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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고요 원예 수목원
10월의 첫날, 아침 고요 원예 수목원에 갔습니다. 천년향입니다. 아마도 그 향이 천년를 간다는(?) 향나무 인 듯, 그리고 자태를 자랑하고 있는 소나무입니다. 가을임에도 형형색색 뽐내고 있는 꽃밭. 함께 동행하신 분들입니다. 조그만 물레방아, 마지막으로 정성스럽...
갈대밭 옆에서
빛과의 부조화로 사진이 전체적으로 흐리게 나왔다.
테를지 캠프
울란바토르에서 60여km정도를 가면 테를지 국립공원이 있습니다. 거리는 60여km라지만 도로 사정상 3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 그리고, 60여km를 왔지만 여전히 행정구역상으로는 울란바토르입니다. 국립 공원 안에는 게르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금방 해가...
이집트 민중봉기 후 콥틱교회의 입지는
이집트에는 곱틱교회라는 오래된 기독교회가 있습니다. 이슬람 사이에 있는 곱틱교회의 진로에 관하여 분석한 글입니다. 이집트에서 민중봉기가 한참 진행 중일 당시, 국내 언론에서는 민주화라는 명제 앞에 이슬람과 현지의 콥틱교회가 하나되었다는 식의 보도가 여기 ...
폼페이
지금으로부터 약 2000년 전인 서기 79년 8월 27일, 로마 남쪽의 휴양지인 폼페이는 그 옆의 베스비우스화산이 2일간에 걸쳐 폭발하는 바람에 순식간에 화산재에 묻히게 됩니다. 폼페이는 지금은 내륙(內陸)이 되었으나, 당시에는 베수비우스 화산의 남동쪽, 사르누스강 ...
빌립보인들을 다시 보리라는 열망과 확신
그러므로 내가 내 일이 어떻게 될지를 보아서 곧 이 사람을 보내기를 바라고 나도 속히 가게 될 것을 주 안에서 확신하노라 (빌립보서 2:23-24) 바울은 디모데를 천거한 후에, 이제 자신이 곧 재판을 받게 되리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재판의 결과를 보고 난 후...
024 김유진 집사
2017년 6월 10일 영동교회
2006, 딸띄꾸르간 건강전도회 D-25
4월 9일부터 15일까지 딸띄꾸르간에서 건강 전도회를 합니다. 딸띄꾸르간(지도의 연두색 화살표)은 인구 약 16만인 카자흐스탄에서는 큰 도시입니다. ‘콕수’주의 주도(州都)이기도합니다. 인구의 60%가 회교도인 도시지요. 고려인들도 수천명이 살고 있습니다. 제가 살...
우즈벡 강제노동자의 피와 눈물을 닦아주세요
ㆍ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목화밭 징집… 작년에만 안전사고 등으로 11명 사망… 그 목화로 지폐 만드는 한국 기업·조폐공사는 “직접 책임 없다” 외면2013년 9월15일 오전 우즈베키스탄의 한 마을 부근 목화밭에서 아미르벡 라크마토브(당시 6세)가 어머니 곁에서 놀고 있었다...
영남대 액트 방문
5월 19일 저녁 영남대 액트를 방문했습니다.. 예약해 놓았던 스터디룸에 문제가 생겨서... 야외 모임... 지역 교회 전도회를 위해 고민하는 친구들의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영남대 액트에 하나님이 함께 하시길....
목사님..
목사님
어떻게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을 수 있을까?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빌 2:5) 그러면, 어떻게 하면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을 품을 수 있을까요? 먼저, 마음속에 있는 나쁜 마음을 내어 쫓아야 한다.. 흔히 사람들은 어려운 일을 당하거나, 혹은 성공하거나, 낙심하는 등, 예외적인...
150. 박권영 - 2015년 6월 27일
박권영 군은, 2015년 6월 27일에 원주중앙교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사브에 아바쿠 사이프러스 나무
이란 야즈드주의 아바쿠를 지나가는 도중, “사이프러스(cypress) 나무”라는 표지판을 보았습니다. 나무를 찾아가는 표지판은 흔한일이 아닌지라, 표지판이 안내하는 곳으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그 곳에서 범상치 않은 나무를 보게 되었습니다. 바로 이 &ls...
우즈베키스탄 새 대통령에 미르지요예프 당선
지난 9월 초 우즈베키스탄을 25년 이상 철권통치했던 독재자 이슬람 카리모프 전(前) 대통령이 사망하면서 조기 대통령 선거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현재 대통령 권한대행인 자유민주당 샤프카트 미로모노비치 미르지요예프(Shavkat Miromonovich Mirziyayev)후보가 ...
깃발과 같은 사랑
(아가 2:4) 그가 나를 인도하여 잔칫집에 들어갔으니 그 사랑은 내 위에 깃발이로구나 3절에 이어 술람미 여인의 말이 계속됩니다. "그가 나를 인도하여 잔칫집에 들어갔으니" 솔로몬이 술람미 여인을 잔칫집으로 초대합니다. 잔칫집은 곧 기쁨과 환희의 자리입니다. 그...
하나님의 상을 위하여 좇아감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빌 3:14) 마음이 위를 향해 고정되어 있으면 한눈을 팔지 않게 됩니다. 눈을 영원한 목표에 고정시키고 그곳에 다다를 때까지 쉬지 않고 전진하는 것이,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144. 김정설 - 2015년 2월 28일
김정설 님은, 원주본향교회에 출석하고 있습니다. 2015년 2월 28일에 원주중앙교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고베의 누노비키 폭포
일본 고베에는 누노비키폭포(일본어: 布引の滝)가 있습니다. 고베시 주오구의 누노비키 산(布引山) 일대를 흐르는 누노비키 계류(布引渓流)에 있는 4개 폭포를 합쳐서 누노비키폭포라고 합니다. 신고베역 측면을 돌아 산으로 난 오솔길을 따라가다보면, 얼마 지나지 않...
파키스탄 교회, 기독교계 난민 구호에 나서
파키스탄 정부군과 탈레반 세력 간의 평화협정이 깨지고, 양측간의 전면전에 돌입하면서 대거 발생하는 난민들에 대한 정책을 펼치는 과정에서 파키스탄 공무원들이 기독교인 난민들을 의도적으로 차별하고 있음을 이미 보도한 바 있다. 이에 파키스탄의 교회들이 기독...
우리의 능력의 근원
“그대 자신을 빛과 힘의 근원에 더욱 가까이 연결시키면 시킬수록 더욱 큰 빛이 그대에게 비추일 것이요, 하나님의 사업을 위하여 더욱 큰 힘이 그대에게 주어질 것이다. 그대가 하나님과 하나가 되고,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며, 온 하늘 가족과 하나가 됨을 기뻐하라.” (...
빌라델비아의 성 요한 교회
일곱 교회 투어를 하게 되면 빌라델비아 교회로 소개받는 성 요한 교회입니다. 이 교회는 A. D. 600 년에 세워진 교회입니다. 이 빌라델비아에 있던 교회에 대하여 요한계시록 3:7-13은 예수 그리스도의 기별을 이렇게 전하고 있습니다. “빌라델비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
비전 여행을 떠납니다. 기도해 주십시요.
학생들과 함께 인도로 비전여행을 떠납니다. 1월 11-21일간의 일정입니다. 모두 함께 소정의 목표를 성취하고 무사히 돌아올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우즈베키스탄의 역사 속 '티무르 제국'
내외뉴스통신에 우브베키스탄과 티무르제국의 상관관계에 대한 글이 실렸습니다. 우즈베키스탄과 티무르제국에 관한 부분만 발췌합니다. "흔히 서역(西域)이라고 불리는 중앙아시아에는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이 있습니다....
개역성경과 성경번역
라틴어가 오늘날의 영어처럼 당대의 공용어 역할을 하던 시대가 있었다. 하나님의 말씀이 평범한 사람들에게 읽혀지고 그 메시지가 모든 이들에게 쉽게 전달될 수 있게 하기 위해 당시의 교회는 제롬이라는 학자를 시켜 평이한 라틴어로 성경을 번역하게 했다. 이 성경...
관계있는 사람
대답하시되 내가 너를 씻기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시몬 베드로가 가로되 주여 내 발 뿐 아니라 손과 머리도 씻겨 주옵소서 예수께서 가라사대 이미 목욕한 자는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 온 몸이 깨끗하니라 너희가 깨끗하나 다는 아니니라 하시니 ...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신 예수님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빌 2:8) 덴마크의 신학자 키에르케고르는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한 왕자가 말을 타고 시골로 사냥을 가면서 빈민촌을 지나게 되었습니다. 그 시골길에서 그는 참으로 ...
지하철 타고 가는 아랍
다섯 살 사외라 말케르(사진左)는 엄마 손을 잡고 이슬람 성원에 왔다. 케밥 하나 들고 여기저기를 뛰어다니던 이 꼬마 아가씨, 수선스럽다고 엄마에게 야단맞았다. 눈물 찔끔 흘리다 금세 다시 웃는 건 다디단 바클라바가 생각나서다. 집에 가는 길에 엄마가 새로 생긴...
방콕의 터미널 21
쇼핑의 천국이라는 방콕에는 여러 쇼핑몰들이 있지만, 아속역 바로 옆에 있는 터미널 21은 잘 꾸며놓은 재미있는 주상 복합 쇼핑몰입니다. 바로 옆에 있는 아속 역과는 육교를 통해 바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내부에 들어가면 메인 홀에서 6층까지 한꺼번에 볼 수 있도록...
카자흐스탄의 국영방송 여기자가 당국의 뉴스조작을 폭로하며 사표
연합뉴스에 따르면 카자흐스탄의 국영방송 여기자가 당국의 뉴스조작을 폭로하며 사표를 던졌다고 합니다. 주인공은 카자흐 국영방송 '하바르 TV'의 런던 특파원 벨라 쿠다이베르게노바. 지난 2003년부터 기자생활을 시작한 쿠다이베르게노바는 모스크바와 런던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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