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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이 남기는 유익들
다시, 잠간 29절로 돌아갑니다. (빌립보서 1:29) 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 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려 하심이라 고난은 결코 혼자서 오지 않습니다. 고난에는 여러 유익과 복이 숨겨져 있습니다. 어떤 유익들이 ...
목사님과 성혜 1.
송별회 오후 시간 중에 찍은 사진이예요. 목사님은 딴 데를 보시네요 ~ ㅎㅎ
2010 ACT 수련회
2010 ACT 수련회
구룡폭포와 상팔담 가는 길
폭포의 길이가 50m에 이르는 금강산 최대의 폭포를 겨울에 가게 되었습니다. 이곳은 구룡폭포와 상팔담으로 올라가는 입구입니다. 올라가는 길의 산세가 아름답지요. 역시 편편한 부분에는 예외없이 우상화 문구가 있습니다. 올라가는 길에 있던 또 다른 폭포, 이름을 ...
81. 꿀쉬 안드레이 뾰드로비치(КУЛШ АНДРЕЙ ФЁДОРОВИЧ)- 2003년 7월 19일.
1987년생인 안드레이 군은 2003년 7월 ACT 비쉬케크 봉사대가 주최한 전도회 후 이슥쿨 호수에서 개최된 청년 야영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협재굴
제주도는 독특한 화산 지형 탓에 동굴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협재굴은 황금굴, 쌍용굴과 함께, 천연기념물 236호로 지정되어있는 제주도의 대표적인 용암동굴입니다. 입구에는 이를 알리는 음각이 큰 바위에 세겨져 있습니다. 협재굴로 내려가는 입구입니다. ...
새해에도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다사다난한 한해가 지나고, 희망의 새해가 우리 앞에 있습니다. 새 해에도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쇠소깍과 바닷가
제주도 남쪽의 서귀포, 효돈천이 흘러 바다로 유입되어 바닷물과 민물이 섞이는 지점에는 쇠소깍이 있습니다. 쇠소깍의 지형은 현무암 아래, 지하를 흐르는 물이 분출할 때 바닷물과 만나면서 생겼다고 합니다. 쇠소깍이라는 생소한 이름과 지형의 특이한 생김새는 특별...
너와 나를 위하여
가버나움에 이르니 반 세겔 받는 자들이 베드로에게 나아와 가로되 “너의 선생이 반 세겔을 내지 아니하느냐?” 가로되, “내신다.”하고, 집에 들어가니, 예수께서 먼저 가라사대, “시몬아 네 생각은 어떠하뇨? 세상 임금들이 뉘게 관세와 정세를 받느냐? 자기 아들에게냐?...
전도회를 잘 마쳤습니다.
전도회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전도회는 하나님의 은혜로 목표한 성과들을 올렸습니다. 장소 임대에 문제가 있어서 우려했던 안식일의 집회는 안식일 예배를 마치고 교회에서 일회, 같은 내용을 가지고 다시 집회장소인 문화센터 소강당에서 일회, 이렇게 이회...
졸본 아따
키르키즈스탄 최고의 명물인 이스쿨 호수를 따라 돌다보면, 독특한 모습의 산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산들과 이스쿨 호수를 좌우로 두고 달리다 보면, 들어가는 입구부터 자작나무가 길게 늘어선, 인상적인 작은 도시를 만나게 됩니다. 바로 ‘졸본 아따’라고 하는 작은 ...
여섯명의 침례자 - 딸띄꾸르간 전도회 마지막 날(4월 15일)
건강 전도회 마지막날입니다. 오전에 안식일 예배의 설교를 마치고 곧바로 침례식을 거행했습니다. 일곱명이 상담을 마쳤지만, 실제로 침례에 참여한 사람은 여섯명이었습니다. 사진 제일 왼쪽은 알렉산더 목사님, 그 다음부터 소개합니다. 두 번째, 바비체바 안나 이바...
구리 한강 시민 공원
어스름에 찾은 구리 한강 시민 공원입니다. 한강과 아차산을 배경으로 해가 노을 너머로 내려갔습니다. 해가 졌지만 잘 꾸며놓은 공원은 산책하기가 좋습니다. 물론 육안으로는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어두움을 훨씬 덜 느낍니다. 공원에 있는 평범한 나무 한그루도, 노...
선교용 승합 차량을 구입
드디어 선교용 승합 차량을 구입하고 이전 등록을 마쳤습니다. 불가능할 것 같던 것이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의 손길과, 여러분들의 도우심과 헌신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제는 좀 더 마음 편하게, 시외버스 막차 시간인 7시에 매이지 않고 알마티에서 일할 수 있게 ...
ACT Vision여행을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보름간의 중국 여행을 통해 시안, 뤄양, 정주, 취푸, 태산, 청도 들을돌아보았습니다. 학생들과 함께 눈을 넓게 뜰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높이 들린 그리스도
(요 3:14)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그분의 이 모든 사랑의 증거에도 불구하고 백성들이 계속 불평한다면 여호와께서는 그들이 당신의 은혜스러운 보호를 감사하고 회개하고 겸손히 당신께로 돌아올 때까지 당신의 보호를 거두실 것이었다...
2011년 2학기 대표자회의
2011년 2학기 대표자회의가 지난 10원 29~30일에 조치원 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사진은 참석한 전국의 ACT 대표자들...
내 사랑하는 자가 원하기 전에는 ...
여인의 노래는 이제 정점을 향해 치닫습니다. (아가 8:4) 예루살렘 딸들아 내가 너희에게 부탁한다 내 사랑하는 자가 원하기 전에는 흔들지 말며 깨우지 말지니라 “내 사랑하는 자가 원하기 전에는”이라는 말은 사랑하는 그가 원하는 것이, 곧 나 자신이 원하는 것임을 ...
외할머니를 추모합니다.
외할머니를 추모합니다. 오늘 아침, 인터넷에 접속하자마자,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받았습니다. 올해 92세, 노환으로 많이 쇠약해지셨지만, 선교지로 출국하기 전에 가족과 함께 인사 올리러 갔던 지난 3월 6일만 해도 앉으셔서 함께 이야기를 하셨는데, 오...
어떤 이유로 결혼하려 하십니까? 7
결혼의 이유가 되어서는 안 되는 일곱 번째의 이유는, ‘죄의식’입니다. 죄의식은 여러 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그런데 특히 결혼을 하게 만드는 죄의식은 대부분 두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생겨나게 되지요. 마땅히 해 주어야 할 것을 못 해 주었다든지, 많은 것을 받았는...
"중앙 아시아 마지막 남은 옴파로스"
"중앙아시아, 정말 마지막 남은 배꼽일까?"라는 제목으로 이한신의 <중앙아시아, 마지막 남은 옴파로스> 라는 책의 서평이 ohmynews 에 실렸습니다. 그리운 중앙 아시아의 감동이 있어 주소를 소개합니다. http://www.ohmynews.com/articleview/article_view.asp?at_cod...
“카자흐스탄서 한국어 인기는 영어 다음”
“카자흐스탄서 한국어 인기는 영어 다음” 현지 교육부, 한국학 올림피아드 개최 카자흐스탄 교육부가 현지인 학생을 대상으로 주최하는 한국학 올림피아드가 28일 알마티의 아블라이한 외국어대학교에서 열렸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카자흐 한국학 올림피아드는 해를 ...
목회 현장에서 바라는 행정 리더십
재림교회의 목회자들을 위한 격월간지 "목양자" 7/8월호에 기고한 글입니다. 起. 시대는 리더십을 부른다. 각 시대는 그 시대에 걸맞은 리더십을 요구한다. 어떤 시대는 막강한 카리스마를 지닌 격랑을 이겨낼 선장과 같은 리더십을, 때로는 조용하지만 모두를 보듬는 어...
큰아들 면회
군복무중인 큰 아들이 외출을 나왔습니다.
비자를 받았습니다.
드디어 카자흐스탄 비자를 받았습니다. 물론 그 과정에 우여 곡절이 없는바는 아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온가족 모두 정상적인 비자를 받게 되었습니다.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제 17일에 출국하는 일이 더 확실해 진것 같습니다. 비행기를 타야 가...
이슬람주의와 이슬람교
시리아의 수도 다마스쿠스의 무슬림 귀족 가문에서 태어난 저자 바삼 티비는 이슬람주의의 이데올로기를 비판하는 진보주의 이슬람교 학자로 명성이 나 있다. 40여 년간 이슬람문화를 연구한 그는 은퇴하기에 앞서 혼신의 힘을 쏟아 마지막 작품을 내놓았다. 그 결정체...
목사님..
목사님.......
어떻게 예수의 심장을 가질 수 있는가?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너희 무리를 어떻게 사모하는지 하나님이 내 증인이시니라 (빌 1:8) 예수의 심장은 어떻게 가질 수 있을까요? 바울은 어떻게 그리스도의 심장을 얻었을까요? 바울은 자신의 경험을 갈라디아서 2:20에서 이렇게 고백합니다. “내가 그리스...
AT&T 스타디움
텍사스주 댈러스 위성도시인 알링턴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돔 경기장인 AT&T 스타디움이 있습니다. 미국 최고 인기 스포츠인 미식축구(NFL)의 명문 팀인 댈러스 카우보이즈의 홈구장입니다. 2008년까지는 야외 경기장을 사용하고 있었으나, 경기장 노후화뿐만 아니...
캅차가이 성경학교 셋째날!
캅차가이 교회 첫 성경학교 셋째날인데, 오늘도 역시 비자 문제로 여기저기 뛰어다니느라 참여도 못했습니다. 다음은 큰아들 성묵이가 쓴 글입니다. 방학인데도 아침에 일찍 일어났다. 일어나서 창문을 보니 날씨가 별로 좋은 것 같지 않아 보였다. 요즘 성경학교가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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