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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서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빌 4:4) 사도 바울이 쓴 편지가 신약성서 안에 여러개가 있는데, 그의 편지 가운데 가장 많이 쓴 구절 중의 하나는 "엔 크리스토", "엔 이수스", "엔 퀴리오", 즉 "그리스도 안에", "예수 안에", "주 안에"라는 ...
카라한 영묘
12세기에 건축된 카라한 영묘는, 아이샤 비비의 연인이었던 카라한의 묘입니다. 영묘로 들어가는 입구, 이 묘는 지금도 여전히 많은 이들의 기도와 의식의 장소로 쓰이고 있습니다. 수백년간의 풍파에 노후된 건물을 1906년에 대대적으로 보수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고 ...
작은 아들 영묵이가 훈련을 마치고 이등병이 되었습니다.
작은 아들 영묵이가 훈련을 마치고 이등병이 되었습니다. 이제 경산에 있는 야전수송 교육애로 가서 운전 교육을 받게 됩니다. 복무를 잘 마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내가 가진 의
...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서 난 의라 (빌 3:9) 유대인들은 율법을 지킴으로 의롭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학자들에 의하면 유대인들은 248개의 해야하는 조항과, 365개의 하지 말아야...
2019 동해삼척지구 장막부흥회
8월 30입부터 진행되는 '2019 동해삼척지구 장막부흥회'에서 강사로 말씀을 전하게 됩니다. 많은 기도가 필요합니다. 모이는 성도들께 충만한 은혜가 함께하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동중한 ACT 신입생 수련회 사진입니다.
동중한 액트 화이팅.
조문국 사적지
의성에는 조문국 고분군이 있습니다. 다소 생소한 ‘조문국(召文國)’은 삼한시대 의성 지역에 있던 진한 12국 중 하나입니다. 형성 시기는 다른 삼한시대 국가와 마찬가지로 대략 기원전 3세기에서 1세기 정도로 추정하고 있는데, 역사적 기록이 거의 없어 확실치는 않습...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롬 12:18) “복음은 평화의 소식이다. 그리스도교는, 세상이 그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여서 순종하기만 하면 세상에 평안과 조화와 행복을 전해주게 된다. 그리스도의 종교는 그 교훈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에게 친한 ...
서 있는 활주로, 빠뚜싸이
라우스의 수도 비엔티안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는 빠뚜싸이(Patouxai)는, 프랑스에서 독립한 것을 기념하고, 제 2차 세계대전과 프랑스 독립전쟁으로 사망한 라오스인들을 추모하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라오스 왕국 시절인 1957년에 건립을 시작하여 1968에 준공되었다고...
간디 슴리티
간디 슴리띠(Gandhi Smrit)는 마하트마 간디가 피살되기 전 마지막 144일을 살았던 곳입니다. 간디가 생전에 사용했던 그의 유물들과, 그의 탄생부터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그의 일생이 사진과 설명, 그리고 디오라마(한 화면을 대상으로하는 입체전시)로 잘 전시되어 있...
지구상의 가장 오래된 항구 도시 욥바
욥바(Jaffa)는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항구도시로 알려져 있습니다. 욥바라는 이름은 히브리어로 “아름답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욥바는 지중해의 해안을 끼고 있는 항구로, 현재는 행정구역상 텔아비브에 속해 있습니다. 욥바의 엣 언덕에서 멀리 보이는 텔 아비...
우리의 슬픔을 아시는 하나님
(마 5:4)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여기서 애통이라고 하는 말은 진정한 마음으로 죄를 슬퍼하는 것을 의미한다.”(보훈, 9) 모든 죄로 말미암아 예수께서 다시 상처를 입으시는 바, 우리 때문에 찔림을 받으신 예수를 바라볼 때에 우리...
디두마의 아폴로 신전
밀레투스에서 약 20여km를 가면 디두마가 있습니다. 디두마는 하나의 도시가 아니었고, 밀레투스의 영토에 속했습니다. 디두마의 아폴로 신전은 헬레니즘 양식의 대표적인 건축물로서 그리스의 델포이 신전과 함께 신탁지로 유명했던 곳이라고 합니다. 현재 이 유적에는...
속초 해변의 낮과 밤
속초 해변입니다. 동해는 언제 봐도 시원스럽습니다. 멀리 해안에 형성된 시가지가 보입니다. 파도가 들어오며, 또 나가며 멋진 모습을 만들어 냅니다. 푸른 바다와 흰 파도가 물이 얼마나 깨끗한지를 보여줍니다. 밤이 되었습니다. 멀리 보이는 빛들이 마치 그 곳에 가...
신앙인? 비신앙인은 어떤가?
늘 배우자감을 선택하는 이야기와 함께 등장하는 이야기가 비신앙인과의 교제입니다. “정말 좋은 사람인데, 신앙 안하는 것만 빼고 ...”라는 이야기를 자주 듣습니다. 물론 “결혼” 자체가 목적이라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결혼의 목적이 “행복”이라면 재고가 필요합니...
우리는 기다리는가?
중동에 건설 붐이 일던 시절의 이야기입니다. 남편들이 중동에 돈벌려 간 두 주부가 있었습니다. 둘 다 멀리 열사의 땅에서 가족들을 위해 일하는 남편을 생각하며 보내주는 돈을 꼬박 꼬박 저축했습니다. 통장에는 돈이 점점 쌓여가고 어느덧 당시로서는 큰 돈인 천만...
함께 즐기는 여유
(아가 7:11) 내 사랑하는 자야 우리가 함께 들로 가서 동네에서 유숙하자 지금까지는 함께하자는 요청을 주로 솔로몬이 술람미 여인에게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들이 혼인하여 하나가 된 7장 마지막에 이르러는 술람미 여인의 입을 통하여 제안되고 있습니다. 재림교 ...
데이트 기간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피하기 위한 몇 가지 규칙 2
셋째, 데이트 상대를 지혜롭게 선택하십시오. 선택을 지혜롭게 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먼저는 조언을 듣는 것이 현명합니다. 충분한 경험이 없다면, 상대를 나보다 더 잘 판단할 수 있는 사람의 지혜를 비는 것도 중요합니다. 특히 가족 중에 이성, 즉, ...
중앙아시아 국가 극과 극
아시아 투데이는 지난 23일, "잘사는 북부 못사는 남부…중앙아시아 국가 극과 극"이라는 기사를 게제했습니다.. 일본 "닛케이아시안리뷰"의 21일 보도를 인용한 기사입니다. 중앙 아시아의 구소련 5개국이 독립후 경제적으로 다른 상황임을 기사화 하고 있습니다. 사실 ...
키르기스스탄, 민족분규 비상사태 선포
보건부 "최소 77명 사망, 1천여명 부상" 과도정부, 정부군에 폭도 사살 명령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 남부 오쉬시(市)에서 지난 10일 밤 발생한 민족분규로 과도정부가 이 일대에 비상사태를 선포한 가운데 12일 현재까지 최소 77명이 숨지고 1천여명 이상이 부상한 것...
청년 콩그레스
7월 18일부터 22일까지 알마티에서는 국제 청년 콩그레스가 열렸습니다. 한국의 삼육 간호 보건 대학 학생들과 중앙아시아의 4개국 -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즈스탄, 타지키스탄의 청년들이 모여서 서로를 배우고, 서로 우정을 나누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
아프리카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말라위 에서
안녕하세요? 저는 세계 선교 협의회로부터 말라위에 파송된 구호봉사 선교사 김갑숙입니다. 이렇게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제가 여기 온지는 3개월 쯤 되었습니다. 본격적으로 이곳 팔룰라에서 선교 활동을 시작한지는 한달이 조금 넘었습니다. 비자 문제 해결하느...
동정이 필요한 사람
새로운 임지를 향한 두려움과 설렘이 교차하는 시간, 2004년 오늘(2월 26일)에 메모해 놓은 글을 발견했습니다. 가려 뽑은 기별 1권 376쪽에 있는 글귀입니다. “그는 사업의 곤경을 당하는 처지에 이르게 될지라도, 예수님께서는 자원하여 순종하는 당신의 종이 짓눌려 ...
011 안드레이 (АНДРЕЙ) 집사
2005년 7월 9일 카자흐스탄 캅차가이 교회
설악산 신흥사의 청동대불과 고드름
설악동으로 들어가는 길에 눈이 쌓였습니다. 설악동으로 가는 길은 사계절 언제나 아름답습니다. 기암이 어울어진 산세에 눈이 내리면 더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합니다. 일주문을 지나면 거대한 설악산 신흥사 통일 대불을 만나게 됩니다. 108톤의 청동으로 만들었다는 ...
발리의 그랜드 리조트
인도네시아의 바다는 많은 섬들과 곡선의 해변이 멋진 풍경을 만들어냅니다. 아름다운 열대바다를 비행하여 도착한 발리, 숙소인 Le Grande Resort 에 도착했습니다. 로비의 인테리어가 예쁩니다. 도착한 손님들 모두에게 향기 짙은 화관을 씌워주는 것은 기본 센스, Le...
핏줄 3
통역하시는 집사님 가족이 비자문제로 2주 예정으로 우즈베키스탄에 가신 날, 우리 가족은 새로운 환경에 들어가는 기분이었습니다. 항상 무슨 일이든지 통역을 통하여 일들을 처리하던 우리 가족은, 카자흐스탄에 혼자 남겨진 듯 한 기분을 느낄 수 밖에 없었습니다. ...
좋아하는 여자를 '보쌈'해서 아내로 맞이하는 '이 나라'
바다 같은 호수·만년설 펼쳐진 실크로드의 땅 그곳엔 바다 같은 호수와 만년설(萬年雪), 넓은 초원, 한국인과 꼭 닮은 외국인이 있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산악호(湖) 이식쿨, 톈산(天山)산맥, 실크로드, 몽골 북쪽 바이칼호에 기원을 둔 나라, 키르기스스탄이다. 카...
72. 호로샤비나 나탈리야 바실례브나(ХОРОШАВИНА НАТАЛЬЯ ВАСИЛЬЕВНА)- 2003년 7월 19일.
1986년생인 나탈리야 양은 2003년 7월 ACT 비쉬케크 봉사대가 주최한 전도회 후 개최된 청년 야영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2003년 7월 19일, 아름다운 이슥쿨 호수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라오스의 상징, 파 탓 루앙
빠뚜싸이에서 동북쪽으로 약 1.5km 에 위치한 탓 루앙 사원을 향하여 걸어갑니다. 사원이 가까워지면 화려한 불탑들이 줄지어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아예 담장이 불탑의 연속인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들의 불심(佛心)이 얼마나 깊은지 알 수 있습니다. 저 멀리 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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