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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마지막 날 대전 ACT를 방문했습니다...
3월 마지막 날 대전 ACT를 방문했습니다... 노은 교회에서 모여서 노은교회 목사님께서 지도해 주셨습니다. 윗 사진은 노은 교회 모습입니다. 공주에서 정지혜 양이 방문해 주셨구요.... 많이 모이지는 못했지만, 열심히 활동하는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대전 ACT 화이팅...
93. 모나스틔르스카야 예까쩨리나 드미트리브나(МОНАСТЫРСКАЯ ЕКАТЕРИНА ДМИТРИЕВНА) - 2006년 10월 21일
1986년 생인 예까쩨리나 씨는 시어머니와 함께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작년에 예쁜 딸을 출산하고 시어머니의 이름을 따서 다마라 라고 이름을 지을 정도로 고부 사이에 정이 돈독합니다. 천명 선교사로 봉사하던 박지범 군과 함께 영어 공부를 하며 교회와의 끈...
삼육대학교 제명호 가는 길의 봄 풍경
삼육대학교 호수인 제명호에 올라가는 길에 찍어두었던 사진들입니다. 아직은 겨울의 모습을 가지고 있는데, 두 나무가 서로를 휘감고 있습니다. 이제 연한 순이 올라오며 생명력이 건재함을 시위하고 있습니다. 산수유 꽃잎도 노란 꽃잎과 꽃술을 자랑합니다. 마치 두 ...
가치있는 선물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계 22:17)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
체 게바라의 기도
<사진은 한복을 입고 춤을 추는 모습을 흥겹게 바라보고 있는 체 게바라입니다.> 체 게바라는 기독교를 아주 싫어했습니다. 그가 아는 기독교는 중남미의 카톨릭이었고, 정복자들과 함께 들어온 카톨릭을 그는 수탈자들과 함께 민중의 피를 빠는 집단 정도로 인식했으니...
그리스도께서 주신 선물
예수와 그 제자들도 혼례에 청함을 받았더니 포도주가 떨어진지라 예수의 어머니가 예수에게 이르되 저들에게 포도주가 없다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자여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내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나이다 그 어머니가 하인들에게 이르되 너희에게 무슨...
모든 지회내 목회자가 초청된 집회
모스크바 목회자 콩그레스에 다녀왔습니다. 9월 5일부터 10일까지 모스크바 인근 자옥스키 삼육 대학(사진 1)에서 열린 유로아시아지회 목회자 콩그레스에 다녀왔습니다. 콩그레스 기간 전후로 며칠씩 여유를 두어 전체 여정은 9월 3일부터 14일까지로 잡혀서 긴 여행이...
아크로폴리스 주변
아테네의 중심, 아크로폴리스 주변 모습입니다. 거의 아레오바고까지 올라온 아테네 투어 버스입니다. 2층은 지붕이 없어 Open Air로 시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버스 측면에는 그리스 국기와 아테네의 대표 관광지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 국회의사당 경비병과 파르테...
한국 이슬람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전망(4)
2. 19세기 투르크계 무슬림들의 이주 이슬람은 신라와 고려, 조선 시대 때까지 한국과 문명을 교류하고 이슬람선교를 시도했다. 15세기 중엽 조선의 세종 이후 약 4세기의 공백기 후에 이슬람 선교는 19세기 말부터 다시 진행되었다. 1898년 러시아의 청조(淸朝)로부터 ...
구순구개열 수술 권위자 연세대 박병윤 교수 정년퇴임… 우즈베키스탄서 13년 동안 봉사 활동
구순구개열(언청이) 수술 분야 최고 권위자인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성형외과 박병윤(65) 교수가 31일 정년퇴임했다. 1972년 세브란스병원에서 의료 활동을 시작한 지 39년 만이다. 박 교수는 10년 넘게 우즈베키스탄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해온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99...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고 너를 사랑하였은즉 ....
예수께서 거기서 떠나 지나가시다가 마태라 하는 사람이 세관에 앉은 것을 보시고 이르시되 나를 좇으라 하시니 일어나 좇으니라 (마 9:9) 예수께서 들으시고 저희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
터키와 유럽
1453년 오스만제국이 비잔틴제국 수도 콘스탄티노플을 공격했다. 비잔틴이 해협을 봉쇄하자 메메트 2세는 ‘함대 육상 수송작전’을 펼쳤다. 바닷가에 기름을 칠한 통나무를 깔고 그 위에 배를 얹어 병사와 소들이 끌게 했다. 한밤중에 산을 넘어 해협으로 들어온 70 여 ...
<11>주말르크즉 마을 고양이를 보며 모순의 공존을 생각하다 - 민병욱의 이슬람에게 공존을 묻다
라마단 기간이 길수록 외국여행자들은 이슬람의 이방인이 된다. 그 기간, 여행자들은 이슬람 사원들과 술탄의 영묘들을 먼저 둘러보고는 쉴 곳을 찾아서 공원으로 가게 된다. 여행자들은 퀼튀르 공원에서는 고고학박물관에 전시된 로마 및 비잔틴 시대 유적들을, 톱하네 ...
곤장
몇 대나 맞아본 적이 있습니까? 사람이 몇 대를 맞는 것이 한계일까요? 우리 나라에도 근대적 형벌 제도가 도입되기 전에는 “곤장 100대”, “매우 쳐라” 등등, 태형이 일반적이었지요. 현대에 들어와서는 형벌로서의 매는 자취를 감추게 되지만, 옛날에는 어느 국가에든...
향적산 무상사(無上寺)
계룡시 향적산 자락에 자리잡고 있는 무상사는 2000년 3월에 창건되었다고 합니다. 무상사는 대웅전, 선원동, 요사채 세 개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멀리 보이는 것이 대웅전, 가까이 보이는 건물이 선원동입니다. 그리고 대웅전의 모습, 대웅전의 풍경입니다. 때...
184. 김애선 - 2021년 6월 26일
강남하늘빛교회 김애선 님은, 2021년 6월 26일에 제천 별새꽃돌 과학관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버가모 교회
서머나에서 북쪽으로 약 100 킬로미터쯤 떨어진 곳에 있는 도시인 버가모, 버가모는 이방 종교의 제의들이 번창했던 곳입니다. 한 역사가는 버가모를 “아시아에서 가장 유명하고 위대한 도시다"라고 했습니다. 이 도시에는 아스콜레피온이라는 신이 환자를 치유한다고 ...
한택 식물원
아내와 함께 용인에 있는 한택 식물원에 갔습니다. 목표는 호주관에 있는 바오밥나무, 바오밥나무의 사진으로 프리젠테이션을 하려고 찾아갔지요. 바오밥나무는 참 재미있게 생겼습니다. 바오밥나무는 아프리카에서도 극히 일부 지역에서만 성장하는 나무인데, 높이 20m...
에바브로디도를 돌려보냄
(빌 2:28) 그러므로 내가 더욱 급히 그를 보낸 것은 너희로 그를 다시 보고 기뻐하게 하며 내 근심도 덜려함이니라 바울은 에바브로디도가 병에 걸린 후 깊은 근심 중에 그를 위해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그가 하나님의 은혜로 자리에서 일어나자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함
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를 원하노라 (빌 1:9-11) ‘너...
"성을 쌓고 사는 자는 반드시 망할 것이다."
“오늘날 울란바토르 근교에 가면 돌궐제국을 부흥시킨 명장 톤유쿠크의 비문이 천년의 세월을 견디고 있다. 이 비문은 당시 유목민이 겪었던 눈물겨운 사연들을 구구절절 기록하면서 다음과 같은 장군의 유훈(遺訓)을 깊이 깊이 새기고 있다. 성을 쌓고 사는 자는 반드...
117. 김정용 - 2008년 12월 13일
카 메카트로닉스 학과 1학년 학생인 김정용 군은 2008년 12월 13일 삼육 대학교 브니엘관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004 부르칙 니꼴라이(БРУТЧИК НИКОЛАЙ) 장로
2005년 7월 9일 카자흐스탄 캅차가이 교회
필리핀 선교지 방문
7월 14일부터 26일까지 필리핀의 천명 선교사 수련원과 몇몇 선교사들의 선교지를 방문합니다. 최선을 다하는 헌신을 보여주고 있는 친구들을 만나기를 기대합니다. 선교사들과 여정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빈사의 사자상
스위스의 루체른에는 자연석을 쪼아서 조각한 사자상이 있습니다. 작은 공원 안에 있는 이 사자상은 1792년 프랑스 혁명당시 튈르리 공원에서 사망한 스위스 용병들을 기리는 기념비입니다. 프랑스혁명 당시인 1792년 8월 10일, 루이 16세와 마리 앙투아네트가 머물고 ...
권위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선지자가 자기 고향과 자기 친척과 자기 집 외에서는 존경을 받지 못함이 없느니라 하시며 (막 6:4) 현 시대에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우리 하나님의 명령을 듣고 떨게 할 수 있는 사람들이 필요하다. 범죄자들을 크신 입법자에게 향하게 하...
죽음의 문제를 해결한 사람들
사람에게는 누구에게나 죽음의 공포가 있습니다. 이 죽음의 공포를 해결하지 못한 사람은 참다운 행복을 지닐 수 없지요. 왜냐하면, 그의 삶의 결국은 죽음을 향해 달려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죽음을 어떻게 바라보았을까요? (빌립보서 1:21) 이는 내게 사는 것...
81. 꿀쉬 안드레이 뾰드로비치(КУЛШ АНДРЕЙ ФЁДОРОВИЧ)- 2003년 7월 19일.
1987년생인 안드레이 군은 2003년 7월 ACT 비쉬케크 봉사대가 주최한 전도회 후 이슥쿨 호수에서 개최된 청년 야영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모든 분들께 축복이~~~~
<캅차가이호를 가로지르는 철교입니다.> 안식일은 축복이 모든 분들게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주간 저희 가족이 경험한 하나님의 임도하시는 은혜가 이 글을 읽는 모든 이들에게 함께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저희를 이곳에 보내신 하나님과, 기도 후원해 주신 ...
의병대장 민긍호 장군의 기념상과 묘역
원주 치악 체육관 앞에는 의병장 민긍호 장군의 기념상이 있습니다. 민긍호(閔肯鎬, 미상∼1908. 2. 29) 장군은 명성황후를 배출한 여흥 민씨로 서울 출생입니다. 1897년에 진위대 입대한 장군은 원주 진위대 산하의 고성분견대와 춘천분견대에서 근무하게 되지요.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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