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부터 이곳에서 저와 함께 선교사역에 동참한 박지범 선교사가 7월 10일 에어 아스타나 편으로 귀국했습니다.
영어 교실을 조직하고, 어린이 전도회, 어린이반 사역, 그리고 방문과 각 지방 전도회들에 참여하느라 힘든 시간들을 함께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여러 어려운 고비들에서 저희 가정을 돕고, 힘이 되어주고, 선교지에서 소흘하기 쉬운 아이들의 학업을 도와주는 등 정말 많은 도움을 주고 떠나갔습니다.
하나님께서 그가 바친 시간과 헌신을 큰 상급으로 갚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조금 무섭긴 했지만...무사히 잘 도착했습니다..
기류를 타고와서 5시간 반만에...[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