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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아들
어느날, 굉장한 부자집 아버지가 가난한 사람들이 어찌 사는가를 보여주려고 어린 아들을 데리고 시골로 갔다. 둘이서 찢어지게 가난한 사람 농장에서 2~3일을 보냈다 돌아오면서 아버지가 아들에게 물었다. "어때. 재미 있었냐?" "아주 좋았어요, 아빠!!" "그래, 가난...
하나님께서 주신 뜻밖의 선물..
7월 마지막 안식일,, 오랜만에 캅차가이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으로 들어서는데, 앞집에서 아이가 무슨 박스들을 가지고와서, 누가 와서 이것들을 맡기고 갔다는 것입니다. 짐작되는 바가 있어 한국 사람들이던가를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그...
공주 교대 ACT 방문
공주 교대에는 3명의 ACT 친구들이 있습니다. 정말 처음으로, 제가 방문한 모임에 전원 참석한 모임이 등장했습니다.... 성경 1독을 위해 매진하고 있는 교대 친구들.... 화이팅입니다.
동정이 필요한 사람
새로운 임지를 향한 두려움과 설렘이 교차하는 시간, 2004년 오늘(2월 26일)에 메모해 놓은 글을 발견했습니다. 가려 뽑은 기별 1권 376쪽에 있는 글귀입니다. “그는 사업의 곤경을 당하는 처지에 이르게 될지라도, 예수님께서는 자원하여 순종하는 당신의 종이 짓눌려 ...
2019 동해삼척지구 장막부흥회
8월 30입부터 진행되는 '2019 동해삼척지구 장막부흥회'에서 강사로 말씀을 전하게 됩니다. 많은 기도가 필요합니다. 모이는 성도들께 충만한 은혜가 함께하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옥에 갇힌 것이 복음의 진보가 될 수 있는 이유 3
14절에 이어서 바울은, 자신이 옥에 갇힌 것이 복음 전파의 일이 중단되거나 후퇴한 것이 아니고, 도리어 전진하고 확장된 일이라는 세 번째 이유를 15~17절에서 이야기 합니다. 빌립보서 1장 15-17절이 이야기하는 그 세째 이유는 “두 부류의 사람들이 특히 많은 열심...
토카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 취임
조기 대선에서 압승을 거둔 카자흐스탄의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대통령 이 12일(현지시간) 공식 취임했습니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토카예프는 이날 수도 누르술탄(구, 아스타나)의 독립궁전에서 취임식을 하고 신임 대통령으로서의 업무를 개시했다고 합니다. 취임식...
감사
내가 주 안에서 크게 기뻐함은 너희가 나를 생각하던 것이 이제 다시 싹이 남이니 너희가 또한 이를 위하여 생각은 하였으나 기회가 없었느니라 (빌 4:10) 바울은 크게 기뻐했습니다. 무엇 때문이었을까요? 그 이유는 바로 빌립보의 성도들이 바울을 생각하는 것을 느꼈...
10. 심영보-신성은
2014년 1월 19일 - 본부 교회
둔황 막고굴
중국 감숙성의 둔황시 남동쪽 20㎞ 지점에 있는 막고굴은 1987년 UNESCO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는 불교 유산입니다. 중국 4대 석굴중에서도 가장 뛰어난 석굴로 평가받고 있는 석굴입니다. 중국 고대의 정치, 경제, 문화, 군사, 교통, 지리, 종교, 사회생활, 민족관...
복음에 합당한 생활 두 번째 - 두려워 아니하는 것
(빌립보서 1:28) 무슨 일에든지 대적하는 자들 때문에 두려워하지 아니하는 것 ... 복음에 합당한 생활의 두 번째 모습은 두려워 아니하는 것입니다. 사실 ‘두려움’은 우리 신앙의 큰 장애물입니다. 우리 복음의 진보에 큰 장애물이지요. 두려움이 마음속에 가득 찬 사...
가을
가을입니다. 집 바로 옆의 멋진 산책길, 그리고 산책길의 형형색색 낙엽입니다.
침볼락에서
2005년 카자흐스탄 선교봉사대 여정중에서..
송도 스카이워크와 케이블카
1913년 우리나라 최초의 해수욕장으로 지정된 송도에는 해수욕장 말고도 명물들이 있습니다. 바로 스카이워크와 케이블카입니다. 옆에 있는 나지막한 언덕에서는 바다로 뻗은 스카이워크와 바다위로 설치된 해상 케이블카를 볼 수 있습니다. 그 옆에는 바다 다이빙대도 ...
그리스도를 안다는 것
“내가 그리스도...(를) 알려 하여” (빌 3:10) 바울은 지금 자신의 수준과 맞지 않는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어떤 점이 그럴까요? 그리스도를 알려 한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이 서신을 기록한 바울이 어떤 인물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는 이미 많은 사람들에...
낙안읍성
순천을 방문하는 길에 낙안읍성에 들렀습니다. 낙안읍성은 1,410m 높이 4m, 너비 3~4m의 네모형 석성입니다. 성문, 1~2m 크기의 정사각형 자연석을 이용하여 견고하게 쌓아 끊어진 곳이 없고 웅장한 모습을 그대고 가지고 있습니다. 성곽 위를 걸을 수도 있습니다. 1397...
목사님, 감사합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멀리서 잊지않고 축하해주시고 매일 여기에 들어와서 목사님과 목사님 가정 소식을 접하며 감동을 얻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얻어가지만 감히 글쓸 엄두는 내지 못했습니다. 항상 목사님, 사모님, 성묵이, 영묵이 또한 목사님과 함께 하러 간 박지범 ...
그리스도 예수의 종
(빌 1:1) 그리스도 예수의 종 바울과 디모데는... 바울은 자신과 디모데를 “그리스도 예수의 종”이라고 소개합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종”은 도대체 어떤 사람일까요? 그는 바로 자신의 생각과 행동을 다 주님께 의탁한 사람입니다. 주님의 뜻 안에서만 사는 사람이기도...
무엇을 더 소중히 여기는가?
여러분의 생활 가운데 죄악된 것은 다 버리십시오. 성적인 죄, 악한 행동, 나쁜 생각, 지나친 욕심 등은 하나님 이외의 것들을 더 소중히 여기는 마음가짐입니다. (골 3:5, 쉬운성경) 1. 우리는 무엇에 집착하는가? 사람들은 어떤 집착이 자신에게 행복을 가져다 준다고...
아침고요 원예 수목원에서 만난 꽃들
10월의 첫날, 아침 고요 원예 수목원에서 만난 가을 꽃들입니다. 역광을 이용해서 꽃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꽃은 어디서 보아도 아름답습니다.
아테네 올림픽 스타디움
아테네 올림픽 스타디움(Ολυμπιακό Στάδιο), 1896년, 제 1 회 근대 올림픽이 열렸던 장소인 아테네 올림픽 경기장은 유서 깊은 장소입니다. 문서상의 올림픽에 대한 기록은 기원전 776년까지 올라갑니다. 그러나 학자들은 이보다 여러 해 전부터 올림픽이 진행되어 왔을...
데이트를 시작 할 때 기억할 몇 가지.. 3
여섯째로, 두 사람의 관계를 다른 사람들에게 공개하는 문제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답은, 비밀로 하려면 철저하게 비밀로 하고, 공개하려면 자연스럽게 공개하는 것입니다. 당분간 비밀로 하기로 했는데, 둘 사이의 관계가 새어나간다든지, 혹은 공개하기로 해...
우즈베키스탄 대회장에 고려인 뗀 안드레이 목사 취임
중앙아시아 연합회 내의 우즈베키스탄 대회(Mission) 대회장에 고려인인 뗀 안드레이 (원래는 "정"인데, 러시아에서 발음할 수가 없어서, 뗀으로 바뀌었습니다. 러시아에서는 "정" 씨를 모두 "뗀"으로 발음합니다.) 목사가(사진 가장 왼쪽, 이 사진은 지난 2000년 치르...
모스크바로 가는 비행기에서
비행기를 타면 항상 창 너머의 모습이 보고 싶습니다. 어떤 경우에는 그저 구름이 가득 낀 위를 날아갈 때도 있고, 반대로 구름 한 점 없는 곳이지만, 바다를 날아갈 때면, 군데군데 떠있는 배 외에는 볼 것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구름 사이로 드러나는 지상...
성 베드로 광장
성 베드로 광장(이탈리아어: Piazza San Pietro)은 바티칸에 있는 성 베드로 성당 바로 앞에 조성되어 있는 광장입니다. 이 광장은 로마 시의 보르고 리오네 구역과 동쪽으로 접경을 이루고 있습니다. 교황 알렉산데르 7세의 명령으로 지어진 성 베드로 광장의 설계자는...
93. 모나스틔르스카야 예까쩨리나 드미트리브나(МОНАСТЫРСКАЯ ЕКАТЕРИНА ДМИТРИЕВНА) - 2006년 10월 21일
1986년 생인 예까쩨리나 씨는 시어머니와 함께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작년에 예쁜 딸을 출산하고 시어머니의 이름을 따서 다마라 라고 이름을 지을 정도로 고부 사이에 정이 돈독합니다. 천명 선교사로 봉사하던 박지범 군과 함께 영어 공부를 하며 교회와의 끈...
우리는 늘 변화를 꿈꾼다.
마흔 여덟 살의 나이로 서울 삼육 고등학교 3학년에 복학한 동양 문고 CEO인 김태웅씨의 책 “고3 CEO"(사진)에 있는 글입니다. “우리는 늘 변화를 꿈꾼다. 그러나 ‘현상 유지에 대한 욕구’라는 반작용에 발이 묶여 쉽게 변화하려 들지 않는다. 두렵기 때문이다. 변화에...
07, 10, 27 열린 예배 설교
07, 10, 27 열린 예배 설교
106. 이광림 - 2007년 11월 24일
1988년생인 이광림 군은 삼육 대학교 카메카트로닉스 학과 1학년입니다. 2007년 11월 24일, 브니엘관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능력의 근원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 4:13) 너희는 인생을 의지하지 말라. 그의 호흡은 코에 있나니 수에 칠 가치가 어디 있느뇨 (사 2:22) 1.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능력 [SSL, 94/3, 48] 바울은 이 말을 지중해의 피서지가 아니라 로마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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