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캅차가이 성경학교 둘째날!
캅차가이 교회 첫 성경학교 둘째날인데, 오늘도 역시 비자 문제로 여기저기 뛰어다니느라 참여도 못했습니다. 다음 글은 박지범 선교사가 쓴 글입니다. 어린이 성경학교 2틀째 in Kapshagai~~~ 8:50분 사모님 성묵이 영묵이와 나는 집을 나서 교회로 나섰다... 9시13분...
3년만의 안수식
지난 7월 9일 안식일... 캅차가이 교회에는 작은 축제가 있었습니다. 바로 니꼴라이 장로님과 안드레이 집사님의 안수식이 있었지요. 왜 안수식이 연초에 있지 않고, 중간에 있었느냐고 말씀하실 분이 계시겠지요? 이 안수식이 7월에 있게 된 연유는 이렇습니다. 지난 6...
산마리노 구시가지 입구
산마리노는 오랜 세월동안 이탈리아 내륙에서 자신들의 국가를 고수며 살아온 작은 도시국가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공화국이기도 하지요. 항구가 아니라 교통이나 무역의 중심이 되지도 못하고, 영토라야 강남구와 서초구를 합친 정도인 61㎢에 지나지않는 소국이...
38. 김 로냐 힝기로브나(КИМ РОНЯ ХИНГИРОВНА ) - 2000년 8월 16일.
1946년생인 로냐 아주머니는 칠칙에 거주하시면서 암으로 오랫동안 고생을 하고 계셨습니다. 수차 방문하고, 건강 생활에 대하여 함께 이야기를 나누면서 친해졌습니다. 2000년 여름 동중한 합회에서 파송한 봉사대원 들과 함께한 전도회에 열심히 참여한 후 침례받기를...
228. 오양준 - 2023년 10월 28일
서울동부교회 오양준 님은, 2023년 10월 28일, 동부교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내가 만난 팔레스타인 소녀
중동전 이후의 최대규모의 공방이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에 벌어지고 있습니다. 아니죠, 어찌보면 이스라엘의 일방적인 공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휴전이 지속되지 못하고 깨어져버린 상황 속에서 누군가가 이들을 중재하기는 매우 어려워 보...
이것들을 생각하라 3 - 무엇에든지 옳으며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 (빌 4:8) 세 번째로 바울은 ‘무엇에든지 옳으며’라고 권면합니다. 이는 '하나님으로부터 옳다 인정함을 받는다.'는 뜻입니다. 참된 그리스도인들은 온갖 상황에서 자신들의 결정이 하나님...
레이니어 산
시애틀에서는 어디서나 보인다는 레이니어(Rainier) 산, 그러나 막상 가려고 하니 차로 두 시간 길입니다. 워낙 높아서 가까이 보일 뿐, 실제로 가까운 거리는 아닙니다. 레이니어산 남쪽의 파라다이스에 도착했습니다. 이 곳이 파라다이스라고 불리운 이유는, 100년도 ...
오랫만에 찾은 대알마티호수
5년만에 다시 찾은 대알마티호수입니다. 물이 좀 많이 빠졌긴 하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호수입니다. 주변 산의 만년설도 역시 멋있구요...
섞인 한 방울
너희는 내 규례를 지킬지어다 네 가축을 다른 종류와 교미시키지 말며 네 밭에 두 종자를 섞어 뿌리지 말며 두 재료로 직조한 옷을 입지 말지며 (레 19:19) 우슬초로 나를 정결하게 하소서 내가 정하리이다 나의 죄를 씻어 주소서 내가 눈보다 희리이다 주의 얼굴을 내 ...
세미빨렌친스크 전도회 셋째날과 넷째날(8월 7~8일)
월요일 저녁, 전도회 셋째 시간입니다. 이제 평일로 접어들었습니다. 평일의 첫날인 월요일은 중요한 바로미터가 됩니다. 시작시간에 이르러 십여명의 구도자들을 포함해서 어제와 비슷한 숫자의 청중을 보내주셨습니다. 첫 날에 오셨던 고려인 노부부는 참석하지 않았...
이슬람 천년 문화서 현대 디자인 뿌리찾기
세계 문양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디자인 분야의 교과서로 불리는 '세계 문양의 역사'를 펴낸 영국의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오웬 존스'(Owen Jones·1808~1874)의 작품전이 '오웬 존스와 알람브라, 이슬람디자인의 발견과 비전'을 주제로 고양시에서 열려 눈길을 ...
목사님, 잠깐 시간 있으세요
Christianity Today 에 실린 글을 읽고 우리의 시간이 어떻게 시용되고 있는지 스스로를 돌아보게 됩니다.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다음은 Christianity Today에 실린 전문입니다. 목사님, 잠깐 시간 있으세요하나님이 그 만남을 주선하셨음을 알고 있는가고든 ...
180. 김태연 - 2021년 6월 26일
강남하늘빛교회 김태연 님은, 2021년 6월 26일에 제천 별새꽃돌 과학관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진리
그리스도 안에 있는 진리, 즉 그리스도를 통한 진리는 제한이 없습니다. 성경을 연구하는 사람은 마치 그 깊이를 들여다보면 볼수록 더욱 깊고 넓어지는 샘 속을 들여다보는 것과 같은 신비를 그 속에서 발견할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 안에 있는 진리는 체험할 수는 있...
어떤 이유로 결혼하려 하십니까? 7
결혼의 이유가 되어서는 안 되는 일곱 번째의 이유는, ‘죄의식’입니다. 죄의식은 여러 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그런데 특히 결혼을 하게 만드는 죄의식은 대부분 두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생겨나게 되지요. 마땅히 해 주어야 할 것을 못 해 주었다든지, 많은 것을 받았는...
카자흐스탄, 여성 납치해 신부 삼는 '보쌈 문화'에 몸살
연합통신은 중앙아시아의 보쌈 문화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제가 그 곳에 있을 때도 심심치않게 주변에서 들리던 이야기인데, 아직도 이런 악습이 청산되지 않은 모양입니다. 다음은 보도 내용입니다.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국가들에서 최근 '보쌈 문화'가 사회문제...
009 조장원 집사
2004년 1월 3일 동중한 ACT 교회
이것들을 생각하라 5 -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만하며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 (빌 4:8) ‘사랑 받을 만하며’라는 말은 신약성경을 통틀어 이곳에만 나오는 단어입니다. 그 의미는 '즐겁고 유쾌하며 사랑스럽다.'는 ...
구룡폭포와 상팔담 가는 길
폭포의 길이가 50m에 이르는 금강산 최대의 폭포를 겨울에 가게 되었습니다. 이곳은 구룡폭포와 상팔담으로 올라가는 입구입니다. 올라가는 길의 산세가 아름답지요. 역시 편편한 부분에는 예외없이 우상화 문구가 있습니다. 올라가는 길에 있던 또 다른 폭포, 이름을 ...
브롬스의 성당과 교회
개신교 역사의 중요한 도시인 브롬스입니다. 브롬스 성당을 찾았습니다. 원래는 좌우대칭으로 두 개의 탑이 있는데, 오른쪽 탑은 수리중인 듯, 마치 곧 발사할 미사일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브롬스 대성당의 정식 명칭은 DOM St. Peter(베드로 대성당)입니다. 100년...
045 조중재 집사
2022년 10월 1일 강남하늘빛교회 조중재 집사님이 안수를 받았습니다.
역시 갈대밭
역시 갈대밭
간디 슴리티 내부
간디가 지내던 방입니다. 검소하고 간소한 방, 침구와 책상, 그리고 샌들과 지팡이 등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간디의 얼굴입니다. 철학자요, 민족주의자이고, 당면한 문제를 풀어가야 했던 고뇌를 지닌 사람의 모습이 그의 얼굴에 드러나 있습니다. 간디와 배우자의 모습...
29. 센 일리야 그리고례비치(ШЕН ИЛЬЯ ГРИГОРЬЕВИЧ) - 2000년 8월 13일.
1939년생인 센(선) 일리야 아저씨는 펠가나 고려인 교회의 노인들 중 유일한 청일점입니다. 남자들이 없어서 교회다니기가 민망스럽다는 이야기를 여러번 했는데, 2000년 여름 동중한 합회에서 파송한 봉사대원 들과 함께한 전도회에도 열심히 참여한 후 침례받기를 결...
호남 ACT 개강 예배 모습입니다.
먼 곳에서 모여주신 모두에게 감격하고, 청소년 부장 목사님의 말씀에 감동받고, 자원한 친구들에게서 비전을 본 멋진 모임이었습니다.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세도나 가는 길
라스베가스에서 그랜드 캐니언으로 가는 길, 시간이 조금 남아 세도나를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아리조나 주 (Arizona) 플래그스태프 (Flagstaff)에서 피닉스 (Phoenix) 방향으로 가는 길에 위치한 세도나 (Sedona)는, 'USA 투데이' 선정 미국의 10대 관광지 중에서 항상...
내 사랑하는 자가 원하기 전에는 ...
여인의 노래는 이제 정점을 향해 치닫습니다. (아가 8:4) 예루살렘 딸들아 내가 너희에게 부탁한다 내 사랑하는 자가 원하기 전에는 흔들지 말며 깨우지 말지니라 “내 사랑하는 자가 원하기 전에는”이라는 말은 사랑하는 그가 원하는 것이, 곧 나 자신이 원하는 것임을 ...
'쌀람'과 '안녕'으로 통하는 이슬람과 한국 '정서'
#1. 라마단이 끝난 후 단식이 종료됐음을 축하하는 명절기간 '이드 알 피트르'. 시리아 유학생 김가연(가명, 24세)씨는 초대받아 간 친구 마르얌네에서 할머니부터 5살 아이까지 온 가족의 시선을 한 눈에 받았다. 마르얌은 "집안의 어른인 할머니께 먼저 인사드리자"며...
고향
역시 명절에는 고향 생각을 하지요~ 히브리서도 고향에 대한 이야기를 늘어놓습니다.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으니, 이같이 말하는 자들은 본향 찾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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