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키즈스탄 새로운 정부 형태의 의원내각제

2010.11.21 12:34

천용우 조회 수:6654 추천:49



키르키즈스탄 새 정부 수장인 오툰바예바 대통령은 총선 이후에 득표율이 높은 정당들의 대표들을 만난 자리에서 빠른 시일내에 의회 구성을 할 것을 촉구했다. 오툰바예바 대통령은 총리후보자로 사회민주당의 ‘아탐바에프’ 전총리를 연정내각의 총리로 사실상 추천하고 연정내각구성을 위힘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자 오툰바예바 대통령은 연설에서 “사회민주당이 법정기한인 15일내에 국회 통합과 정부를 구성해줄것을 희망한다고 말하고 연정위임에 대한 결정은 국회에 진입한 정당대표자들과의 지난번 회담 후 각 당이 통합 구성에 찬성했고 이는 지난 구회에서 만장일치로 합의한 바 있다”말했다.

아탐바예프 전 총리는 2007년에 총리자격으로 한국을 공식방문한 적이 있으며 2012년 여수엑스포 박람회개최를 지지한 바 있고 한국방문 귀국후 2주만에 전격적으로 총리직을 사임하고 야인의 길을 걸어왔으며 이번 4월 혁명의 주도 세력중 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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