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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람산에서 바라본 예루살렘
감람산의 해발 800 여m의 만만치 않은 높이의 산입니다. 그렇지만 예루살렘에서 보면 그저 야트막한 동산 정도로 느껴집니다. 이유는 간단하지요, 예루살렘이 해발 740m의 높이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루살렘 방향에서 감람산 정상을 바라본 풍경입니다. 정상에...
사랑의 위험들 6 - 막연한 기대
젊은이들은 새로운 것에 대한 막연한 동경을 어느 정도씩 가지고 있습니다. 그 결과 무의식적으로 자신과 배경이나 가치관이 누군가에 대한 관심을 가지게 되지요. 그래서 외국인이나, 외국에 기반을 둔 동포, 혹은 타 민족, 타 종교 등, 자신과는 다른 배경을 가지고 있...
223. 김정호 - 2022년 10월 1일
강남하늘빛교회 김정호 님은, 2022년 10월 1일에 가평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카자흐스탄과 중앙아시아의 이슬람화
전승민 주알마티총영사는 서울 경제신문에 "카자흐스탄과 중앙아시아의 이슬람화"라는 글을 기고했습니다. 중앙아시아가 이슬람화하는 과정을 잘 기술했는데요, 아래는 그 전문입니다. "세계 3대 종교의 하나인 이슬람 신자는 아프리카·중동·아시아에 걸쳐 약 12억명에 ...
유라시아 ‘50만 고려인’ 역사 정리한 언론인 김호준
“역사만 있고 역사책 없는 고려인 그들의 150년 通史이자 痛史죠” “2013년은 고려인의 선조들이 두만강 너머 연해주 지신허에 최초의 고려인 마을이 들어서고 대륙으로 뻗어 나가기 시작한 지 150년이 되는 해다. 역사는 있지만 역사서는 없는 이들에게 제대로 된 역사...
만좌모
만좌모(万座毛)는 일본 오키나와현 구니가미군에 있습니다. 만좌모(万座毛: 일본어발음 ‘만자모’)라는 이름은 18 세기 초 류큐 왕국 쇼케이(尚敬王) 왕이 이 곳을 방문했을 때, "만 명이 앉을만한 모우"라고 한 것이 그 유래. "모우"는 오키나와 말로 '들판'를 의미합니...
늦게 찾아온 봄
늦게나마 봄이 찾아오니 감사합니다. 다만 빨리 떠나버림이 아쉬워서...
구역
선지자인 요나에게 예기치 않은 임무가 하나 제시되었다. 여호와의 말씀이 아밋대의 아들 요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너는 일어나 저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쳐서 외치라 그 악독이 내 앞에 상달하였음이니라 하시니라 (욘 1:1-2) 당시 이스라엘에는 하나님은 ...
부다 파크 3 - 호박탑
두 개의 불상 뒤로 커다란 둥근 모양의 구조물이 있습니다. “The giant pumpkin”이라고 하는데, 정말로 호박처럼 생겼습니다. 내부는 총 3층의 복층 구조로 이루어지고 있고, 각층이 아래로부터 지옥, 현세, 천국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윗부분에는 세 개의 가지를 가진 ...
로토루아의 테 푸이아 2
포후투 간헐천을 바라보기 좋은 곳에 잡아봤습니다. 유황에 의해 누르스름하게 변한 암석들이 유황온천(?)임을 보여줍니다. 물론 냄새는 그보다 더 확실한 증거이구요. 여기저기서 뚫고 올라오는 김은 후끈한 열기로 느낄 수 있습니다. 약간 높은 전망대에서 바라보면, ...
충청 ACT 신입생 환영회 사진입니다.
충청 ACT 신입생 환영회 사진입니다. 충정 ACT 화이팅입니다.
142. 심현우 - 2014년 7월 26일
심현우 군은, 원주중앙교회 심용배 집사님과 김옥순 집사님의 장남입니다. 2014년 7월 26일에 원주중앙교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오봉산 낙산사
낙산 해수욕장 쪽에 주차를 하고 오봉산 기슭을 오르면, 시야에 낙산 해수욕장이 펼쳐집니다. 낙산 해수욕장 주변의 작은 항구는 오봉산 자락과 맟물려 아름다운 모습을 자랑합니다. 방파제 끝부분에 자리한 작은 등대는, 항상 왠지 모를 설렘을 가져다주지요. 낙산사는 ...
118. 김현중 - 2008년 12월 13일
카 메카트로닉스 학과 1학년 학생인 김현중 군은 2008년 12월 13일 삼육 대학교 브니엘관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김나지아에서의 건강 강의
우리 아이들이 다니는 캅차가이의 김나지아는 한국으로 치면 초등학교로부터 고등학교 과정까지 있는 초,중등 교육기관입니다. 이 나라는 김나지아 11학년까지 마치면 대학에 진학을 합니다. 여러 군데 다른 도시를 다니며 전도회를 하는 중에 김나지아에서 시간 강사로...
빅토리아피크에서 바라본 홍콩 야경 2
빅토리아피크에서 바라본 홍콩 야경입니다. 앞의 사진과 같은 장소에서 화이트 밸런스를 조정해서 찍은 사진입니다.
아가(雅歌) 아야기를 연재하며
아가(雅歌)는 아름다운 노래라는 의미입니다. 여러 다른 번역본은 "솔로몬의 노래", 혹은 "노래중의 노래"라고 제목을 달고 있습니다. 성경은 단순 엄숙한 이야기만 들어 있는 책이 아닙니다. 한쌍의 남녀가 벌이는 섬세한 애정, 정열적인 욕망, 우정, 쾌락, 기쁨 등 인...
교회지남 3월호에 기고한 중앙 아시아 선교 소식입니다.
대부분의 한국인에게 중앙아시아는 아직 낯선 지역이다. 중앙아시아에 대한 연상도 없고, 어떤 지역인지, 심지어는 지구상의 어느 부분을 중앙아시아라고 하는지도 잘 모른다. 그러나 중앙아시아에 있어 한국은 너무도 익숙한 선망의 대상이다. 중앙아시아의 다섯 나라...
근심을 면하게 하신 하나님
그가 너희 무리를 간절히 사모하고 자기가 병든 것을 너희가 들은 줄을 알고 심히 근심한지라 그가 병들어 죽게 되었으나 하나님이 그를 긍휼히 여기셨고 그뿐 아니라 또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내 근심 위에 근심을 면하게 하셨느니라 (빌 2:26-27) 에바브로디도의 병이 ...
바울의 이력서 5 - 로마 시민
바울이 빌립보서 3:4-6에 내민 그의 이력서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그의 이력에 중요한 한 가지는 그가 바로 로마 시민이었다는 것입니다. 바울은 그의 선교 활동 중에 그의 로마 시민으로서의 권리를 적절하게 제시함으로, 여러 위험을 피하게 됩니다. 사도행전 16...
젊은 여성들이여 이러한 기준을 가지고 선택하라! 3
“교회에 보내는 권면”은 계속해서 이렇게 권면합니다. “불경한 자들을 피하라. 태만한 자들을 피하라. 신성한 것들을 비웃는 자를 피하라. 천한 말을 쓰고 단 한잔이라도 술 마시는 일에 탐닉하는 자들과의 교제를 피하라. 하나님께 대한 자신의 책임을 인식하지 못하는...
외국인에 규제 푸는 카자흐스탄
거주등록제도 완화, 노동비자도 현지서 발급중앙아시아의 카자흐스탄이 외국인에 대한 각종 규제를 대폭 완화하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습니다. (카자흐스탄에 거주할 당시 받았던 거주 등록증) 그동안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국가를 방문할 시 가장 귀찮고 신경...
핏줄 2
10월 24일 오후. 1000명 선교사로 이곳 카자흐스탄에 파송되어 함께 지내게 될 박지범 군이 도착하는 날입니다. 라직 집사님과 함께 마중하기 위해 알마티로 길을 나섰습니다. 캅차가이를 막 벗어나려는데 길가에서 한 할머니가 태워달라며 손을 들었습니다. 목적지가 ...
고난의 길
예루살렘에는 예수께서 십자가를 지고 걸어가신 길로 전해지는 고난의 길(Via Dolorosa)이 있습니다. 첫째 자리부터 열네 번째 자리까지는 한 400여 m 에 불과한 짧은 길입니다. 이 길을 가기 위해서는 먼저 예루살렘 성의 동쪽 문으로 들어가는 것이 가장 가깝습니다. ...
무엇이 부족한가?
너희 성도들아 여호와를 경외하라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부족함이 없도다 (시 34:9)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사랑하사 이르시되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가서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
투르크메니스탄의 재림 교회를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내년도 중앙아시아 5개국의 전체적 전도 계획을 세우기 위해 연합회에서 열린 회의에 투르크메니스탄 선교지(attached field)의 파웨 페도도프 목사가 참석했습니다. 투르크메니스탄은 지난 1999년, 전국에 유일하게 수도 아쉬하바트에 있는 재림교회 교회당을 국가에서...
복음 전도에 함께함
빌립보 사람들아 너희도 알거니와 복음의 시초에 내가 마게도냐를 떠날 때에 주고받는 내 일에 참여한 교회가 너희 외에 아무도 없었느니라 데살로니가에 있을 때에도 너희가 한 번뿐 아니라 두 번이나 나의 쓸 것을 보내었도다 (빌 4:15-16) 바울은 “주고받는 내 일에 ...
전도회를 잘 마쳤습니다.
전도회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전도회는 하나님의 은혜로 목표한 성과들을 올렸습니다. 장소 임대에 문제가 있어서 우려했던 안식일의 집회는 안식일 예배를 마치고 교회에서 일회, 같은 내용을 가지고 다시 집회장소인 문화센터 소강당에서 일회, 이렇게 이회...
알마티 청년 야영회
8월 8일부터 14일까지.. 알마티 지역의 청년 30여명은 알마타우 산 속에서 야영회를 가졌습니다. 한국 야영팀이 와서 가르쳐준 야영의 기술과 패스파인더 기능들을 아우른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저에게 지난 7월에 이슥쿨 호수에서 배운 서툰 한국말로 인사를 하는 청...
정말로 필요한 것은 뭐죠?
정말로 필요한 것은 뭐죠? 따뜻한 감정인가요? 외로울 때 함께 할 친군가요? 아니면 미래의 반려자 감을 지금 챙겨보고 있나요? 혹은 “남들도 다 있는데 나만 없으면....”이라는 생각? 도대체, 왜 이성과 사귀려고 하지요? “하나님이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명령하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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