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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회를 맞이하며
2010 한국 ACT 여름 수련회가 우리 앞에 있습니다. 선배님들에게는 추억과 낭만의 기억으로 남아있는 수련회, 재학생들에게는 기쁨과 설레임의 시간으로 준비된 수련회. 그동안 ACT인들은 수련회를 통하여 함께 기도하고, 함께 찬양하고, 함께 말씀을 명상하며 우리가 ...
사우디 바비공주 망명 신청
사우디공주 망명 신청이 영국과 사우디아라비아 간의 외교 분쟁으로 비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해졌다.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의 공주 사라 빈트 탈랄 빈 압둘아지즈(38)는 사우디 권력층의 탄압이 걱정된다는 이유로 영국에 정치적 망명을 신청했다. 왕가 핵심 계층이 영...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롬 12:18) “복음은 평화의 소식이다. 그리스도교는, 세상이 그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여서 순종하기만 하면 세상에 평안과 조화와 행복을 전해주게 된다. 그리스도의 종교는 그 교훈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에게 친한 ...
선택의 시간
"재림신도의 가정(E.G.White)"이라는 책은 반려자를 선택할 때 이렇게 하라고 말합니다. "그대와 생애의 운명을 같이 하겠다고 생각하는 이의 온갖 정서를 저울질 해 보고 모든 성품의 계발을 주목하여 보라. 그대가 바야흐로 내 디디려는 발걸음은 그대의 생애에 있어서...
산마리노의 황혼 무렵
저녁 무렵이 되었습니다. 해가 서산 너머로 기울어졌습니다. 여전히 구름은 산마리노 구시가를 휩싸고, 성벽위의 가로등에도 불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시가지에도 여기저기 불이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상점과 쇼윈도도 불을 밝히기 시작합니다. 광장 주변의 각종 상품...
82. 이 발리나 희옌(И ПОЛИНА ХЕЕН) - 2004년 1월 3일.
우즈베키스탄에서 돌아와서 ACT에 시무하던 2003년 경희대학교 앞을 지나가다가, 앞에 가는 두 아가씨가 러시아어로 말하는 소리를 듣고 다짜고짜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그 둘 중의 하나이고 고려인인 발리나 씨는 우즈베키스탄의 칠칙에서 KDI 대학원으로 유학을 온 학...
예루살렘 주변 둘러보기 3
시온성에서 바라본 기드론 골짜기입니다. 전면에 보이는 산은 감람산입니다. 이 곳은 힌놈의 골짜기입니다. 시온산 남쪽의 힌놈의 골짜기는 고대 예루살렘의 쓰레기장으로 쓰이기도 했고, 요시아의 개혁 시기에는 우상들과 우상숭배의 도구들을 태우는 장소가 되기도 했...
한국의 무슬림 라마단... "가장 행복한 시간"
오마이뉴스에 이슬람의 라마단에 관한 기사가 났습니다. 다음은 기사 전문입니다. 이슬람의 성월이자 금식월인 '라마단(Ramadan)'이 지난 20일 공식적으로 시작됐다. 라마단은 이슬람력의 아홉 번째 달을 뜻하는 말로 이 기간 이슬람교도(이하 무슬림)들은 해가 떠 있는 ...
청계천
청계천에 갔습니다.
데이트를 시작 할 때 기억할 몇 가지.. 2
넷째로, 사생활에 대하여 이야기하십시오. 요즈음은 서로의 사생활에 대하여 간섭하지 않는 것을 미덕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이 데이트를 시작 할 때, 서로 건드리지 말아야할 사생활의 부분을 두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물론, 데이트 ...
둔촌동 교회 전도 부흥회
오늘(11월 8일)부터 13일까지 둔촌동 교회에서 전도부흥회를 인도합니다. 새로운 구도자들과 함께 우리가 살아가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복음을 풀어 함께 이야기를 나누려 합니다. 함께 기도해 주세요...
사진
1. 알마티 시내 28 용사 공원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2.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신석기 시대의 암각화입니다.
카파도키아 열기구 투어 1
이른 새벽, 새벽 4시에 기상한 우리는 터키 최고의 비경이라는 카파도키아의 어스름을 헤치며, 예약한 열기구들이 기다리고 있는 괴레메 인근의 열기구 비행장으로 향합니다. 카파도키아의 괴석들이 밝아오는 여명속에서 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둠 속에서 보는...
한컷 올립니다.
설악산에 갔을때 찍어본 사진입니다. 한번 보세요...
010 전상구 장로
2018년 1월 6일 영동교회
예수 그리스도께 잡힘
...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빌 3:12) 많은 사람들이 가장 싫어하는 것 중 하나는 구속당하는 것입니다. 얽매이고 간섭을 받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흔히 자유라는 단어를 고귀하게 생각합니다. 우...
상하이에서 만난 재림 교회 목사님
상하이에는 도시의 중심인 인민 광장 바로 옆에 아주 큰 교회가 서 있습니다.(사진 1) 이 교회는 Moore Memorial Church 라는 간판이 붙어있습니다.(사진첩에 게시) 이 교회는 원래 1887년 감리교회의 교회당으로 세워졌답니다. 수백명이 동시에 예배드릴 수 있는 이 교...
11. 김성희 양 - 1998년 7월 25일.
당시 궁촌 교회 김문영-박명희 집사님의 둘째 딸입니다. 안흥 전원학교에서 돌아와서 저와 집사람과 함께 열심히 공부도 하고, 하나님의 말씀도 배우곤 했습니다. 어머니와 함께 새벽기도에도 열심히 따라나왔었지요.
하나님의 아들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마 5:9 ) “그리스도는 “평강의 왕”(사 9:6)이시다. 그러므로 죄가 깨뜨린 화평을 이 땅과 하늘에 회복시키는 것이 그분의 사명이다.“ [보훈, 27] “그리스도 외에는 달리 평화의 기반이 ...
그리스도의 부활의 권능을 앎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을 알려 하여 ...(빌 3:10) 사도 가 말하는 부활의 권능이란 무엇입니까? ‘권능’으로 번역된 말은 헬라어로 ‘듀나미스’입니다. 이 ‘듀나미스’는 바로 ‘다이나마이트’라는 말의 어원입니다. 다이나마이트, 이는 힘을 의미합니다. 이는 ...
모스크바 전도회 이모저모 2
모스크바 전도회 사진들입니다. 사진은 서울 삼육 중학교의 남기원 선생님 작품입니다. 일찍 오셔서 전도회를 기다리는 할머니 아쉬움... 동행하신 김형렬 목사님 내외와 올랴 집사님 등.... 전도회에 함께하신 서울 삼육 중학교 이계복 교장 선생님과 여러 선생님들 찬...
사랑하는 이의 향기
<엔게디의 고벨화 나무> (아가 1:13)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 품 가운데 몰약 향주머니요 (14)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게 엔게디 포도원의 고벨화 송이로구나 13절과 14절은 술람미 소녀가 솔로몬이 그 녀에게 어떤 존재인지를 노래하고 있습니다. 먼저 그 녀는 그 녀의 ...
아제르바이잔, 한국인 선교사 단속 당한 듯
아제르바이잔에서 기독교인들이 성경을 압수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5월 28일, 숨가이라는 해변 도시에서 두 곳의 교회가 보안군으로부터 예상치 못한 단속을 받았다. 이에 앞서 5월 15일에는 이날 경찰이 찬양교회라는 교회의 일요일 오전 예배를 급습했다. 당...
속초 해변의 낮과 밤
속초 해변입니다. 동해는 언제 봐도 시원스럽습니다. 멀리 해안에 형성된 시가지가 보입니다. 파도가 들어오며, 또 나가며 멋진 모습을 만들어 냅니다. 푸른 바다와 흰 파도가 물이 얼마나 깨끗한지를 보여줍니다. 밤이 되었습니다. 멀리 보이는 빛들이 마치 그 곳에 가...
С Иисусом! Дда Иисуса! Силой Иисуса!
중앙아시아 연합회 연례 행정 위원회가 열렸습니다. 이 지역의 여러 지도자들이 모여서 내년도 사업 계획을 발표하고 조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총회 부회장이신 L. Kuper 목사님(사진 왼쪽)과 유로아시아지회장 A. Shtelle 목사님 등을 모시고, 연합회 각 임부장,...
르부르 박물관
르부르 박물관 앞에는 유리로 만든 피라미드가 서 있습니다. 고대의 피라미드 양식과, 중세를 대표하는 박물관 건물, 유리로 세워진 현대적 피라미드의 모습은 시대를 아우르는 정신을 보여줍니다. 르부르 박물관은 세계 3대 박물관으로 꼽히는 최고의 박물관이지요. 119...
천단 공원 황궁우
황궁우입니다. 명나라 가정제 때에 세워진 황궁우(皇穹宇)는, 명, 청 시대의 황제들이 하늘에 제사를 마친 후, 황천 상제들의 위패를 모셔 놓은 곳으로, 한국으로 치면 종묘와 비슷한 곳입니다. 황궁우는 남색 유리기와기 아름답게 보입니다. 총 높이는 19.5m라고 합니...
46. 리 비딸리 보리사비치(ЛИ ВИТАЛИЙ БОРИСОВИЧ) - 2000년 10월 21일.
2000년 10월 21일, 칠칙 교회에는 한 가족 5명이 함께 침례를 받는 경사가 있었습니다. 리 알라 집사님의 동생인 리 보리스 씨 일가가 그 주인공입니다. 이들은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살다가 여러 형편이 어려워짐에 따라 우즈베키스탄 칠칙의 누이와 함께 살기 위해 이주...
경주 나들이
첨성대 옆 들입니다. 첨성대입니다. 오랜만에 보니 더 작아진 듯~ 경주 이 곳 저 곳에서 볼 수 있는 릉들.... 첨성대 옆에도... 들길을 걸으시는 노부부, 계림, 반월성 위의 소나무들, 뒤틀고 있는 매무새가 재미있습니다. 석빙고, 유채꽃입니다.
새해에 “이런” 복, 많이 받으세요...
품성을 형성하는 일은 하루나 일 년의 과업이 아니고 평생의 과업이다. 자아를 정복하고, 성결과 하늘을 얻기 위한 싸움은 필생의 싸움이다. 끊임없는 노력과 계속적인 활동이 없으면, 거룩한 생애에서의 진보가 있을 수 없고 승리자의 면류관도 얻을 수 없다. 사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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