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결혼 정보회사가 실시한 '젊은 男女들이 만나기 꺼리는  조건'이라는 조사가 보도되었습니다.

다은은 기사 전문입니다. 

 

 

 

연애나 결혼을 고려할 때 특별히 만나기 꺼려지는 이성의 조건이 있을까?

결혼정보회사가 미혼남녀 3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만나기 꺼려지는 여성의 조건은?’이라는 질문에 남성 36%가 ‘관리 안 된 몸매’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그 뒤를 이어 ‘너무 바쁜 직업’(31%), ‘넉넉하지 못한 가정형편’(22%), ‘나이가 많은 여자’(11%) 순으로 나타났다.

‘만나기 꺼려지는 남성의 조건은?’이라는 질문에 여성은 절반이 넘는 53%가 ‘탈모’를 꼽아 여성들이 남성의 머리 숱에 상당히 민감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 뒤를 이어 ‘너무 바쁜 직업’(33%), ‘홀어머니에 외아들’(10%), ‘군미필’(4%) 순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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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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