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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축하는 '이슬람 명절'… 한국 무슬림들
양대 축제의 하나인 '희생제'… 한국 법에 저촉… 마음 졸여 농림부 "量 적으면 문제없어" 27일은 이슬람 최대 명절 중 하나인 '이둘 아드하(Eid al-Adha)'다. '희생제(犧牲祭)'로 불리는 이날은 금식 기간인 '라마단'이 끝난 뒤 열리는 '이둘 피트르(Eid al-Fitr)'와 함...
레이니어 산
시애틀에서는 어디서나 보인다는 레이니어(Rainier) 산, 그러나 막상 가려고 하니 차로 두 시간 길입니다. 워낙 높아서 가까이 보일 뿐, 실제로 가까운 거리는 아닙니다. 레이니어산 남쪽의 파라다이스에 도착했습니다. 이 곳이 파라다이스라고 불리운 이유는, 100년도 ...
88. 에피모브스카야 갈리나 뱌체스라보브나(ЕФИМОВСКАЯ ГАЛИНА ВЯЧЕСЛАВОВНА) - 2006년 4월 15일.
1987년생인 갈리나는 이모를 따라 사촌 누이 동생과 함께 열심히 교회에 다니는 아가씨입니다. 전도회에 참여하며 안내 데스크에서 참여자들을 도왔습니다. 오랫동안 침례 결심을 미루어오다가 금요일의 호소에 침례를 받기를 결심했습니다. 딸띄꾸르간 교회에서 침례를...
가든스 바이 더 베이
싱가포르의 명물인 마리나 베이 샌즈 뒤에는 싱가포르의 핫 플레이스인 가든스 바이 더 베이(Gardens by the bay)가 있습니다. 절대 놓칠 수 없는 싱가포르 필수 야경코스입니다. 가든스 바이 더 베이는 싱가포르의 지하철인 MRT를 타고, 베이프런트 역에서 하차 후 B번...
맑은 날 오후의 삼육대학교
맑은 날 오후에 대학교정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Give & Take
Give & Take 는 어쩌면 이 시대를 살아가는 기본적인 논리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주는 것이 있으면 받으려고 하고, 받은 것이 있으면 뭔가 줘야 하지 않을까 찜찜해 하지요. 그런데 사랑은 조금 다른 입장에서 보아야 합니다. 사랑은 물질적인 교환 논리...
한국 교원대
지난 4월 8일, 한국 교원대를 방문했습니다. 야경이 나름 멋졌습니다. 흐드러진 목련, 도서관, 교원대 친구들과 함께
권위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선지자가 자기 고향과 자기 친척과 자기 집 외에서는 존경을 받지 못함이 없느니라 하시며 (막 6:4) 현 시대에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우리 하나님의 명령을 듣고 떨게 할 수 있는 사람들이 필요하다. 범죄자들을 크신 입법자에게 향하게 하...
치과 이야기.
치과는 ^^ 가고 싶지 않은 곳 중의 하나입니다. 선교지에 나오면서 걱정중의 하나가 의료 상황에 관한 것인데, 그 중에서도 치과는 큰 문제였습니다. 그런데, 드디어 문제가 생겼습니다. 제가 이들이 좀 부실한데, 역시 충치가 또 하나 발견되었습니다. 어느 치과를 갈...
2013,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도 행복한 한해! 은혜가 넘치는 한해! 위로와 안식이 있는 한 해! 기쁨과 희열이 넘치는 한 해! 주님의 동행하는 한 해 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新年快樂 Happy New Year! С Новым Годом שנה טובה عام سعيد สวัสดีปีใหม่ 明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44. 리 쟌나 보리사브나(ЛИ ЖАННА БОРИСОВНА) - 2000년 10월 21일.
2000년 10월 21일, 칠칙 교회에는 한 가족 5명이 함께 침례를 받는 경사가 있었습니다. 리 알라 집사님의 동생인 리 보리스 씨 일가가 그 주인공입니다. 이들은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살다가 여러 형편이 어려워짐에 따라 우즈베키스탄 칠칙의 누이와 함께 살기 위해 이주...
성령의 인도로 건투하시길 빕니다.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두 아드님에게 성령 하나님의 약속이 내내 같이 하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부럽군요. 주님 안에서 강건하소서! 가락동에서 김기수 올림.
‘중앙아시아의 북한’ 투르크메니스탄의 정치적 상황
투르크메니스탄은 중앙아시아에서 국가통제가 가장 높습니다. 특히 종교적 부분은 그 강도가 매우 심해서, 종교 간행물의 제작과 보급 시 엄격한 규제가 따르고, 단체와 개인의 종교 활동에도 각종 제한을 가하는 법과 정책들이 건재합니다. 모든 종교기관은 법률에 따...
옥에 갇힌 것이 복음의 진보가 될 수 있는 이유 2
13절에 이어서 바울은, 자신이 옥에 갇힌 것이 복음 전파의 일이 중단되거나 후퇴한 것이 아니고, 도리어 전진하고 확장된 일이라는 두 번째 이유를 14절에서 이야기 합니다. 빌립보서 1장 14절이 이야기하는 그 둘째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바울이 당하는 환란을 보고 ...
전승 기념일 - 넷째날(5월 9일)
5월 9일은 전승 기념일입니다.(사진: 전승기념일에 광장에 모인 인파) 2차대전에서 히틀러가 항복한 날이죠. 그런데 이날이 화요일이라 8일은 샌드위치데이로 쉬는 직장이 많습니다. 죽~ 연휴인 셈이죠. 연휴~~~ 이 생각을 못한 것은 아니지만, 막상 연휴를 맞이하면서,...
어떤 이유로 결혼하려 하십니까? 6
여섯 번째의 결혼의 이유가 되어서는 안 되는 것은, ‘임신’입니다. 물론, 혼전 임신은 대단히 복잡하고 미묘한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다른 부분은 다 빼고, ‘임신’이 결혼의 이유가 되어서는 않된다는 말입니다. 즉, ‘임신했기 때문’에 사랑하지 않는데 결혼한다. ‘임...
사도 바울 순교의 현장
로마에서 제일 처음 방문한 곳은 사도 바울 순교 교회입니다. 로마 서쪽 성문 밖 5㎞쯤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이태리의 로마 남문 밖에서 순교 했다고 전해지고 있는데,. 카톨릭의 전설은 사도가 참수당할 때 잘려진 머리가 세번을 튀었고, 그 각각의 장소...
거품
많은 이들이 상대를 생각할 때에, 과다한 조건들을 들이댑니다. 자신은 생각지 않는다는 거죠. 비누를 짝사랑에 비유한 예를 들었는데, 어쩌면 그 비누의 거품이 그런 것일 수도 있겠네요. 그는 비누 거품을 이렇게 설명합니다. “비누와 사람의 완벽한 밀착을 방해하는 ...
59. 코마로프 안똘리 안똘례비치(КОМАРОВ АНАТОЛИЙ АНАТОЛЬЕВИЧ) - 2001년 1월 28일.
1954년생인 안똘리 씨는 비쉬케크에서는 열린 예언 전도회 후 비쉬케크 2번 교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97. 이호진 - 2007년 5월 17일
1988년생인 이호진군은 감리교회에 다닌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삼육 대학교에 입학할 때에는 신앙생활을 하고 있지 않는 학생이었습니다. 그러나 삼육 대학에서 공부하고 생활하면서 신앙을 받아들이기로 결심하고, 카메카트로닉스 학과 안교 임원으로 활동하면서, 6...
브라티슬라바 구시가 1
보헤미안의 풍류가 서린 슬로바키아의 수도 브라티슬라바(Bratislava)는 한적하고 시골스러운, 유럽의 화려함과는 거리가 먼 도시입니다. 슬로바키아는 인구 오백만의 작은 나라이고, 수도인 브라티슬라바도 인구 50만의 소도시입니다. 한때는(1541~1784년) 헝가리의 수...
게으른 사람도 사랑하기
안녕하세요 말라위 팔룰라에서 김갑숙 입니다. 요즘 아프리카국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기아 문제에 대해 자주 생각하게 됩니다. 여러가지 원인을 역사적인 관점에서 찾을 수 있겠지만 저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서, 죄가 가져온 결과를 그 어떤 대륙의 사람들보...
아랍 왕정국가도 ‘빵보다 민주화’
사우디·요르단·오만 선심성 유화책 안먹혀 유혈시위 확산…바레인선 “국왕 물러나라” 리비아에서 무아마르 카다피 정권과 반정부 세력이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트리폴리 공방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아랍의 민주화 기운이 본격적으로 중동의 왕정국가로까지 번지고...
크렘린 궁전(내부)
다리를 건너 들어와서 되돌아본 망루입니다. 왼쪽이 크렘린 대회 궁전입니다. 대회 궁전에 붙어있는 선명하게 볼 수 있는 러시아의 쌍독수리 문장. 크렘린 내부로 들어가면 들어가자 마자 왼쪽에는 무기고 박물관을 볼 수 있습니다. 오른쪽입니다. 그리고 들어온 방향을...
진정한 할례당 2 - 그리스도 예수를 자랑하는 자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당이라. [빌립보서 3:3] 유대주의자들은 율법을 지키는 행위를 자랑하였습니다. 특별히 할례받은 것을 자랑하고, 율법을 문자적으로 행한 것을 자랑하고, 규례와 의식을 ...
사진3-마지막
마지막이다.... 남은 기간 선교사 생활마무리 잘하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알지? 얼마후에 기쁜얼굴로 보자... 참 기쁘미는 3.0kg으로 태어났어... 아쉽게도 몸에 비해 머리가 아주약간 크고, 다리가 조금 길대 * 정근태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
살아있는 교회 VS 죽어가는 교회
세계적인 신앙잡지 <Pulpit>의 발행자인 스피노스 조디아티 목사는 그의 30여년의 목회 경험을 통해, 살아있는 교회와 죽어가는 교회를 비교하고 있습니다. 살아있는 교회는 교실, 주차장 등 공간이 늘 모자라지만, 죽어가는 교회는 공간을 염려하지 않는다. 살아있는 ...
핏줄
안식일 저녁, 일몰 예배를 마치고 집에서 가족과 보내는 편안한 시간, 전화벨이 울렸습니다. 제냐 집사님이었습니다. “전에 우리교회에 왔던 고려인 아주머니가(전에 기사를 올린 적 있지요?) 전화를 했어요, 내일 고려 할머니들이 모여서 상을 차린다는데, 목사님도 초...
동정이 필요한 사람
새로운 임지를 향한 두려움과 설렘이 교차하는 시간, 2004년 오늘(2월 26일)에 메모해 놓은 글을 발견했습니다. 가려 뽑은 기별 1권 376쪽에 있는 글귀입니다. “그는 사업의 곤경을 당하는 처지에 이르게 될지라도, 예수님께서는 자원하여 순종하는 당신의 종이 짓눌려 ...
192. 김지애 - 2021년 6월 26일
강남하늘빛교회 김지애 님은, 2021년 6월 26일에 제천 별새꽃돌 과학관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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