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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에서 본국송환 위기 맞았던 우즈베키스탄 목사 이야기(2)
카자흐스탄에서 본국송환 위기 맞았던 우즈베키스탄 목사 이야기(2) 그는 경찰서에서 일단 사흘간을 지냈다. 그리고 다음 사흘 동안은 건강진단을 정밀하게 받았다. 그리고 이민국이 운영하는 수용소로 옮겨졌다. 이 곳에서 그는 은밀하게 핸드폰을 누군가로부터 빌려 ...
벨기에도 부르카 금지 대열에
유럽이 이슬람 여성의 부르카(전신을 가리는 전통의상·사진) 착용에 제동을 걸기 시작했다. 벨기에 하원이 지난달 29일 유럽에서는 처음으로 부르카 착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킨 데 이어 프랑스도 7월 부르카 착용 금지 법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프랑스 일간 르피...
72. 호로샤비나 나탈리야 바실례브나(ХОРОШАВИНА НАТАЛЬЯ ВАСИЛЬЕВНА)- 2003년 7월 19일.
1986년생인 나탈리야 양은 2003년 7월 ACT 비쉬케크 봉사대가 주최한 전도회 후 개최된 청년 야영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2003년 7월 19일, 아름다운 이슥쿨 호수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상하이에서 만난 재림 교회 목사님
상하이에는 도시의 중심인 인민 광장 바로 옆에 아주 큰 교회가 서 있습니다.(사진 1) 이 교회는 Moore Memorial Church 라는 간판이 붙어있습니다.(사진첩에 게시) 이 교회는 원래 1887년 감리교회의 교회당으로 세워졌답니다. 수백명이 동시에 예배드릴 수 있는 이 교...
정선지구 연합전도회를 마쳤습니다.
정선지구 연합전도회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무사히 마쳐졌습니다. 열심히 일하고 화합하는 교회의 모습에,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하심을 느꼈습니다. 이번 전도회를 통해 시작된 발걸음이 하늘까지 이어지기를 기도합니다.
산마리노 구시가지 입구 2
산마리노의 중심 티타노 산의 원경입니다. 절벽위에 세워진 성벽과 성루가 만만치 않게 보이지요. 구시가지 입구의 성벽에는 산마리노를 소개하는 동판이 붙어 있습니다. 위쪽에는 산마리노의 문장, 국기에도 표시되어있죠, 아래쪽 중앙에는 산마리노의 영토 모양과, 영...
“전도회가 항상 원하는대로 성황을 이루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마는” - 딸띄꾸르간 건강 전도회 셋째 날(4월 11일)
www.1stdream.com adventist@kuc.or.kr 건강 전도회 셋째날입니다. 어제 상담을 약속한 아가씨가 전도회 시작 시간 40분 전에 와서 상담을 했습니다. 신경적인 분분들을 이야기하는데, 제게 전문적인 지식들이 부족한 것이 한스러웠습니다. 그렇지만, 위로하고, 하나님...
155. 전성순 - 2020년 7월 25일
강남하늘빛교회 전성순 님은, 2020년 7월 25일에 가평 사슴의 동산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하나님을 보는 사람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마 5:8)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 누구며 그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군고 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데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치 아니하는 자로다 (시 24:3-4) “그것은 ⋯ 마음의 은밀...
먀오리의 도교 사원 옥청궁
먀오리시 옥청리(苗栗縣 苗栗市 玉清里1 鄰為民街 35號)에는 도교 사원 옥청궁이 있습니다. 대만은 종교적으로 거의 도교가 장악을 하고 있다고 보면 틀림이 없습니다. 물론 다른 종교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기본적인 삶을 주장하고 있는 것은 도교라고 할 수 있지요. ...
서귀포 주상절리
제주 서귀포에는 유명한 주상절리가 있습니다. 절리란 암석의 물리적 연속성을 단절하는 수직‧수평 또는 경사진 분할선이나 균열(fracture)을 말하는 것으로, 장력(tension)이나 비틀림(torsion)에 의해 형성된다고 합니다. 주상절리는 화산에서 분출한 용암이 지표면에...
동티모르의 로스팔로스로 봉사활동을 떠납니다.
동티모르의 로스팔로스로 봉사활동을 떠납니다. 로스팔로스는 동티모르의 수도인 딜리에서 동쪽으로 차로 5~6시간을 달려서 갈 수 있는 작은 도시입니다. 우리 상록수 부대가 주둔했던 도시이기도 하지요. 2003년 독립한 이후 여러 성장통들을 앓고있는 동티모르는, 여...
사우디, 혼인신고서에 신부 나이기재 의무화
사우디 아라비아가 여성이 지나치게 어린 나이에 부모에 의해 강제로 결혼 하는 것을 막기 위해 앞으로 혼인신고서를 제출 할 때 신부의 나이를 기재하도록 의무화 했다. 이와 함께 결혼 가능한 최저 연령 규정도 곧 올리는 방향으로 바꾸기로 했다. 현재까지 사우디 아...
퀸스타운의 오후 1
뉴질랜드 남섬 오타고 지방에는 퀸스타운(Queenstown)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퀸스타운이라는 이름은 주변의 산과 호수에 둘러싸여, 그 아름다움이 "빅토리아 여왕에 어울"린다고 해서 이름 붙여졌습니다. 이 곳은 쇼토버가(Shotover st.)와 캠프가(Camp st.)가 교차되는...

내가 주를 의뢰하고 적군에 달리며 내 하나님을 의지하고 담을 뛰어 넘나이다 (시 18:29)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이 담을 헐라 하시기로 내가 그 담을 허니 … (겔 8:8) 예수께서는 우리에게 언제나 마음의 담장을 헐 것을 요구하신다. 우리의 죄의 모습을 숨기...
이슬람과 기독교 충돌만 한 게 아니다
한 손엔 쿠란, 다른 손에는 검.’ 이슬람의 폭력성을 상징하는 문구다. 이탈리아의 스콜라 철학의 대부인 토마스 아퀴나스가 언급한 말로 알려져 있다. 아퀴나스의 활동 시점은 13세기 십자군이 이슬람 원정에서 패배를 당하던 시기와 거의 일치한다. 반면 이슬람 세력은 ...
핵소 고지
영화 《핵소 고지》(Hacksaw Ridge)의 실재 장소인 핵소 고지를 둘러보기 위해 나섰습니다. 함정은 ‘핵소 고지’를 찾으면 현지인들은 아무도 모른다는 것, 일본 명칭인 마에다 고지를 찾아가야 합니다. 고지로 올라가는 길입니다. 고지 정상에는 한편에는, 아마도 이 곳...
파타야 해변
방콕에서 남쪽으로 145km 정도 떨어진 파타야 해변은 태국 최고의 휴양지로 꼽힙니다. 너무 늦게 가서 그런지, 파라솔들이 하루 장사를 마치고 접혀져 있었습니다. 파라솔들이 줄지어 서 있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파타야의 바다가 노을과 함께 환상적인 모습을 드러냅니...
이희수 교수의 이슬람
“많은 무슬림들은 미국을 지구상에서 가장 정치적으로 침략적이고, 경제적으로 지배적이고, 문화적으로 타락하여 퇴폐한 문화를 가진 국가로 간주하는 경향이 강하다. 가공할 신무기를 앞세워 약소국을 제멋대로 유린하고, 자신들의 과소비와 풍요를 위해 귀중한 제3세...
탐갈리 암각화 3
이 곳에도 여러 동물들이 있습니다. 말들의 모습, 홀로 떨어진 파편에도 말 두 마리가 그려져 있습니다. 조각조각 깨어져 떨어진 그림 조각들, 그래도 귀중한 모습들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특히 아래쪽에는 말을 길들이고 있는 사람의 모습이 보입니다. 동물의 성기를 ...
이슬람 제1성지 ‘메카’-2편│ “성지 순례, 지위‧명예 내려놓고 언행 절제해야”
▲ 성지 순례는 무슬림 일생에 가장 영광스러운 종교행사로 여겨진다. 순례객들이 메카 카바 신전을 돌며 순례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 사우디아라비아문화원)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대순례는 명시된 달에 행하되 순례를 수행하는 자는 성욕과 간사하고 사악한 마음...
시베리야의 바람 - 전도회 둘째날과 셋째날
24일 일요일, 새벽부터 바람이 불었습니다. 북쪽 지평선 끝에서부터 불어오는 바람은 시베리야의 찬 공기를 그대로 옮겨오는 듯 했고, 거리에 다니는 사람들의 수를 현저히 감소시켰습니다. 낮에도 그칠줄 모르는 바람은 저녁 집회 시작 시간까지 이어졌습니다. 체감온...
역시 갈대밭
역시 갈대밭
사진입니다.1
한송식목사님 남수형목사님 * 정근태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3-02 08:39)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롬 12:18) “복음은 평화의 소식이다. 그리스도교는, 세상이 그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여서 순종하기만 하면 세상에 평안과 조화와 행복을 전해주게 된다. 그리스도의 종교는 그 교훈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에게 친한 ...
지하철 타고 가는 아랍
다섯 살 사외라 말케르(사진左)는 엄마 손을 잡고 이슬람 성원에 왔다. 케밥 하나 들고 여기저기를 뛰어다니던 이 꼬마 아가씨, 수선스럽다고 엄마에게 야단맞았다. 눈물 찔끔 흘리다 금세 다시 웃는 건 다디단 바클라바가 생각나서다. 집에 가는 길에 엄마가 새로 생긴...
할슈타트
할슈타트(Hallstatt)는 오스트리아 오버외스터라이히주의 작은 마을입니다. 알프스 기슭의 할슈타트 호수 남서쪽에 조성된 마을이지요. 동화 속같은 호수 마을의 풍경으로 유명한 할슈타트는 산과 호수가 어우러진 자연경관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먼저 소금광산으로 가...
원망과 시비가 없이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빌 2:14) 사도 바울은 하나님께서 우리 가운데 주신 소원, 즉 비전을 최선을 다해서 추구할 것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망과 시비가 없게 하라고 주의를 주고 있습니다. 원망이라는 말의 헬라원어의 의미는 “불평을 품고 더불어 ...
고대 에페스(에베소)의 유적 1
에페스는 터키 이즈미르의 남서쪽 약 50km 지점에 위치하고 있는 항구도시였습니다. 항구를 중심으로 상업이 발달했지요. 이곳은 BC 7세기∼BC 6세기에 가장 번성했다가, 페르시아의 지배를 받으면서부터 쇠퇴, 다시 알렉산드로스 대왕 원정 뒤 헬레니즘시대에 이르러 부...
71. 폴야코바 나제즈다 유리예브나(ПОЛЯКОВА НАДЕЖДА ЮРЬЕВНА)- 2003년 7월 19일.
1985년생인 나제즈다 양은 2003년 7월 ACT 비쉬케크 봉사대가 주최한 전도회 후 개최된 청년 야영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2003년 7월 19일, 아름다운 이슥쿨 호수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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