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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청명한 하늘
지난 주말, 제주의 청명한 하늘입니다.
살아있는 교회 VS 죽어가는 교회
세계적인 신앙잡지 <Pulpit>의 발행자인 스피노스 조디아티 목사는 그의 30여년의 목회 경험을 통해, 살아있는 교회와 죽어가는 교회를 비교하고 있습니다. 살아있는 교회는 교실, 주차장 등 공간이 늘 모자라지만, 죽어가는 교회는 공간을 염려하지 않는다. 살아있는 ...
북경의 일출
환상적인 일출입니다.
다시 목사님과 성혜
목사님과 성혜 사진이 너무 많아서 안 올리려고 하다가 그래도 성혜가 좋아하는 보라색 불빛을 배경으로 한 사진 올립니다.
한국 ACT LT를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한국 ACT LT를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경북 청도 연수원에서 열린 한국 ACT LT는, 감동의 말씀과 열심과 정열이 어우러진 무대였습니다. 무사히 잘 마칠 수 있도록 보호해 주신 하나님과, 기도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중앙아시아의 북한’ 투르크메니스탄의 정치적 상황
투르크메니스탄은 중앙아시아에서 국가통제가 가장 높습니다. 특히 종교적 부분은 그 강도가 매우 심해서, 종교 간행물의 제작과 보급 시 엄격한 규제가 따르고, 단체와 개인의 종교 활동에도 각종 제한을 가하는 법과 정책들이 건재합니다. 모든 종교기관은 법률에 따...
회복
홈페이지 메인을 "회복"을 테마로 바꾸었습니다. 사람들은 참 회복되어야 할 일들을 많이 합니다. 그렇게 되지 말았어야 할 일들을 하고 나서 회복을 외치는 것은 어찌보면 황당한 일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누구나 "회복"을 기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어떤...
김삿갓 유적지와 한반도지형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와석리 노루목에는 김삿갓 유적지가 있습니다. 유적지로 들어가는 길은 잘 정비되어있고, 유적지내에는 ‘'곡동천’이 흐릅니다. 봄에는 사진처럼 수량이 얼마 안되지만, 여름철에는 풍부한 수량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입구에는 작은 석탑이 있고,...
바울의 확신
(빌 1:6)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바울은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고 말합니다. ‘착한 일’과 ‘그리스도 예수의 날’에 대해서...
그리스도를 위해 사는 삶
(빌 1:22) 그러나 만일 육신으로 사는 이것이 내 일의 열매일진대 무엇을 택해야 할는지 나는 알지 못하노라 (23) 내가 그 둘 사이에 끼었으니 차라리 세상을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이 훨씬 더 좋은 일이라 그렇게 하고 싶으나 (24) 내가 육신으로 있는 것이 ...
천단 공원
천단은 명,청 시기 황제가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장소입니다. 천단 주변은 공원으로 잘 꾸며져 있습니다. 천단 공원의 입구입니다. 이곳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임을 알리는 표석입니다. 1998년에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됐지요. 입구를 들어서면 잘 조경된...
서중한 ACT 광천 봉사대
서중한 ACT의 광천 봉사대의 학생 전도회 모습입니다. 무더운 날씨에 수고하는 모두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노트르담 대성당
세느강을 따라가며 걸으면, 유럽 특유의 장엄한 건물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덧 시테섬에 다다르게 됩니다. 시테섬에는 파리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곳인, 노트르담 대성당(Cathédrale Notre-Dame de Paris)이 있지요. 12세기 고딕 양식 최고의 걸작 가운데 하나...
십자가의 원수들
... 여러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행하느니라 그들의 마침은 멸망이요 그들의 신은 배요 그 영광은 그들의 부끄러움에 있고 땅의 일을 생각하는 자라 (빌 3:18-19) 바울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들이 가지고 있는 특성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바울이 보...
외돌개
서귀포 해안가에는 깎아지른 듯 외따로 서 있는 돌기둥이 있습니다. 이름하여 외돌개. 높이는 20m로 삼매봉 남쪽 기슭에 있구요, 바다 한복판에 홀로 우뚝 솟아 있다고 하여 '외돌개'라고 합니다. 한라산 폭발로 바닷가 수면을 뚫고 분출된 용암 줄기가 그대로 굳어서 ...
콕쉐타우 주변
알마티에서 콕쉐타우(Кокшетау)로 가는 길, 무려 편도 1,600km 가 넘는 장도입니다. 하루에 갈 수 있는 거리가 아니지요. 그렇다고 가는 길의 풍경이 볼만한 것도 아닙니다. 그러 황야, 사막에 가끔씩 낙타들을 볼 수 있습니다. 도시 입구에 러시아 정교회가 보입니다. ...
우즈베키스탄, 미국인 선교사 순교
살해 현장 수사중, 기독교 관련 문서 발견 지난 6월 14일 오전 우즈베키스탄에서 미국인 여성 선교사가 살해 됐다. 아직 범인은 잡히지 않은 상황이며 범인은 살해 후 집안에 불을 질러 자신의 흔적을 없애려는 시도를 했다. 현재 주변의 많은 한국인 선교사들은 충격과...
성 바실리 사원
아름다운 색상과 독특한 형태를 지닌 성 바실리 사원은 붉은 광장의 쪽에 있습니다. 붉은 광장 북단에서 남쪽의 성 바실리 사원을 바라본 사진입니다. 이 사원은 소위 양파머리라고 하는 독특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는데, 제일 높은 탑은 47m이고, 주변의 여덟 개의 양파...
No Cross, No Crown.
우리는 일들을 쉽게 해결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일을 쉽게 해결하는 편이 아닌, 가장 어렵게 해결하는 길인 십자가를 택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방법은 임시방편이 아닌 완전한 해결을 가져 올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도 그리스도의...
정방폭포
서귀포시 정방동 해안에는 ‘정방폭포’가 있습니다. 천지연, 천제연과 함께 제주 3대 폭포라고들 하지요. 이 곳에서는 주상절리와 바다가 둘러쳐진 바닷가 절벽에서 장쾌하게 떨어지는 폭포수를 볼 수 있습니다. 해안 절벽에 수직으로 떨어지는 너비 8~10m, 높이 23m의 ...
지하 궁전, 예레바탄 사라이
지하 궁전이라고 불리우는 예레바탄 사라이(Yerebatan Sarayı)는 이스탄불 최대 규모의 지하 저수지입니다. 예례바탄 사라이(터키어로 "Yerebatan Sarayi)는 '땅에 가라앉은 궁전'이라는 의미입니다. 안으로 들어서면 일단 습한 기운이 훅 하고 들어옵니다. 이 놀라운 ...
데이트 기간 중에 꼭 해야 하는 몇 가지
데이트 기간 중에는 함께 해야 할 몇몇 일들이 있습니다. 먼저는, 결혼 후에 발생할 수 있는 서로간의 문제점들을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생각하지 않은 일이 발생할 때에는 대처 방안을 만들기가 쉽지 않죠. 그러므로, 미리 준비하는 것은 결혼 중의 긴장 관계를 누그...
105. 이해창 - 2007년 11월 24일
1987년생인 이해창 군은 삼육 대학교 카메카트로닉스 학과 1학년입니다. 2007년 11월 24일, 브니엘관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인도하시는 길로 따라감
주께서 그 구속하신 백성을 은혜로 인도하시되 주의 힘으로 그들을 주의 성결한 처소에 들어가게 하시나이다(출 15:13) 아무도 자기 방종이 신앙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하지 못하게 하라. 청년들로 그들의 욕망을 제어하기를 배우게 하며, 재물의...
가이사랴
가이사랴는 이스라엘의 서편 지중해 해안의 도시입니다. 페니키아인에 의하여 B.C. 3세기에 건설된 작은 항구도시를 B.C. 63년에 폼페이우스가 점령한 후, 헤롯 대왕이 B.C. 22년에 카이사르 아우구스투스를 기념하여 그 이름을 가이사랴라 지었습니다. 이후, 큰 인공 항...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입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의 믿는 도리의 사도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히 3:1) 우리는 무엇을 깊이 생각하는가? 우리가 하루의 삶 가운데서 가장 많이 생각하고, 가장 많이 추구하는 것은 무엇인가? 그리스도인이란 어떤...
세 번의 설교를 한 안식일...
(사진은 이야기에 나오는 아슬벡과 옴스카야 교회에 모인 청년들입니다. ) 6월 4일 다시 안식일,, 가장 바쁜 날이 왔습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약간 한기가 있지만, 낮에는 수은주가 꽤나 올라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설교를 세 번 하는 안식일입니다. 아침 10시, 언제나...
이집트 민중봉기 후 콥틱교회의 입지는
이집트에는 곱틱교회라는 오래된 기독교회가 있습니다. 이슬람 사이에 있는 곱틱교회의 진로에 관하여 분석한 글입니다. 이집트에서 민중봉기가 한참 진행 중일 당시, 국내 언론에서는 민주화라는 명제 앞에 이슬람과 현지의 콥틱교회가 하나되었다는 식의 보도가 여기 ...
우리는 늘 변화를 꿈꾼다.
마흔 여덟 살의 나이로 서울 삼육 고등학교 3학년에 복학한 동양 문고 CEO인 김태웅씨의 책 “고3 CEO"(사진)에 있는 글입니다. “우리는 늘 변화를 꿈꾼다. 그러나 ‘현상 유지에 대한 욕구’라는 반작용에 발이 묶여 쉽게 변화하려 들지 않는다. 두렵기 때문이다. 변화에...
슬로베니아 국도 풍경
오스트리아에서 슬로베니아로 들어가는 국도, 이탈리아인지도 모르고 이탈리아를 살짝 스치듯 통과하여 슬로베니아 국경에 도착했습니다. 이 국도는 어지간하면 통과하지 않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산맥을 넘어가거든요. 슬로베니아로 넘어와서, 거꾸로 이탈리아쪽 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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