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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저녁, 전도회 셋째 시간입니다.
이제 평일로 접어들었습니다. 평일의 첫날인 월요일은 중요한 바로미터가 됩니다. 시작시간에 이르러 십여명의 구도자들을 포함해서 어제와 비슷한 숫자의 청중을 보내주셨습니다. 첫 날에 오셨던 고려인 노부부는 참석하지 않았지만, 이슬람과 재림 교회 사이에서 갈등하고 있는 카자흐족 청년은 열심히 계속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성경이 이야기하는 사람과 사람에게 얼마나 하나님의 사랑이 필요한지에 대하여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화요일 오전,
크리신 목사님과 몇 명의 교우들의 안내로 도스토예프스키 박물관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유명한 “죄와 벌”의 작가인 도스토예프스키는 1854~1859년을 처음에는 사병으로, 후반에는 장교로 바로 이 세미빨렌친스크에서 복무했습니다. 그가 장교로 생활하는 동안 그의 아내와 함께 살었던 집을 보존해고, 일부 개조해서 “도스토예프스키 박물관”을 만들어 놓고 있었습니다.(사진)

네 번째 집회, 화요일 저녁입니다.
크리신 목사님 사모님은 특창은 하루도 빠지지 않고 이어지고, 역사 어제 정도 모인 회중과 함께 왜 인간에게는 구원이 필요한지, 그리고 그 구원을 주시기를 갈망하시는 하나님에 대하여 함께 이야기했습니다.

이제 중반에 접어들었습니다.
이 전도회가 기존의 성도들에게는 부흥을, 몇몇의 구도자들에게는 새롭게 하나님을 찾는 기회가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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