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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연합회 내의 우즈베키스탄 대회(Mission) 대회장에 고려인인 뗀 안드레이 (원래는 "정"인데, 러시아에서 발음할 수가 없어서, 뗀으로 바뀌었습니다. 러시아에서는 "정" 씨를 모두 "뗀"으로 발음합니다.) 목사가(사진 가장 왼쪽, 이 사진은 지난 2000년 치르치그 교회의 일가족 침례식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취임했습니다. 지난 5년여 동안 합회장으로 봉사하던 야볼스키 목사가 러시아로 이민을 한 결과 공석이 된 대회장에 취임한 것입니다.
뗀 안드레이 목사는 그동안 중앙아시아연합회의 청소년 선교사 훈련 과정의 책임을 맡고 있다가, 이번에 대회장으로 자리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중앙 아시아 연합회 산하 3개 합회와 2개 대회 총 5개의 산하 합,대회장 중에서
남카자흐스탄 합회 합회장인 김 알렉 목사와, 우즈베키스탄 대회장인 뗀 안드레이 목사, 그리고 어머니가 고려인으로(아버지는 러시아인) 반(半) 고려인인 미하일로프 목사까지포함해서 2.5명(이렇게, 표현해도 되나요?)이 한국계로 채워졌습니다.
우리 중앙 아시아 연합회를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요.
특히, 한국계 목사들이 합회장, 대회장으로 이끌고 있는 합회들의 발전과 선교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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