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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콩그레스
7월 18일부터 22일까지 알마티에서는 국제 청년 콩그레스가 열렸습니다. 한국의 삼육 간호 보건 대학 학생들과 중앙아시아의 4개국 -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즈스탄, 타지키스탄의 청년들이 모여서 서로를 배우고, 서로 우정을 나누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
MB 절친 ‘독재자’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일요 시사'에 MB와 우즈벡의 독재자 카리모프에 관한 기사가 올라왔네요.... "그냥 보면 ‘훈훈한 우정’ 알고 보면 ‘위험한 거래’"라는 제목으로 둘 사이의 관계를 조명하고 있는데, 매우 관심이 가는 관점입니다... 다음은 기사 전문입니다.. [일요시사=조아라 기자] ...
맑은 날 오후의 삼육대학교
맑은 날 오후에 대학교정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15. 강동진-김남옥
2015년 5월 25일 - 원주 W-city 웨딩홀
버가모 교회
서머나에서 북쪽으로 약 100 킬로미터쯤 떨어진 곳에 있는 도시인 버가모, 버가모는 이방 종교의 제의들이 번창했던 곳입니다. 한 역사가는 버가모를 “아시아에서 가장 유명하고 위대한 도시다"라고 했습니다. 이 도시에는 아스콜레피온이라는 신이 환자를 치유한다고 ...
푯대를 향하여 ⋯
푯대를 향하여 ... (빌 3:14) 바울은 결승점을 향해 힘껏 뛰는 달리기 선수를 묘사하고 있습니다. 온 힘을 다해 줄달음치며 자신과 뒤따르는 선수의 거리를 좁히게 두지 않기 위하여 뒤도 돌아보지 아니하며, 자신의 모든 정신적, 육체적 힘을 앞의 목표에 맞추는 선수...
161. 김인숙 - 2020년 7월 25일
강남하늘빛교회 김인숙 님은, 2020년 7월 25일에 가평 사슴의 동산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길갈
최근에 무언가를 새로 시작해 보신 기억이 있습니까?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최근 6개월 이내에 생전 처음 해본 일이 있다면, 아직 젊은 것이라고 이야기하더군요. 학교에 처음 입학하던 날을 기억하십니까? 어쨌든 새로 시작하는 것은 즐거운 일입니다. 무슨 일이든 처...
옥에 갇힌 것이 복음의 진보가 될 수 있는 이유 1
복음의 진보가 되었다는 복음이 왕성하게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진다는 말이겠지요? 지금 바울이 옥에 갇힌 입장에서 말하자면, 바울이 옥에 갇힘으로 복음 전파의 일이 중단되거나 후퇴하지 않고, 도리어 전진하고 확장되었다는 말이겠지요. 어떻게 복음을 열심히 전하...
팬클럽창단식
카자흐스탄 봉사대 귀국보고회 하던날..
바울의 이력서 1 - 혈통
바울은 소위 육체를 신뢰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이력서를 내밉니다. 우리 가운데도 화려한 이력서를 가진 분들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어떤 이력서를 가졌습니까? 먼저 바울의 이력서를 살펴봅시다. 그러나 나도 육체를 신뢰할 만하니 만일 누구든지 다른 이가 ...
이것들을 생각하라 7 -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끝으로 형제들아 무엇에든지 참되며 무엇에든지 경건하며 무엇에든지 옳으며 무엇에든지 정결하며 무엇에든지 사랑 받을 만하며 무엇에든지 칭찬 받을 만하며 무슨 덕이 있든지 무슨 기림이 있든지 이것들을 생각하라 (빌 4:8) 이곳에서 말하는 덕은 ‘도덕적으로 탁월한...
교회 건축 1호 마칸디 치로베 교회
안녕하세요? 말라위 팔룰라에서 김갑숙 입니다. 요즘 여기는 이상 기온이라 낮에도 두꺼운 점퍼를 입어야 할 만큼 추운 날이 많아서 많은 사람들이 감기로 고생 하고 있습니다. 잘 못 먹고 춥게 자다 보니 특히 아이들과 노인들이 힘겹게 지내고 있습니다. 담요가 절대적...
나를 구원에 이르게 하는 너희의 간구
바울은 결코 자신이 무엇을 했다거나 이루었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아는 바울은 대단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에게 아무리 강한 힘이 있어도 하나님을 떠나게 되면 아무 가치가 없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빌립보서 1장 19절에서 구원에 이르...
마음과 힘을 주시는 하나님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빌 2:13) 오늘의 성경절은 좀 이해하기 어렵게 번역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해하기 쉽게 번역된 공동번역본을 소개합니다. “여러분 안에 계셔서 여러분에게 ...
지하 궁전, 예레바탄 사라이
지하 궁전이라고 불리우는 예레바탄 사라이(Yerebatan Sarayı)는 이스탄불 최대 규모의 지하 저수지입니다. 예례바탄 사라이(터키어로 "Yerebatan Sarayi)는 '땅에 가라앉은 궁전'이라는 의미입니다. 안으로 들어서면 일단 습한 기운이 훅 하고 들어옵니다. 이 놀라운 ...
봉사하도록 부르심
봉사의 제단에 모든 것을 바치라는 부르심이 각 사람에게 온다. 우리 모두는 엘리사가 봉사한 것처럼 봉사하라는 요구를 받지도 아니하였고 우리가 소유한 모든 것을 팔라는 명령을 받지도 아니하였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생애의 첫 자리를 당신의 봉사 사업에...
성령의 인도로 건투하시길 빕니다.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두 아드님에게 성령 하나님의 약속이 내내 같이 하길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부럽군요. 주님 안에서 강건하소서! 가락동에서 김기수 올림.
131. 이승규 - 2012년 10월 27일
이승규 군은, 2012년 10월 27일, 원주중앙교회에서 형 정규군과 함께 침례를 받았습니다.
035 최은영 집사
2021년 1월 2일 봉두리교회
2012 맹방 유채꽃 축제에서 만난 유채꽃
2012 맹방 유채꽃 축제에서 만난 유채꽃입니다.
225. 장영동 - 2022년 10월 1일
강남하늘빛교회 장영동 님은, 2022년 10월 1일에 가평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동방의 금자탑 장군총
중국 길림성(吉林省) 집안현(集安縣) 통구(通溝)에는 장군총이 있습니다. 매표소를 지나 장군총으로 향하는 길입니다. 장군총은 고구려 시대의 돌무지무덤입니다. 우리가 학교에 다닐때는 적석총(積石塚)이라고 배웠지요. 가까이 다가갈수록 심상치않은 규모와 장중함에...
008 황성민 목사
2015년 2월 21일 원주중앙교회
서 있는 활주로, 빠뚜싸이
라우스의 수도 비엔티안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는 빠뚜싸이(Patouxai)는, 프랑스에서 독립한 것을 기념하고, 제 2차 세계대전과 프랑스 독립전쟁으로 사망한 라오스인들을 추모하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라오스 왕국 시절인 1957년에 건립을 시작하여 1968에 준공되었다고...
동정이 필요한 사람
새로운 임지를 향한 두려움과 설렘이 교차하는 시간, 2004년 오늘(2월 26일)에 메모해 놓은 글을 발견했습니다. 가려 뽑은 기별 1권 376쪽에 있는 글귀입니다. “그는 사업의 곤경을 당하는 처지에 이르게 될지라도, 예수님께서는 자원하여 순종하는 당신의 종이 짓눌려 ...
중정 기념당
대만의 타이페이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곳이 바로 중정(장개석의 본명) 기념당입니다. 기념당으로 들어서는 입구는 명나라풍으로 지어져 있습니다. 명나라의 이런 문들의 경우, 다섯 개의 아치는 신분에 따라 들어가는 사람이 정해졌었지요. 가운데 아치 넘어에 중정 기념...
결혼 전 성관계
로마린다 대학교 종교학부 학장을 지낸 존 폴린 목사는, 목사에게 상담을 요청했던 한 젊은 커플의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결혼할 때까지 성을 순결하게 지키는 것은 구식이 아닌가요? 우리는 지금 서로 사랑하고 언젠가 결혼할 계획이에요. 우리가 기다려야 ...
프라하 야경
도시의 야경은 낮과는 또 다른 느낌을 선사합니다. 프라하 구시가 광장도 낮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로 변합니다. 물론 도시의 핫 포인트에는 사람들은 더 많아지지요. 구시가 광장 한편에는 1365년에 건립된 틴성당(Church of Our Lady before Týn)이 그 위용을 자랑하고...
거품
많은 이들이 상대를 생각할 때에, 과다한 조건들을 들이댑니다. 자신은 생각지 않는다는 거죠. 비누를 짝사랑에 비유한 예를 들었는데, 어쩌면 그 비누의 거품이 그런 것일 수도 있겠네요. 그는 비누 거품을 이렇게 설명합니다. “비누와 사람의 완벽한 밀착을 방해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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