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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티안에서 바라본 메콩강의 저녁 노을
길이 4,020km의 동남 아시아 최고의 강인 메콩강은 중국의 칭하이성, 티베트 지방의 여러 강이 합류되어 란창강[瀾滄江]이 되고, 윈난성[雲南省] 남쪽으로 흘러 라오스와의 국경에 도달합니다. 라오스에서는 1,500km에 걸쳐 흐르는데 하류는 폭이 좁아지고 깊어지다가 라...
데이트를 시작 할 때 기억할 몇 가지.. 3
여섯째로, 두 사람의 관계를 다른 사람들에게 공개하는 문제입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답은, 비밀로 하려면 철저하게 비밀로 하고, 공개하려면 자연스럽게 공개하는 것입니다. 당분간 비밀로 하기로 했는데, 둘 사이의 관계가 새어나간다든지, 혹은 공개하기로 해...
비쉬케크 둘러보기 2
키르기즈스탄의 수도 비쉬케크, 안타까운 소식들과 시민들의 희생의 이야기들이 들려와서 안타깝기만 합니다. 요즈음 유혈 참사 소식이 들려오는 정부청사 광장입니다. 그 때는 레닌상이 세워져 있었지만, 지금은 철거되었지요. 역시 정부청사 광장을 중심으로 오른쪽에...
카자흐스탄 항공편 증편 예정
중앙아시아로 갈 때 늘 제일 먼저 신경 쓰이는 것이 항공편인데요, 중앙 아시아 5개국 중 정기편은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만 취항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각각 주 2~3회로 요일별 선택 폭이 매우 좁았습니다. 그런데 연합뉴스의 보도에 의하면, 한-카자흐 항공 당국은...
2006, 캅차가이 교회 어린이 성경학교 D-13
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캅차가이 교회에서 어린이 전도회 겸 성경학교를 합니다. 캅차가이 교회가 너무 작아서 이러한 행사들을 감당해 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함께 생활하고 있는 박지범 선교사와 집사람, 그리고 통역하시는 제냐 집사님이 주역이 되어 어린이 성...
진정한 할례당 4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며 그리스도 예수로 자랑하고 육체를 신뢰하지 아니하는 우리가 곧 할례당이라. [빌립보서 3:3] 사도 바울이 우리가 곧 할례당이라고 한 말을 유념합시다. 물론 이 말은 자기들의 육체적인 어떤 행동으로 구원을 얻으려고 하는 사람들인 손할례...
나타샤와 동생
나타샤와 동생
76. 김 발레리야 라디오노브나(КИМ ВАЛЕРИЯ РАДИОНОВНА)- 2003년 7월 19일.
1992년생인 발레리야 양은 라직, 제냐 집사님의 막내딸입니다. 2003년 7월 ACT 비쉬케크 봉사대가 주최한 전도회 후 이슥쿨 호수에서 개최된 청년 야영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아직 성취하지 못하였음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 (빌 3:13) 바울은 그의 형제들에게 자신은 “아직 잡은 줄로 여기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이 말은 곧 잡을 것임을 확신하면서 하는 말입니다. 우리들도 아직 우리가 완전한 목표에 이르렀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외할머니를 추모합니다.
외할머니를 추모합니다. 오늘 아침, 인터넷에 접속하자마자,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받았습니다. 올해 92세, 노환으로 많이 쇠약해지셨지만, 선교지로 출국하기 전에 가족과 함께 인사 올리러 갔던 지난 3월 6일만 해도 앉으셔서 함께 이야기를 하셨는데, 오...
몽마르뜨 언덕 올라가는 길
주차하기 쉽지 않은 몽마르뜨 언덕, 주변을 돌다가 좀 여유 있어 보이는 골목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올라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골목에 있는 작은 아파트도 참 멋진 외관을 하고 있습니다. 돌로 포장된 도로와 주차장 위쪽의 정원, 창문에 내어놓은 화분까지 아름다운...
두물머리의 명물 세미원
양평군 양수리, 서울에서 약 30분 거리에 있는 남한강과 북한강이 합쳐지는 양수리의 두물머리에 있는 세미원은 물과 꽃이 어울어진 아름다운 정원입니다. 먼저 한강청정기원제단(漢江淸淨祈願祭壇), 이곳은 삼월 삼짓날이 되면 두물머리의 강심수를 길어다 장독대에 올...
바울의 이력서 3 -정통 신앙에 대한 열심
바울이 내민 이력서의 세 번째 부분은 자신이 정통 신앙에 대해 열심있는 사람이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나도 육체를 신뢰할 만하니 만일 누구든지 다른 이가 육체를 신뢰할 것이 있는 줄로 생각하면 나는 더욱 그러하리니 내가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의 족속...
델리의 바하이 사원
델리에는 유명한 바하이교 사원이 있습니다. 일명 연꽃 사원으로 불리는 사원입니다. 멀리서 보이는 모양이 연꽃 한 송이가 막 꽃잎을 벌리려고 하고 있는 것 같지요? 바하이교는 이슬람교 시아파의 한 분파로, 하느님 말씀의 전달자인 바하알라를 통해 하느님을 믿는 ...
83. 시브코바 알렉산드라 세메요노브나(СИВКОВА АЛЕКСАНДРА СЕМЕНОВНА) - 2005년 9월 10일
1938년 생 이신 알렉산드라 할머니는 따님과 손녀와 함께 캅차가이에 살고 있습니다. 침례받기 몇 달 전부터 캅차가이 교회에 꼬박꼬박 출석하면서 공부를 해온 분입니다... 친구인 다마르 집사님과 따님의 인도로 교회에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실은 전부터 나올 마음이...
커플~
뭐가 저리 좋은지...
유일한 희망
(시 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우리가 잘 아는 말씀입니다. 내가 가는 길을 비춰줄 수 있는 유일한 빛이지요 “하나님의 말씀에 익숙해지는 것이 우리들의 유일한 희망이다. 성경을 부지런히 연구하는 사람들은 사단의 미혹을 하나님의 ...
개들을 삼가라
개들을 삼가고 ... (빌 3:2) 바울은 빌립보의 성도들에게 “개들을 삼가”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요즈음 애견인들이 들으면 큰일 날 소리지요. 그래서 고민을 합니다. 사도 바울이 말세에 개들이 어떤 대접을 받고 살게 될 줄을 알았나? 개 팔자가 상팔자인 지금의 세태가...
콜로라도 강이 만든 장관, 호스슈밴드
그랜드캐년에서 엔텔로프캐년으로 이동하는 길, 가는 길에 멋진 장관이 있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 이름하여 호스슈밴드. 문제는 입구가 발견하기가 어렵다는 것. 물어가며, 지도를 보며 이동했어도, 끝내 입구를 찾지 못하고 페이지(Page)시내까지 들어와 버렸습니다. ...
그리스도 안에 있는 진리
그리스도 안에 있는 진리, 즉 그리스도를 통한 진리는 제한이 없습니다. 성경을 연구하는 사람은 마치 그 깊이를 들여다보면 볼수록 더욱 깊고 넓어지는 샘 속을 들여다보는 것과 같은 신비를 그 속에서 발견할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 안에 있는 진리는 체험할 수는 있...
011 이동규
2012년 5월 5일 원주중앙교회 아버지 : 이경섭 어머니 : 룻 플로렌스
탐갈리 암각화 3
이 곳에도 여러 동물들이 있습니다. 말들의 모습, 홀로 떨어진 파편에도 말 두 마리가 그려져 있습니다. 조각조각 깨어져 떨어진 그림 조각들, 그래도 귀중한 모습들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특히 아래쪽에는 말을 길들이고 있는 사람의 모습이 보입니다. 동물의 성기를 ...
청령포와 장릉
청령포(淸泠浦)는 단종의 유배지입니다. 영월읍에서 약 3km 정도에 위치한 이곳은, 457년(세조 3) 6월 조선의 제 6대 임금인 단종(端宗)이, 숙부 세조(世祖)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유배되었는데, 그 해 여름 홍수로 청령포가 물에 잠기게 되자, 강 건너 영월 동헌의 객사...
테를지국립공원의 거북바위와 승마
<사진을 Click 하시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테를지국립공원은 어디를 보아도 아름답지만, 최고의 명물은 거북바위입니다. 거북바위를 향해가는 입구에서 누가 봐도 저거구나 싶은 바위와 대형 게르를 파노라마로 잡아보았습니다. 거북바위 뒤쪽에 있는 작은 돌산...
마닐라 시내 구경
마닐라의 도심입니다. 아마도 차이나 타운인 듯, 어디서 많이 본 스타일의 문이 길 가운데 자리잡고 있습니다. 필리핀-중국 우의문입니다. 이 곳 필리핀도 화교들이 경제권을 장악하고 있어, 여러모로 중국의 영향력이 강합니다. 유명한 졸리비 매장입니다. 필리핀의 패...
목사님, 잠깐 시간 있으세요
Christianity Today 에 실린 글을 읽고 우리의 시간이 어떻게 시용되고 있는지 스스로를 돌아보게 됩니다.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다음은 Christianity Today에 실린 전문입니다. 목사님, 잠깐 시간 있으세요하나님이 그 만남을 주선하셨음을 알고 있는가고든 ...
세미빨렌친스크 전도회 첫날과 둘째날(8월 5~6일)
안식일 저녁, 전도회 첫 시간입니다. 정규 예배시간이라서 그런지(여기는 안식일 일몰 예배가 공식적인 집회 시간입니다.) 작은 교회이지만 사람들이 가득 찼습니다. 하나님께서 십여명의 구도자들을 보내주셨습니다. 한 고려인 노부부는 크리신 목사님과 아파트 한 동...
192. 김지애 - 2021년 6월 26일
강남하늘빛교회 김지애 님은, 2021년 6월 26일에 제천 별새꽃돌 과학관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69. 안광조 씨- 2002년 11월 2일.
1969년생인 안광조 씨는 특별한 소개를 받고 ACT교회에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개인적인 성경공부에 참여했고 2002년 11월 2일, 간호보건대학교회에서 ACT 교회 식구들의 축하 속에 침례를 받았습니다.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김
(빌립보서 2:3)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마음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고 사람은 자기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알아야 합니다. “태초부터, 우주의 안녕은 독자적인 판단이 연합과 다른 사람에게 양보하는 것보다도 중요하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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