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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족을 배움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빌 4:11) 바울은 “어떠한 형편에서든지”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사실 사람들은 익숙하지 않은 상황에 처하게 되면 상당히 곤혹스럽게 됩니다. 그래서 사단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흔들...
낙심하지 말라
회개하는 죄인들은 그들의 범법이 지적되고 그들의 위험에 대한 경고가 주어질 때 낙망할 필요가 없다. 그들을 위한 이와 같은 노력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얼마나 사랑하시며 그들을 구하시기를 원하시는지 보여 준다. 그들은 영생을 유업으로 얻기 위하여 그분의 충고...
모국어 잊은 고려인 아이들에게 한글 교재를
한글 공부하는 고려인 아이 프렌드아시아, 중앙亞 고려인에 한글 교재 지원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중앙아시아 고려인이 민족 정체성을 잊지 않도록 한글 교재를 선물해주세요." 중앙아시아를 돕는 NGO 한·중앙아시아교류진흥회(프렌드아시아)가 카자흐스탄과 ...
“우즈베키스탄 고려인같은 ‘길위의 삶’ 이야기하고 싶다” 
ㆍ첫 소설집 ‘체로키 부족’ 낸 허혜란씨 “나름대로 살아가는 거야. 너도, 나도. 제대로 섞여 살면 거기가 가족이고 민족이야.” 마흔두 살 된 모슬렘 남자의 네번째 부인으로 시집가게 된 스물한 살의 고려인 처녀 아냐. 100여개의 소수민족이 살고 있다는 우즈베키스탄...
[인터뷰] 바키세프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 내정자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가 새로 부임합니다. 대표적인 지한파인 둘라트 대사의 재임기간 동안, 한국과 카자흐스탄의 관계가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져, 원활한 상호 교류가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다음은 연합 뉴스의 인터뷰 기사입니다. 대사로 한국 두 번째 부임 "...
시리아, 교회를 돕기 위해 고민하는 세계의 교회
시리아의 수도 다마스커스만 보면 과연 이 나라가 1년 반째 내전을 겪으며 세상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나라가 맞는가 하는 의심이 든다. 자동차, 택시, 버스 등이 거리를 메우고 다니고, 상점도 평소와 다르지 않게 열려 있다. 사람들은 편하게 도시를 활보한다. 도시의 ...
바두츠 시내의 조형물들
바두츠 시내에는 잘 알려진 리히텐슈타인 미술관이 있지만, 시내를 걷다보면 외부에 전시되어있는 여러 작품들을 볼 수 있습니다. 마치 장작을 쌓아놓은 듯이 보이는 조각도 있고, 은행건물에는 앞에는 검은색 청동상이, 벽면에는 흰 작품이 그리고 아치속의 지붕아래에...
심령이 가난한 자
(마 5: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그리스도 당시에, 백성들의 종교 지도자들은 자신들이 영적으로 보화를 가진 부자인 줄 알았다.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과 …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누가복음 18장 11절)고 한 바리새인의 ...
015 박은재
2012년 5월 5일 원주중앙교회 아버지 : 박진수 어머니 : 홍정애
프라하 구시가 광장
체코의 중서부, 블타바강을 끼고 있는 프라하는 체코의 수도이며 경제·정치·문화의 중심도시입니다. 시내에는 100~300m 너비의 블타바강이 흐르고 있습니다. 프라하분지에는 BC 4000년경부터 사람이 거주한 것으로 알려져 있고, 현재의 슬라브인들이 들어온 것은 5·6세기...
인트라무로스와 산티아고 요새
스페인 식민 시대에 세워진 인트라무로스(‘벽의 안쪽’이라는 뜻)는 전체 길이 3 km의 거대한 성벽도시입니다.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지금은 당연히 스페인인들 뿐 아니라 모든 관광객들에게 열려있지요. 오른쪽의 푸른 잔디밭은 대단히 인상적입니다. 제일 안쪽의 방어시...
인도네시아: 100여 개의 교회가 지난 3년 동안 폐쇄되다
[인도네시아의 기독교인들] 인도네시아의 이슬람 극단주의자들과 지방 정부들은 지난 3년 동안 100개가 넘는 기독교 교회를 폐쇄한 것으로, 종교 탄압을 감시하는 한 국제 단체가 밝혔다. 지난 2004년에서 2007년에 이르는 동안 110개의 교회가 강경 무슬림들과 강경 이...
성묵이영묵이랑롯데월드간날.~~
진짜추웠어요..~ 아가들이 고생많이 했지요~
노고단
노고단 뒤에 해를 보며 역광으로 사진을 찍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
(빌 1:8)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너희 무리를 어떻게 사모하는지 하나님이 내 증인이시니라 사람의 몸 속에 들어있는 심장은, 그 모양이 복숭아씨와 같고, 크기는 그 사람의 주먹만하며, 무게는 250-350g 정도인 근육 덩어리라고 합니다. 그런데 심장은 그저 우...
센토사 섬의 아름다운 해변
이제 비치가 있는 남쪽면까지 왔습니다.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면, 바다에 무수한 배들이 떠 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동서로 긴 센토사 섬의 지리적 특성대로, 중앙과 서쪽을 이어주는 케이블카가 섬 안에도 설치되어있습니다. 케이블카에서 바라본 비치, 저 아래 멋진 ...
사랑하는 자를 만남
그녀의 꿈은 계속됩니다. (아가 3:3) 성 안을 순찰하는 자들을 만나서 묻기를 내 마음으로 사랑하는 자를 너희가 보았느냐 하고 (아가 3:4) 그들을 지나치자마자 마음에 사랑하는 자를 만나서 그를 붙잡고 내 어머니 집으로, 나를 잉태한 이의 방으로 가기까지 놓지 아...
036 함혜원 집사
2021년 1월 2일 봉두리교회
개혁
“로마인 이야기”라는 책을 읽으면서 예수께서 이 땅에 오실 때의 세계의 지배자였던 로마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그 가운데, 로마의 개혁을 이야기한 저자의 통찰에 공감하여 그 내용을 적어 봅니다. 동맥경화에 걸려있는 조직을 위한 중...
무엇을 통하여 세상을 바라보는가?
1997년 6월 16일 월요일 오후, 저는 다음날 설교를 준비하기 위하여 몇 권의 책을 쌓아놓고 읽고 있었습니다. 그 중에 “불병거를 타고 승천한 사람 엘리야”라는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Theodore H. Epp 저, 고광자 역, 바울서신사 1990년 1월 20일 2판 발행) 이 책을 ...
란저우 풍경과 백탑산공원
란저우는 원래 서부 강족의 영토였지만, BC 6세기경 진(秦)에 의해 정복됩니다. 이후 티베트와 탕구트족의 서하(西夏)의 통치를 받은 적도 있지만, 1041년에 송(宋)에 의해 재정복된 후, 1127년 부터는 여진족이 세운 금(金)의 지배를, 1235년 부터는 몽골족의 영토가 되...
감동의 순간을 기억하며...
안식일에 병원에서 탈출하여?? 교회에 오셔서 에배도 드리시고 병마와 싸우면서 진리를 발견하고 예수그리스도를 개인의 구주로 영접하신 두 부부의 모습을 보며... 아름답고 사랑이 넘침을 알게되었습니다. 도봉교회에서 아니 때때로 침례식에 참석해 보았지만 이번처...
마닐라 시내 구경
마닐라의 도심입니다. 아마도 차이나 타운인 듯, 어디서 많이 본 스타일의 문이 길 가운데 자리잡고 있습니다. 필리핀-중국 우의문입니다. 이 곳 필리핀도 화교들이 경제권을 장악하고 있어, 여러모로 중국의 영향력이 강합니다. 유명한 졸리비 매장입니다. 필리핀의 패...
거품
많은 이들이 상대를 생각할 때에, 과다한 조건들을 들이댑니다. 자신은 생각지 않는다는 거죠. 비누를 짝사랑에 비유한 예를 들었는데, 어쩌면 그 비누의 거품이 그런 것일 수도 있겠네요. 그는 비누 거품을 이렇게 설명합니다. “비누와 사람의 완벽한 밀착을 방해하는 ...
사랑의 추억
고향으로 가는 길, 깜빡 잠이 든 신부를 신랑이 흔들어 깨웁니다. (아가 8:5, 뒷부분) 너로 말미암아 네 어머니가 고생한 곳 너를 낳은 자가 애쓴 그 곳 사과나무 아래에서 내가 너를 깨웠노라 신랑은 과거에 이 시골 동네에서 자기 집 앞의 사과나무 아래에서 술람미 ...
시애틀 파이크 플래이스 마켓
파이크 플래이스 마켓(Pike Place Market)은 시애틀의 명소입니다. 시애틀이 특별한 관광거리가 없어서 그렇겠지만, 시애틀에 오는 사람들은 누구나 한번쯤 들르게 되는 곳입니다. 신선한 야채들과 어패류 등의 식재료들이 쌓여 있고, 민예품과 장신구, 꽃 등 생활과 밀...
하나님께서 주신 뜻밖의 선물..
7월 마지막 안식일,, 오랜만에 캅차가이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집으로 들어서는데, 앞집에서 아이가 무슨 박스들을 가지고와서, 누가 와서 이것들을 맡기고 갔다는 것입니다. 짐작되는 바가 있어 한국 사람들이던가를 물었습니다.. 그랬더니 그...
우즈베키스탄 이슬람운동 IS에 복속 선언
지난 주 우즈베키스탄의 극단주의 무장단체인 '우즈베키스탄 이슬람운동'(IMU)이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에 복속을 선언했다고 자유유럽방송(RFE)이 7일 보도했습니다. 한 단체가 다른 단체의 아래로 들어가겠다는 선언... 참 쉬운 것이 아닌데요, 어쨌든 IMU...
제민이
북경 축복 교회(조선족 교회)에서 만난 남대송 전도사님의 아들 제민이 입니다.
오랫만에 부산 ACT를 방문했습니다.
오랫만에 부산 ACT를 방문했습니다. 지도하시는 조중근 전도사님과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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