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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롬 12:18) “복음은 평화의 소식이다. 그리스도교는, 세상이 그것을 믿음으로 받아들여서 순종하기만 하면 세상에 평안과 조화와 행복을 전해주게 된다. 그리스도의 종교는 그 교훈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에게 친한 ...
경북대 액트 방문
5월 19일 정오, 경북대 액트를 방문했습니다.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모이는 관계로 몇몇 친구들은 서둘러 자리를 뜨고, '남은 무리'는 열심히 모임을 가졌습니다... 경북대 액트 화이팅... ---- 모임중 불려나간 근희는 어찌 됬는지???
“‘~스탄’이 무슨 뜻이야?”
중앙아시아에 대하여 이야기하다보면 여러 사람들이 묻습니다. “‘스탄’이 무슨 뜻이야?” 그러면 ‘스탄’에 대하여 먼저 설명해야 합니다. ‘스탄’은 구역, 땅. 나라를 의미하는 산스크리트어(인도 고대어, 범어[梵語])에서 나온 말입니다. 우리 역사에 돌궐로 알려진 투르...
부다 왕궁 주변
어부의 요새와 마차슈 성당을 보고 이제는 부다 왕궁을 향해 발길을 옮깁니다. 그 사이에는 대통령의 집무실이 있습니다. 중앙의 흰색건물이 바로 집무실입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민트색 돔이 부다 왕궁입니다. 부다 왕궁의 오르네이트문 앞에 있는 대통령 집무실은 대...
루앙프라방의 탁밧
탁밧이란, 우리말로 하면 탁발, 발음이 비슷합니다. 탁발은 불교의 승려들이 걸식으로 의식(衣食)을 해결하는 방법으로, 발(鉢)이란 음식을 담는 그릇인 발우를 가리키는 것으로, 따라서 탁발이란 걸식하여 얻은 음식을 담은 발우에 목숨을 기탁한다는 의미입니다. 새벽...
<14> 페낭에서 과거로 느리게 걷다 - 민병욱의 이슬람에게 공존을 묻다
<페낭 불교사원인 '누워 있는 사원'에 있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와불.> 페낭을 흔히 인도양의 에메랄드라고 표현한다. 페낭의 아름다운 자연은 에메랄드빛 해변으로 드러나지만 아름다운 진실은 섬의 역사 속에 숨겨져 있다. 섬의 아름다움은 그 해변에 있다. 페낭 ...
접니다..ㅎㅎ
ㅎㅎ
사라 할머니의 부모님에 대한 회상
1월 20일 금요일, 설교시간에 아브라함과 그랄 왕 아비멜렉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생각지 않은 곳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내용으로 설교를 마치자, 수석집사님인 사라 할머니가 자신의 부모님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시간 관계상 길게 듣지 못하...
한국의 무슬림 라마단... "가장 행복한 시간"
오마이뉴스에 이슬람의 라마단에 관한 기사가 났습니다. 다음은 기사 전문입니다. 이슬람의 성월이자 금식월인 '라마단(Ramadan)'이 지난 20일 공식적으로 시작됐다. 라마단은 이슬람력의 아홉 번째 달을 뜻하는 말로 이 기간 이슬람교도(이하 무슬림)들은 해가 떠 있는 ...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아뢰라
“ ...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빌 4:6) '감사함'은 그리스도인의 모든 기도에 반드시 수반되어야 할 요소입니다. 기도하는 이가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선하게 이끄실 것을 확신할 때 감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염려하고 낙심하고 주저앉아 있는 자...
바울이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사모하는 빌립보 교인들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너희 무리를 어떻게 사모하는지 하나님이 내 증인이시니라 (빌 1:8)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이를 사모합니다. 그러나 바울의 사랑은 그저 단순한 사모가 아니었습니다. 바울은 이 편지를 쓰면서, 비록 자신은 옥에 갇혀 있으나 ...
010 전상구 장로
2018년 1월 6일 영동교회
Give & Take
Give & Take 는 어쩌면 이 시대를 살아가는 기본적인 논리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주는 것이 있으면 받으려고 하고, 받은 것이 있으면 뭔가 줘야 하지 않을까 찜찜해 하지요. 그런데 사랑은 조금 다른 입장에서 보아야 합니다. 사랑은 물질적인 교환 논리...
고난이 남기는 유익들
다시, 잠간 29절로 돌아갑니다. (빌립보서 1:29) 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 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려 하심이라 고난은 결코 혼자서 오지 않습니다. 고난에는 여러 유익과 복이 숨겨져 있습니다. 어떤 유익들이 ...
한국 이슬람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전망(4)
2. 19세기 투르크계 무슬림들의 이주 이슬람은 신라와 고려, 조선 시대 때까지 한국과 문명을 교류하고 이슬람선교를 시도했다. 15세기 중엽 조선의 세종 이후 약 4세기의 공백기 후에 이슬람 선교는 19세기 말부터 다시 진행되었다. 1898년 러시아의 청조(淸朝)로부터 ...
205. 이성은 - 2022년 5월 21일
강남하늘빛교회 이성은 님은, 2022년 5월 21일에 가평 사슴의동산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환경과 믿음
믿음이란 무엇일까요? 선교지에서 생활하면서, 늘 머리에 상주되어있는 주제입니다. 믿음을 통하지 않고는 지나갈 수 없는 골짜기에 서 있기 때문일까요? 믿음도 또한 하나님께서 주시는 선물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더 강하게 느끼는 생각입니다. 남들은 어떤 방법...
004 부르칙 니꼴라이(БРУТЧИК НИКОЛАЙ) 장로
2005년 7월 9일 카자흐스탄 캅차가이 교회
건전한 여성들은 남성의 어떤 면을 보는가? - 1
위의 보고서와 동일한 연구 보고서에 의하면, 여자들은 멋있는 데이트 상대를 묘사하면서 다음과 같은 열 가지 항목을 가장 많이 언급했다고 합니다. 첫째, 신사적이고 예의바름. ‘신사적’이라는 말은 여러 의미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성이 원하는 ‘신사적’이...
산마리노의 케이블카와 리베르따 광장
티티노 산에는 케이블카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산 정상 부근의 케이블카 스테이션입니다. 이 케이블카는 관광객들도 이용하지만, 산 아래의 주민들이 일터인 구시가지로 들어올 때 사용하는, 산 아래와 산 위를 연결시켜주는 중요한 교통수단이기도 합니다. 산 ...
살아 계신 주님을 앎
내가 그리스도...(를) 알려 하여 (빌 3:10) 바울이 그리스도를 알고자 했을 때, 그 예수는 이미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가 아니었습니다. 바울이 믿은 예수는 부활하신 그리스도였습니다. 당시의 유대인들과 관원들도 돌아가신 그리스도를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
코란 소각파문 여파, 세계 곳곳 반미 반기독교 시위
미국의 한 과격한 목사가 코란을 태우는 행사를 기획했다가 취소했다. 그러나 미국 곳곳에서 그와는 상관 없는 반이슬람시위와 퍼포먼스가 열렸고, 이는 이슬람 국가에서 살고 있는 소수의 기독교인들의 안전을 크게 위협하는 요소가 되고 있다. 아프가니스탄 같은 곳에...
나의 형제 에바브로디도
그러나 에바브로디도를 너희에게 보내는 것이 필요한 줄로 생각하노니 그는 나의 형제요 함께 수고하고 함께 군사 된 자요 너희 사자로 내가 쓸 것을 돕는 자라 (빌립보서 2:25) 바울은 에바브로디도를 빌립보에 보내겠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에바브로디도는 누구입니까...
4. 강성표 선생님 - 1997년 5월 10일
1997년 5월 10일 안식일 오후, 문막 지구 연합 야외 예배가 사기막에서 있던 날, 강성표 선생님은 부인인 강민정 사모님과, 손윗 동서인 최재국 선생님과 함께 침례를 받았습니다.
그리스도로부터 말미암는 기쁨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빌 4:4) 바울 사도가 “기쁨의 사람이 되라”고 하는 것은, 곧 “예수의 사람이 되라, 하나님의 사람이 되라”는 말씀입니다. W. 바클레이는 그의 주석에서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그리스도인의 기쁨은 세상의 모든 ...
사마르칸트 풍경
사마르칸트는 어디를 둘러봐도 고색창연합니다. 멀리 샤히진다 영묘가 보입니다. (샤히진다의 모습은 아래 클릭) http://1stdream.com/index.php?mid=world_tour&page=2&listStyle=list&document_srl=2636 티무르 황제와 비비 황후와의 사랑이야기를 담고 ...
유일한 희망
(시 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우리가 잘 아는 말씀입니다. 내가 가는 길을 비춰줄 수 있는 유일한 빛이지요 “하나님의 말씀에 익숙해지는 것이 우리들의 유일한 희망이다. 성경을 부지런히 연구하는 사람들은 사단의 미혹을 하나님의 ...
기대
그분은 그대가 그분에게 큰 것을 기대하기를 원하신다. 그분은 신령한 사물에서만 아니라 이 세상의 사물에 있어서도 그대에게 총명을 주시기를 원하신다. 그분은 지력을 예민하게 하실 수 있으며 재치와 기술을 주실 수 있다. 그대의 재능을 주의 사업에 바치고 하나님...
07, 10, 27 열린 예배 설교
07, 10, 27 열린 예배 설교
035 최은영 집사
2021년 1월 2일 봉두리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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