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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키즈스탄 새로운 정부 형태의 의원내각제
키르키즈스탄 새 정부 수장인 오툰바예바 대통령은 총선 이후에 득표율이 높은 정당들의 대표들을 만난 자리에서 빠른 시일내에 의회 구성을 할 것을 촉구했다. 오툰바예바 대통령은 총리후보자로 사회민주당의 ‘아탐바에프’ 전총리를 연정내각의 총리로 사실상 추천하...
시험이 가져다주는 상급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
부자 러시아와 가난한 이웃들…
부자 러시아와 가난한 이웃들… 푸틴 '소비에트 연방 2.0(유라시아연합·옛연방 재결합)' 추진 구 소련 연방에 대한 분석 기사가 조선일보에 실렸습니다. 특히 정치,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앙 아시아 지역의 나라들에 대한 분석이 눈길을 끕니다. 긍정적인 방향...
복음에 합당한 생활 첫 번째 - 복음을 위한 일치된 협력
(빌립보서 1:27) ... 한 마음으로 서서 한 뜻으로 복음의 신앙을 위하여 협력하는 것과 복음에 합당한 생활의 첫 번째 모습은 복음을 위한 일치된 협력입니다. “한 마음으로”라고 번역된 헬라어 '엔 헤니 프뉴마티'는 '한 성령'으로 번역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
93. 모나스틔르스카야 예까쩨리나 드미트리브나(МОНАСТЫРСКАЯ ЕКАТЕРИНА ДМИТРИЕВНА) - 2006년 10월 21일
1986년 생인 예까쩨리나 씨는 시어머니와 함께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작년에 예쁜 딸을 출산하고 시어머니의 이름을 따서 다마라 라고 이름을 지을 정도로 고부 사이에 정이 돈독합니다. 천명 선교사로 봉사하던 박지범 군과 함께 영어 공부를 하며 교회와의 끈...
104. 김선경 - 2007년 11월 24일
1983년생인 김선경 군은 삼육 대학교 카메카트로닉스 학과 2학년입니다. 2007년 11월 24일, 브니엘관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소년, 소녀들을 돌볼 책임
이제 술람미 여인은 자신의 어린 시절, 자신의 오빠들이 자신을 대해 말하던 것을 기억합니다. (아가 8:8) 우리에게 있는 작은 누이는 아직도 유방이 없구나 그가 청혼을 받는 날에는 우리가 그를 위하여 무엇을 할까 (아가 8:9) 그가 성벽이라면 우리는 은 망대를 그 ...
한국의 무슬림 라마단... "가장 행복한 시간"
오마이뉴스에 이슬람의 라마단에 관한 기사가 났습니다. 다음은 기사 전문입니다. 이슬람의 성월이자 금식월인 '라마단(Ramadan)'이 지난 20일 공식적으로 시작됐다. 라마단은 이슬람력의 아홉 번째 달을 뜻하는 말로 이 기간 이슬람교도(이하 무슬림)들은 해가 떠 있는 ...
191. 김미송 - 2021년 6월 26일
강남하늘빛교회 김미송 님은, 2021년 6월 26일에 제천 별새꽃돌 과학관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지팡이
모세가 그의 아내와 아들들을 나귀에 태우고 애굽으로 돌아가는데 모세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았더라 (출 4:20) 하나님께서 이제 모세가 가진 목자의 지팡이를 하나님의 지팡이로 바꿔 주실 때가 온전히 이르렀다. 곧 그 지팡이로 기사와 이적을 행하며 당신의 백...
프라하 야경
도시의 야경은 낮과는 또 다른 느낌을 선사합니다. 프라하 구시가 광장도 낮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로 변합니다. 물론 도시의 핫 포인트에는 사람들은 더 많아지지요. 구시가 광장 한편에는 1365년에 건립된 틴성당(Church of Our Lady before Týn)이 그 위용을 자랑하고...
섞인 한 방울
너희는 내 규례를 지킬지어다 네 가축을 다른 종류와 교미시키지 말며 네 밭에 두 종자를 섞어 뿌리지 말며 두 재료로 직조한 옷을 입지 말지며 (레 19:19) 우슬초로 나를 정결하게 하소서 내가 정하리이다 나의 죄를 씻어 주소서 내가 눈보다 희리이다 주의 얼굴을 내 ...
위의 그림은...
위의 그림은 20/60 창 입니다. 밤에 위성으로 찍은 사진 같은데, 밝은 부분은 그만큼 도시화가 되고, 인구가 많은 지역이겠지요.. 물론 구대륙만 이고요... 20/60 창이 뭐냐고요? 음~ 10/40 창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선교학에서 쓰는 용어인데, 쉽게 이야기해서 북위 10...
세메이 가는 길의 해바라기 밭
알마티에서 세메이로 가는 길입니다. 차로 꼬박 하루를 달려야 하는 장도에는 재미있는 것도 많습니다. 끝없이 이어지는 지평서과 사막길을 달리다, 오랬만에 물이 괴어 있는 저수지를 만났습니다. 반가운 김에 한 컷~ 세메이 가는 길의 최고의 장관은 해바라기 밭입니다...
[작가와 화가가 함께 가는 新실크로드] ③ 천국 혹은 낙원의 길 -카자흐스탄·키르기스스탄·우즈베키스탄
경주에서 이스탄불까지의 실크로드 구간 가운데 내가 주마간산 격이나마 풍정(風情)을 맛보게 된 곳은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 세 나라야. 이 나라들에 공통으로 들어가는 ‘스탄’은 우리말의 ‘땅’, 유럽어로는 ‘Land’에 해당해. ‘땅’과 ‘스탄’은 어원이...
젊은 男女들이 만나기 꺼리는 조건
한 결혼 정보회사가 실시한 '젊은 男女들이 만나기 꺼리는 조건'이라는 조사가 보도되었습니다. 다은은 기사 전문입니다. 연애나 결혼을 고려할 때 특별히 만나기 꺼려지는 이성의 조건이 있을까? 한 결혼정보회사가 미혼남녀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
목회 현장에서 바라는 행정 리더십
재림교회의 목회자들을 위한 격월간지 "목양자" 7/8월호에 기고한 글입니다. 起. 시대는 리더십을 부른다. 각 시대는 그 시대에 걸맞은 리더십을 요구한다. 어떤 시대는 막강한 카리스마를 지닌 격랑을 이겨낼 선장과 같은 리더십을, 때로는 조용하지만 모두를 보듬는 어...
인도 최대의 빨래터, 마하락슈미 도비가트 1
인도 최대의 공동 빨래터인 뭄바이의 마하락슈미 도비가트로 가는 길, 야채와 과일을 파는 가판에 들렀습니다. 현대식 대형매장보다 저렴하게, 싱싱한 과일들을 살 수 있습니다. 뭄바이의 씨티투어 중에는 도비가트(Mahalaxmi Dhobighat)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현대적...
기독교인을 알고있는 각 종교단체의 신도 비율입니다.
기독교인을 알고있는 각 종교단체의 신도 비율입니다. (표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입니다.) (출처: Evangelical Missions Quarterly, 2007년 10월호, 한국선교연구원(krim.org) 파발마 610호)
교회지남 3월호에 기고한 중앙 아시아 선교 소식입니다.
대부분의 한국인에게 중앙아시아는 아직 낯선 지역이다. 중앙아시아에 대한 연상도 없고, 어떤 지역인지, 심지어는 지구상의 어느 부분을 중앙아시아라고 하는지도 잘 모른다. 그러나 중앙아시아에 있어 한국은 너무도 익숙한 선망의 대상이다. 중앙아시아의 다섯 나라...
큰아들 면회
군복무중인 큰 아들이 외출을 나왔습니다.
치악산 입석대
원주에서 동북쪽으로 약 7㎞가량 나아가면 엿으로 유명한 원주 황골을 지나, 입석대로 올라가는 길이 있습니다. 이 길은 치악산 최고봉인 시루봉으로 가는 제일 빠른 길 중에 하나입니다. 차에서 내려 약 2~3㎞ 가량 올라가면 입석대가 있습니다. 입석대는 높이 50m의 절...
강제이주 고려인 보며 고선지·홍범도를 떠올리다
고선지 군이 이끈 당나라 군대는 이곳 탈라스 평원에서 단 한 번 이슬람군에 패했지만 이후 중앙아시아의 패권을 영영 되찾지 못했다. 사진작가 정철훈 카슈가르에서 자동차의 FM 라디오를 켜면 중국어 방송보다 위구르어 방송이 더 많이 잡힌다. 내가 아는 유일한 위구...
9. 임미영 양 - 1998년 6월 13일.
궁촌 교회 변종숙 집사님의 큰딸인 임미영 양입니다. 일을 다니시는 어머니를 대신해서 세 동생들을 돌보고, 몸이 불편해서 거동을 못하시는 조부모님도 돌보고, 어려운 가운데서도 티 없이 자라던 기억이 납니다. 여러 어린이들과 함께 성경 공부를 하고, 1998년 6월 1...
내가 왜 감옥에 있는가?
<사진은 아직도 그리스의 빌립보에 남아 있는 사도 바울이 갇혔던 곳으로 전해지는 지하 감옥의 입구입니다.> 1920년 아르메니아가 공산 러시아에 의해 유린당한 이후 이 나라에서는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일이 무척 어려워졌고 위험했다. 그러나 신실한 신앙인인 네리 먼...
책 소개 -『중앙아시아의 거인 카자흐스탄』
『중앙아시아의 거인 카자흐스탄』은 김일수 주 카자흐스탄 대사 및 각 분야 전문가들이 카자흐스탄에 진출하려는 한국기업이나 사업가들에게 이 나라에 대한 정확하고 유익한 정보를 소개하려는 목적에서 집필된 책이다. 구소련 독립국 중 하나로 1990년대 초 중앙아시...
나자르바예프 대통령 재선
나자르바예프 대통령 재선 중앙아시아의 자원대국 카자흐스탄에서 4일 치러진 대통령 선거 결과 예상대로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65.사진) 현 대통령이 압승했다. 1990년부터 15년간 카자흐스탄을 통치해 온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은 앞으로 7년간 더 집권하게 됐다. 이번...
사론의 수선화, 골짜기의 백합화
<백합화와 수선화> 다시 술람미 여인은 노래합니다. (아가 2:1) 나는 사론의 수선화요 골짜기의 백합화로다 '사론'은 팔레스틴 지역의 서부, 즉 지중해 동부 연안 지역의 욥바에서 북쪽 갈멜산 지역에 이르는 거대한 평원지를 말합니다. 이는 남북이 약 80여km, 동서가 ...
124. 박순석 - 2012년 6월 9일
원주중앙교회 윤복희 집사님의 부군이신 박순석 어르신은 평생을 교직에서 봉사하시고 은퇴하셨습니다. 윤 집사님의 오랜 기도와 정성, 입원중인 에덴 요양 병원의 도움과 원주중앙교회 성도들의 정성, 박병도 목사님의 성경공부를 통해 침례를 결심하시고, 2012년 6월 ...
정주(定住)와 안락(安樂)의 위험성
요즘 읽고 있는 김종래님의 "유목민 이야기"에 쓰여 있는 구절입니다. "'질주라는 단어가 지구촌의 피를 끓게 하던 시대가 있었다. 유라시아의 12세기 후반에서 14세기 중반까지 2백여 년에 걸쳤던 칭기스칸의 시대가 바로 그때였다. 그 시기의 유목민들은 칸을 따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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