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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대한 두려움
많은 젊은이들이 사랑하고 싶어하면서도, 선뜻 사랑에 빠지기를 두려워합니다. 왜 그럴까요? 그들은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랑을 하면 상처를 입지 않을까?” 상처에 대한 두려움은 많은 이들의 발목을 잡습니다. 그러나 상처에 대한 두려움이 우리를 붙잡도록...
“난 한국인 무슬림이다”
<<경멸의 시선 속에서도 한국인 무슬림들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사진은 파키스탄 출신으로 한국에 귀화한 무함마드 아심(왼쪽)씨와 지난 3월 그와 결혼한 신미선(오른쪽)씨. 4월21일 인천 자택에서 인터뷰하던 중 신씨가 눈가를 만지고 있다.>> 한국인 이슬람에 대한...
41. 최 슬라바 보리소비치(ЦОЙ СЛАВА БОРИСОВИЧ) - 2000년 8월 16일.
1958년생인 슬라바 씨는 경제적으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교회를 다니면서 힘을 얻고, 2000년 여름 동중한 합회에서 파송한 봉사대원 들과 함께한 전도회에 열심히 참여한 후 침례받기를 결심하고 칠칙 교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캅차가이 성경학교 셋째날!
캅차가이 교회 첫 성경학교 셋째날인데, 오늘도 역시 비자 문제로 여기저기 뛰어다니느라 참여도 못했습니다. 다음은 큰아들 성묵이가 쓴 글입니다. 방학인데도 아침에 일찍 일어났다. 일어나서 창문을 보니 날씨가 별로 좋은 것 같지 않아 보였다. 요즘 성경학교가 시...
<8>터키 에페소, 성지순례를 하면서 인간의 길을 물어 보다.-민병욱의 이슬람에게 공존을 묻다.
에페소는, 기독교인이든 아니든 성지 순례자와 함께 가는 초기 기독교 사적지이다. 이곳은 고대 그리스 아테네에 의해 기원전 7, 6세기에 건립된 식민도시다.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지리적 위치 때문에 이곳은 주변 국가들 예컨대 스파르타, 페르시아, 페르가몬, 로마 ...
카자흐스탄에 억류 중이던 우즈벡 목사, 제3국으로 망명
카자흐스탄에 억류되어 본국으로 송환될 위기에 놓여 있던 우즈베키스탄 목사인 마크세트 자바르베르게노프가 풀려났다. 그는 지난 12월 4일에 풀려났으며 바로 공항으로 이동하여 부인과 네 자녀들을 만났다. 이들은 얼마 후 미리 예약되어 있던 비행기표를 들고 독일...
"성을 쌓고 사는 자는 반드시 망할 것이다."
“오늘날 울란바토르 근교에 가면 돌궐제국을 부흥시킨 명장 톤유쿠크의 비문이 천년의 세월을 견디고 있다. 이 비문은 당시 유목민이 겪었던 눈물겨운 사연들을 구구절절 기록하면서 다음과 같은 장군의 유훈(遺訓)을 깊이 깊이 새기고 있다. 성을 쌓고 사는 자는 반드...
빌립보서의 결어 2 - 문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성도에게 각각 문안하라 나와 함께 있는 형제들이 너희에게 문안하고 모든 성도들이 너희에게 문안하되 특히 가이사의 집 사람들 중 몇이니라 (4:21-22) ‘성도’와 ‘형제’라는 명칭들은 귀하고 아름다운 명칭들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
데이트 기간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피하기 위한 몇 가지 규칙 3
여섯째, 스스로 자신의 영적인 문제에 대한 책임을 가지십시오. 남자에게나, 여자에게나 하나님께서는 동일한 순결의 표준을 요구하십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하나님의 요구에 대한 순종이 어느 일방에게 있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각자가 하나님의 요구에 대한 표준을 ...
인디아 게이트
인도의 수도 델리의 중심에는 인디아 게이트가 서 있습니다. 파리의 개선문을 바탕으로 에드윈 루티언스(Edwin Lutyens)에 의해 설계된 기념비인 인디아 게이트는, 영국 식민 시절, 영국의 독립 약속을 믿고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했다가 전사한 인도 군인 약 8만 5천명...
2012, 맹방 유채꽃 축제
3년만에 맹방 유채꽃 축제에 갔습니다. 꽃은 언제 봐도 아름답습니다. 무수히 많은 꽃 중에 선택한 특별한 꽃, 사실은 특별할 것도 없습니다. 선택되었을 뿐... 멀리 삼척으로 넘어가는 언덕이 보입니다. 호산에 살던 17~18년 전, 수없이 넘어 다녔던 언덕입니다. 곳곳에...
동티모르 단기 선교팀 모임 2
2001년 동티모르 단기 선교팀이 모임을 가졌습니다.
한.우즈베크 '전략적 동반자' 선언
한. 우즈베키스탄 정상 악수 노무현 대통령과 이슬람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29일 청와대에서 협정서명식을 마친뒤 악수하고 있다./박창기/정치/ 2006.3.29 (서울=연합뉴스)changki@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재현 기자 =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29일 방...
제천 청풍명월과 모노레일
충북 제천의 청풍면은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문물이 번성했던 곳이었습니다. 당연히 문화유적도 많이 있었지요. 그렇지만, 충주댐 건설로 인해 청풍면 후산리 및 황석리, 수산면 지곡리 등의 24개 마을이 수몰될 위기에 처하게 되자, 그 곳에 있던 문화재들을 이전, 복...
부다 파크 2
석가모니는 보리수 아래에서 깨달음(正覺) 직전에 코끼리를 타고 공격하는 마왕 파순과 악마군의 공격을 받습니다. 이 때 싯다르타 태자는 결가부좌를 풀고 오른손 손가락 끝을 가볍게 땅에 댑니다. 항마촉지(降魔觸地), 즉, 땅을 건드려 악마를 항복시킨다는 손모양입...
<사람들> 키르기스 여론 이끄는 고려인
키르기스 오피니언 리더 알렉산드르 김 키르기스스탄 수도 비슈케크의 유력신문인 마야 스탈리챠 노보스터(우리수도신문)와 베체르니 비슈케크(석간 비슈케크)를 동시에 소유하며 여론을 이끌고 있는 고려인 2세 알렉산드르 김./차대운/인물/2006.4.2(비슈케크=연합뉴스...
바라 광장과 아마 사원
마카오에는 작은 광장들이 많습니다. 마카오의 인상인 번화한 거리 이면에는 작은 규모의 아기자기한 광장들이 거기서 살아가는 서민들의 삶에 숨을 불어 넣어주고 있습니다. 바라 광장도 그 중의 하나인데, 바라 광장은 그 광장들 중에서도 넓은 편에 속합니다. 바라 ...
무슬림, ‘하지’ 성지순례 시작
<하지를 맞아 사우디아라비아의 메카를 찾은 무슬림들이 기도를 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당국은 약 2백만 명에 이르는 무슬림 순례자들이 이슬람 연중행사인 하지(Hajj)를 위해 메카를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는 이슬람교의 가장 오래되고 또 성스러운 의식으로 ...
청년 콩그레스
7월 18일부터 22일까지 알마티에서는 국제 청년 콩그레스가 열렸습니다. 한국의 삼육 간호 보건 대학 학생들과 중앙아시아의 4개국 -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즈스탄, 타지키스탄의 청년들이 모여서 서로를 배우고, 서로 우정을 나누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
정해진 상대와의 데이트
정해진 상대와 데이트를 한다는 것은, "그 사람"과만 데이트를 하고, 다른 사람과는 하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관계는 충분한 연령이 되었을 때에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적어도 22~24세가 지나기 전에 이러한 관계에 들어가는 것은 바...
고난의 길
예루살렘에는 예수께서 십자가를 지고 걸어가신 길로 전해지는 고난의 길(Via Dolorosa)이 있습니다. 첫째 자리부터 열네 번째 자리까지는 한 400여 m 에 불과한 짧은 길입니다. 이 길을 가기 위해서는 먼저 예루살렘 성의 동쪽 문으로 들어가는 것이 가장 가깝습니다. ...
205. 이성은 - 2022년 5월 21일
강남하늘빛교회 이성은 님은, 2022년 5월 21일에 가평 사슴의동산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그리스도를 위해 사는 삶
(빌 1:22) 그러나 만일 육신으로 사는 이것이 내 일의 열매일진대 무엇을 택해야 할는지 나는 알지 못하노라 (23) 내가 그 둘 사이에 끼었으니 차라리 세상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훨씬 더 좋은 일이라 그렇게 하고 싶으나 (24) 내가 육신으로 있는 것이 ...
북한, 우즈베키스탄 주재 대사관 폐쇄
중앙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남아 있던 우즈베키스탄 주재 북한 대사관이 우즈벡 정부에 의해 폐쇄 조치되었다고 KBS가 보도했습니다. KBS에 의하면 우즈베키스탄의 수도 타슈켄트에 있던 북한 대사관이 이달 초 폐쇄됐고, 공관원들은 지난달 말 모두 철수했고, 대사관 건...
[인터뷰] 바키세프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 내정자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가 새로 부임합니다. 대표적인 지한파인 둘라트 대사의 재임기간 동안, 한국과 카자흐스탄의 관계가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져, 원활한 상호 교류가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다음은 연합 뉴스의 인터뷰 기사입니다. 대사로 한국 두 번째 부임 "...
모스크바 전도회 이모저모 1
모스크바 전도회 사진들입니다. 사진은 서울 삼육 중학교의 남기원 선생님 작품입니다. 음악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SDA 플룻 앙상블 전도회 말씀 시간... 통역하는 나타샤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성집사님 함께 찬양하는 회중 찬양... 무대 위에서나 아래에서나......
198. 윤광용 - 2021년 6월 26일
강남하늘빛교회 윤광용 님은, 2021년 6월 26일에 제천 별새꽃돌 과학관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여름이 거의 끝나 가는데도..
안녕하세요. 말라위 팔룰라에서 김갑숙입니다. 우기를 코 앞에 두고 있는데도 더위는 식을 줄을 몰라 여전히 '너무나' 더워 밤에도 잠 못 들기를 두달여.. 드디어 탈이 났습니다. 늘 피곤함에 절여진 듯한 기분으로 다녔는데.. 목 감기에 어지럼증까지.. 그러나 사람들을...
복음의 진보를 기뻐함
(빌립보서 1:18) 그러면 무엇이뇨 외모로 하나 참으로 하나 무슨 방도로 하든지 전파되는 것은 그리스도니 이로써 내가 기뻐하고 또한 기뻐하리라 옥에 갇힌 것이 복음의 진보가 될 수 있는 이유 세 가지를 든 바울은 자신의 기쁨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무엇을 ...
어승생악에서의 조망
어승생악은 제주시와 한라산 정상이 보이는 오름입니다. 한라산의 능선으로 착각하기 쉬우나 높이 1,169m로 단일 분화구를 가진 오름 중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입니다. 오름이란, 폭발식 분화에 의해 방출된 화산쇄설물이 분화구를 중심으로 쌓여서 생긴 원추형의 작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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