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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용복 ‘살아있으라 사랑하라’(2)] 우즈베키스탄 ‘새로본 조국’
세상에 이런 곳이 또 있을까.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깨끗한 공기, 천산산맥의 끝자락에서 내려오는 맑은 물, 시골에는 어린 시절 고향마을의 아련한 흙냄새가 스며있고 도시근교에는 소박하지만 수준 높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곳, 마음씨 좋은 사람들이 많고, 더구나 물...
푯대를 향하여 ⋯
푯대를 향하여 ... (빌 3:14) 바울은 결승점을 향해 힘껏 뛰는 달리기 선수를 묘사하고 있습니다. 온 힘을 다해 줄달음치며 자신과 뒤따르는 선수의 거리를 좁히게 두지 않기 위하여 뒤도 돌아보지 아니하며, 자신의 모든 정신적, 육체적 힘을 앞의 목표에 맞추는 선수...
광주의 일몰
일제 동맹국과 싸우려 73세에 총 든 홍범도
빨치산 대장 홍범도 평전 김삼웅 지음 현암사·1만8000원 조국은 그에게 해준 것이 없었다. 아버지는 머슴이었고 그 역시 머슴살이를 했다. 광부로 떠돌았고, 먹을 것, 잘 데가 없어 식객승이 됐고 포수로서 생계를 이어간 하층민이었다. 조실부모했고 일제의 고문...
아레오바고
파르테논 신전이 있는 아크로폴리스로 올라가는 길, 파르테논 신전이 손에 잡힐 만하게 보일 즈음, 표를 사지 않아도 올라갈 수 있는, ‘아레스(Ares)의 언덕’이란 의미를 지니고 있는 작은 언덕, 아레오바고가 있습니다. 높이 115m의 석회암 언덕인 아레오바고에는 헬라...
동방의 금자탑 장군총
중국 길림성(吉林省) 집안현(集安縣) 통구(通溝)에는 장군총이 있습니다. 매표소를 지나 장군총으로 향하는 길입니다. 장군총은 고구려 시대의 돌무지무덤입니다. 우리가 학교에 다닐때는 적석총(積石塚)이라고 배웠지요. 가까이 다가갈수록 심상치않은 규모와 장중함에...
브라티슬라바 구시가 3
구시가의 상징 미카엘스 타워입니다. 브라티슬라바 구시가지의 랜드마크인 미카엘스 타워는 14세기에 세워졌는데요, 이 탑은 오랫동안 브라티슬라바의 관문이었습니다. 안쪽에서 바라본 뒤편의 모습입니다. 미카엘스 탑이 세워진 미카엘 문은 구시가지의 도시 요새 5개 ...
돌아보라
너희는 옛적 일을 기억하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같은 이가 없느니라 (사 46:9) 옛날을 기억하라 역대의 연대를 생각하라 네 아비에게 물으라 그가 네게 설명할 것이요 네 어른들에게 물으라 그들이 네게 이르리로다 (신 32:...
네 명의 침례와 여덟명의 결심, 그리고 30명의 구도자. - 마지막날(5월 13일)
오전, 안식일 학교 시간에 간증들이 이어졌습니다. 혈압이 190/145에서 130/90으로 내려간 분, 혈당이 12에서 8로 떨어진 분,, 그 외에도 많은 이들이 간증을 해 주셨습니다. 안식일 예배를 마치고 침례식이 있었습니다. 자신의 삶을 하나님께 바치기로 결심한 네 명의 ...
‘중앙아시아의 북한’ 투르크메니스탄의 경제, 사회적 상황
정치와 마찬가지로, 국가는 경제를 왁벽히 통제합니다. 12개의 국내은행 중 8개는 정부소유이며, 어떤 부채를 어떻게 언제 갚을 것인지는 정부가 결정합니다. 이 나라를 조사한 한 연구자는 "이 나라는 대통령을 위한 정부 소유의 오락도구이다"라고 평가했습니다. 천연...
사마르칸트 외곽의 현대식 모스크
사마르칸트에서 약 10km 거리의 외곽에는 새로 지은 모스크가 있습니다. 이슬람을 국교로 하는 우즈베키스탄답게 깔끔하고 널찍하게 자리잡은 모스크입니다. 고도 사마르칸트의 모스크 양식을 모방한 모스크로 둘러쌓인 광장에는 모스크로 들어가려는 사람들이 많이 모...
050 김은혜 집사
2022년 10월 1일 강남하늘빛교회 김은혜 집사님이 안수를 받았습니다.
논쟁에 관하여...
중요하지 않은 주제에 목숨을 걸고 매달리고, 중요한 문제에는 눈을 감아버리는 사람들은 어느 시대에나 있는 모양입니다. “언제나 논쟁거리를 찾아 헤매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일이 저희 신앙의 전부이다. 저들은 새롭고 이상한 것만을 구상해 내려는 욕망으로 가득 ...
옥에 갇힌 것이 복음의 진보가 될 수 있는 이유 2
13절에 이어서 바울은, 자신이 옥에 갇힌 것이 복음 전파의 일이 중단되거나 후퇴한 것이 아니고, 도리어 전진하고 확장된 일이라는 두 번째 이유를 14절에서 이야기 합니다. 빌립보서 1장 14절이 이야기하는 그 둘째 이유는 “많은 사람들이 바울이 당하는 환란을 보고 ...
25. 문창오-오혜정
2021년 10월 24일 - 본부교회
함덕 해수욕장과 해변도로
제주 시내에서 14㎞ 정도 동쪽으로 않은 곳에 함덕 해수욕장이 있습니다. 작은 함덕 마을 옆에 있는 고운 백사장이지요. 경사도가 5° 정도라 아무리 걸어 들어가도 어른 허리에도 미치지 않을 만큼 수심이 얕아 아이들도 즐기기에 좋은 해수욕장입니다. 함덕 해수욕장은...
195. 이선주 - 2021년 6월 26일
강남하늘빛교회 이선주 님은, 2021년 6월 26일에 제천 별새꽃돌 과학관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가져야하는 다섯 가지 덕목 1 - 권면
(빌립보서 2:1)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바울은 빌립보서 2장을 그리스도인이 교회 안에서 가져야 하는 다섯 개의 덕목을 언급함으로 시작합니다. 그러나 그보다 앞서, 바울은 “그리스도 ...
너희의 사자인, 나의 쓸 것을 돕는 에바브로디도
그러나 에바브로디도를 너희에게 보내는 것이 필요한 줄로 생각하노니 그는 나의 형제요 함께 수고하고 함께 군사 된 자요 너희 사자로 내가 쓸 것을 돕는 자라 (빌립보서 2:25) 바울은 에바브로디도를 사자라 말하고 있습니다. '사자'에 해당하는 헬라어 '아포스톨론'...
35. 석 세르게이 레오니도비치(ШЕК СЕРГЕЙ ЛЕОНИДОВИЧ) - 2000년 8월 16일.
1982년생인 세르게이 군은 고려인으로, 수개원전부터 개최한 한글학교에 열심히 참여하는 학생이었습니다. 2000년 여름 동중한 합회에서 파송한 봉사대원 들과 함께한 전도회에 열심히 참여한 후 침례받기를 결심하고 침례를 받았습니다.
고려인들에 대한 접근
<사진은 펠가나 고려인 교회, 1999> 한국인 선교사가 중앙 아시아 지역에 대한 선교를 계획할 때 항상 먼저 고려되고, 또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고려인들에 대한 선교이다. 이는 같은 민족이고, 일정 부분 동질감을 찾을 수 있는 이들에게 먼저 접근하게 된다고 하는 ...
말라위 팔룰라 교회 어린이 분교
지난 8월 16일 일요일 이곳 팔룰라 교회에서 어린이 분교를 시작했습니다. 약 180여명 모였습니다. 아이들이 얼마나 열정적으로 참여 하던지 시간 내내 제 마음이 감동의 물결로 넘쳤습니다. 노래를 해도 열창을 하고 성경 공부 시간에도 격하게 반응하며 퀴즈 시간엔 ...
29. 센 일리야 그리고례비치(ШЕН ИЛЬЯ ГРИГОРЬЕВИЧ) - 2000년 8월 13일.
1939년생인 센(선) 일리야 아저씨는 펠가나 고려인 교회의 노인들 중 유일한 청일점입니다. 남자들이 없어서 교회다니기가 민망스럽다는 이야기를 여러번 했는데, 2000년 여름 동중한 합회에서 파송한 봉사대원 들과 함께한 전도회에도 열심히 참여한 후 침례받기를 결...
우리가 받는 고난
(빌립보서 1:29) 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 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이 세상은 고해(苦海)라고들 하지요. 그리스도를 믿는 이들이라고 해도 그 어려움이 슬쩍 자리를 비켜주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그...
차린 캐니언
8월 18일, 딸띄꾸르간에서 일주일 동안 전도회와 봉사로 수고한 인천 영어학원 봉사대 팀과 함께 알마티 동쪽 190여 km 떨어진 차린 캐니언에 다녀왔습니다. 하나님의 솜씨를 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홍수와 관계된 여러 흔적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
감동의 순간을 기억하며...
안식일에 병원에서 탈출하여?? 교회에 오셔서 에배도 드리시고 병마와 싸우면서 진리를 발견하고 예수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주로 영접하신 두 부부의 모습을 보며... 아름답고 사랑이 넘침을 알게되었습니다. 도봉교회에서 아니 때때로 침례식에 참석해 보았지만 이번처...
75. 보스토노바 아이다 누르라노브나(БОСТОНОВА АИДА НУРЛАНОВНА)- 2003년 7월 19일.
1990년생인 아이다 양은 키르기즈 민족이지만 비쉬케크 고려인 교회에 열심히 출석하는 학생입니다. 2003년 7월 ACT 비쉬케크 봉사대가 주최한 전도회 후 이슥쿨 호수에서 개최된 청년 야영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노이슈반슈타인 성 1
노이슈반슈타인 성(Schloss Neuschwanstein)은 바이에른의 왕 루트비히 2세가 지은 로마네스크 양식의 성입니다. 성의 이름을 직역하면 '신 백조 석성'(新白鳥石城)라고 할 수 있습니다. 쉽게 “백조의 성”이라고들 하지요. 로맨틱가도의 종점인 퓌센의 상징이 바로 이 ...
테를지에서 본 밤하늘의 별
테를지는 낮도 멋지지만 밤도 역시 기대가 됩니다. 별들을 볼 수 있기 때문이지요. 불켜진 게르촌을 뒤로하고 언덕 위 바위산께로 올라갑니다. 이제부터는 핸드폰 사진기로 찍은 밤하늘입니다. 핸드폰으로도 별들을 잘 찍을 수 있습니다. 물론 눈으로 직접 보는 것은 더...
163. 박수영 - 2020년 7월 25일
강남하늘빛교회 박수영 님은, 2020년 7월 25일에 가평 사슴의 동산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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