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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에서 기독교 개종자들의 핍박 심해지다
기독 일보는 키르기스스탄의 개독교인들을 향한 핍박을 보도했습니다. 다음은 기사 일부입니다.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기독교인들의 교회들 폐쇄 명령 받아 [기독일보 노형구 기자] 지난 7월 12일,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크리스천들의 안식처인 키르기스스탄...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는 일
(빌립보서 2:3) 아무 일에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 어떤 사람이든지, 어떠한 일을 할 때에는 그 동기가 있습니다. 그 동기가 선한 경우도 많지만, 사도 바울은 조금 다른 동기를 가지고 일을 하는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그들에게 있어 어떤 일을 하는 동기...
마차슈 성당
어부의 요새에 들어서면 마차슈 성당을 바라보고 있는 성 이슈트반 I세의 동상의 뒷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성 이슈트반 I세는 많은 군소 군주들을 제압하고 헝가리를 평정한 후, 1000년부터 1038년까지 최초의 왕으로 헝가리를 다스렸으며 헝가리를 기독교 국가로 나...
나를 구원에 이르게 하는 너희의 간구
바울은 결코 자신이 무엇을 했다거나 이루었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아는 바울은 대단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에게 아무리 강한 힘이 있어도 하나님을 떠나게 되면 아무 가치가 없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빌립보서 1장 19절에서 구원에 이르...
한계령과 울산 바위
인제에서 한계령을 넘어 울산 바위 쪽으로 넘어가는 길의 설경입니다. 멀리서 보는 설악의 설경입니다. 바위와 눈이 어울어져서 설악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울산바위의 북쪽 부분입니다. 울산 바위입니다. 울산 바위 전체가 눈으로 쌓여 있는 모습이 장관입니...
여자는 운전·투표도 못하는 사우디 그러나 ‘49세 철녀’는 거칠 것 없다
[중앙일보] 아람코 중역 알 투니시 금녀 업종 정유회사 활약 대형 공단 조성 책임자로 사우디아라비아는 세계에서 여성들이 가장 억압받는 나라 중 하나다. 엄격한 이슬람 율법을 따르기 때문이다. 여성들은 운전과 투표를 하지 못하며, 외출할 때 얼굴과 몸을 꼭 가려...
어떤 이유로 결혼하려 하십니까? 5
지난 편에 이어 결혼의 이유가 되어서는 안 되는 다섯 번째 이유는, ‘상대방의 외적 매력에 끌려서’입니다. 정말 많은 젊은이들이 외적이 매력에 끌리지요. 일견 당연한 일입니다. 심지어는 외적인 매력에 모든 것을 거는 사람도 있습니다. 외적인 매력, 중요합니다. 게...
애기나 섬 3 - 이소디아 테오토코 교회
애기나 항에서 가까운 해안도로에 이소디아 테오토코 교회(Εκκλησία Εισόδια Θεοτόκου)가 있습니다. 별로 유명하지도 않은, 그리고 크게 화려하지도 않은 전형적인 그리스 정교회입니다. 그리고 사실은 같은 이름을 가진 교회가 그리스에는 많이 있습니다. 이 샹들리에...
51. 솔로마하 엘레나 블라지미로브나(СОЛОМАХА ЕЛЕНА ВЛАДИМИРОВНА) - 2001년 1월 28일.
1980년생인 엘레나 양은 비쉬케크에서는 열린 예언 전도회 후 비쉬케크 2번 교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172. 김용신 - 2020년 7월 25일
강남하늘빛교회 김용신 님은, 2020년 7월 25일에 가평 사슴의 동산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대통령 선거
오늘은 카자흐스탄의 대통령 선거일입니다. 직선제인데도, 한국처럼 유세가 진행되지는 않지만, 올해 바로 옆 나라인 키르기즈스탄에서 대통령 선거후, 부정선거 시비로 혁명이 일어난 후 묘한 긴장이 흐르고 있습니다. 원래는 내년이 대통령선거이지만, 현직 대통령이 ...
짜리찌노(ЦАРИЦЫНО)
지난 여름 모스크바에서 체류하는 중 짜리찌노에 가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 갔을 때 가보지 못한 곳이라 더 관심이 가는 곳이었습니다. 1775년, 에카쩨리나 여제는 이리나 고두노바로부터 짜리찌노를 구입하여, 건축가 바실리 바줴노프(왼쪽)로 하여금 그녀의 여름궁전...
204. 최시윤 - 2022년 5월 21일
강남하늘빛교회 최시윤 님은, 2022년 5월 21일에 가평 사슴의동산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로토루아의 테 푸이아 1
밤늦게 도착한 숙소, 뭔가 끓어오르는 소리가 밤새 들렸는데, 아침에 일어나서야 그것이 로토루아의 유명한 간헐천 테 푸이아(Te Puia)에서 물이 용출되는 소리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와카레와레와 지열 계곡에 속해 있는 이 지역은 지열이 지상으로 분출되는 지점이지...
동방의 금자탑 장군총
중국 길림성(吉林省) 집안현(集安縣) 통구(通溝)에는 장군총이 있습니다. 매표소를 지나 장군총으로 향하는 길입니다. 장군총은 고구려 시대의 돌무지무덤입니다. 우리가 학교에 다닐때는 적석총(積石塚)이라고 배웠지요. 가까이 다가갈수록 심상치않은 규모와 장중함에...
"한국약학 배워 난치병 치료하고 싶어요"
주한이란대사 딸 이대 약대 합격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한국에서 약학을 공부해 난치병을 치료할 수 있 는 신약 개발에 힘쓰고 싶어요." 2년 전 아버지를 따라 한국에 들어온 이란의 여학생이 이화여대 약학대학에 합 격해 앞으로 한국의 선진 약학기술을 배우...
사랑이에요..
우리 아가에요.
213. 고은영 - 2022년 10월 1일
강남하늘빛교회 고은영 님은, 2022년 10월 1일에 가평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파키스탄 교회, 기독교계 난민 구호에 나서
파키스탄 정부군과 탈레반 세력 간의 평화협정이 깨지고, 양측간의 전면전에 돌입하면서 대거 발생하는 난민들에 대한 정책을 펼치는 과정에서 파키스탄 공무원들이 기독교인 난민들을 의도적으로 차별하고 있음을 이미 보도한 바 있다. 이에 파키스탄의 교회들이 기독...
향적산 무상사(無上寺)
계룡시 향적산 자락에 자리잡고 있는 무상사는 2000년 3월에 창건되었다고 합니다. 무상사는 대웅전, 선원동, 요사채 세 개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멀리 보이는 것이 대웅전, 가까이 보이는 건물이 선원동입니다. 그리고 대웅전의 모습, 대웅전의 풍경입니다. 때...
좋아하는 여자를 '보쌈'해서 아내로 맞이하는 '이 나라'
바다 같은 호수·만년설 펼쳐진 실크로드의 땅 그곳엔 바다 같은 호수와 만년설(萬年雪), 넓은 초원, 한국인과 꼭 닮은 외국인이 있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산악호(湖) 이식쿨, 톈산(天山)산맥, 실크로드, 몽골 북쪽 바이칼호에 기원을 둔 나라, 키르기스스탄이다. 카...
따라즈로 가는 길
오늘 따라즈로 전도회를 떠나 왔는데, 캅차가이부터 따라즈까지 차를 타고 오는 9시간 내내 좌우로 꽃이 피어 있었습니다.... 푸른 초원 위에 수놓아진 꽃 중에서 특히 이 이름 모르는 붉은 꽃은 오는 길 내내 좌우를 장식하고 있었습니다.... 지금이 꽃 피는 철인데, 2...
도하의 전통시장 쑥 와키프
카타르의 수도 도하에는 전통시장인 쑥 와키프(Souq waqif)가 있습니다. 다양한 음식점과 생필품을 파는 가게들이 밀집해 있어, 현재의 살아있는 이슬람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그렇지만 낮에 찾아가면 무더위 때문에 사람들이 거의 없고 한산합니다. 쑥 와키프...
우즈베키스탄 대회장에 고려인 뗀 안드레이 목사 취임
중앙아시아 연합회 내의 우즈베키스탄 대회(Mission) 대회장에 고려인인 뗀 안드레이 (원래는 "정"인데, 러시아에서 발음할 수가 없어서, 뗀으로 바뀌었습니다. 러시아에서는 "정" 씨를 모두 "뗀"으로 발음합니다.) 목사가(사진 가장 왼쪽, 이 사진은 지난 2000년 치르...
종교적으로 바라본 무슬림들 수염
이슬람 남자들(자신들은 무슬림이라고 지칭)은 수염을 기르고 있습니다. 물론 환경적인 요인(중동지역의 모래바람이 거세서 숨쉬기 힘들어서)과 이미지적인 요인(고대에는 귀족이나 왕족만이 수염을 길렀습니다.)도 있었지만 무슬림 남자들이 콧수염과 턱수염을 기르는 ...
우즈베키스탄, 종교단체 감시와 등록 독려
우즈베키스탄 정부가 국내의 종교단체에 대한 감찰을 강화하고, 모든 종교단체들에게 등록을 요구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성향상 우즈베키스탄의 전통종교들을 지지하는 입장이다. 또 종교적인 단체가 테러나 정치적인 목적으로 활용되는 것을 극도로 경계하고 ...
우즈벡 강제노동자의 피와 눈물을 닦아주세요
ㆍ어린이부터 노인까지 목화밭 징집… 작년에만 안전사고 등으로 11명 사망… 그 목화로 지폐 만드는 한국 기업·조폐공사는 “직접 책임 없다” 외면2013년 9월15일 오전 우즈베키스탄의 한 마을 부근 목화밭에서 아미르벡 라크마토브(당시 6세)가 어머니 곁에서 놀고 있었다...
감사
내가 주 안에서 크게 기뻐함은 너희가 나를 생각하던 것이 이제 다시 싹이 남이니 너희가 또한 이를 위하여 생각은 하였으나 기회가 없었느니라 (빌 4:10) 바울은 크게 기뻐했습니다. 무엇 때문이었을까요? 그 이유는 바로 빌립보의 성도들이 바울을 생각하는 것을 느꼈...
외할머니를 추모합니다.
외할머니를 추모합니다. 오늘 아침, 인터넷에 접속하자마자,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받았습니다. 올해 92세, 노환으로 많이 쇠약해지셨지만, 선교지로 출국하기 전에 가족과 함께 인사 올리러 갔던 지난 3월 6일만 해도 앉으셔서 함께 이야기를 하셨는데, 오...
성화의 작업
“성화의 작업은 평생의 과업이다. 이 작업은 지속적이어야 하지만 진리의 어떤 부분에 대하여 빛을 거부하거나 등한히 할 때 성화의 작업이 심령 가운데 이루어질 수 없다. 성화된 영혼은 무지한 가운데 처하여 있는 것을 만족지 않을 것이며 빛 가운데서 행하기를 열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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