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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터키 파묵칼레, 자연의 축제속에서 사회적 통제에 묶이다. - 민병욱의 이슬람에게 공존을 묻다.
2011년 제5회 시네마디지털 서울에 출품된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나톨리아'는 작은 시골마을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을 다루고 있다. 영화는 살인 사건의 과정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살인을 자백한 용의자, 검사, 경찰서장, 부검의와 함께 짚차를 타고 밤새도록 ...
카자흐서 장기집권 나자르바예프 반대 기습시위
카자흐스탄 제2도시 알마티에서 31일 오후 10시께(현지시간)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대통령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다. 알마티 중심가에 있는 프라임 플라자 인근에서 열린 이날 시위에는 경찰 추산 2천여 명이 참가해 2시간 가까이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대...
피치, 카자흐스탄 신용등급 'BBB'로 강등
신용평가사 피치가 카자흐스탄의 국가 신용등급을 'BBB+'에서 'BBB'로 한 등급 낮췄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BBB는 10개의 투자적격등급 중 두 번째로 낮은 등급입니다. 피치는 국제 유가 하락 때문에 중앙아시아 최대 에너지 수출국인 카자...
주산지와 왕 버드나무
주산지(注山池)는 경상북도 청송에 있는 저수지인 주산지는, 주왕산국립공원에 속해 있습니다. 2013년 3월 21일 대한민국의 명승 제105호로 지정되기도 했지요. 주산지는 조선 경종 원년인 1720년 8월에 착공하여 이듬해에 완공한 농업용 저수지입니다. 산 가운데 있는 ...
157. 조영숙 - 2020년 7월 25일
강남하늘빛교회 조영숙 님은, 2020년 7월 25일에 가평 사슴의 동산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39. 박 루드밀라 춘삼오브나(ПАК ЛЮДМИЛА ЧУНСАМОВНА) - 2000년 8월 16일.
1945년생인 루드밀라 아주머니는 모세 장로님의 이웃입니다. 모세 장로님과 게로니아 집사님이 여러번 권고한 끝에 교회로 발길을 옮기기 시작했습니다. 2000년 여름 동중한 합회에서 파송한 봉사대원 들과 함께한 전도회에 열심히 참여한 후 침례받기를 결심하고 칠칙 ...
캅차가이 교회 침례식.
캅차가이 해변에서 조촐한 침례식이 있었습니다. 지난 몇 달과 박지범 선교사와 함께 침례공부를 한 성묵, 영묵이와, 까밀라 양입니다. 이들은 어린이반도 열심히 돕고, 또래들과 교회 활동도 열심히 돕는 캅차가이 교회의 중요한 기둥들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두 아...
쿠알라룸푸르 둘러보기
오래 머물지는 못했지만 쿠알라룸푸르는 매우 흥미로운 도시입니다. 공항에 도착하면 공항 철도를 이용해서 도심으로 이동합니다. 사진은 공항 철도의 내부, 깨끗하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달리는 열차 밖으로는 울창한 열대 밀림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
산정호수의 겨울
경기도 포천의 명성산 기슭에 있는 산정호수는 1925년에 축조된 관개용 저수지입니다. 겨울이 되면 수도권 주민들의 빙상장으로 변합니다. 얼음판 위에서 타는 4륜 바이크도 겨울의 한 때를 즐길 수 있게 해 주지요. 호수가 얼어붙으니, 마치 설인이 얼음속에서 걸어나...
029 문승일 집사
2018년 1월 6일 영동교회
리잘 공원과 동상들
마닐라 도심 로하스 거리(Roxas Street)에는 리잘 공원(Rizal Park)이 있습니다. 필리핀 독립운동의 아버지라고 불리우는 호세 리잘(JOSE RIZAL ; 1861~1896)의 이름을 딴 공원입니다. 리잘 공원은 원래 초승달 모양을 닮았다고 해서 루네타 공원(Luneta Park)이라는 이...
그리스도 예수의 날
(빌 1:6)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바울은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고 말합니다. 바울이 이야기하는 착한 일이 무엇인지는 지...
023 박충현 집사
2017년 6월 10일 영동교회
예루살렘 주변 둘러보기 4
양문을 들어서면 오른쪽에 베데스다 연못이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곳에서 38년된 중풍병자를 치유해 주신 기록이 성경에 나오지요. 이 곳은 예루살렘성 외부에서 내부로 물을 끌어들이는 수로입니다. 외부의 실로암 샘물에서 이 곳으로 물을 끌어올리지요. 기드론 ...
해갈의 기쁨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마 5:6)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 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시 42:1) 인간은 무력하다는 사실을 깨닫자. 따라서 자신의 힘으로는 실패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자. 그...
알마티에서 소식 전합니다...
안녕하세요? 봉사대 준비하시느라 수고가 많죠? 어제 제가 알마티에 가서 친구들을 만났는데... 물론, 어제 만난 친구들이 다는 아니지만,,,, 어제만난 친구들 말이,, 많은 친구들이 오전에 일을 한다네요.... 그래서, 오후에 프로그램을 갖는 것이 더 효과적이지 않을...
013 정경미
2012년 5월 5일 원주중앙교회 아버지 : 정민국 어머니 : 차슬기
30. 오스마노바 미라 아달베드토브나(ОСМАНОВА МИРА АДАЛЬВЕРТОВНА) - 2000년 8월 13일.
1938년생인 미라 아주머니는 러시아인이면서 바로 옆의 러시아 재림 교회를 놓아두고 고려인들만 모이는 펠가나 고려 교회에 늘 참석을 했습니다. 2000년 여름 동중한 합회에서 파송한 봉사대원 들과 함께한 전도회에도 열심히 참여한 후 침례받기를 결심 하였습니다.
시베리야의 바람 - 전도회 둘째날과 셋째날
24일 일요일, 새벽부터 바람이 불었습니다. 북쪽 지평선 끝에서부터 불어오는 바람은 시베리야의 찬 공기를 그대로 옮겨오는 듯 했고, 거리에 다니는 사람들의 수를 현저히 감소시켰습니다. 낮에도 그칠줄 모르는 바람은 저녁 집회 시작 시간까지 이어졌습니다. 체감온...
큰 아이의 결혼식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큰 아이의 결혼식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눈이 내리는 날씨와 코로나19바이러스의 염려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오셔서 축하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오시지 못하고 사랑을 표현해 주신 분들과 기도해 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이 행복한...
사랑에 대한 두려움
많은 젊은이들이 사랑하고 싶어하면서도, 선뜻 사랑에 빠지기를 두려워합니다. 왜 그럴까요? 그들은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랑을 하면 상처를 입지 않을까?” 상처에 대한 두려움은 많은 이들의 발목을 잡습니다. 그러나 상처에 대한 두려움이 우리를 붙잡도록...
지혜로운 건축자
(고전 3:10-15) 내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혜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우기를 조심할지니라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만일 ...
전주 객사의 단청
가을의 푸른 하늘과 단청입니다.
데이트 기간 중에 꼭 해야 하는 몇 가지
데이트 기간 중에는 함께 해야 할 몇몇 일들이 있습니다. 먼저는, 결혼 후에 발생할 수 있는 서로간의 문제점들을 생각해 보는 것입니다. 생각하지 않은 일이 발생할 때에는 대처 방안을 만들기가 쉽지 않죠. 그러므로, 미리 준비하는 것은 결혼 중의 긴장 관계를 누그...
주 안에서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빌 4:4) 사도 바울이 쓴 편지가 신약성서 안에 여러개가 있는데, 그의 편지 가운데 가장 많이 쓴 구절 중의 하나는 "엔 크리스토", "엔 이수스", "엔 퀴리오", 즉 "그리스도 안에", "예수 안에", "주 안에"라는 ...
외교란 이런 것, 중앙아시아의 카자흐스탄과 키르기즈스탄
오마이뉴스는 카자흐스탄과 키르기즈스탄의 문제 해결방식으로서의 정상 외교를 다룬 기사를 게제했습니다. 정상 외교의 전범을 보는 것 같아 소개합니다. 다음은 기사 내용입니다. 원문 주소는 아래에 있습니다. "중앙아시아의 카자흐스탄과 키르기스스탄이 지난 10월7...
014 최서원
2012년 5월 5일 원주중앙교회 아버지 : 최동순
향적산 무상사(無上寺)
계룡시 향적산 자락에 자리잡고 있는 무상사는 2000년 3월에 창건되었다고 합니다. 무상사는 대웅전, 선원동, 요사채 세 개의 건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멀리 보이는 것이 대웅전, 가까이 보이는 건물이 선원동입니다. 그리고 대웅전의 모습, 대웅전의 풍경입니다. 때...
낙안읍성
순천을 방문하는 길에 낙안읍성에 들렀습니다. 낙안읍성은 1,410m 높이 4m, 너비 3~4m의 네모형 석성입니다. 성문, 1~2m 크기의 정사각형 자연석을 이용하여 견고하게 쌓아 끊어진 곳이 없고 웅장한 모습을 그대고 가지고 있습니다. 성곽 위를 걸을 수도 있습니다. 1397...
종의 모습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져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빌 2:6~7) 바울은 예수님께서 종의 형체를 가지셨다고 말합니다. 이 말은 종의 외적인 모습을 취하셨거나 종으로 가장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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