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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소사/8월21일] 고려인 강제이주
‘극동 국경지대 조선인들을 내지로 추방한다.’ 1937년 8월21일자 소련 공산당 중앙위원회 결정문(지령 N-1428-326)의 골자다. 명분은 간첩행위 차단. 조선인들을 중앙아시아로 이주시켜 용모가 비슷한 일본인들의 스파이 활동을 원천 봉쇄한다는 것이었다. 연해주 일대...
설악산 신흥사의 청동대불과 고드름
설악동으로 들어가는 길에 눈이 쌓였습니다. 설악동으로 가는 길은 사계절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기암이 어울어진 산세에 눈이 내리면 더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합니다. 일주문을 지나면 거대한 설악산 신흥사 통일 대불을 만나게 됩니다. 108톤의 청동으로 만들었다는 ...
178. 곽효경 - 2021년 6월 26일
강남하늘빛교회 곽효경 님은, 2021년 6월 26일에 제천 별새꽃돌 과학관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삼육대학교 제명호 가는 길의 봄 풍경
삼육대학교 호수인 제명호에 올라가는 길에 찍어두었던 사진들입니다. 아직은 겨울의 모습을 가지고 있는데, 두 나무가 서로를 휘감고 있습니다. 이제 연한 순이 올라오며 생명력이 건재함을 시위하고 있습니다. 산수유 꽃잎도 노란 꽃잎과 꽃술을 자랑합니다. 마치 두 ...
촛대바위 추암
동해에는 해돋이 명소로 알려진 일명 촛대바위인 추암이 있습니다. 추암으로 가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낭만 여행을 즐기는 사람에게는 역시 기차가 제격이지요. 기차편이 많이 없다는 것이 함정이기는 하지만요~~ 마을로 들어서면 활기찬 어촌 마을을 볼 수 있는...
두물머리의 명물 세미원
양평군 양수리, 서울에서 약 30분 거리에 있는 남한강과 북한강이 합쳐지는 양수리의 두물머리에 있는 세미원은 물과 꽃이 어울어진 아름다운 정원입니다. 먼저 한강청정기원제단(漢江淸淨祈願祭壇), 이곳은 삼월 삼짓날이 되면 두물머리의 강심수를 길어다 장독대에 올...
목사님과..
목사님과..
그리스도를 바라보라.
만약 그대들이 자신의 부족들을 의식한다면, 그것을 애통하는 일에만 모든 기력을 다 바칠 것이 아니라, 바라보고 살아야 한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들의 유일한 구세주이시다. (그분을 알기 위하여, 112) 우리가 하나님의 도성에 들어가서 영광 중에 계시는 예수를 바라...
미니 고비 2
엘승 타사르하이에서 약 10여 km, Khögno Tarna 국립공원에 위치한 Bayan Gobi Camp입니다. 초원에 덩그라니 몽골식 문이 있고, 크게 쓰여진 Bayan Gobi 라는 글이 보입니다. 이 캠프는 좋은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24시간 게르에 전기가 공급되고, 공중 샤워실과 화...
나타샤와 동생
나타샤와 동생
야사위 영묘의 구석구석
영묘 전면의 벽돌은 세월을 이기지 못하고 전체적으로 닳아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무너진 것을 재건한 것이 아니고 처음 건설할 때 그대로의 모습임을 알 수 있습니다. 완성을 보지 못한 건물인지라 곳곳에 지지용 비계가 아직도 툭툭 튀어나와 있습니다. 그래도 ...
테를지국립공원의 거북바위와 승마
<사진을 Click 하시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테를지국립공원은 어디를 보아도 아름답지만, 최고의 명물은 거북바위입니다. 거북바위를 향해가는 입구에서 누가 봐도 저거구나 싶은 바위와 대형 게르를 파노라마로 잡아보았습니다. 거북바위 뒤쪽에 있는 작은 돌산...
우리나라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백도 2
바위의 모양이 기기묘묘해서 각각 이름들이 붙어있습니다. ​상백도의 매바위, 병풍바위, 쌍돛대바위 하백도의 서방바위, 각시바위, 석불바위, 등등... 너무 많아서 다 외울 수가 없습니다. 이 아름다운 섬 주변에서는 조기·갈치·고등어·농어·복어·참치·도미·민어 등이 ...
간디 슴리티
간디 슴리띠(Gandhi Smrit)는 마하트마 간디가 피살되기 전 마지막 144일을 살았던 곳입니다. 간디가 생전에 사용했던 그의 유물들과, 그의 탄생부터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그의 일생이 사진과 설명, 그리고 디오라마(한 화면을 대상으로하는 입체전시)로 잘 전시되어 있...
스킨십 2
젊은이들간의 즐거운 교제는 그리스도인의 삶에 즐겁고 유익합니다. 또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하여 경험해야할 과정이기도 하지요. 이렇게 복음 안에서 서로 교제하는 것은 삶에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러나 순수한 사랑이라 할지라도 그것이 진한 스킨십으로...
93. 모나스틔르스카야 예까쩨리나 드미트리브나(МОНАСТЫРСКАЯ ЕКАТЕРИНА ДМИТРИЕВНА) - 2006년 10월 21일
1986년 생인 예까쩨리나 씨는 시어머니와 함께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작년에 예쁜 딸을 출산하고 시어머니의 이름을 따서 다마라 라고 이름을 지을 정도로 고부 사이에 정이 돈독합니다. 천명 선교사로 봉사하던 박지범 군과 함께 영어 공부를 하며 교회와의 끈...
홈피 정문의 그림을 바꾸었습니다.
홈피 정문의 그림을 바꾸었습니다. 처음 홈피를 만들 때 띄웠던 그림입니다. 이 그림은 아마도 위성에서 야간 촬영을 한 것을(그러니까 전기가 많이 켜진 곳은 환하게 빛나고, 전기가 켜지지 않은 빈곤하거나 인구 밀도가 작은 지역은 어둡게 표시되지요 컴퓨터 작업으...
모스크바 제일 교회
전도회가 열리는 모스크바 제일 교회입니다. 유로 아시아 지회와 함께 크라스노야로스크 거리에 있습니다. 주님께서 역사하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언덕의 모스크와 아프라시아프 벽화
사마르칸트의 입구, 언덕의 끝자락에는 사마르칸트에서 가장 오래된 조그만 모스크 하나가 서 있습니다. 제일 앞에 보이는 모스크 뒤로 비비하눔이 보입니다. 난간을 이루고 있는 나무 기둥은 매우 잘 조각되어있고, 천장의 단청과 석회를 바른 벽에 칠한 채색도 아름답...
갈릴리 주변
팔복교회에서 내려다본 갈릴리 해변입니다. 이 넓게 펼쳐진 평지와 구릉들이 예수님이 백성들을 가르치시던 장소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팔복교회와 갈릴리 주변에 관한 기사는 이 곳을 Click 하세요. 가버나움에 관한 기사는 이 곳을 Click하세요. 역시 갈릴리 주변에...
평강의 하나님이 함께 하심
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 (빌 4:9) 바울은 빌립보의 신자들에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고 권합니다. 그리고 그들이 그렇게 한다면, 그들의 삶에 “평강의 하나님이 함께”하실 것이라고 ...

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물리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 (약 1:26) 1. 가볍게 여기는 것이 큰 결과를 가져옴 우리가 말들의 입에 재갈 물리는 것은 우리에게 순종하게 하려고 그 온 몸을 제어하는 것이라 또 ...
012 김진우 장로
2020년 1월 4일 금곡교회
«7분»
개척대 클럽 모임이 있었습니다. 그 모임에서는 먼저 그 클럽의 규칙과 서약, 그리고 하나님께 대한 믿음에 대하여 이야기해야 했습니다. 저는 그 모임이 시잘 될 때, 무슨 문제가 생길 것이라는 예감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그 모임에 3명의 카작 아이들(카작 아이들...
주 안에서 누리는 기쁨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빌 4:4) 주님 안에서 우리가 누리는 기쁨에는 어떠한 기쁨들이 있을까요? 첫째로, 주님 안에서 죄 사함 받은 기쁨입니다. 주님의 그 죄를 사하심을 생각하고 우리가 살아가노라면 그보다 더 좋은 기쁨이 없고, 감...
공주대 ACT 방문
5월 21일, 공주대 액트 모임을 방문했습니다. 재미있게 모임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조금 편하게 모임할 수 있는 자리를 구할 수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길....
성묵이영묵이랑롯데월드간날.~~
진짜추웠어요..~ 아가들이 고생많이 했지요~
80. 스미르노프 빠웰 세르게이비치(СМИРНОВ ПАВЕЛ СЕРГЕЕВИЧ)- 2003년 7월 19일.
1986년생인 빠웰 군은 2003년 7월 ACT 비쉬케크 봉사대가 주최한 전도회 후 이슥쿨 호수에서 개최된 청년 야영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사진을 찍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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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시브코바 알렉산드라 세메요노브나(СИВКОВА АЛЕКСАНДРА СЕМЕНОВНА) - 2005년 9월 10일
1938년 생 이신 알렉산드라 할머니는 따님과 손녀와 함께 캅차가이에 살고 있습니다. 침례받기 몇 달 전부터 캅차가이 교회에 꼬박꼬박 출석하면서 공부를 해온 분입니다... 친구인 다마르 집사님과 따님의 인도로 교회에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실은 전부터 나올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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