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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수
누굴까?
담양의 명물 죽녹원
담양의 명물 죽녹원입니다. 대나무숲인지라, 팬더들이 있습니다. 물론 살아있는 녀석들은 아니죠. 죽엽들이 바람에 흔들리면 시원한 소리를 냅니다. 물론 대나무의 매력은 쭉쭉 뻗은 시원함에 있습니다. 여지저기 좋은 공간들을 마련해 놓았습니다. 조금 높은 곳도 있어...
2013,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도 행복한 한해! 은혜가 넘치는 한해! 위로와 안식이 있는 한 해! 기쁨과 희열이 넘치는 한 해! 주님의 동행하는 한 해 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新年快樂 Happy New Year! С Новым Годом שנה טובה عام سعيد สวัสดีปีใหม่ 明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정말로 필요한 것은 뭐죠?
정말로 필요한 것은 뭐죠? 따뜻한 감정인가요? 외로울 때 함께 할 친군가요? 아니면 미래의 반려자 감을 지금 챙겨보고 있나요? 혹은 “남들도 다 있는데 나만 없으면....”이라는 생각? 도대체, 왜 이성과 사귀려고 하지요? “하나님이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명령하셨는데...
카자흐스탄, 여성 납치해 신부 삼는 '보쌈 문화'에 몸살
연합통신은 중앙아시아의 보쌈 문화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제가 그 곳에 있을 때도 심심치않게 주변에서 들리던 이야기인데, 아직도 이런 악습이 청산되지 않은 모양입니다. 다음은 보도 내용입니다.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국가들에서 최근 '보쌈 문화'가 사회문제...
여섯명의 침례자 - 딸띄꾸르간 전도회 마지막 날(4월 15일)
건강 전도회 마지막날입니다. 오전에 안식일 예배의 설교를 마치고 곧바로 침례식을 거행했습니다. 일곱명이 상담을 마쳤지만, 실제로 침례에 참여한 사람은 여섯명이었습니다. 사진 제일 왼쪽은 알렉산더 목사님, 그 다음부터 소개합니다. 두 번째, 바비체바 안나 이바...
키르키즈_안수_생활
사람이 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하고 고상한 사업은 죄인들을 하나님의 어린양께 인도하는 일이다. - 복음교역자, 18p. 사람의 부르심이 아닌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서 있다고 하는 것이 얼마나 엄중하고, 가슴 떨리며, 구별되는 것인지 안수 예배를 통하여 다시 기억하게 ...
금강산 만물상 2
이어지는 금강산 만물상입니다. 만물의 모양이 다 이 만물상의 바위에 조각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벌써 수년째 길이 막혀 있는데, 언제 다시 가볼 수 있을지... 인증샷!!! 마치 뿌리를 세워놓은 듯 한 고사목, 내려오는 길에는 작은 테이블에서 간식류를 팔고 있는 접대...
신앙인? 비신앙인은 어떤가?
늘 배우자감을 선택하는 이야기와 함께 등장하는 이야기가 비신앙인과의 교제입니다. “정말 좋은 사람인데, 신앙 안하는 것만 빼고 ...”라는 이야기를 자주 듣습니다. 물론 “결혼” 자체가 목적이라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결혼의 목적이 “행복”이라면 재고가 필요합니...
오파티아
크로아티아의 오파티아는 아드리아해 북쪽의 해안도시입니다. Rijeka Bay의 동쪽에 리예카를 마주보고 있는 도시입니다. 오파티아에 도착한 것은 저녁시간, 잔뜩 찌푸린 하늘이 아드리아해의 푸른 바다색까지 회색으로 물들여 놓았습니다. 어스름에 해안으로 내려가니 ...
펠가나에서 한국인 선교사 3명 검거
스푸트닉코리아는 우즈베키스탄 동부의 펠가나에서 한국인 3명이 검거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들의 죄목은 “불법 선교 활동”이라고 펠가나주 내무부 대변인이 발표했다고 합니다. 우즈베키스탄에서 선교활동은 대단한 제약을 받고 있습니다. 내국인의 종교 자유도 심하...
여수 자산공원 엘리베이터와 소호동동다리
여수의 멋진 밤풍경을 볼 수 있는 곳 중에 하나가 자산공원입니다. 여수에서 가장 오래된 공원인 여수 자산공원은, 일출 무렵 자색으로 물들어서 그 이름을 자산공원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특히 자산공원으로 올라가는 방법에는 야외 엘레베이터가 있는데요, 11층 높이...
설교 방송 시작
Adventist World Radio 를 통해서 단파 라디오 방송 설교를 시작했습니다. 한국시간으로 매주 일, 화 목요일 밤 9시에 30분씩 주당 3회 방송이 되고, 방송된 내용은 인터넷 http://www.awr.or.kr/P05/ 으로 저장이 되어 다시 들으실 수 있습니다. 위의 사이트에서 다시...
함께 즐기는 여유
(아가 7:11) 내 사랑하는 자야 우리가 함께 들로 가서 동네에서 유숙하자 지금까지는 함께하자는 요청을 주로 솔로몬이 술람미 여인에게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들이 혼인하여 하나가 된 7장 마지막에 이르러는 술람미 여인의 입을 통하여 제안되고 있습니다. 재림교 ...
넘어지는 사람
계속 넘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젠 넘어지지 않을 때도 되었건만, 자꾸 걸려서 넘어집니다. 보기에도 안쓰럽습니다. 실망으로 이미 가진 것 조차도 놓아 버릴까 걱정입니다. 그래도 하나님께서 함께하신다는 것을 잊지 않는 것이 대견합니다. 실수는 하나님께서 그를...
새해입니다. 동중한합회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빅토리아피크에서 바라본 홍콩 야경 2
빅토리아피크에서 바라본 홍콩 야경입니다. 앞의 사진과 같은 장소에서 화이트 밸런스를 조정해서 찍은 사진입니다.
모든 쓸 것을 채우심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 (빌 4:19) 바울은 자신의 모든 물질적 필요를 채우셨던 것처럼 하나님께서 빌립보 교회 성도들의 모든 필요를 채우실 것을 믿었습니다. 하나님은 신실하신 분이시기 때문...
221. 권용하 - 2022년 10월 1일
강남하늘빛교회 권용하 님은, 2022년 10월 1일에 가평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브라티슬라바 구시가 1
보헤미안의 풍류가 서린 슬로바키아의 수도 브라티슬라바(Bratislava)는 한적하고 시골스러운, 유럽의 화려함과는 거리가 먼 도시입니다. 슬로바키아는 인구 오백만의 작은 나라이고, 수도인 브라티슬라바도 인구 50만의 소도시입니다. 한때는(1541~1784년) 헝가리의 수...
산마리노 구시가지 2
구시가지를 따라 걷는 여행은 계속됩니다. 곱은 골목길에 계단까지, 걷는 여행자는 힘들지만, 쇼윈도우안의 고풍스런 상품들이 눈길을 끕니다. 인형가게의 쇼윈도우입니다. 옷과 자세는 제각각이지만, 얼굴은 거의 똑같습니다. 명품들을 파는 가게들이 줄지어 서있습니...
스킨십 2
젊은이들간의 즐거운 교제는 그리스도인의 삶에 즐겁고 유익합니다. 또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하여 경험해야할 과정이기도 하지요. 이렇게 복음 안에서 서로 교제하는 것은 삶에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러나 순수한 사랑이라 할지라도 그것이 진한 스킨십으로...
169. 박홍일 - 2020년 7월 25일
강남하늘빛교회 박홍일 님은, 2020년 7월 25일에 가평 사슴의 동산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영동교회에서 섬기게 되었습니다.
2017년 3월 1일부터 영동교회에서 섬기게 되었습니다. 25년전인 1992년 3월 1일부터 일년간 수련 전도사로 섬겼던 교회에 다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건축중이고, 여러 지혜가 필요한 일들이 많이 있지만, 성령의 지혜를 힘입어, 이 곳에서 만나게 될 성도들과 함...
고등학교 동창들 모임
"20년만"이라는 타이틀로 모인 고고 동창들입니다. 정말 반갑고, 와줘서 고마운 친구들이었습니다. 누구 할 것 없이 친구들이 보고 싶은 때가 되었나 봅니다. "모두들 화이팅"
이스탄불의 백미 성 소피야 사원
터어키의 수도 이스탄불의 백미는 단연 아야(성) 소피야 사원입니다. 성 소피야 성당은 55.6 m높이의 중앙 돔과 많은 보조 돔을 가지고 있는 가장 뛰어난 비잔틴 건축물입니다. 이 성당은 이스탄불이 동로마제국의 수도로서 콘스탄티노플로 호칭되고 있을 때에 그리스도...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빌 4:4) 기쁨 바울은 실제로 본 서신을 쓸 당시에 로마 감옥에 투옥되어 어려운 형편에 있었다(1:14, 17, 20-23). 그러나 그는 그 가운데서도 자신이 먼저 기뻐하는 생활을 나타냈다(2:17). 빌립보서에는 주 안에...
다시 찾은 노트르담 대성당
13년만에 다시 노트르담을 찾았습니다. 이번에는 아내와 함께, 그런데 아쉽게도 이번에도 또 비가 내립니다. (지난 글은 = http://1stdream.com/world_tour/21194) 비가와도 길게 늘어선 입장객들의 줄, 성당 내부의 모습입니다. 웅장한 기둥들과 스테인드 글라스, 주눅...
강제이주 고려인 보며 고선지·홍범도를 떠올리다
고선지 군이 이끈 당나라 군대는 이곳 탈라스 평원에서 단 한 번 이슬람군에 패했지만 이후 중앙아시아의 패권을 영영 되찾지 못했다. 사진작가 정철훈 카슈가르에서 자동차의 FM 라디오를 켜면 중국어 방송보다 위구르어 방송이 더 많이 잡힌다. 내가 아는 유일한 위구...
예비 교사 수련회를 잘 마쳤습니다.
예비 교사 수련회를 잘 다녀왔습니다. 40여명의 예비 교사들이 마달피 수련원에 모여서 함께 은혜를 나누고, 어떻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어린 영혼들을 하나님 앞으로 인도할 수 있을지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2박 3일의 과정을 함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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