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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문제를 해결한 사람들
사람에게는 누구에게나 죽음의 공포가 있습니다. 이 죽음의 공포를 해결하지 못한 사람은 참다운 행복을 지닐 수 없지요. 왜냐하면, 그의 삶의 결국은 죽음을 향해 달려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죽음을 어떻게 바라보았을까요? (빌립보서 1:21) 이는 내게 사는 것...
한국 이슬람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전망(1)
들어가는 말 최근 세계통계보고서에 의하면 전 세계 인구는 72억 명이 넘었다. 그 가운데 23% 즉, 약16억의 무슬림이 살고 있다. 전 세계 인구 다섯 명 가운데 한명이 이슬람 종교를 가진 무슬림(Muslim)이다. 지난 14세기 동안에 서구와 이슬람은 경쟁과 긴장을 동반한...
목사님과
목사님과.
달콤함
(7:9) ... 이 포도주는 내 사랑하는 자를 위하여 미끄럽게 흘러 내려서 자는 자의 입을 움직이게 하느니라 (7:10) 나는 내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였도다 그가 나를 사모하는구나 “네 입은 좋은 포도주와 같다”고 노래한 솔로몬의 노래를 받아서 신부가 노래합니다. 이 ‘...
추석의 보름달과 목성, 그리고 천왕성
며칠간의 폭우 끝에 맞은 추석입니다. 낮까지 비가 오더니만, 저녁에는 보름달이 떳습니다. 보름달이 잠시 엷은 구름에 가리워졌습니다. 그러나 기세를 잃지 않고 아름다운 달 무리를 내 보여 주고 있습니다. 다시 구름들이 밀려갔습니다. 다시 환히 볼 수 있는 달, 300...
키르키즈_안수_생활
사람이 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하고 고상한 사업은 죄인들을 하나님의 어린양께 인도하는 일이다. - 복음교역자, 18p. 사람의 부르심이 아닌 하나님의 부르심 앞에 서 있다고 하는 것이 얼마나 엄중하고, 가슴 떨리며, 구별되는 것인지 안수 예배를 통하여 다시 기억하게 ...
파리 시내 둘러보기
세느강 남쪽인 에펠탑에서 또 다른 파리의 중심인 콩코르드 광장으로 가는 길에서, 알렉상드르 3세 다리(Pont Alexandre II)를 건넙니다. 그런데 이 다리의 교각이 멋집니다. 이 다리는 파리 센 강에 있는 다리로서 파리 전체에서도 가장 아름답고 정교한 다리로 알려져...
박지범 선교사 귀국.
지난 10월부터 이곳에서 저와 함께 선교사역에 동참한 박지범 선교사가 7월 10일 에어 아스타나 편으로 귀국했습니다. 영어 교실을 조직하고, 어린이 전도회, 어린이반 사역, 그리고 방문과 각 지방 전도회들에 참여하느라 힘든 시간들을 함께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여...
핏줄 3
통역하시는 집사님 가족이 비자문제로 2주 예정으로 우즈베키스탄에 가신 날, 우리 가족은 새로운 환경에 들어가는 기분이었습니다. 항상 무슨 일이든지 통역을 통하여 일들을 처리하던 우리 가족은, 카자흐스탄에 혼자 남겨진 듯 한 기분을 느낄 수 밖에 없었습니다. ...
동중한합회 선교부장으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동중한합회 선교부장으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기도가 필요합니다. 기도해 주십시요. <총회에서 선출된 각 부 부장들>
맑은 날 오후의 삼육대학교
맑은 날 오후에 대학교정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이슥쿨
(이전에 포스팅한 이슥쿨에 관한 글은, 아래를 click) http://1stdream.com/index.php?mid=world_tour&page=8&document_srl=2421 키르기즈스탄은 이슥쿨을 빼 놓고는 생각할 수도 없습니다. 수도인 비쉬케크에서 이슥쿨로 가는 길입니다. 이슥쿨의 일출입니다. ...
일레 알라타우 국립 공원의 이슥 호수
카자흐스탄의 알마티에서 동쪽으로 70여 km에는 일레 알라타우 국립공원이 있습니다. 국립 공원 정상 부근에는 해발 1,756m에 에는 이슥이라는 호수가 있습니다. <키르기즈스탄의 이슥쿨과는 다른 호수입니다.> 알마티에서 이슥 호수를 향해 가는 길입니다. 끝없는 평원...
시민혁명 + 쿠데타 … 아랍의 봄 다시 표류
3일 밤(현지시간) 이집트 카이로 타흐리르 광장에 있던 시위대가 무르시 대통령의 축출 소식에 환호하고 있다. 압델 파타 알시시 이집트 국방장관은 “무르시 대통령의 권한을 박탈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로이터] 3일 오후 9시(현지시간) 이집트에서는 2011년 2월 11일...
모스크바 제일 교회
전도회가 열리는 모스크바 제일 교회입니다. 유로 아시아 지회와 함께 크라스노야로스크 거리에 있습니다. 주님께서 역사하시도록 기도해 주십시요.
로토루아의 테 푸이아 1
밤늦게 도착한 숙소, 뭔가 끓어오르는 소리가 밤새 들렸는데, 아침에 일어나서야 그것이 로토루아의 유명한 간헐천 테 푸이아(Te Puia)에서 물이 용출되는 소리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와카레와레와 지열 계곡에 속해 있는 이 지역은 지열이 지상으로 분출되는 지점이지...
나를 구원에 이르게 하는 너희의 간구
바울은 결코 자신이 무엇을 했다거나 이루었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아는 바울은 대단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신에게 아무리 강한 힘이 있어도 하나님을 떠나게 되면 아무 가치가 없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빌립보서 1장 19절에서 구원에 이르...
암스테르담 풍경
네덜란드 최대의 무역항인 암스테르담은 13세기에 어민이 암스텔강에 댐을 설치해서 정주한 것에서 그 이름이 유래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물하고는 뗄 수 없는 도시지요. 17세기에는 세계 최대의 상업 도시가 되어 세계무역을 주도했고, 지금도 네덜란드의 금융을 총괄...
갈대밭 옆에서
빛과의 부조화로 사진이 전체적으로 흐리게 나왔다.
홍콩 첵랍콕 국제 공항
인도로 비전 여행을 가는 길에 잠간 홍콩을 경유했습니다. 무비자 입국이 가능한 터라 4시간 밖에 않되는 여유시간이지만 잠간 입국해서 공항 외곽을 둘러 보았습니다. 주차장에서 청사를 바라본 사진입니다. 공항에서 시내쪽을 바라본 모습입니다. 공항에 있는 버스 정...
새해에 “이런” 복, 많이 받으세요...
품성을 형성하는 일은 하루나 일 년의 과업이 아니고 평생의 과업이다. 자아를 정복하고, 성결과 하늘을 얻기 위한 싸움은 필생의 싸움이다. 끊임없는 노력과 계속적인 활동이 없으면, 거룩한 생애에서의 진보가 있을 수 없고 승리자의 면류관도 얻을 수 없다. 사람이 ...
시카고 보타닉 가든 1
시카고 보타닉 가든(Chicago Botanic Garden)에 왔습니다. 일리노이 주 쿡 카운티 산림보호구역에 있는 이 공원은 1972년에 개장했는데, 정말 넓은 이 공원에서는 맑은 공기, 다양한 식물, 예쁜 꼿, 그리고 아름다운 조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 곳은 공원으로 들어...
103. 홍준구 - 2007년 11월 24일
1982년생인 홍준구 군은 삼육 대학교 카메카트로닉스 학과 2학년입니다. 2007년 11월 24일, 브니엘관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139. 김영복 - 2014년 5월 31일
김영복 님은, 2014년 5월 31일, 원주중앙교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14> 페낭에서 과거로 느리게 걷다 - 민병욱의 이슬람에게 공존을 묻다
<페낭 불교사원인 '누워 있는 사원'에 있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와불.> 페낭을 흔히 인도양의 에메랄드라고 표현한다. 페낭의 아름다운 자연은 에메랄드빛 해변으로 드러나지만 아름다운 진실은 섬의 역사 속에 숨겨져 있다. 섬의 아름다움은 그 해변에 있다. 페낭 ...
코끼리 트래킹
루앙프라방에서는 여러 코끼리 트래킹 코스들이 있습니다. 트래킹을 시작하는 곳입니다. 준비를 마친 코끼리 한 마리와 몰이꾼이 준비하고 있고, 저 뒤편에 보이는 것이 코끼리 우리입니다. 트래킹이 시작되었습니다. 나무 사이로 난 좁은 길을 나무들을 넘어뜨리면서 갑...
결정할 때에 포기하는 것들
결정을 한다는 것은 무엇인가를 얻는 것이겠지만, 결정할 때 포기해야 하는 것들도 있어요. 세상의 이치는 하나를 얻으면, 다른 것을 잃게 되는 것이니까요. 김혜남 님은 또 이렇게 말합니다. “상대를 사랑하는 것은 분명하지만 선뜻 결혼을 결정하지 못하는 많은 여성...
바울의 이력서 2 - 바리새인
바울이 내민 이력서의 두 번째 부분은 바리새인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나도 육체를 신뢰할 만하니 만일 누구든지 다른 이가 육체를 신뢰할 것이 있는 줄로 생각하면 나는 더욱 그러하리니 내가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의 족속이요 베냐민의 지파요 히브리...
이슬람 천년 문화서 현대 디자인 뿌리찾기
세계 문양의 역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디자인 분야의 교과서로 불리는 '세계 문양의 역사'를 펴낸 영국의 건축가이자 디자이너인 '오웬 존스'(Owen Jones·1808~1874)의 작품전이 '오웬 존스와 알람브라, 이슬람디자인의 발견과 비전'을 주제로 고양시에서 열려 눈길을 ...
비둘기같이 어여쁜 내 사랑
(아가 1:15) 내 사랑아 너는 어여쁘고 어여쁘다 네 눈이 비둘기 같구나 술람미여인의 고백에 솔로몬은 화답합니다. 솔로몬은 그녀를, "내 사랑", "너는 어여쁘다", "네 눈은 비둘기 같다"고 표현합니다. "내 사랑"이라는 말은 그녀가 그에게 얼마나 사랑스러운 존재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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