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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산의 소나무 삭정이
아차산의 소나무 삭정이
146. 김혜영 - 2015년 4월 25일
김혜영 님은, 2015년 4월 25일에 원주중앙교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km10에서 만난 아이들
“km6”마을에 이어 km10에 갔습니다. km6와 마찬가지로 km10 마을에서도 아드라(ADRA)의 구호를 받는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을 입구에 높이 서 있는 코코넛 나무가 마을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km10 역시 매우 가난한 마을입니다. 주민들이 ...
미니 고비 1
울란바토르를 벗어나서 푸른 초원 사이로 난 길을 달립니다. 푸른 하늘과 푸른 초원, 그리고 그 사이에서 여유로이 풀을 뜯고 있는 양들~ 다리를 건너다 마주친 양떼입니다. 반대편 차선을 다 가로막고 수십 마리의 양떼가 차창 바로 아래로 지나가고 있습니다. 말을 타...
40. 뗀 이리나 모이세브나(ТЕН ИРИНА МОИСЕЕВНА) - 2000년 8월 16일.
1960년생인 이리나 씨는 모세 장로님의 이웃입니다. 모세 장로님과 게로니아 집사님이 여러번 권고한 끝에 교회로 발길을 옮기기 시작했습니다. 2000년 여름 동중한 합회에서 파송한 봉사대원 들과 함께한 전도회에 열심히 참여한 후 침례받기를 결심하고 칠칙 교회에서...
33. 꿀례뱌키나 엠마 니꼴라예브나(КУЛЕБЯКИНА ЭММА НИКОЛАЕВНА) - 2000년 8월 16일.
1961년생인 엠마 씨는 2000년 여름 동중한 합회에서 파송한 봉사대원 들과 함께한 전도회에 열심히 참여한 후 침례받기를 결심하고 침례를 받았습니다.

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물리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 (약 1:26) 1. 가볍게 여기는 것이 큰 결과를 가져옴 우리가 말들의 입에 재갈 물리는 것은 우리에게 순종하게 하려고 그 온 몸을 제어하는 것이라 또 ...
신타그마 광장의 에브조네스 교대식
신타그마 광장(Πλατεία Συντάγματος)은 아테네의 중심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광장을 내려다보고 있는 건물은 왕이 사용하던 고궁인데요, 1934년부터 그리스 국회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 광장은 그리스 왕국의 초대 국왕인 오톤 왕이, 1834년 수도를 나플리오에서 아...
오스트리아의 국도변 정경
오스트리아의 길에는 나름의 독특한 매력이 있습니다. 일단은 알프스 산맥 자락과 연결되어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요, 주변의 동유럽 국가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깨끗하게 잘 정리된 광경이 눈을 끕니다. 이 곳은 오스트리아 서부의 Feldkirch에서 Bregenz로 가는 길...
깃발과 같은 사랑
(아가 2:4) 그가 나를 인도하여 잔칫집에 들어갔으니 그 사랑은 내 위에 깃발이로구나 3절에 이어 술람미 여인의 말이 계속됩니다. "그가 나를 인도하여 잔칫집에 들어갔으니" 솔로몬이 술람미 여인을 잔칫집으로 초대합니다. 잔칫집은 곧 기쁨과 환희의 자리입니다. 그...
세나도 광장의 크리스마스
마카오의 중심인 세나도 광장에 도착한 때는 2010년의 크리스마스를 며칠 앞둔 오후였습니다. 연말연시의 분위기를 한껏 풍기는 장식들이 광장을 채우고 있었습니다. 세나도 광장의 트레이드마크인 물결무늬 모자이크 바닥 위로, 성탄 트리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이 ...
무엇을 통하여 세상을 바라보는가?
1997년 6월 16일 월요일 오후, 저는 다음날 설교를 준비하기 위하여 몇 권의 책을 쌓아놓고 읽고 있었습니다. 그 중에 “불병거를 타고 승천한 사람 엘리야”라는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Theodore H. Epp 저, 고광자 역, 바울서신사 1990년 1월 20일 2판 발행) 이 책을 ...
9. 김두겸-김보라
2013년 10월 3일 - 원주 W-City 웨딩홀
바다위의 예술 하롱베이 1
부모님을 모시고 함께한 하롱베이, 이제 크루즈에 승선하기를 기다립니다. 크루즈에 올라 바라본 하롱베이의 첫 모습은, 안개로 인해 하늘과 바다의 색이 푸르게 보이지 않는다는 점. 고기를 잡는 작은 목선, 우리에게는 관광지이고, 아름다운 풍경이지만, 또 누구엔가...
천하제일웅관 자위관
자위관은 둔황에서 동쪽으로 약 380km 떨어져 있는 작은 도시입니다. 만리장성의 서쪽 끝인 자위관을 그대로 도시이름으로 사용하고 있지요. 만리장성은 동쪽 끝 지점인 하북성의 산해관에서부터 서쪽 끝인 이 곳 자위관까지 지도상 총길이 약 2,700km라고 하고요, 실제...
57. 볼도쇼프 막사트 (БОДОШОВ МАКСАТ) - 2001년 1월 28일.
1981년생인 막사트 군은 비쉬케크에서는 열린 예언 전도회에 참여했으나, 기독교는 키르기즈인의 종교가 아니라는 생각을 굳게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비쉬케크 4번 교회를 보고는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4번 교회는 이슬람 모스크 양식으로 지은 교회입니다. 그는 ...
무엇이 부족한가?
너희 성도들아 여호와를 경외하라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는 부족함이 없도다 (시 34:9)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사랑하사 이르시되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가서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
필리핀 선교지 방문
7월 14일부터 26일까지 필리핀의 천명 선교사 수련원과 몇몇 선교사들의 선교지를 방문합니다. 최선을 다하는 헌신을 보여주고 있는 친구들을 만나기를 기대합니다. 선교사들과 여정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아름다운 성읍같은
술람미 여인의 노래를 받아 솔로몬은 그 녀를 노래합니다. 이어지는 4~9절은 바로 솔로몬의 술람미 여인을 향한 사랑의 노래인데요, 자세히 살펴보면 처음부터 끝까지 칭찬의 노래임을 알 수 있습니다. 로날드 M. 플라워즈 목사는 그의 “아가서 연구”에서 이렇게 말합니...
이슬람 까리모프, 또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에 당선
지난 일요일인, 3월 29일, 우즈베키스탄에서는 대통령 선거가 있었는데요, 스푸트니크 지의 보도에 따르면 이미 25년간 정권을 잡고 있는 이슬람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90.39% 득표율을 보였다고 합니다. 이전 대선보다 더 많은 표를 획득했으며 그의 경쟁 후...
독재국가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의 낙마 굴욕
오랫만에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의 기사가 보도되었는데, 또 여러 사람을 웃게 만드는 기사입니다. 올림픽 전종목을 석권했다는 네로 황제가 생각납니다. 다음은 뉴시스의 기사 전문입니다. 대통령이 경마하다 정면으로 낙마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어느 나라에서든 놀라...
198. 윤광용 - 2021년 6월 26일
강남하늘빛교회 윤광용 님은, 2021년 6월 26일에 제천 별새꽃돌 과학관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모두가 행복한 시간
자기 오빠들의 대화를 기억해 낸 술람미 여인은 이제 자신을 돌아보며 말합니다. (아가 8:10) 나는 성벽이요 내 유방은 망대 같으니 그러므로 나는 그가 보기에 화평을 얻은 자 같구나 (아가 8:11) 솔로몬이 바알하몬에 포도원이 있어 지키는 자들에게 맡겨 두고 그들로...
미니 고비 2
엘승 타사르하이에서 약 10여 km, Khögno Tarna 국립공원에 위치한 Bayan Gobi Camp입니다. 초원에 덩그라니 몽골식 문이 있고, 크게 쓰여진 Bayan Gobi 라는 글이 보입니다. 이 캠프는 좋은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24시간 게르에 전기가 공급되고, 공중 샤워실과 화...
은혜
(빌 1:2)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바울은 빌립보 교회에 인사하면서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이를 것을 축원합니다. 바울은 그가 사랑하는 빌립보 교회의 모든 성도들에게 문안하면서 “은혜와 ...
아테네 고고학 박물관
가족과 함께 간 아테네 고고학 박물관입니다. ‘아프로디테와 판 그리고 에로스’입니다. 신화의 내용대로 머리에 뿔을 달고, 상체는 인간, 하체는 염소의 모습을 하고 있는 판은, 아프로디테에게 매달리듯 구애를 하고 있는데, 아프로디테는 매달리는 판을 샌들을 들어 ...
프랑스 국도변의 일몰
파리에서 오를레앙으로 가는 국도변, 해가 뉘엿뉘엿 넘어갑니다. 지평선으로 넘어가는 해를 볼 때마다, 지평선을 거의 볼 수 없는 나라에 사는 사람으로서 참 부러움을 느낍니다. 이 곳은 Saint-Escobille라는 곳입니다. 아직 오를레앙을 60km를 남겨놓고 있습니다. 농...
새해가 밝았습니다.
실망과 혼돈의 시간이 많았던 2008년을 뒤로 하고, 해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가정과 일터에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루체른의 카펠교
루체른에 도착하자 비가 내립니다. 여행하기 제일 안 좋은~ ㅠㅠ 그래도 루체른의 명물인 카펠교[Kapellbrücke]를 보러 갑니다. 카펠교를 둘러본 일단의 관광객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로이스강을 가로지르는 카펠교는 1333년에 놓인 다리로, 유럽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
커플~
뭐가 저리 좋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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