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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낙 대신전 1
룩소르에 가면 4000년 전부터 약 1700여년에 걸쳐 세워진 카르낙 신전을 볼 수 있습니다. 이집트 18왕조, 그러니까 모세 시대가 되겠네요,, 아멘호텝 1세와 투트모세 1세, 2세, 3세, 모세의 양모인 하셉슈트 여왕과 그 뒤를 이어 계속되는 파라오들의 작품입니다. 입구...
카자흐서 장기집권 나자르바예프 반대 기습시위
카자흐스탄 제2도시 알마티에서 31일 오후 10시께(현지시간)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다. 알마티 중심가에 있는 프라임 플라자 인근에서 열린 이날 시위에는 경찰 추산 2천여 명이 참가해 2시간 가까이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대...
어떤 이유로 결혼하려 하십니까? 4
지난 편에 이어 결혼의 이유가 되어서는 안 되는 네 번째 이유는, ‘외로움을 이기지 못해서’입니다. 혼자는 외롭습니다. 누구나 아는 사실이죠. 그렇지만, 어느 날 자신이 외롭다는 것을 느낀 순간, ‘결혼해야지!’라고 결심했다면, 그것은 바른 결혼의 동기가 아니라는 ...
지혜로운 건축자
(고전 3:10-15)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우기를 조심할지니라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
다툼
누구나 다투기를 원하지는 않지요. 더군다나 사랑하는 사람과 다투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지요. 물론 서로 다툴 수 있습니다.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사람이고, 다른 환경에서 살아왔지요. 물론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도 다를 것이고, 취미도, 좋아하는 음식도, 친구도 다른...
036 함혜원 집사
2021년 1월 2일 봉두리교회
체 게바라의 기도
<사진은 한복을 입고 춤을 추는 모습을 흥겹게 바라보고 있는 체 게바라입니다.> 체 게바라는 기독교를 아주 싫어했습니다. 그가 아는 기독교는 중남미의 카톨릭이었고, 정복자들과 함께 들어온 카톨릭을 그는 수탈자들과 함께 민중의 피를 빠는 집단 정도로 인식했으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불교의 나라 라오스에 있습니다.
마침 인터넷이 가능한 지역입니다. 아시아의 가장 낙후된 국가이기도 한 라오스는 정말로 할 일이 많은 나라입니다. 아직도 전통의 모습 그대로 살아가고 있는 이들을 보며 많은 것들을 느낍니다. 특히 이 곳에서 보건, 의료 지원 활동을 하고 있는 한여울 양을 보면서 ...
121. Carlos Pires - 2011년 1월 29일
Carlos Pires 씨는 동티모르의 로스팔로스 교회에 출석하고 있습니다. 2011 한국 ACT 봉사대 기간중에 로스팔로스 인근 Com 해변의 민물이 샘솟는 작은 연못에서 아내와 함께 침례를 받았습니다.
마카오 야경과 그랜드 리스보아 호텔
도시의 이미지는 야경을 빼 놓을 수 없지요 그 중에서도 그랜드 리스보아 호텔은 최고의 화려함을 자랑합니다. 그랜드 리스보아 호텔은 포루투갈의 화려한 이미지를 모티브로 만든 호텔입니다. 리스보아란 포루투갈의 수도 리스본을 뜻하지요. 들어가는 입구부터 화려함...
리펄스 베이
리펄스베이(Repulse Bay, 淺水灣)는 앞쪽으로 넓은 모래밭과 푸른 바다가 펼쳐져 있고, 뒤로는 높은 건물과 산이 조화를 이루는 홍콩 제일의 해수욕장입니다. 해변은 물살이 거칠지 않고, 해변을 따라 이어진 비치 로드에는 각종 상점들이 손님을 맞이하는, 관광객과 현...
어떤 이유로 결혼하려 하십니까? 1
결혼을 결정할 때, 그 결혼을 하기로 마음먹는 결정적인 동기가 있지요. 뭐 ‘결혼의 이유’라고나 할까요? ‘결혼의 이유가 뭐 있겠습니까? 사랑하니까 결혼하지요.’라고 대답한다면 최선이겠지만, 사실 결정적으로 결혼하기로 결심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
156. 이정인 - 2020년 7월 25일
강남하늘빛교회 이정인 님은, 2020년 7월 25일에 가평 사슴의 동산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혼잡의 대명사, 찬드니 초크 2
찬드니 촉에는 붉은 색의 자이나교 사원이 있습니다. 이 「스리 디감바 자인 랄 만디르(Shri Digambar Jain Lal Mandir)」사원은 아주 오래되고 유명한 자이나교 사원이랍니다. 붉은 색이 주변과 대조되어 금방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 자이나교사원은 1656년에 처음 지...
17. 임은섭-손재림
2015년 9월 20일 - 본부 교회
세계의 언어
"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하는 자들 곧 여러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계 14:6) 우리는 모든 민족과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언어와 선교에 대한 문서를 발견해서 번역해 보았습니다....
무슬림, ‘하지’ 성지순례 시작
<하지를 맞아 사우디아라비아의 메카를 찾은 무슬림들이 기도를 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당국은 약 2백만 명에 이르는 무슬림 순례자들이 이슬람 연중행사인 하지(Hajj)를 위해 메카를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는 이슬람교의 가장 오래되고 또 성스러운 의식으로 ...
추석의 보름달과 목성, 그리고 천왕성
며칠간의 폭우 끝에 맞은 추석입니다. 낮까지 비가 오더니만, 저녁에는 보름달이 떳습니다. 보름달이 잠시 엷은 구름에 가리워졌습니다. 그러나 기세를 잃지 않고 아름다운 달 무리를 내 보여 주고 있습니다. 다시 구름들이 밀려갔습니다. 다시 환히 볼 수 있는 달, 300...
의림지의 석양
해가 뉘엿뉘엿 넘어갈 즈음에 의림지에 도착했습니다. 의림지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저수지 중의 하나입니다. 신라 진흥왕 때 우륵이 처음 방죽을 쌓았다고 전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고대의 저수지로 세 개가 꼽히고 있는데, 바로 제천의 의림지와,...
프로그램입니다- 조정.
프로그램입니다... 물론 완성된 것은 아니고, 지난번 보다 조금 더 조정 것입니다. 그러나, 일정을 화요일에 시작하는 것으로 단축하는 것을 건의해 놓은 상태라, 만약 단축된다면 좀 더 조정이 필요하겠습니다.... 다음은 조정된 프로그램입니다. 월요일(중점사항 - 서...
딜리에서 덴파사르로 가는 하늘 길
코로나19로 비행기를 타고 해외에 한번 나가기도 힘든 시절이 되어버렸습니다. 오죽하면 무착륙 국제관광비행이라는 상품이 다 나온 것을 보게 되는데요, 동티모르의 딜리에서 인도네시아의 덴파사르로 비행했던 사진들을 통해, 갑갑한 마음을 달래 봅니다. 빨리 전처럼...
“카자흐스탄서 한국어 인기는 영어 다음”
“카자흐스탄서 한국어 인기는 영어 다음” 현지 교육부, 한국학 올림피아드 개최 카자흐스탄 교육부가 현지인 학생을 대상으로 주최하는 한국학 올림피아드가 28일 알마티의 아블라이한 외국어대학교에서 열렸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카자흐 한국학 올림피아드는 해를 ...
콤 비치
동티모르의 아름다운 콤 비치입니다. 옥색 바다와 푸른 하늘이 어우러진 전혀 공해가 없는 아름다운 곳입니다. 로스팔로스로부터 북쪽으로 약 26km, 차로 한 시간 정도 떨어져 있는 곳입니다. 바다 사진은 사실 찍을 때는 감탄하며 찍지만, 찍어 놓고 보면 다 똑같아 보...
82. 이 발리나 희옌(И ПОЛИНА ХЕЕН) - 2004년 1월 3일.
우즈베키스탄에서 돌아와서 ACT에 시무하던 2003년 경희대학교 앞을 지나가다가, 앞에 가는 두 아가씨가 러시아어로 말하는 소리를 듣고 다짜고짜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그 둘 중의 하나이고 고려인인 발리나 씨는 우즈베키스탄의 칠칙에서 KDI 대학원으로 유학을 온 학...
사진
1. 알마티 시내 28 용사 공원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2.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신석기 시대의 암각화입니다.
팬클럽창단식
카자흐스탄 봉사대 귀국보고회 하던날..
진정한 할례당 1 -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는 자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당이라. [빌립보서 3:3] 바울은 손할례당을 경계하고 난 이후에 자신과 충실한 그리스도인 무리를 진정한 할례당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진정한 할례당의 특징을 ...
75. 보스토노바 아이다 누르라노브나(БОСТОНОВА АИДА НУРЛАНОВНА)- 2003년 7월 19일.
1990년생인 아이다 양은 키르기즈 민족이지만 비쉬케크 고려인 교회에 열심히 출석하는 학생입니다. 2003년 7월 ACT 비쉬케크 봉사대가 주최한 전도회 후 이슥쿨 호수에서 개최된 청년 야영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카메카 1학년 쎌~
지난 1학기의 반을 한 쎌로 지내면서 안식일마다 함께한 친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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