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
yesterday 125
visitor 1,496,815
“공들이 없어졌어요!”
오늘은 일요일, 아침 일찍부터 나가서 운동부터 한판하고 오겠다던 성묵이에게 박 선교사가 물었습니다. “벌써 공 챙겨놨니?”, “아뇨”, “어, 그럼 공들이 어딜 갔지?” 분명히 어제 밤에 공들을 늘 놔두던 박선교사 방의 발코니에서 축구공과 농구공이 온데간데없이 사라...
옥에 갇힌 것이 복음의 진보가 될 수 있는 이유 3
14절에 이어서 바울은, 자신이 옥에 갇힌 것이 복음 전파의 일이 중단되거나 후퇴한 것이 아니고, 도리어 전진하고 확장된 일이라는 세 번째 이유를 15~17절에서 이야기 합니다. 빌립보서 1장 15-17절이 이야기하는 그 세째 이유는 “두 부류의 사람들이 특히 많은 열심...
한국 ACT 수련회를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전국적으로, 태풍 메아리가 올라오고, 장마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열린, 2011 한국 ACT 여름 수련회. 행사가 열린 기간 내내 별새꽃돌 과학관에는 우산을 쓸만한 비가 내리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구름이 땡볕을 가려서 행복하게 순서들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행사를 ...
사랑의 위험들 2 - 사랑과 닮음의 차이
사랑이 위험에 빠지는 이유는, ‘사랑’과 ‘닮음’을 구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많은 젊은이들이 자신과 어느 부분에선가 닮은 사람에게 결혼과 상관없이 강한 매력을 느낍니다. 전문가들은 우리가 여성들은 아버지와의 관계, 남성들은 어머니와의 관계에 따...
카자흐, 통화가치 20% 전격 평가절하
카자흐스탄 중앙은행이 11일(이하 현지시간) 자국 통화인 텡게화를 약 20% 평가절하했다. 미국 중앙은행(Fed)의 양적완화 축소(테이퍼링)로 외국계 자금이 빠져나가며 외환보유액이 감소하자 특단의 조치를 내린 것으로 분석된다. 국내 카자흐스탄 수출업체들은 적잖은 ...
핏줄 3
통역하시는 집사님 가족이 비자문제로 2주 예정으로 우즈베키스탄에 가신 날, 우리 가족은 새로운 환경에 들어가는 기분이었습니다. 항상 무슨 일이든지 통역을 통하여 일들을 처리하던 우리 가족은, 카자흐스탄에 혼자 남겨진 듯 한 기분을 느낄 수 밖에 없었습니다. ...
롯데월드타워의 불꽃놀이
롯데월드타워는 지상 123층, 지하 6층의 마천루입니다. 전체 높이는 555.65m에 달합니다. 이 건물은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고 세계에서 6번째로 높은 빌딩입니다. 2009년에 기공하여, 2015년 12월 22일 123층까지 상량 완료했으며, 2016년 3월경 첨탑공사가 완료됨...
마음과 힘을 주시는 하나님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빌 2:13) 오늘의 성경절은 좀 이해하기 어렵게 번역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해하기 쉽게 번역된 공동번역본을 소개합니다. “여러분 안에 계셔서 여러분에게 ...
차에 꽂은 전단
이아오리 전도회 둘째날, 강의를 다 마칠즈음, 초로의 신사 한 분이 교회문을 열고 들어오셨습니다. 강의를 마치고 다가온 그분은 자신을 모 회사의 부사장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이분이 교회를 찾아오게 된 계기는 이렇습니다. 자신이 활동하고 있는 사회단체가 있는데 ...
아랍 이슬람 온건파 정치 영토 넓혀간다
중동지역의 독재 타도 물결을 타고 번지고 있는 새로운 정치지형에 대한 기사가 중앙일보에 실렸습니다. 이슬람과 관련된 중요한 모티브가 되고있는 상황입니다. 중동의 민주화 바람이 진정한 자유와 인권 존중의 기화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다음은 기사 전문입니다. "장...
008 황성민 목사
2015년 2월 21일 원주중앙교회
갈대밭 옆에서
빛과의 부조화로 사진이 전체적으로 흐리게 나왔다.
사브에 아바쿠 사이프러스 나무
이란 야즈드주의 아바쿠를 지나가는 도중, “사이프러스(cypress) 나무”라는 표지판을 보았습니다. 나무를 찾아가는 표지판은 흔한일이 아닌지라, 표지판이 안내하는 곳으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그 곳에서 범상치 않은 나무를 보게 되었습니다. 바로 이 &ls...
中, 제2 유라시아 횡단 철도 시동… 실크로드, 철도로 복원
지난해 동부 연안의 장쑤(江蘇)성 롄윈(連雲)항에서 네덜란드의 무역항 로테르담에 이르는 유라시안 횡단 철도(총연장 1만900㎞)를 개통한 중국이 이번에는 중동으로 곧바로 이어지는 제2 유라시안 횡단 철도 추진을 본격화하고 있다. 내륙 아시아를 횡단하는 고대의 동...
68. 윤지연 씨- 2002년 6월 22일.
1977년생인 윤지연 씨는 ACT 교회에서 오랜 시간 개인 성경 공부에 참여했습니다. 전에 다니던 카톨릭과의 교리들을 비교하고, 확신을 가져갔습니다. 2002년 6월 22일, 간호보건대학교회에서 ACT 교회 식구들의 축하 속에 침례를 받았습니다.
AT&T 스타디움
텍사스주 댈러스 위성도시인 알링턴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돔 경기장인 AT&T 스타디움이 있습니다. 미국 최고 인기 스포츠인 미식축구(NFL)의 명문 팀인 댈러스 카우보이즈의 홈구장입니다. 2008년까지는 야외 경기장을 사용하고 있었으나, 경기장 노후화뿐만 아니...
세메이 가는 길의 해바라기 밭
알마티에서 세메이로 가는 길입니다. 차로 꼬박 하루를 달려야 하는 장도에는 재미있는 것도 많습니다. 끝없이 이어지는 지평서과 사막길을 달리다, 오랬만에 물이 괴어 있는 저수지를 만났습니다. 반가운 김에 한 컷~ 세메이 가는 길의 최고의 장관은 해바라기 밭입니다...
또 하나의 가족
거룩하게 하시는 자와 거룩하게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하나에서 난지라 그러므로 형제라 부르시기를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이르시되 내가 주의 이름을 내 형제들에게 선포하고 내가 주를 교회 중에서 찬송하리라 하셨으며 (히 2:11-12) 그리스도 자신이 우리의 거룩함의 ...
<12> 터키 여정, 신화 속의 미래를 헤매다. - 민병욱의 이슬람에게 공존을 묻다.
터키 여행 계기는 지난해 5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우연히 본 '터키 문명전 : 이스탄불의 황제들'이다. 그 전시회는 '터키 고대문명과 히타이트 제국, 그리스-로마 문명, 동로마제국, 오스만 제국의 황제 술탄들'을 주제로 하여 4부로 구성되어 있었다. 이어 부산시립박...
내적 가치
외모의 아름다움으로 사람을 하나님께 천거할 수 없다. 품성과 품행에 나타난 지혜와 미덕은 그 사람의 참된 아름다움을 나타낸다. 우리에게 만군의 여호와의 가납하심을 입게 하는 것은, 내적 가치, 즉 마음의 미덕이다. 우리는 자신들과 다른 사람들을 판단함에 있어서...
109. 박상현 - 2008년 6월 7일
카 메카트로닉스 학과 1학년 학생인 박상현 군은 2008년 6월 7일 삼육 대학교 브니엘관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14. 홍 이리나 뻬삑소브나(ХОН ИРИНА ФЕПИКСОВНА) - 1999년 10월 27일.
1999년에 꾸일륙 고려인 교회는 청년반이 매우 활기있는 교회였습니다. 저는 처와 제냐 집사님과 함께 청년반에 참여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이리나 양은 1980년생으로 교회에서 가까운 곳에 살고 있었습니다. 여러 달, 함께 청년활동을 하다가 드디어 칠칙교...
오랫만에 찾은 대알마티호수
5년만에 다시 찾은 대알마티호수입니다. 물이 좀 많이 빠졌긴 하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호수입니다. 주변 산의 만년설도 역시 멋있구요...
179. 남미경 - 2021년 6월 26일
강남하늘빛교회 남미경 님은, 2021년 6월 26일에 제천 별새꽃돌 과학관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서 있는 활주로, 빠뚜싸이
라우스의 수도 비엔티안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는 빠뚜싸이(Patouxai)는, 프랑스에서 독립한 것을 기념하고, 제 2차 세계대전과 프랑스 독립전쟁으로 사망한 라오스인들을 추모하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라오스 왕국 시절인 1957년에 건립을 시작하여 1968에 준공되었다고...
48. 예가이 예까쩨리나 윤고브나(ЕГАЙ ЕКАТЕРИНА ЮНГОВНА) - 2001년 1월 28일.
1940년생인 예까쩨리나 아주머니는 2001년 1월, 키르기즈스탄의 수도 비쉬케크에서는 열린 예언 전도회에 구순의 노모와 함께 참여했습니다. 한국에서 목사가 왔다면서 거의 빠지지 않고 오시는 어머니와 함께 오는 전도회였습니다. 전도회가 마쳐지고 마치는 안식일 어...
125. 홍정애 - 2012년 10월 27일
원주중앙교회에 출석하는 홍정애씨는, 2012년 10월 27일, 원주중앙교회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160. 이정이 - 2020년 7월 25일
강남하늘빛교회 이정이 님은, 2020년 7월 25일에 가평 사슴의 동산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데살로니키 풍경
벌써 퍽이나 오래 되었네요. 데살로니키(Thessaloníki), 그러니까 성경의 데살로니가를 방문한 것이 99년 11월이었으니까요. 데살로니키는 인구 80만여명의 제법 큰 도시입니다. BC 315년 경, 마케도니아의 왕 카산도로스가 건설하였구요, 그의 사랑하는 왕비인 ...
001 문 알렉산드르(МУН АЛЕКСАНДР) 장로
2000년 1월 1일 우즈베키스탄 꾸일륙 고려인 교회

최근 기사

사진첩

더보기

1stDream.com 로그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