푸른 상록수림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독림가였던 춘원 임종국선생은 6·25동란으로 황폐화된 지역에, 1956년부터 21여년간 조림하고 가꾼 인공 조림지라고 합니다. 차를 몰고 휴양림을 관...
사진
1. 알마티 시내 28 용사 공원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2.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신석기 시대의 암각화입니다.
원망과 시비가 없이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빌 2:14) 사도 바울은 하나님께서 우리 가운데 주신 소원, 즉 비전을 최선을 다해서 추구할 것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망과 시비가 없게 하라고 주의를 주고 있습니다. 원망이라는 말의 헬라원어의 의미는 “불평을 품고 더불어 ...
우즈베키스탄의 고려인 교회들
제가 우즈베키스탄에 있던 1999~2000년을 전후한 시절, 우즈베키스탄에는 3개의 고려인 교회가 있었습니다. 저는 세 교회를 돌아다니며, 설교를 하고 방문, 구역반 등을 운영했습니다. 세 교회의 중심적인 역할을 했던 타쉬켄트의 꾸일륙 교회 입니다. 그리고 타쉬켄트 ...
<3> 앙카라, 반공이데올로기와 아나톨리아문명을 경험하다 - (민병욱의 이슬람에게 공존을 묻다)
앙카라 성에서 본 앙카라 시내 전경. 앙카라는 사프란 볼루와 마찬가지로 외국인 여행자들이 거의 들르지 않는 곳이다. 앙카라가 터키공화국의 성립 이후 수도가 되어서 역사적 유적이나 흔적이 거의 없기 때문이다. 사프란 볼루에서 근교 투어를 같이 했던 젊은 연인도...
함덕 바닷가와 불사리탑사
제주시내에서 20여분 떨어진 함덕 바닷가입니다. 제주 특유의 현무암들이 해변을 채우고 있습니다. 멀리 풍력발전을 위한 풍차들도 보입니다. 화산의 결과인 현무암들이 작은 섬을 만들고, 제주 특유의 아름다운 모습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멀지 않은 곳에 평화통일불...
개혁
“로마인 이야기”라는 책을 읽으면서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실 때의 세계의 지배자였던 로마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그 가운데, 로마의 개혁을 이야기한 저자의 통찰에 공감하여 그 내용을 적어 봅니다. 동맥경화에 걸려있는 조직을 위한 중...
회복
홈페이지 메인을 "회복"을 테마로 바꾸었습니다. 사람들은 참 회복되어야 할 일들을 많이 합니다. 그렇게 되지 말았어야 할 일들을 하고 나서 회복을 외치는 것은 어찌보면 황당한 일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누구나 "회복"을 기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어떤...
224. 정정호 - 2022년 10월 1일
강남하늘빛교회 정정호 님은, 2022년 10월 1일에 가평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개역성경과 성경번역
라틴어가 오늘날의 영어처럼 당대의 공용어 역할을 하던 시대가 있었다. 하나님의 말씀이 평범한 사람들에게 읽혀지고 그 메시지가 모든 이들에게 쉽게 전달될 수 있게 하기 위해 당시의 교회는 제롬이라는 학자를 시켜 평이한 라틴어로 성경을 번역하게 했다. 이 성경...
연꽃
지난 주말에 개최된 한국 ACT 신임임원 수련회시에 잠깐 찾은 양수리의 세미원에서 찍은 연꽃입니다. 카메라를 안들고 가서 가지고 있던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깃발과 같은 사랑
(아가 2:4) 그가 나를 인도하여 잔칫집에 들어갔으니 그 사랑은 내 위에 깃발이로구나 3절에 이어 술람미 여인의 말이 계속됩니다. "그가 나를 인도하여 잔칫집에 들어갔으니" 솔로몬이 술람미 여인을 잔칫집으로 초대합니다. 잔칫집은 곧 기쁨과 환희의 자리입니다. 그...
우리의 슬픔을 아시는 하나님
(마 5: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여기서 애통이라고 하는 말은 진정한 마음으로 죄를 슬퍼하는 것을 의미한다.”(보훈, 9) 모든 죄로 말미암아 예수께서 다시 상처를 입으시는 바, 우리 때문에 찔림을 받으신 예수를 바라볼 때에 우리...
사해와 그 주변
사해 주변은 일반적인 해수면 고도로부터 -398m입니다. 가장 가까운 지중해보다 약 400m 정도가 낮은 지역이지요. 그러니까, 세계에서 가장 낮은 지역인 셈이죠,. 사해, 즉 바다라고도 부리우는 이 호수는 그 한 가운데를 가로지르는 임의의 선이 현재의 요르단과 이스...
영동 교회로 이사했습니다.
교회 건축이 마무리되어 교회로 이사했습니다. 교회도 오랜 건축의 시간을 마치고 새 교회로 입주했습니다. 입주 감사 예배는 6월 17일 안식일 오후 3시에 드려집니다. 더불어 준공 및 입주 감사 40일 작정 새벽기도회가 6월 4일부터 7월 19일까지, 공휴일과 일요일에는 ...
자족을 배움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빌 4:11) 바울은 “어떠한 형편에서든지”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실 사람들은 익숙하지 않은 상황에 처하게 되면 상당히 곤혹스럽게 됩니다. 그래서 사단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흔들...
010 이덕호 집사
2004년 1월 3일 동중한 ACT 교회
절대 만나면 안 되는 남자 유형
The Huffington Post에 "절대 만나면 안 되는 남자 유형"이라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제목은 "절대 만나면 안 되는 남자 유형"이지만, 여성들의 경우도 예외는 아니겠지요? 그 중에서 몇 항목을 발체했습니다. 나쁜 행동은 시간이 지날수록 심해진다. 데이트 초반에 느끼...
그리스도를 위해 사용할 수 없다면 가치가 없음
 ...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 (빌 3:8) 원래 바울은 예수를 알기 전에는 지적인 수준이 높은 사람이었습니다. 율법을 통달했고, 가말리엘 문하생으로 산헤드린회원이 될 만큼 높은 지위와 지식을 겸비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사...
라오스의 상징, 파 탓 루앙
빠뚜싸이에서 동북쪽으로 약 1.5km 에 위치한 탓 루앙 사원을 향하여 걸어갑니다. 사원이 가까워지면 화려한 불탑들이 줄지어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아예 담장이 불탑의 연속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들의 불심(佛心)이 얼마나 깊은지 알 수 있습니다. 저 멀리 황금...
시내산과 성 캐더린 수도원
모세가 십계명을 받은 곳으로 알려진 산 시내산에 올랐습니다. 시내 광야의 남쪽에 있는 시내산은 현재 제벨 무사(모세의 산)이라고 불리우고 있습니다. 기독교와 유대교, 그리고 이슬람의 공동 성지인 시내산은 많은 사람들이 가 보고 싶어하는 장소입니다. 물론 어떤 ...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고 너를 사랑하였은즉 ....
예수께서 거기서 떠나 지나가시다가 마태라 하는 사람이 세관에 앉은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나를 좇으라 하시니 일어나 좇으니라 (마 9:9) 예수께서 들으시고 저희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
주 안에서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빌 4:4) 사도 바울이 쓴 편지가 신약성서 안에 여러개가 있는데, 그의 편지 가운데 가장 많이 쓴 구절 중의 하나는 "엔 크리스토", "엔 이수스", "엔 퀴리오", 즉 "그리스도 안에", "예수 안에", "주 안에"라는 ...
3. 김일환-강다혜
2009년 8월 23일 -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전도회가 항상 원하는대로 성황을 이루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마는” - 딸띄꾸르간 건강 전도회 셋째 날(4월 11일)
www.1stdream.com adventist@kuc.or.kr 건강 전도회 셋째날입니다. 어제 상담을 약속한 아가씨가 전도회 시작 시간 40분 전에 와서 상담을 했습니다. 신경적인 분분들을 이야기하는데, 제게 전문적인 지식들이 부족한 것이 한스러웠습니다. 그렇지만, 위로하고, 하나님...
"한국약학 배워 난치병 치료하고 싶어요"
주한이란대사 딸 이대 약대 합격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한국에서 약학을 공부해 난치병을 치료할 수 있 는 신약 개발에 힘쓰고 싶어요." 2년 전 아버지를 따라 한국에 들어온 이란의 여학생이 이화여대 약학대학에 합 격해 앞으로 한국의 선진 약학기술을 배우...
투르겐으로의 소풍
카자흐스탄의 옛 수도인 알마티에서 동북쪽으로 9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는 투르겐이라는 계곡이 있습니다. 이 지역은 일레 알라타우 국립공원(Ile Alatau National Park)에 속해 있습니다. 옛 소련시절 공상당 간부들이 휴양했다는 투르겐 계곡은 이제 시민들에게 개방...
배설물
...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 (빌 3:8) 바울은 그리스도를 위하여 이전에 자신이 중하게 여기던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긴다고 고백합니다. 여기에 '배설물'로 번역된 헬라어 '스퀴발라'는 개에게 던지는 것들이라는 원래 의미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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