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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터키 괴레메, 박해의 역사 품은 자연 - 민병욱의 이슬람에게 공존을 묻다
<이색적인 바위가 인상적인 터키 괴레메의 풍경. 바위마다 동굴 집이 있다. > '긴 야간 버스 여행에서, 그것도 뒷좌석에 앉아 있을 때 수면 상태와 깨어 있는 상태에서, 침대에서처럼 평온한 잠에 빠져들지도 못하고 아침까지 끝내야 하는 어떤 일을 하고 있는 것처럼 불...
따라즈로 가는 길
오늘 따라즈로 전도회를 떠나 왔는데, 캅차가이부터 따라즈까지 차를 타고 오는 9시간 내내 좌우로 꽃이 피어 있었습니다.... 푸른 초원 위에 수놓아진 꽃 중에서 특히 이 이름 모르는 붉은 꽃은 오는 길 내내 좌우를 장식하고 있었습니다.... 지금이 꽃 피는 철인데, 2...
콤 비치
동티모르의 아름다운 콤 비치입니다. 옥색 바다와 푸른 하늘이 어우러진 전혀 공해가 없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로스팔로스로부터 북쪽으로 약 26km, 차로 한 시간 정도 떨어져 있는 곳입니다. 바다 사진은 사실 찍을 때는 감탄하며 찍지만, 찍어 놓고 보면 다 똑같아 보...
비쉬케크의 모스크 내부
비쉬케크의 모스크에 들어갔습니다. 모스크(이슬람의 회당)은 아랍어 “마스지드”에서 유래한 말입니다. “마스지드”는 아랍어로, '이마를 땅에 대고 절하는 곳’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어느 모스크든지 문을 열고 들어가면 보이는 맞은편 벽을 ‘미흐라브’라고 합...
029 문승일 집사
2018년 1월 6일 영동교회
두물머리의 명물 세미원
양평군 양수리, 서울에서 약 30분 거리에 있는 남한강과 북한강이 합쳐지는 양수리의 두물머리에 있는 세미원은 물과 꽃이 어울어진 아름다운 정원입니다. 먼저 한강청정기원제단(漢江淸淨祈願祭壇), 이곳은 삼월 삼짓날이 되면 두물머리의 강심수를 길어다 장독대에 올...
014 최서원
2012년 5월 5일 원주중앙교회 아버지 : 최동순
시스티나 예배당과 바티칸 박물관
바티칸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빼놓을 수 없는 곳이 바로 시스티나 예배당입니다. 건축가 조반니 데 도르티의 설계로 1473년 착공해서, 1481년에 완성하였습니다. 시스티나 예배당은 교황이 종교적·직무상의 활동을 하는 장소로서의 소임을 해 왔습니다. 오늘날에 이곳은 ...
사진3-마지막
마지막이다.... 남은 기간 선교사 생활마무리 잘하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알지? 얼마후에 기쁜얼굴로 보자... 참 기쁘미는 3.0kg으로 태어났어... 아쉽게도 몸에 비해 머리가 아주약간 크고, 다리가 조금 길대 * 정근태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
결혼 전 성관계
로마린다 대학교 종교학부 학장을 지낸 존 폴린 목사는, 목사에게 상담을 요청했던 한 젊은 커플의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결혼할 때까지 성을 순결하게 지키는 것은 구식이 아닌가요? 우리는 지금 서로 사랑하고 언젠가 결혼할 계획이에요. 우리가 기다려야 ...
필요를 채우는 과정
"저희가 여리고에 이르렀더니 예수께서 제자들과 허다한 무리와 함께 여리고에 나가실 때에 디매오의 아들인 소경 거지 바디매오가 길가에 앉았다가 나사렛 예수시란 말을 듣고 소리질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많은 사람이 꾸짖어 잠...
93. 모나스틔르스카야 예까쩨리나 드미트리브나(МОНАСТЫРСКАЯ ЕКАТЕРИНА ДМИТРИЕВНА) - 2006년 10월 21일
1986년 생인 예까쩨리나 씨는 시어머니와 함께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작년에 예쁜 딸을 출산하고 시어머니의 이름을 따서 다마라 라고 이름을 지을 정도로 고부 사이에 정이 돈독합니다. 천명 선교사로 봉사하던 박지범 군과 함께 영어 공부를 하며 교회와의 끈...
156. 이정인 - 2020년 7월 25일
강남하늘빛교회 이정인 님은, 2020년 7월 25일에 가평 사슴의 동산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자신의 것을 되돌려 받음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마 5:7)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롬 12:15) 욥바에 다비다라 하는 여제자가 있으니 그 이름을 번역하면 도르가라 선행과 구제하는 일이 심히 많더니 (행 9:36) ...
아그라 성 내부 2
성문을 지나 경사로를 올라가면 푸른 잔디 뒤에 제항기르 팰리스가 있습니다. 성을 만든 악바르 황제가 아들 제항기르를 위해 지은 궁입니다. 우즈베키스탄과 아프가니스탄 근처에서 인도로 건너온 무굴 왕조는 토착 힌두 디자인에 아프가니스탄풍의 디자인을 더해서 무...
그리스도의 희생과 우리의 희생
“그리스도께서는 인간이 하늘을 얻을 수 있게 하시고자 모든 것을 희생하셨다. 이제 인간이, 그리스도를 위하여 무엇을 희생함으로 영원한 영광을 얻게 될 것인지 보여 줄 차례이다. 구원과 그 대가의 크기를 올바로 인식하는 자들은 그들이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려야 ...
8. 김두겸 군 - 1998년 6월 13일.
궁촌 교회 김화영-서주숙 집사님의 장남인 김두겸 군입니다. 여러 어린이들과 함께 성경 공부를 하고, 1998년 6월 13일, 궁촌 교회 앞 작은 개울에서 침례식에 참여했습니다.
이스탄불의 백미 성 소피야 사원
터어키의 수도 이스탄불의 백미는 단연 아야(성) 소피야 사원입니다. 성 소피야 성당은 55.6 m높이의 중앙 돔과 많은 보조 돔을 가지고 있는 가장 뛰어난 비잔틴 건축물입니다. 이 성당은 이스탄불이 동로마제국의 수도로서 콘스탄티노플로 호칭되고 있을 때에 그리스도...
아가(雅歌) 아야기를 연재하며
아가(雅歌)는 아름다운 노래라는 의미입니다. 여러 다른 번역본은 "솔로몬의 노래", 혹은 "노래중의 노래"라고 제목을 달고 있습니다. 성경은 단순 엄숙한 이야기만 들어 있는 책이 아닙니다. 한쌍의 남녀가 벌이는 섬세한 애정, 정열적인 욕망, 우정, 쾌락, 기쁨 등 인...
너와 나를 위하여
가버나움에 이르니 반 세겔 받는 자들이 베드로에게 나아와 가로되 “너의 선생이 반 세겔을 내지 아니하느냐?” 가로되, “내신다.”하고, 집에 들어가니, 예수께서 먼저 가라사대, “시몬아 네 생각은 어떠하뇨? 세상 임금들이 뉘게 관세와 정세를 받느냐? 자기 아들에게냐?...
진리는 고상하게 함
진리는 그것을 받아들이는 자를 결코 타락시키지 않을 것이며 오히려 그를 고상하게 할 것이다. 진리는 그의 취미를 세련되게 하며, 그의 판단을 거룩하게 하며, 하나님의 왕국에서 순결하고 거룩한 천사들과 어울릴 수 있도록 그를 완전하게 한다. 거칠고 거세며 괴상...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풍성한 대로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빌 4:19) 피터 러크만은 그의 “빌립보서 주석”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건강이 없이도 얻을 수 있고, 재산 없이도 얻을 수 있고, 교육 없이도 얻을 수 있고, 사회적 지위 ...
맑은 날 오후의 삼육대학교
맑은 날 오후에 대학교정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선교용 승합 차량을 구입
드디어 선교용 승합 차량을 구입하고 이전 등록을 마쳤습니다. 불가능할 것 같던 것이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의 손길과, 여러분들의 도우심과 헌신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제는 좀 더 마음 편하게, 시외버스 막차 시간인 7시에 매이지 않고 알마티에서 일할 수 있게 ...
14. 홍성원-박소이
2015년 5월 24일 - 원주 궁전 웨딩홀
삼각관계
삼각관계는 두 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첫째는, 내가 ‘갑’이고, 다른 두 사람이 ‘을’이 되는 경우와, 둘째는, 다른 누군가가 ‘갑’이고, 나와 또 다른 한 사람이 ‘을’이 되는 경우입니다. 물론 둘 다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러나 첫째의 경우라면, 속히 한 사람을 결정하는...
С Иисусом! Дда Иисуса! Силой Иисуса!
중앙아시아 연합회 연례 행정 위원회가 열렸습니다. 이 지역의 여러 지도자들이 모여서 내년도 사업 계획을 발표하고 조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총회 부회장이신 L. Kuper 목사님(사진 왼쪽)과 유로아시아지회장 A. Shtelle 목사님 등을 모시고, 연합회 각 임부장,...
55. 두르두꾸로프 볼롯 똑또바예비치(ДУРДУКУЛОВ БОЛОТ ТОКТОБАЕВИЧ) - 2001년 1월 28일.
1987년생인 볼롯 군은 비쉬케크에서는 열린 예언 전도회 후 비쉬케크 2번 교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마카오 풍경 2
세도나 광장을 향해가는 길, 고층 빌딩들이 모여있는 남만대마로(南灣大馬路)의 모습입니다. 이제 여기서 세나도 광장까지는 200여m 남았습니다. 마카오의 길은 아기자기하고 재미있습니다. 곳곳에 작은 광장, 아열대성 식물들과 잘 꾸며놓은 작은 정원, 그리고 대부분...
연꽃
지난 주말에 개최된 한국 ACT 신임임원 수련회시에 잠깐 찾은 양수리의 세미원에서 찍은 연꽃입니다. 카메라를 안들고 가서 가지고 있던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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