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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 대가야 고분군 2
화강암을 박아놓은 길을 따라 마지막 코스를 올라갑니다. 이제 거의 다 올라왔습니다. 멀리보이는 산줄기와 고분들, 그리고 방금 밟고 지나온 길, 다 올라와서 지나온 길을 바라보면 참 멋있습니다. 갑자기 산안개가 돌기 시작합니다. 이제부터는 정상에 있는 고분들입...
자신을 비움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빌 2:6~7) 하나님이신 예수께서는 비천한 마굿간에서 출생하셨고, 인간 부모 밑에서 30년 동안 조용하게 순종하며 사셨고, ...
멍에를 같이한 자들을 도움
... 복음에 나와 함께 힘쓰던 저 여인들을 돕고 또한 글레멘드와 그 외에 나의 동역자들을 도우라 (빌 4:3) 마음이 하나가 된 이들은 서로 도와가며 하나님의 일을 이루게 됩니다. 예를 들면 한 몸의 모든 지체들이 한 목적을 향하여 움직여서 서로 도울 때, 건강한 한 ...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것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빌 4:4)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그리스도 안에 있다는 것은 비행기를 타는 것과 흡사합니다. 우리가 비행기를 타려 할 때 우리가 가진 짐은 모두 맡기지요. 그러면 비행기가 우리의 짐을 모...
제천 청풍 세트장
충주호 가까이에는 제천 청풍호 드라마 촬영장이 있습니다. KBS의 사극 “태조 왕건”의 촬영을 위해 조성한 촬영장이지요. 고즈넉한 전통마을에 온 것 같은 느낌,,, 돌담과 초가가 아주 잘 어울립니다. 옛 나루터도 잘 만들어져 있는데, 건너편의 자동차들과 보트들이 여...
뒤에 있는 것들을 잊어버림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빌 3:13) 바울은 경주자가 우승하기 위해서는 과거를 잊어버려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경기 중에 뒤를 돌아본다면, 달리는 속도가 늦어지고,...
업무 연락입니다...
안녕하세요? 대부분 사항은 조정이 끝난 것 같습니다. 계속 게시판을 이용해서 연락 주십시오... 1. 고아원은 선정을 해 놓았답니다. 일요일에 오셔서 월요일에 활동 사항을 확정하실 때, 자세한 설명은 들을 수 있을 것입니다. 2. 토요일 오후 도시 프로젝트 시간의 행...
우즈베키스탄, 10일부터 한국 등 7개국 국민 무비자 입국
연합뉴스는 우즈베키스탄이 오는 2월 10일부터 한국을 비롯해 7개국 국민에 대해 무비자 입국을 허용한다고 보도했습니다. 가제따 등 현지 언론을 인용해서 연합뉴스는 4일(현지시간) 한국과 이스라엘,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터키 및 일본 국민은 오는 10일...
제천 의림지교회 전도회 강사로 봉사합니다.
오늘(3일)부터 8일까지 개최되는 제천 의림지 교회 전도회에 강사로 초청을 받았습니다. 이 아름다운 교회에서 진행되는 순서에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고, 모이는 모든 이들에게 성령께서 감동해 주시기를 기도해 주세요.
고선지 장군의 땅 따라즈 - 둘째날(5월 7일)
따라즈는 우리 민족과도 관계가 있는 지역입니다. AD 747년 당(唐)나라는 쿠차(Kuqa, 庫車)의 절도부사(節度副詞)였던 고구려 출신 고선지(高仙芝) 장군의 지휘 하에 파미르고원(Pamir Plat.)으로 원정군을 파견하였습니다.(사진 ; 고선지 장군과 파미르 고원) 고선지 ...
033 김지수 집사
2021년 1월 2일 봉두리교회
모든 분들께 축복이~~~~
<캅차가이호를 가로지르는 철교입니다.> 안식일은 축복이 모든 분들게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주간 저희 가족이 경험한 하나님의 임도하시는 은혜가 이 글을 읽는 모든 이들에게 함께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저희를 이곳에 보내신 하나님과, 기도 후원해 주신 ...
파타야 해변
방콕에서 남쪽으로 145km 정도 떨어진 파타야 해변은 태국 최고의 휴양지로 꼽힙니다. 너무 늦게 가서 그런지, 파라솔들이 하루 장사를 마치고 접혀져 있었습니다. 파라솔들이 줄지어 서 있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파타야의 바다가 노을과 함께 환상적인 모습을 드러냅니...
눈내린 나뭇가지
눈내린 나뭇가지
손할례당을 삼가라
... 손할례당을 삼가라 (빌 3:2) 바울은 빌립보의 성도들에게 “행악하는 자들을 삼가라”고 말한 다음, “손할례당을 삼가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세 번째로 삼갈 대상인 “손할례당”이란 어떤 사람들일까요? 손할례당을 알기 위해서는 “손할례”가 무엇인지 알아야...
028 정미경 집사
2017년 6월 10일 영동교회
자토니에 두칼 공원
자토니에(Zatonie)는 폴란드 서부의 도시인 지엘로나 고라 내에 있는 작은 마을입니다. 시가지에서 남동쪽으로 약 10km정도의 거리에 400명 가량의 주민이 살고 있습니다. 13세기부터 존재했던 이 마을은 19세기 중반 귄터스도르프(Günthersdorf) 궁전이 쿠를란드(...
일레 알라타우 국립 공원의 이슥 호수
카자흐스탄의 알마티에서 동쪽으로 70여 km에는 일레 알라타우 국립공원이 있습니다. 국립 공원 정상 부근에는 해발 1,756m에 에는 이슥이라는 호수가 있습니다. <키르기즈스탄의 이슥쿨과는 다른 호수입니다.> 알마티에서 이슥 호수를 향해 가는 길입니다. 끝없는 평원...
‘사랑을 지식과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를 원하노라 (빌 1:9-11) “너...
한계령과 울산 바위
인제에서 한계령을 넘어 울산 바위 쪽으로 넘어가는 길의 설경입니다. 멀리서 보는 설악의 설경입니다. 바위와 눈이 어울어져서 설악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울산바위의 북쪽 부분입니다. 울산 바위입니다. 울산 바위 전체가 눈으로 쌓여 있는 모습이 장관입니...
체 게바라의 기도
<사진은 한복을 입고 춤을 추는 모습을 흥겹게 바라보고 있는 체 게바라입니다.> 체 게바라는 기독교를 아주 싫어했습니다. 그가 아는 기독교는 중남미의 카톨릭이었고, 정복자들과 함께 들어온 카톨릭을 그는 수탈자들과 함께 민중의 피를 빠는 집단 정도로 인식했으니...
죽음 부르는 중앙亞 ‘자원 전쟁’
“저걸 그냥 물로 보면 안 됩니다. 여기선 물이 생명이고 에너지입니다.” 낮 기온이 섭씨 38도가 넘은 28일 오후 우즈베키스탄 시르다리야 강 철교 아래. 강 주변 마을에서 소를 몰고 나온 우즈베키스탄 농민들은 강을 가리키며 이렇게 말했다. 여름철 중앙아시아 사막지...
행복한 기다림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 (살전 4:16) 우리는 선지자들과 사도들이 증거한 믿음 즉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고 당신께서 정하신 시간과 방법으로 구원하여 주시기를 기다리는 믿음을 간직하고 계발하여야 한...
스스로 해하지 말라
너희가 만일 길과 행위를 참으로 바르게 하여 이웃들 사이에 공의를 행하며 이방인과 고아와 과부를 압제하지 말며 무죄한 자의 피를 이곳에서 흘리지 아니하며 다른 신들을 좇아 스스로 해하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를 이곳에 거하게 하리니 곧 너희 조상에게 영원 무궁...
바울의 눈물
내가 여러 번 너희에게 말하였거니와 이제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노니 ... (빌 3:18) 바울은 어떤 사람들의 악행과 타락한 모습 때문에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들은 십자가를 자랑하는 대신에 그들 자신의 수치스러운 생활을 자랑하였습니다. 그들의 유일한 소망의 근원으...
젊은 여성들이여 이러한 기준을 가지고 선택하라! 3
“교회에 보내는 권면”은 계속해서 이렇게 권면합니다. “불경한 자들을 피하라. 태만한 자들을 피하라. 신성한 것들을 비웃는 자를 피하라. 천한 말을 쓰고 단 한잔이라도 술 마시는 일에 탐닉하는 자들과의 교제를 피하라. 하나님께 대한 자신의 책임을 인식하지 못하는...
김나지아에서의 건강 강의
우리 아이들이 다니는 캅차가이의 김나지아는 한국으로 치면 초등학교로부터 고등학교 과정까지 있는 초,중등 교육기관입니다. 이 나라는 김나지아 11학년까지 마치면 대학에 진학을 합니다. 여러 군데 다른 도시를 다니며 전도회를 하는 중에 김나지아에서 시간 강사로...
목회 현장에서 바라는 행정 리더십
재림교회의 목회자들을 위한 격월간지 "목양자" 7/8월호에 기고한 글입니다. 起. 시대는 리더십을 부른다. 각 시대는 그 시대에 걸맞은 리더십을 요구한다. 어떤 시대는 막강한 카리스마를 지닌 격랑을 이겨낼 선장과 같은 리더십을, 때로는 조용하지만 모두를 보듬는 어...
한컷 올립니다.
설악산에 갔을때 찍어본 사진입니다. 한번 보세요...
042 김태우 집사
2022년 10월 1일 강남하늘빛교회 김태우 집사님이 안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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