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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1:1) 그리스도 예수의 종 바울과 디모데는 ... 신약성경에 기록된 “종”이란 말은 헬라어 “둘로스”를 번역한 말입니다. 이 말은 당시, 즉 그리스와 로마 사회의 노예들을 의미하는 말이지요. 당시의 노예들는 어떤 존재였을까요? 그들은 “자기의 의지와 자기의 행할 ...
모스크바대학교와 참새언덕
모스크바 대학교로 가기 위해 전형적인 모스크바의 길을 걷습니다. 전형적인 계획도시인 모스크바는 도심에서 이렇게 나무 사이로 난 넓직한 인도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제일 먼저 바라본 모스크바 대학교 과학도서관(Moscow State University Scientific Library)입...
위태로운 장소의 그러나 멋있는 장소에서의 강지은 씨
위태로운 장소의 그러나 멋있는 장소에서의 강지은 씨
에바브로디도를 돌려보냄
(빌 2:28) 그러므로 내가 더욱 급히 그를 보낸 것은 너희로 그를 다시 보고 기뻐하게 하며 내 근심도 덜려함이니라 바울은 에바브로디도가 병에 걸린 후 깊은 근심 중에 그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그가 하나님의 은혜로 자리에서 일어나자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
로토루아의 테 푸이아 1
밤늦게 도착한 숙소, 뭔가 끓어오르는 소리가 밤새 들렸는데, 아침에 일어나서야 그것이 로토루아의 유명한 간헐천 테 푸이아(Te Puia)에서 물이 용출되는 소리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와카레와레와 지열 계곡에 속해 있는 이 지역은 지열이 지상으로 분출되는 지점이지...
로스팔로스의 먹거리들
로스팔로스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먹거리는 역시나 코코넛입니다. 시원하게 뻗은 나무에 코코넛들이 달려있습니다. 이 코코넛을 따서 운반합니다. 동네 아이들이 신이 나서 함께하겠다고 달려듭니다. 코코넛 열매를 먹기 좋게 잘라야 하는데 이는 쉬운일이 아닙니다. 일...
눈내린 캠퍼스
삼육대학교 신학관과 백주년 기념관입니다.
신앙인? 비신앙인은 어떤가?
늘 배우자감을 선택하는 이야기와 함께 등장하는 이야기가 비신앙인과의 교제입니다. “정말 좋은 사람인데, 신앙 안하는 것만 빼고 ...”라는 이야기를 자주 듣습니다. 물론 “결혼” 자체가 목적이라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결혼의 목적이 “행복”이라면 재고가 필요합니...
선택의 시간
"재림신도의 가정(E.G.White)"이라는 책은 반려자를 선택할 때 이렇게 하라고 말합니다. "그대와 생애의 운명을 같이 하겠다고 생각하는 이의 온갖 정서를 저울질 해 보고 모든 성품의 계발을 주목하여 보라. 그대가 바야흐로 내 디디려는 발걸음은 그대의 생애에 있어서...
고령 대가야 고분군 1
경상북도 고령군 주산에는 대가야의 고분들이 있습니다. 이곳은 대가야의 도읍지였고, 한반도 최초의 토기, 철기, 가야금 문화를 찬란하게 꽃피웠던 곳이기도 합니다. 산으로 오르기 전 대가야 박물관이 있습니다만, 시간 관계상 박물관 내부는 건너뛰고... 올라가는 길...
여자는 운전·투표도 못하는 사우디 그러나 ‘49세 철녀’는 거칠 것 없다
[중앙일보] 아람코 중역 알 투니시 금녀 업종 정유회사 활약 대형 공단 조성 책임자로 사우디아라비아는 세계에서 여성들이 가장 억압받는 나라 중 하나다. 엄격한 이슬람 율법을 따르기 때문이다. 여성들은 운전과 투표를 하지 못하며, 외출할 때 얼굴과 몸을 꼭 가려...
러시아 이주 150년 9 - 강제이주 고려인 1세 인터뷰
"발전한 조국을 두고 요즘은 왜 떠나오?"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만난 중앙아시아 고려인 1세 이반 박 교수(83)는 한인 러시아 이주 150주년에 대한 소회를 묻는 말에 이같이 반문했다. 그는 "우리 아버지는 일제 강점기에 먹고 살기 어려워 나왔지만, 지금은 조국이 발...
일출
속초 중앙 교회 사택에서 본 일출입니다.
목사님과 성혜 1.
송별회 오후 시간 중에 찍은 사진이예요. 목사님은 딴 데를 보시네요 ~ ㅎㅎ
속초 해변의 낮과 밤
속초 해변입니다. 동해는 언제 봐도 시원스럽습니다. 멀리 해안에 형성된 시가지가 보입니다. 파도가 들어오며, 또 나가며 멋진 모습을 만들어 냅니다. 푸른 바다와 흰 파도가 물이 얼마나 깨끗한지를 보여줍니다. 밤이 되었습니다. 멀리 보이는 빛들이 마치 그 곳에 가...
둔황 막고굴
중국 감숙성의 둔황시 남동쪽 20㎞ 지점에 있는 막고굴은 1987년 UNESCO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는 불교 유산입니다. 중국 4대 석굴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석굴로 평가받고 있는 석굴입니다. 중국 고대의 정치, 경제, 문화, 군사, 교통, 지리, 종교, 사회생활, 민족관...
원주중앙교회 환영배너입니다.^^
원주중앙교회 환영배너입니다.^^
스탠리 마켓
홍콩섬 남부의 한적한 바닷가 마을에는 아기자기한 재래시장인 스탠리 마켓이 있습니다. 스탠리 메인 스트리트를 중심으로 150여 개 가게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지요. 골목 골목마다 실크, 전통 의상, 신발, 가방, 의류, 액세서리 등 갖가지 물건을 판매하고 있는데, 아...
겸손
예수께서 이르시되 이방인의 임금들은 저희를 주관하며 그 집권자들은 은인이라 칭함을 받으나 너희는 그렇지 않을지니 너희 중에 큰 자는 젊은 자와 같고 두목은 섬기는 자와 같을지니라 앉아서 먹는 자가 크냐 섬기는 자가 크냐 앉아 먹는 자가 아니냐 그러나 나는 섬...
혼잡의 대명사, 찬드니 초크 2
찬드니 촉에는 붉은 색의 자이나교 사원이 있습니다. 이 「스리 디감바 자인 랄 만디르(Shri Digambar Jain Lal Mandir)」사원은 아주 오래되고 유명한 자이나교 사원이랍니다. 붉은 색이 주변과 대조되어 금방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 자이나교사원은 1656년에 처음 지...
산마리노 구시가지 2
구시가지를 따라 걷는 여행은 계속됩니다. 곱은 골목길에 계단까지, 걷는 여행자는 힘들지만, 쇼윈도우안의 고풍스런 상품들이 눈길을 끕니다. 인형가게의 쇼윈도우입니다. 옷과 자세는 제각각이지만, 얼굴은 거의 똑같습니다. 명품들을 파는 가게들이 줄지어 서있습니...
23. 바파예프 할릴 볼타바예비치(ВАПАЕВ ХАЛИЛ БОЛТАБАЕВИЧ) - 2000년 7월 15일.
1975년 생인 할릴은 투르크메니스탄 민족이고, 투르크메니스탄 국적입니다. 당연히 무슬림이었고, 여러 가지 제약이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친구들과 함께 꾸일륙 교회의 청년활동에 참여하던 그는 침례를 받기로 결심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제가 침례를 베푼 무슬림...
보성의 일몰
지난주에 보성에서 본 일몰입니다.
사우디 바비공주 망명 신청
사우디공주 망명 신청이 영국과 사우디아라비아 간의 외교 분쟁으로 비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해졌다.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의 공주 사라 빈트 탈랄 빈 압둘아지즈(38)는 사우디 권력층의 탄압이 걱정된다는 이유로 영국에 정치적 망명을 신청했다. 왕가 핵심 계층이 영...
2010 한국 ACT 겨울 LT 사진입니다.
ㅋㅋ
루체른의 카펠교
루체른에 도착하자 비가 내립니다. 여행하기 제일 안 좋은~ ㅠㅠ 그래도 루체른의 명물인 카펠교[Kapellbrücke]를 보러 갑니다. 카펠교를 둘러본 일단의 관광객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로이스강을 가로지르는 카펠교는 1333년에 놓인 다리로, 유럽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
모국어 잊은 고려인 아이들에게 한글 교재를
한글 공부하는 고려인 아이 프렌드아시아, 중앙亞 고려인에 한글 교재 지원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중앙아시아 고려인이 민족 정체성을 잊지 않도록 한글 교재를 선물해주세요." 중앙아시아를 돕는 NGO 한·중앙아시아교류진흥회(프렌드아시아)가 카자흐스탄과 ...
59. 코마로프 안똘리 안똘례비치(КОМАРОВ АНАТОЛИЙ АНАТОЛЬЕВИЧ) - 2001년 1월 28일.
1954년생인 안똘리 씨는 비쉬케크에서는 열린 예언 전도회 후 비쉬케크 2번 교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탈라스 가는 길
키르기즈스탄의 수도 비쉬케크에서 탈라스로 향했습니다. 탈라스는 비슈케크에서 남서쪽으로 190km 떨어진 탈라스강 연변에 있는 인구 35,000여명의 작은 도시입니다. 작은 도시이기는 하지만, 전략적으로나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도시입니다. 751년에 아랍 군대와 고...
111. 조윤성 - 2008년 6월 7일
카 메카트로닉스 학과 1학년 학생인 조윤성 군은 2008년 6월 7일 삼육 대학교 브니엘관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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