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yesterday 145
visitor 1,497,315
21. 기쁨-오원실
2018년 5월 27일 본부교회
담양의 명물 죽녹원
담양의 명물 죽녹원입니다. 대나무숲인지라, 팬더들이 있습니다. 물론 살아있는 녀석들은 아니죠. 죽엽들이 바람에 흔들리면 시원한 소리를 냅니다. 물론 대나무의 매력은 쭉쭉 뻗은 시원함에 있습니다. 여지저기 좋은 공간들을 마련해 놓았습니다. 조금 높은 곳도 있어...
첫 열매
너의 토지소산의 처음 익은 것을 가져다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전에 드릴지며 (출 34:26) (잠 3:9)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땅의 모든 소산의 처음 익은 것을 하나님께 성별하였다. 양털을 깎을 때의 처음 깎은 털과 밀타작할 때...
의림지의 석양
해가 뉘엿뉘엿 넘어갈 즈음에 의림지에 도착했습니다. 의림지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저수지 중의 하나입니다. 신라 진흥왕 때 우륵이 처음 방죽을 쌓았다고 전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고대의 저수지로 세 개가 꼽히고 있는데, 바로 제천의 의림지와,...
박영남 목사님.
면담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먼저 일정 부분은 별도로 올립니다. 단, 현재 일정을 월요일 시작에서 화요일 시작으로 단축할 것을 건의해 놓았는데,, 이게 결정되면 좀 수정이 될 것 같고요.... 한목사님의 설교가 아침저녁으로 30분씩 배정되어 있는데,,, 제 생각은 이게...
고난의 길
예루살렘에는 예수께서 십자가를 지고 걸어가신 길로 전해지는 고난의 길(Via Dolorosa)이 있습니다. 첫째 자리부터 열네 번째 자리까지는 한 400여 m 에 불과한 짧은 길입니다. 이 길을 가기 위해서는 먼저 예루살렘 성의 동쪽 문으로 들어가는 것이 가장 가깝습니다. ...
모두가 행복한 시간
자기 오빠들의 대화를 기억해 낸 술람미 여인은 이제 자신을 돌아보며 말합니다. (아가 8:10) 나는 성벽이요 내 유방은 망대 같으니 그러므로 나는 그가 보기에 화평을 얻은 자 같구나 (아가 8:11) 솔로몬이 바알하몬에 포도원이 있어 지키는 자들에게 맡겨 두고 그들로...
37. 꿀레소바 타찌야나 미하일로브나(КУЛЕШОВА ТАТЬЯНА МИХАЙЛОВНА) - 2000년 8월 16일.
1965년생인 타찌야나 씨는 꾸일륙 고려인 교회 바로 옆에 살고 있습니다. 역시 오래전부터 교회를 들락거리면서도 침례를 결심하지 않다가, 2000년 여름 동중한 합회에서 파송한 봉사대원 들과 함께한 전도회에 열심히 참여한 후 침례받기를 결심하고 침례를 받았습니다.
스탠리 마켓
홍콩섬 남부의 한적한 바닷가 마을에는 아기자기한 재래시장인 스탠리 마켓이 있습니다. 스탠리 메인 스트리트를 중심으로 150여 개 가게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지요. 골목 골목마다 실크, 전통 의상, 신발, 가방, 의류, 액세서리 등 갖가지 물건을 판매하고 있는데, 아...
제천 청풍명월과 모노레일
충북 제천의 청풍면은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문물이 번성했던 곳이었습니다. 당연히 문화유적도 많이 있었지요. 그렇지만, 충주댐 건설로 인해 청풍면 후산리 및 황석리, 수산면 지곡리 등의 24개 마을이 수몰될 위기에 처하게 되자, 그 곳에 있던 문화재들을 이전, 복...
190. 김은혜 - 2021년 6월 26일
강남하늘빛교회 김은혜 님은, 2021년 6월 26일에 제천 별새꽃돌 과학관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빌 ...
152. 정선자 - 2017년 7월 29일
정선자 님은, 2017년 7월 29일에 영동교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삼장법사, 그리고 대자은사와 대안탑 1
중국 섬서성(陝西省, 산시성)의 고도인 시안에는 대자은사(大慈恩寺)가 있습니다. 서유기로 유명한 삼장법사 현장(三藏法師 玄奘, 602년 4월 6일 ~ 664년 3월 7일)과, 신라의 승려 원측과 관련이 있는 사찰입니다. 삼장(三藏)이란 명칭은 경장(經藏), 율장(律藏), 논장(...
세미빨렌친스크 전도회 마지막날과 안식일, 그리고 돌아오는 날(8월 11~13일)
이제 전도회를 마치는 금요일입니다. 이것저것 정리를 하고, 이번 집회를 마무리해야 합니다. 저녁 집회 시간, 반갑게도 다마라 할머니가 오셨습니다. 손녀까지 데리고, 앞자리에 앉으셔서 이것저것 질문에 대답도 하시고, 즐거운 표정이었습니다. 끝나고는, “한국서 온...
비비하눔 모스크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큰 모스크인 사마르칸트의 비비하눔 모스크는 티무르의 아름다운 왕비였던 비비하눔이 만든 모스크입니다. 1399년에 만들어지기 시작해서 1404년에는 이미 완공된 이 모스크에 대한 스페인 여행자의 찬사가 남아 있는 것으로 보아 그 전에 완공된 듯...
가이사랴
가이사랴는 이스라엘의 서편 지중해 해안의 도시입니다. 페니키아인에 의하여 B.C. 3세기에 건설된 작은 항구도시를 B.C. 63년에 폼페이우스가 점령한 후, 헤롯 대왕이 B.C. 22년에 카이사르 아우구스투스를 기념하여 그 이름을 가이사랴라 지었습니다. 이후, 큰 인공 항...
촛대바위 추암
동해에는 해돋이 명소로 알려진 일명 촛대바위인 추암이 있습니다. 추암으로 가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낭만 여행을 즐기는 사람에게는 역시 기차가 제격이지요. 기차편이 많이 없다는 것이 함정이기는 하지만요~~ 마을로 들어서면 활기찬 어촌 마을을 볼 수 있는...
산마리노의 황혼 무렵
저녁 무렵이 되었습니다. 해가 서산 너머로 기울어졌습니다. 여전히 구름은 산마리노 구시가를 휩싸고, 성벽위의 가로등에도 불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시가지에도 여기저기 불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상점과 쇼윈도도 불을 밝히기 시작합니다. 광장 주변의 각종 상품...
키르키즈_전기중독_생활
사춘기 시절 누구나 한번쯤은 촛불에 대한 동경을 가졌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불빛을 밝히는 초를 바라보고 있으면 왠지 숙연해 지고, 마음이 차분해 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이 순간에 무언가 비장한 각오와 결심 내지는 내일을 위한 계획을 세우지 않으면 안 될 것 ...
캅차가이 성경학교 둘째날!
캅차가이 교회 첫 성경학교 둘째날인데, 오늘도 역시 비자 문제로 여기저기 뛰어다니느라 참여도 못했습니다. 다음 글은 박지범 선교사가 쓴 글입니다. 어린이 성경학교 2틀째 in Kapshagai~~~ 8:50분 사모님 성묵이 영묵이와 나는 집을 나서 교회로 나섰다... 9시13분...
78. 클로차노프 제니스 알렉산드로비치(КЛОЧАНОВ ДЕНИС АЛЕКСАНДРОВИЧ)- 2003년 7월 19일.
1986년생인 제니스 군은 2003년 7월 ACT 비쉬케크 봉사대가 주최한 전도회 후 이슥쿨 호수에서 개최된 청년 야영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안개속의 구리 타워
아차산에서 찍은 구리 타워의 모습입니다.
162. 김미정 - 2020년 7월 25일
강남하늘빛교회 김미정 님은, 2020년 7월 25일에 가평 사슴의 동산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비자를 받았습니다.
드디어 카자흐스탄 비자를 받았습니다. 물론 그 과정에 우여 곡절이 없는바는 아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온가족 모두 정상적인 비자를 받게 되었습니다.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17일에 출국하는 일이 더 확실해 진것 같습니다. 비행기를 타야 가...
싱글
싱글
20. 김병귀-김지은
2017년 11월 11일 - 더 리버사이드 호텔
카자흐스탄에 억류 중이던 우즈벡 목사, 제3국으로 망명
카자흐스탄에 억류되어 본국으로 송환될 위기에 놓여 있던 우즈베키스탄 목사인 마크세트 자바르베르게노프가 풀려났다. 그는 지난 12월 4일에 풀려났으며 바로 공항으로 이동하여 부인과 네 자녀들을 만났다. 이들은 얼마 후 미리 예약되어 있던 비행기표를 들고 독일...
인도하시는 길로 따라감
주께서 그 구속하신 백성을 은혜로 인도하시되 주의 힘으로 그들을 주의 성결한 처소에 들어가게 하시나이다(출 15:13) 아무도 자기 방종이 신앙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하지 못하게 하라. 청년들로 그들의 욕망을 제어하기를 배우게 하며, 재물의...
선교지에서 겨울나기
캅차가이는 춥습니다. 여름에 40도까지 올라가던 더위가 다 어디 갔냐는 듯, 아침에 일어나서 온도계를 보면 -25도 이하로 내려가는 날이 많습니다. 공식적으로는 얼마나 내려가는지 매스컴을 접하지 못해서 정확히 모릅니다마는, -30도까지도 간다고들 합니다. 최대 깊...

최근 기사

사진첩

더보기

1stDream.com 로그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