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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항공편 증편 예정
중앙아시아로 갈 때 늘 제일 먼저 신경 쓰이는 것이 항공편인데요, 중앙 아시아 5개국 중 정기편은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만 취항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각각 주 2~3회로 요일별 선택 폭이 매우 좁았습니다. 그런데 연합뉴스의 보도에 의하면, 한-카자흐 항공 당국은...
새해 복 많이 받으셨습니까?
새해가 된지도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새해에 시작하려고 했던 몇몇 일들은 아직도 답보상태고, 새해에는 되리라고 생각했던 일들도 여전히 어려움이 있습니다. 마음은 새 시대를 맞이했는데, 상황은 옛날 그대로지요. 나의 마음이 바뀌지 않으면 결국 아무것도 바뀌지 ...
그리스도는 왜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을까요?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매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빌 2:8) 그렇다면 그리스도는 왜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을까요? 첫째, 하나님을 계시하는 최선의 방법은 직접 보여주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히브리서 1:1은 이렇게 말...
91. 샤이코바 까밀라 제이네트지노브나(ШАИКОВА КАМИЛЛА ЗЕЙНЕТДИНОВНА) - 2006년 7월 8일.
1993년생인 까밀라는 박지범 선교사와 함께 침례 공부를 하고 2006년 7월 8일 캅차가이 호수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키르키즈_전기중독_생활
사춘기 시절 누구나 한번쯤은 촛불에 대한 동경을 가졌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불빛을 밝히는 초를 바라보고 있으면 왠지 숙연해 지고, 마음이 차분해 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이 순간에 무언가 비장한 각오와 결심 내지는 내일을 위한 계획을 세우지 않으면 안 될 것 ...
여호와 앞에서 잠잠하라
오직 여호와는 그 성전에 계시니 온 천하는 그 앞에서 잠잠할지니라 (합 2:20) 너희가 잠잠하고 잠잠하기를 원하노라 이것이 너희의 지혜일 것이니라 (욥 13:5) 주께서 말씀하셨으니 그 말씀을 성취하실 것이다. 주님께서 하신 모든 말씀은 꼭 그대로 이루어지는 것이므...
죽음 부르는 중앙亞 ‘자원 전쟁’
“저걸 그냥 물로 보면 안 됩니다. 여기선 물이 생명이고 에너지입니다.” 낮 기온이 섭씨 38도가 넘은 28일 오후 우즈베키스탄 시르다리야 강 철교 아래. 강 주변 마을에서 소를 몰고 나온 우즈베키스탄 농민들은 강을 가리키며 이렇게 말했다. 여름철 중앙아시아 사막지...
023 박충현 집사
2017년 6월 10일 영동교회
▶ 키르기즈스탄 : 기독교에 대한 반대 감정이 살인을 부르다
지난 2005년12월 동부 키르기즈스탄(Kyrgizstan)의 한 마을에서 기독교인 살해 사건은 시골 지역 모슬렘 키르기즈인들에게 널리 퍼져 있는 기독교인에 대한 감정이 드러난 사건이었다. 살인 사건의 용의자는 처벌 받지 않은 상태로 남아 있고 숨진 기독교인이 묻힐 장소...
나는 무엇을 뿌리는가?
교회 증언 3권 363쪽에 있는 말씀으로 오늘을 시작합니다. "사랑하는 젊은 친구들이여, 그대들은 뿌린 대로 거두게 될 것이다. 지금은 그대에게 있어서 뿌리는 시기이다. 어떤 추수를 거두어들이게 될 것인가? 그대들은 무엇을 뿌리고 있는가? 그대가 발하는 모든 말, ...
싱글
싱글
<8>터키 에페소, 성지순례를 하면서 인간의 길을 물어 보다.-민병욱의 이슬람에게 공존을 묻다.
에페소는, 기독교인이든 아니든 성지 순례자와 함께 가는 초기 기독교 사적지이다. 이곳은 고대 그리스 아테네에 의해 기원전 7, 6세기에 건립된 식민도시다.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지리적 위치 때문에 이곳은 주변 국가들 예컨대 스파르타, 페르시아, 페르가몬, 로마 ...
이것들을 생각하라 5 -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만하며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 (빌 4:8) ‘사랑 받을 만하며’라는 말은 신약성경을 통틀어 이곳에만 나오는 단어입니다. 그 의미는 '즐겁고 유쾌하며 사랑스럽다.'는 ...
치악산 입석대
원주에서 동북쪽으로 약 7㎞가량 나아가면 엿으로 유명한 원주 황골을 지나, 입석대로 올라가는 길이 있습니다. 이 길은 치악산 최고봉인 시루봉으로 가는 제일 빠른 길 중에 하나입니다. 차에서 내려 약 2~3㎞ 가량 올라가면 입석대가 있습니다. 입석대는 높이 50m의 절...
우즈베키스탄, 한국 의료인 면허 인정…별도 절차도 없어
우즈베키스탄의 까리모프 대통령이 현재 한국을 방문중인데요, 한국에 와서 한 일로 가장 눈에 띄는 것이 "한-우즈벡 보건의료 협력약정" 체결입니다. 이 약정서는 한국에서 의료인 면허를 취득하게 되면 별도의 인정 절차 없이 우즈베키스탄에서 활동할 수 있게 하게는...
17. 임은섭-손재림
2015년 9월 20일 - 본부 교회
오스트리아의 국도변 정경
오스트리아의 길에는 나름의 독특한 매력이 있습니다. 일단은 알프스 산맥 자락과 연결되어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요, 주변의 동유럽 국가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깨끗하게 잘 정리된 광경이 눈을 끕니다. 이 곳은 오스트리아 서부의 Feldkirch에서 Bregenz로 가는 길...
공주 교대 ACT 방문
공주 교대에는 3명의 ACT 친구들이 있습니다. 정말 처음으로, 제가 방문한 모임에 전원 참석한 모임이 등장했습니다.... 성경 1독을 위해 매진하고 있는 교대 친구들.... 화이팅입니다.
아침 운동길에 만난 아침 햇살과 연무
오늘 아침 운동길에 만난 아침 햇살과 연무입니다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인 목사를 우즈벡으로 강제송환할 수도
우즈베키스탄인 가정교회 지도자 한 사람이 카자흐스탄 내의 감옥에 갇혀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 카자흐스탄 최고 법원이 그를 난민으로 판단한다면 우즈베키스탄보다는 상대적으로 좀더 자유로운 카자흐스탄에서 새로운 삶과 신앙적 활로를 모색할 수 있지만, 그렇지 ...
시험이 가져다주는 상급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
013 정경미
2012년 5월 5일 원주중앙교회 아버지 : 정민국 어머니 : 차슬기
11. 김성희 양 - 1998년 7월 25일.
당시 궁촌 교회 김문영-박명희 집사님의 둘째 딸입니다. 안흥 전원학교에서 돌아와서 저와 집사람과 함께 열심히 공부도 하고, 하나님의 말씀도 배우곤 했습니다. 어머니와 함께 새벽기도에도 열심히 따라나왔었지요.
안녕하세요ㅎㅎ
안녕하세요.. 이제서야 홈페이지에 들렸내요.. 한국에 온지가 몇일이 지났지만.. 중앙아시아에서 했던 추억들이 자꾸 생각이 나고.. 저의 생활이 조금은 변화가 된거 갔습니다. 정근태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성묵이와 영묵도 봉사대 기간에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
끊이지 않는 사랑의 교제
신부는 계속해서 노래합니다. (아가 8:2) 내가 너를 이끌어 내 어머니 집에 들이고 네게서 교훈을 받았으리라 나는 향기로운 술 곧 석류즙으로 네게 마시게 하겠고 (아가 8:3) 너는 왼팔로는 내 머리를 고이고 오른손으로는 나를 안았으리라 “내가 너를 이끌어 내 어머...
스톡야드의 롱 혼 소몰이
스톡야드 스테이션을 다 둘러보고, 스톡야드의 가장 큰 볼거리인 하루에 2번 진행되는 롱 혼 소몰이(Cattle Drive)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소몰이가 시작되기 직전, 관광객들이 스톡야드 스테이션 주변의 대로로 몰려들고, 묘한 긴장감이 흐릅니다. 드디어 카우보이들이 ...
그리스도인의 기쁨
William Barclay(1907~1978) 그리스도인의 기쁨은 세상의 모든 사물과는 별개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그리스도의 계속적인 임재 속에 그 근원이 있기 때문이다. ... 그리스도인은 결코 그의 기쁨을 상실할 수 없다. 왜냐하면 그는 결코 그리스도를 잃을 수 없기 때문이다...
[세종ACT] 2005.05.17 - 금연Campaign 보고 -
특정인물을 모르시더라도, 그냥 적당히 읽어주세요. 다른 버젼으로 쓰기에는 조금 힘이 드네요. ^-^* 일시 : 2005년 5월 17일 화요일 오후 1시~7시까지 장소 : 세종대학교 동천관(도서관) 앞 잔디 마당에서 함께한 ACT인 : 지명훈목사님(동중한ACT교회 담임), 조장원(동...
4. Carlos Pires-Rosalina Da Costa
2011년 1월 28일 - 로스팔로스교회
청령포와 장릉
청령포(淸泠浦)는 단종의 유배지입니다. 영월읍에서 약 3km 정도에 위치한 이곳은, 457년(세조 3) 6월 조선의 제 6대 임금인 단종(端宗)이, 숙부 세조(世祖)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유배되었는데, 그 해 여름 홍수로 청령포가 물에 잠기게 되자, 강 건너 영월 동헌의 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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