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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쉬켄트에 대한항공이 취항했네요.
이젠 대한항공으로도 우즈베키스탄에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대만 선교지를 방문했습니다.
(난카이 대학에서 목사님들, 선교사님들, 봉사대원들과 함께...) 대만의 PMM선교사님들을 방문했습니다. 오랜 친구인 미야오리 교회 채광병 목사님의 초청으로 이야오리 교회에서 두 주간 부흥회도 하고, 시간들을 내서 마친 전도회 중이던 교회들을 방문할 수 있는 기...
브라티슬라바 구시가 1
보헤미안의 풍류가 서린 슬로바키아의 수도 브라티슬라바(Bratislava)는 한적하고 시골스러운, 유럽의 화려함과는 거리가 먼 도시입니다. 슬로바키아는 인구 오백만의 작은 나라이고, 수도인 브라티슬라바도 인구 50만의 소도시입니다. 한때는(1541~1784년) 헝가리의 수...
절대 만나면 안 되는 남자 유형
The Huffington Post에 "절대 만나면 안 되는 남자 유형"이라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제목은 "절대 만나면 안 되는 남자 유형"이지만, 여성들의 경우도 예외는 아니겠지요? 그 중에서 몇 항목을 발체했습니다. 나쁜 행동은 시간이 지날수록 심해진다. 데이트 초반에 느끼...
220. 정주원 - 2022년 10월 1일
강남하늘빛교회 정주원 님은, 2022년 10월 1일에 가평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주산지와 왕 버드나무
주산지(注山池)는 경상북도 청송에 있는 저수지인 주산지는, 주왕산국립공원에 속해 있습니다. 2013년 3월 21일 대한민국의 명승 제105호로 지정되기도 했지요. 주산지는 조선 경종 원년인 1720년 8월에 착공하여 이듬해에 완공한 농업용 저수지입니다. 산 가운데 있는 ...
금강산 만물상 2
이어지는 금강산 만물상입니다. 만물의 모양이 다 이 만물상의 바위에 조각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벌써 수년째 길이 막혀 있는데, 언제 다시 가볼 수 있을지... 인증샷!!! 마치 뿌리를 세워놓은 듯 한 고사목, 내려오는 길에는 작은 테이블에서 간식류를 팔고 있는 접대...
갇힌 도시
갇힌 도시
간디 슴리티
간디 슴리띠(Gandhi Smrit)는 마하트마 간디가 피살되기 전 마지막 144일을 살았던 곳입니다. 간디가 생전에 사용했던 그의 유물들과, 그의 탄생부터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그의 일생이 사진과 설명, 그리고 디오라마(한 화면을 대상으로하는 입체전시)로 잘 전시되어 있...
딜리에서 덴파사르로 가는 하늘 길
코로나19로 비행기를 타고 해외에 한번 나가기도 힘든 시절이 되어버렸습니다. 오죽하면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이라는 상품이 다 나온 것을 보게 되는데요, 동티모르의 딜리에서 인도네시아의 덴파사르로 비행했던 사진들을 통해, 갑갑한 마음을 달래 봅니다. 빨리 전처럼...
봄이 오고 있었습니다.
지난 일주일 동안 에덴 교회 사경회를 다녀왔습니다. 노인 요양 센터에서 봉사하시는 분들과, 그 곳에서 기거하시는 분들과 함께 일주일을 말씀을 가지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추운 몇일을 보내기도 했고, 좋은 말씀들로 함께 은혜를 나누기도 했고, 과분...
부부의 깊은 사랑
부부의 깊은 사랑과 같이, 그리스도와 성도들과의 교제는 깊고 오묘한 관계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항상 경건한 생활을 통하여 둘 사이의 은밀한 사랑을 나누기 원하십니다. 성도들과 주님과의 은밀한 사랑이 어떠해야 할까요? 우리 모두는 주님의 기쁨이 되어야합니다....
아프리카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말라위 에서
안녕하세요? 저는 세계 선교 협의회로부터 말라위에 파송된 구호봉사 선교사 김갑숙입니다. 이렇게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제가 여기 온지는 3개월 쯤 되었습니다. 본격적으로 이곳 팔룰라에서 선교 활동을 시작한지는 한달이 조금 넘었습니다. 비자 문제 해결하느...
그리운 동티모르의 수도 딜리
인구 925,000 명에 면적 14,604 km2 밖에 않되는 소국 동티모르! 21세기에 독립한 지구촌의 막내 국가 동티모르! 동티모르에 ACT의 친구들과 함께 선교 봉사를 하기 위해 갔습니다. ACT에서 봉사할 지역을 찾고 있었는데, 마침 동티모르의 수도 딜리에서 천명 선교사로 ...
무슬림 여성 외출 공포 "톨레랑스의 나라 맞나요"
<이슬람의 전통 의상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히잡, 니캅, 부르카, 차도르.> "당신이 하는 말에 찬성하지 않지만, 당신이 그렇게 말할 권리를 지켜주기 위해서라면 목숨이라도 기꺼이 내 놓겠다." 프랑스의 작가이자 철학자인 볼테르(1694~1778)의 이 말은 프랑스...
발에 밟히는 소금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마 5:13) 맛을 잃어 쓸데없이 되었기 때문에 내어버림을 당한 흰 소금이 길바닥에서 반짝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것은...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롬 12:18) “복음은 평화의 소식이다. 그리스도교는, 세상이 그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여서 순종하기만 하면 세상에 평안과 조화와 행복을 전해주게 된다. 그리스도의 종교는 그 교훈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에게 친한 ...
‘중앙아시아의 북한’ 투르크메니스탄
투르크메니스탄은 독재국가들만 모여 있는 중앙아시아에서도 가장 강력한 독재국가로 대통령에 대한 개인숭배가 강한 나라입니다. 그래서 흔히 ‘중앙아시아의 북한’이라고 부릅니다. 2006년 사파르무라트 니야조프(Saparmurat Niyazov)전 대통령 사망시까지, 이 나라는 ...
160. 이정이 - 2020년 7월 25일
강남하늘빛교회 이정이 님은, 2020년 7월 25일에 가평 사슴의 동산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187. 이찬희 - 2021년 6월 26일
강남하늘빛교회 이찬희 님은, 2021년 6월 26일에 제천 별새꽃돌 과학관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삼육대학교 제명호 가는 길의 봄 풍경
삼육대학교 호수인 제명호에 올라가는 길에 찍어두었던 사진들입니다. 아직은 겨울의 모습을 가지고 있는데, 두 나무가 서로를 휘감고 있습니다. 이제 연한 순이 올라오며 생명력이 건재함을 시위하고 있습니다. 산수유 꽃잎도 노란 꽃잎과 꽃술을 자랑합니다. 마치 두 ...
이것들을 생각하라 3 - 무엇에든지 옳으며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 (빌 4:8) 세 번째로 바울은 ‘무엇에든지 옳으며’라고 권면합니다. 이는 '하나님으로부터 옳다 인정함을 받는다.'는 뜻입니다. 참된 그리스도인들은 온갖 상황에서 자신들의 결정이 하나님...
천하제일웅관 자위관
자위관은 둔황에서 동쪽으로 약 380km 떨어져 있는 작은 도시입니다. 만리장성의 서쪽 끝인 자위관을 그대로 도시이름으로 사용하고 있지요. 만리장성은 동쪽 끝 지점인 하북성의 산해관에서부터 서쪽 끝인 이 곳 자위관까지 지도상 총길이 약 2,700km라고 하고요, 실제...
상하이에서 만난 재림 교회 목사님
상하이에는 도시의 중심인 인민 광장 바로 옆에 아주 큰 교회가 서 있습니다.(사진 1) 이 교회는 Moore Memorial Church 라는 간판이 붙어있습니다.(사진첩에 게시) 이 교회는 원래 1887년 감리교회의 교회당으로 세워졌답니다. 수백명이 동시에 예배드릴 수 있는 이 교...
짜리찌노(ЦАРИЦЫНО)
지난 여름 모스크바에서 체류하는 중 짜리찌노에 가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 갔을 때 가보지 못한 곳이라 더 관심이 가는 곳이었습니다. 1775년, 에카쩨리나 여제는 이리나 고두노바로부터 짜리찌노를 구입하여, 건축가 바실리 바줴노프(왼쪽)로 하여금 그녀의 여름궁전...
"성을 쌓고 사는 자는 반드시 망할 것이다."
“오늘날 울란바토르 근교에 가면 돌궐제국을 부흥시킨 명장 톤유쿠크의 비문이 천년의 세월을 견디고 있다. 이 비문은 당시 유목민이 겪었던 눈물겨운 사연들을 구구절절 기록하면서 다음과 같은 장군의 유훈(遺訓)을 깊이 깊이 새기고 있다. 성을 쌓고 사는 자는 반드...
‘사랑을 지식과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를 원하노라 (빌 1:9-11) “너...
035 최은영 집사
2021년 1월 2일 봉두리교회
다툼
누구나 다투기를 원하지는 않지요. 더군다나 사랑하는 사람과 다투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지요. 물론 서로 다툴 수 있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사람이고, 다른 환경에서 살아왔지요. 물론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도 다를 것이고, 취미도, 좋아하는 음식도, 친구도 다른...
아랍 이슬람 온건파 정치 영토 넓혀간다
중동지역의 독재 타도 물결을 타고 번지고 있는 새로운 정치지형에 대한 기사가 중앙일보에 실렸습니다. 이슬람과 관련된 중요한 모티브가 되고있는 상황입니다. 중동의 민주화 바람이 진정한 자유와 인권 존중의 기화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다음은 기사 전문입니다.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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