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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차슈 성당
어부의 요새에 들어서면 마차슈 성당을 바라보고 있는 성 이슈트반 I세의 동상의 뒷모습이 눈에 들어옵니다. 성 이슈트반 I세는 많은 군소 군주들을 제압하고 헝가리를 평정한 후, 1000년부터 1038년까지 최초의 왕으로 헝가리를 다스렸으며 헝가리를 기독교 국가로 나...
단양 – 남한강과 사인암
비가 내리다 개인 오후, 단양 읍내에서 대강면에 있는 사인암 방향으로 가는 길, 길 옆으로 펼쳐진 아름다눈 남한강의 모습입니다. 구름이 산으로 내려앉은 듯, 산은 구름을 끼고 있습니다. 구름이 산만 끼고 앉은게 아니라, 강의 수면에서도 구름이 피어오릅니다. 몽환...
030 구자룡 집사
2021년 1월 2일 봉두리교회
예수에게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좇아감
...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빌 3:12) 바울 사도는 예수님에게 붙잡혔습니다. 그러나 그에게는 그 붙잡힘이 괴롭거나 힘들다고 하는 것이 아니고, 그 붙잡힌 것을 내가 또 잡으려고 열심히 좇아간다고 말합니다. 여기에 축복...
파사산성
양평에서 여주로 넘어가는 이포나루 동쪽에는 해발 230m에 불과한 나지막한 야산이 있습니다. 바로 남한강 서쪽에 있는 마을이라는 뜻을 가진 천서리(川西里) 파사산입니다. 파사산(婆娑山)이라는 명칭이 붙여진 데에는 몇 가지 설이 있는데요, 혹은 먼 옛날 파사국(婆...
욥의 우물과 이스마일 사마니의 묘
우즈베키스탄의 부하라에는 성경에 나오는 대표적인 의인인 욥의 이름이 붙어있는 우물이 있습니다. 바로 “챠슈마-아유프”입니다. 챠슈마는 ‘샘’이라는 뜻이고요, 아유프는 ‘욥’의 현지 발음입니다. 그러니까 “욥의 샘”이라는 뜻입니다. 동방의 의인(이 지역이 팔레스타...
사진입니다.1
한송식목사님 남수형목사님 * 정근태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3-02 08:39)
95. 박호진 - 2007년 5월 17일
1988년생인 박호진군은 신앙에 대해 관심이 없는 학생이었습니다. 그러나 삼육 대학에서 공부하고 생활하면서 신앙을 받아들이기로 결심하고, 카메카트로닉스 학과 안교 임원으로 활동하면서, 6명의 같은 과 학생들과 함께 삼육 대학 살렘관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고난을 이기는 사랑
아가 2장 8-17절은 두 사람이 친밀해지는 결연의 과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이 부분은 솔로몬과 술람미 여자의 결혼을 전후한 회상을 담고 있습니다. 아내는 그들의 매우 특별했던 구애의 경험을 다소간 회상합니다. 이 시기는 부부들에게 있어, 매우 중요합니...
그리스도 안에서 가져야하는 다섯 가지 덕목 2 – 사랑의 위로
(빌립보서 2:1) 그러므로 그리스도 안에 무슨 권면이나 사랑의 무슨 위로나 성령의 무슨 교제나 긍휼이나 자비가 있거든 그리스도 안에서 가져야 하는 두 번째 덕목은 “사랑의 위로”입니다. 위로란 영적으로나 육신적으로 고통가운데 있는 이웃에 대하여 가져야 하는 바...
26. 리 알렉산드르 트로피모비치(ЛИ АЛЕКСАНДР ТРОФИМОВИЧ) - 2000년 8월 13일.
1980년생인 알렉산드르는 고려인입니다. 2000년 여름 동중한 합회에서 파송한 봉사대원 들과 함께한 전도회에도 열심히 참여하였습니다. 전도회를 마친 후 침례를 받았습니다.
이스탄불의 백미 성 소피야 사원
터어키의 수도 이스탄불의 백미는 단연 아야(성) 소피야 사원입니다. 성 소피야 성당은 55.6 m높이의 중앙 돔과 많은 보조 돔을 가지고 있는 가장 뛰어난 비잔틴 건축물입니다. 이 성당은 이스탄불이 동로마제국의 수도로서 콘스탄티노플로 호칭되고 있을 때에 그리스도...
16. 김 릴리야 아파나쎄브나(КИМ ЛИЛИЯ АФАНАСЬЕВНА) - 1999년 10월 27일.
꾸일륙 고려인 교회에 출석하면서 함께 성경을 공부한 김 릴리야는 1970년 생입니다. 어머니 김 그라이다(17번), 언니 김 리나(15번)와 함께 침례를 받았습니다. 칠칙교회 침례탕에서 침례식을 거행했습니다. 현재는 원동의 우스리스크 주변에 가족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051 문은아 집사
2022년 10월 1일 강남하늘빛교회 문은아 집사님이 안수를 받았습니다.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인 목사를 우즈벡으로 강제송환할 수도
우즈베키스탄인 가정교회 지도자 한 사람이 카자흐스탄 내의 감옥에 갇혀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 카자흐스탄 최고 법원이 그를 난민으로 판단한다면 우즈베키스탄보다는 상대적으로 좀더 자유로운 카자흐스탄에서 새로운 삶과 신앙적 활로를 모색할 수 있지만, 그렇지 ...
천왕봉을 바라보며
멀리 보이는 제일 높은 봉우리가 최고봉인 천왕봉이다.
카자흐 대통령, 자국어 표기 키릴문자서 라틴문자로 변경 지시
연합뉴스는 현지 관영 신문인 '에게멘 카자흐스탄' 을 인용,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이 카자흐어 표기를 기존 키릴문자에서 라틴문자로 바꾸기 위한 일정을 마련하라고 정부에 지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구소련의 멤버였던 카자흐스탄은 그동안 러시아...
다섯째 날(4월 13일)
www.1stdream.com adventist@kuc.or.kr 건강 전도회 다섯째날입니다. 이 지역은 유목민의 삶이 깊이 정착되어 있는 곳이고, 또한 외래인으로 들어온 러시아인들도 육식이 기본 식생활이라, 이로 인한 질병이 만연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40 세 ...
자옥스키 대학교에서의 목회자 회의
모스크바 근교의 뚤스카야 오브라스트에는 자옥스키라는 한 작은 마을이 있습니다. 이곳에는 구 소련 지역의 목회자들을 길러내는 자옥스키 대학교가 있습니다. 자옥스키 대학교 본관 건물 입니다. 지금은 우크라이나 등에 자체 신학 대학이 설립되었지만, 그 전만 해도...
호남 ACT 신입생 수련회
미스바 수련원에서 열린 호남 ACT 신입생 수련회 모습입니다. 음,, 잘되길 바래~~ㅋ 다 함께 찍은 사진... 두분 간사님들... 이 표정들은??? 날아라 슈퍼보드의 귀 안들리는 거시기 같이 뭐 뒤집어 쓴.. 혼자 몰래 탐식중... 호남 ACT 화이팅...
청년 리더 수련회
외할머니를 추모합니다.
외할머니를 추모합니다. 오늘 아침, 인터넷에 접속하자마자, 외할머니께서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받았습니다. 올해 92세, 노환으로 많이 쇠약해지셨지만, 선교지로 출국하기 전에 가족과 함께 인사 올리러 갔던 지난 3월 6일만 해도 앉으셔서 함께 이야기를 하셨는데, 오...
카자흐스탄 선교지 방문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카자흐스탄 선교지 방문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알마티와 캅치가이, 따라즈와 침켄트, 그리고 투르키스탄을 다녀왔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목적한 일들을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들과 연결된 아버지
요일 2:23 아들을 부인하는 자에게는 또한 아버지가 없으되 아들을 시인하는 자에게는 아버지도 있느니라 시 103:13 아비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불쌍히 여기시나니 그리스도의 사랑을 보기 위하여 그 마음의 눈이 열린 자는 사랑과...
카자흐스탄 항공편 증편 예정
중앙아시아로 갈 때 늘 제일 먼저 신경 쓰이는 것이 항공편인데요, 중앙 아시아 5개국 중 정기편은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만 취항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각각 주 2~3회로 요일별 선택 폭이 매우 좁았습니다. 그런데 연합뉴스의 보도에 의하면, 한-카자흐 항공 당국은...
브라티슬라바 구시가 1
보헤미안의 풍류가 서린 슬로바키아의 수도 브라티슬라바(Bratislava)는 한적하고 시골스러운, 유럽의 화려함과는 거리가 먼 도시입니다. 슬로바키아는 인구 오백만의 작은 나라이고, 수도인 브라티슬라바도 인구 50만의 소도시입니다. 한때는(1541~1784년) 헝가리의 수...
평강
(빌 1:2)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평강이란 무엇일까요? 은혜(카리스)라는 말이 헬라인들의 인사말이었다면, 평강은 히브리어로 ‘샬롬’이러고 하는데, 이 역시 히브리인들의 인사말이었습니다. 평강이란 전쟁과...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라
내가 유오디아를 권하고 순두게를 권하노니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으라 (빌 4:2) 바울은 빌립보서의 말미에 특정한 두 사람을 거명하며 특별한 권면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유오디아와 순두게는 누구일까요? 유오디아와 순두게가 누구인지는 성경의 다른 곳에서는 ...
탐갈리 암각화 3
이 곳에도 여러 동물들이 있습니다. 말들의 모습, 홀로 떨어진 파편에도 말 두 마리가 그려져 있습니다. 조각조각 깨어져 떨어진 그림 조각들, 그래도 귀중한 모습들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특히 아래쪽에는 말을 길들이고 있는 사람의 모습이 보입니다. 동물의 성기를 ...
103. 홍준구 - 2007년 11월 24일
1982년생인 홍준구 군은 삼육 대학교 카메카트로닉스 학과 2학년입니다. 2007년 11월 24일, 브니엘관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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