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메인을 "회복"을 테마로 바꾸었습니다.

사람들은 참 회복되어야 할 일들을 많이 합니다.
그렇게 되지 말았어야 할 일들을 하고 나서 회복을 외치는 것은 어찌보면 황당한 일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누구나 "회복"을 기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어떤 때는 감히 기대할 수도 없는,
그렇게 될 것 같지도 않은 상황속에서,
우리는 우리를 회복시키기 위해서 이 땅에 오신 그리스도의 얼굴을 바라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최고의 미션은 회복입니다.
그분은 회복시키시기 위해서 인성을 쓰셨고,
회복시키기 위해서 죽음을 선택하셨습니다.
이 세상은 깨뜨리고 깨뜨리고 깨뜨리지만,
성경은 회복의 메시지를 우리에게 주십니다.
(시 51:12)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키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부부의 사랑이 회복되고, 부모와 자식의 관계가 회복되고, 가정이 회복되고,
친구의 사랑과 신뢰가 회복되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는 희망의 날이 우리에게 이르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스 10:2) ... 이스라엘에게 아직도 소망이 있나니

NIV는 이렇게 번역합니다.
"there is still hope for Israel."

우리는 절망이 아닌 희망을 바라봅니다.
만유의 회복의 날이 이르기를,
그보다 먼저 그 앞에 작은 한 걸음 한 걸음의 회복의 시간이 우리의 것이 될 것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