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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르칸트 외곽의 현대식 모스크
사마르칸트에서 약 10km 거리의 외곽에는 새로 지은 모스크가 있습니다. 이슬람을 국교로 하는 우즈베키스탄답게 깔끔하고 널찍하게 자리잡은 모스크입니다. 고도 사마르칸트의 모스크 양식을 모방한 모스크로 둘러쌓인 광장에는 모스크로 들어가려는 사람들이 많이 모...
카자흐서 장기집권 나자르바예프 반대 기습시위
카자흐스탄 제2도시 알마티에서 31일 오후 10시께(현지시간)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다. 알마티 중심가에 있는 프라임 플라자 인근에서 열린 이날 시위에는 경찰 추산 2천여 명이 참가해 2시간 가까이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대...
이슬람과 기독교 충돌만 한 게 아니다
한 손엔 쿠란, 다른 손에는 검.’ 이슬람의 폭력성을 상징하는 문구다. 이탈리아의 스콜라 철학의 대부인 토마스 아퀴나스가 언급한 말로 알려져 있다. 아퀴나스의 활동 시점은 13세기 십자군이 이슬람 원정에서 패배를 당하던 시기와 거의 일치한다. 반면 이슬람 세력은 ...
어떤 이유로 결혼하려 하십니까? 8
결혼의 이유가 되어서는 안 되는 마지막 이유는, ‘동정심’입니다. ‘저 사람의 부족함을 내가 채워주어야겠다.’는 동정심은 최악의 선택이 될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 내가 헌신적인 사랑으로 저 사람을 대하면, 저 사람의 부족한 부분은 채워져 완전한 사람이 되고...
위의 그림은...
위의 그림은 20/60 창 입니다. 밤에 위성으로 찍은 사진 같은데, 밝은 부분은 그만큼 도시화가 되고, 인구가 많은 지역이겠지요.. 물론 구대륙만 이고요... 20/60 창이 뭐냐고요? 음~ 10/40 창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선교학에서 쓰는 용어인데, 쉽게 이야기해서 북위 10...
아버지와 아들
어느날, 굉장한 부자집 아버지가 가난한 사람들이 어찌 사는가를 보여주려고 어린 아들을 데리고 시골로 갔다. 둘이서 찢어지게 가난한 사람 농장에서 2~3일을 보냈다 돌아오면서 아버지가 아들에게 물었다. "어때. 재미 있었냐?" "아주 좋았어요, 아빠!!" "그래, 가난...
행복한 기다림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 (살전 4:16) 우리는 선지자들과 사도들이 증거한 믿음 즉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고 당신께서 정하신 시간과 방법으로 구원하여 주시기를 기다리는 믿음을 간직하고 계발하여야 한...
다섯째 날(4월 13일)
www.1stdream.com adventist@kuc.or.kr 건강 전도회 다섯째날입니다. 이 지역은 유목민의 삶이 깊이 정착되어 있는 곳이고, 또한 외래인으로 들어온 러시아인들도 육식이 기본 식생활이라, 이로 인한 질병이 만연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40 세 ...
8. 김두겸 군 - 1998년 6월 13일.
궁촌 교회 김화영-서주숙 집사님의 장남인 김두겸 군입니다. 여러 어린이들과 함께 성경 공부를 하고, 1998년 6월 13일, 궁촌 교회 앞 작은 개울에서 침례식에 참여했습니다.
차린 캐니언
8월 18일, 딸띄꾸르간에서 일주일 동안 전도회와 봉사로 수고한 인천 영어학원 봉사대 팀과 함께 알마티 동쪽 190여 km 떨어진 차린 캐니언에 다녀왔습니다. 하나님의 솜씨를 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홍수와 관계된 여러 흔적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
천명 선교사 박지범 군 선교지 도착
천명 선교사 박지범 군이 도착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카자흐스탄에 도착했습니다. 이곳으로 파송되도록 도와주시고, 지도해주신 천명 선교사 훈련원장 김 요한 목사님과 내 친한 친구이자 훈련원 부원장이신 주영철 목사님께 감사합니다. 또한 한국에서 귀한 ...
일리강 주변
우리나라에서 보면 어디나 있는 하천정도의 규모이지만, 여기서는 사막지대의 황량함 속에 생명수를 전해주는 강이지요. 카자흐스탄에는 일리강이 흐릅니다. 일리강은 천산산맥의 빙하와 눈이 녹아 흐르는 물로써 발하슈호로 흐릅니다. 캅차가이에서 30분정도 차를 타고...
부하라 칸의 궁과 바자르
부하라 시내 중심에서 북서쪽으로 4km정도를 가면 “달과 별의 궁전”이라고 하는, 시토라이 모히코사 궁전이 있습니다. 이곳은 부하라 칸국의 마지막 왕의 여름 궁전입니다. 뒤에 보이는 2층 건물은 왕의 후궁들과 궁녀들이 거처하던 하렘입니다. 하렘 앞에는 큰 규모의 ...
카자흐스탄 총선, 여당 압승
3월 20일(현지시간) 치러진 중앙아시아 국가 카자흐스탄 총선에서 집권 여당인 '누르 오탄(조국의 빛)'이 압승을 거두었습니다.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이 이끄는 누르 오탄당은 예비 개표 결과 82%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유럽 국제기구인 유럽안...
주산지와 왕 버드나무
주산지(注山池)는 경상북도 청송에 있는 저수지인 주산지는, 주왕산국립공원에 속해 있습니다. 2013년 3월 21일 대한민국의 명승 제105호로 지정되기도 했지요. 주산지는 조선 경종 원년인 1720년 8월에 착공하여 이듬해에 완공한 농업용 저수지입니다. 산 가운데 있는 ...
다툼
누구나 다투기를 원하지는 않지요. 더군다나 사랑하는 사람과 다투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지요. 물론 서로 다툴 수 있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사람이고, 다른 환경에서 살아왔지요. 물론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도 다를 것이고, 취미도, 좋아하는 음식도, 친구도 다른...
테를지로 가는 길에 만난 어워와 나무다리
울란바토르에서 60여km정도를 가면 테를지 국립공원이 있습니다. 거리는 60여km라지만 도로 사정상 3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 가는 길 좌우로는 역시 초원이 펼쳐져 있습니다. 초원에 큰 게르들이 여럿 쳐져 있고, 소떼와 양떼들이 보입니다. 아마도 시장이 열린 것 같...
쇠소깍과 바닷가
제주도 남쪽의 서귀포, 효돈천이 흘러 바다로 유입되어 바닷물과 민물이 섞이는 지점에는 쇠소깍이 있습니다. 쇠소깍의 지형은 현무암 아래, 지하를 흐르는 물이 분출할 때 바닷물과 만나면서 생겼다고 합니다. 쇠소깍이라는 생소한 이름과 지형의 특이한 생김새는 특별...
중앙아시아 우즈베키스탄 고려인을 찾아가다
국민일보에 우즈베키스탄 고려인들에 관한 기사가 실렸습니다. 한민족으로서의 동질감을 잃어가고 있는 동포들에 대한 아쉬움이 여운이 되어 남는 기사입니다. 다음은 기사 전문입니다. 중앙아시아의 고려인들은 한글과 우리말을 강제로 빼앗긴 지 반세기가 지난 지금 같...
기쁨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빌 4:4) 바울은 항상 기뻐하라고 말합니다. 이는 우리의 태도와 관계됩니다. 기뻐하는 것은 감사와 한 짝입니다. 어쩌면 이 기쁨은 상황과 관계없는 기쁨입니다. 빌립보서에는 주 안에서 누리는 기쁨이 스며있다....
또 하나의 가족
거룩하게 하시는 자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하나에서 난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이르시되 내가 주의 이름을 내 형제들에게 선포하고 내가 주를 교회 중에서 찬송하리라 하셨으며 (히 2:11-12) 그리스도 자신이 우리의 거룩함의 ...
한국 ACT 신탄진 학생 전도회
한국 ACT 신탄진 학생 전도회 사진들입니다. 학생전도회에서 열강하는 윤영철 전도사님, 그리고 인근 대청호에서 찍은 사진들 입니다. 한 폭의 수채화 같지요?
오직 예수 밖에는
(갈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2증언,...
반응
가로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애곡하여도 너희가 가슴을 치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 (마 11:17) “바로 여기에 영적 지식과 우월성을 가졌노라고 자랑하는 한 백성이 상징되었다. 그런데 저들은 하나님께서 저들에게 베풀어주...
이란, 여성 기독교인 두 명에 사형 가능성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후 다른 신자에게 전도했다는 이유로 체포된 두 명의 여성이 재판에서 배교혐의와 기독교를 전파한 혐의가 모두 인정되어 사형 또는 종신형에 처해질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마그지에 아미리자데 에스마이일리아바드(30)와 마리암 루스탐...
명단
<사진은 설악산 비선대입니다.> 우리 주변에는 많은 명단들이 있습니다. 학교에 처음 들어가면 출석부부터 시작해서, 우리는 평생 우리의 이름을 어디에 올리면서 살지요 이름을 어디에 올린다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도 이름에 관심이 많으시지요. 어느 이...
끊이지 않는 사랑의 교제
신부는 계속해서 노래합니다. (아가 8:2) 내가 너를 이끌어 내 어머니 집에 들이고 네게서 교훈을 받았으리라 나는 향기로운 술 곧 석류즙으로 네게 마시게 하겠고 (아가 8:3) 너는 왼팔로는 내 머리를 고이고 오른손으로는 나를 안았으리라 “내가 너를 이끌어 내 어머...
결정하기 전까지는,,,
데이트를 지속하다보면, 결정해야 하는 두 번째 시간이 다가옵니다. 물론 첫 번째는 ‘이 사람과의 사귐을 시작할 것인가?’ 하는 결정이었고, 두 번째 결정은 결혼에 대한 결정이겠지요. 그런데, 이 두 번째 결정 이전에 주의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결정하기 전에는 미...
054 최명숙 집사
2022년 10월 1일 강남하늘빛교회 최명숙 집사님이 안수를 받았습니다.
발에 밟히는 소금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마 5:13) 맛을 잃어 쓸데없이 되었기 때문에 내어버림을 당한 흰 소금이 길바닥에서 반짝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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