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를지 캠프

2019.09.05 15:55

정근태 조회 수:1777



울란바토르에서 60여km정도를 가면 테를지 국립공원이 있습니다.
거리는 60여km라지만 도로 사정상 3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
그리고, 60여km를 왔지만 여전히 행정구역상으로는 울란바토르입니다.
국립 공원 안에는 게르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곳이 많습니다.





금방 해가 넘어가고 있습니다.
산이 실루엣처럼 스카이 라인을 보여줍니다.





예약한 캠프에 도착했습니다.
하늘은 붉게 물들어가고 있습니다.





조금 더 저물었는데,
노을이 정말 예술입니다.





하룻밤을 머물 게르입니다.
생각보다는 아주 깨끗하고,
침대까지 쾌적하게 갖추어져 있습니다.
또 여름이지만 밤에는 추워서 나무 난로를 피웁니다.





게르가 줄지어 있는 캠프의 밤 모습입니다.





아침이 되었습니다.
밤과는 또 다른 캠프의 모습입니다.





게르 앞에서 인증 샷~




펜션들의 모습입니다.
게르만 있는 것은 아니고,
펜션도 있어서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캠프 앞쪽으로 펼쳐진 초원과 산의 모습입니다.





<사진을 Click 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캠프와 주변의 모습을 파노라마로 담았습니다.
초원과 게르가 멋지게 어울립니다.





<사진을 Click 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캠프 앞부분의 파노라마 사진입니다.




2019645.JPG

캠프 뒤쪽에 있는 언덕과 산입니다.
언덕이 마치 평평한 초원처럼 보이지만,
시선을 위쪽으로 향하여 바라본 모습입니다.





이 곳이 고원 지대이다 보니,
곳곳에 에델바이스가 피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가까운 초원과,
그 다음의 구릉,
그 다음 더 멀리에는 산,





캠프의 게르와 언덕위에 있는 바위들,
그리고 그 뒤의 산과 하늘이 전형적인 몽골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대 자연에서 맞이하는 행복하고 신선한 아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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