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
yesterday 140
visitor 1,499,652
싱가포르의 아침 풍경
싱가포르의 아침 풍경은 어떤가 해서 길을 나섰습니다. 그런데, 이른 아침부터 사람들이 어디론가 몰려갑니다. 이 많은 사람들이 몰려가는 곳은 ‘관음당’이라는 절입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절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그냥 절 앞 길을 지나가는 것이 아닌가 해서 봤지...
비쉬케크의 마나스 공원
키르기즈스탄의 수도 비슈케크(비쉬케크)에는 키르기즈 민족의 영웅이자 초원의 일리아드라고 하는 서사시의 주인공 마나스를 기념하는 공원이 있습니다. 공원에는 미로같은 복잡한 구조의 계단 구조물과, 초원의 대표 동물 양의 뿔을 높이 단 첨탑이 세워져 있고, 마나...
말라위 팔룰라 교회 어린이 분교
지난 8월 16일 일요일 이곳 팔룰라 교회에서 어린이 분교를 시작했습니다. 약 180여명 모였습니다. 아이들이 얼마나 열정적으로 참여 하던지 시간 내내 제 마음이 감동의 물결로 넘쳤습니다. 노래를 해도 열창을 하고 성경 공부 시간에도 격하게 반응하며 퀴즈 시간엔 ...
167. 김창희 - 2020년 7월 25일
강남하늘빛교회 김창희 님은, 2020년 7월 25일에 가평 사슴의 동산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한-카자흐스탄 정상회담
한-카자흐스탄 정상회담이 카자흐스탄의 수도 아스타나에서 열렸습니다. 청와대는 정상회담 결과를 다음과 같이 발표했습니다. 양국간의 관계가 서로의 국민에 대한 상식적인 대우로 이어지기를 기대합니다. 다음은 청와대 발표 사항입니다. "카자흐스탄을 공식 방문중...
천진벌덕의 칭기즈칸 기마상
울란바토르 시내에서 동쪽으로 54km를 달리면 천진벌덕(Tsonjin Boldog)에 도착합니다. 천진벌덕에는 칭기즈칸의 커다란 기마상(Genghis Khan Statue Complex)이 서 있습니다. 그 입구는 독일의 브란덴부르크 문과 비슷한 디자인입니다. 문 위에는 칭기즈칸의 충직한 부...
카자흐스탄의 국영방송 여기자가 당국의 뉴스조작을 폭로하며 사표
연합뉴스에 따르면 카자흐스탄의 국영방송 여기자가 당국의 뉴스조작을 폭로하며 사표를 던졌다고 합니다. 주인공은 카자흐 국영방송 '하바르 TV'의 런던 특파원 벨라 쿠다이베르게노바. 지난 2003년부터 기자생활을 시작한 쿠다이베르게노바는 모스크바와 런던 특파원...
우리 안에 품는 생각
(빌 2: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사람이 어떠함은 그 생각이 어떠함을 이야기하지요. 그래서 바울은 우리의 마음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본문에서 사도 바울은 빌립보 교회 성도들을 향하여 “너희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고 말씀하...
지범아, 근황이다...
잘 지낸다니 반갑다... 우리 식구들이야 뭐 다들 늘 그렇지... 여긴 알다시피 사막성 기후라 낮엔 화끈하게 덥고, 밤에는 확 식어 버려서, 새벽녘에는 오싹오싹 거린단다. 사모님이야 늘 그렇고,, 좋다 나쁘다~~~,,, 녀석들은 또 뭐 그렇게 방학을 보내고 있고,,, 나야 ...
103. 홍준구 - 2007년 11월 24일
1982년생인 홍준구 군은 삼육 대학교 카메카트로닉스 학과 2학년입니다. 2007년 11월 24일, 브니엘관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카작지킴이] 아름다운 장례식 2편
아름다운 장례식 2편 다음날 월요일 이른 아침 다나의 친구 마샤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다나의 엄마가 갑자기 돌아가셨다는 것입니다. 저희는 당황함도 잠시 선교사로서 기별도 전하지 못하고 도대체 어제 뭘 한 것인가, 스스로가 너무 원망스러웠습니다. 서둘러 장례식...
제천 청풍명월과 모노레일
충북 제천의 청풍면은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문물이 번성했던 곳이었습니다. 당연히 문화유적도 많이 있었지요. 그렇지만, 충주댐 건설로 인해 청풍면 후산리 및 황석리, 수산면 지곡리 등의 24개 마을이 수몰될 위기에 처하게 되자, 그 곳에 있던 문화재들을 이전, 복...
탐갈리 암각화 2
이어지는 그림들입니다. 우주인의 모습 같기도 한 이 그림은 아마도 그들의 신이었을 태양을 형상화, 의인화한 그림이라고 합니다. 이 모습을 여러 곳에서 찾아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이 곳에도 우주인 같은 모양이 하나 더 있습니다. 여기도 하나 있습니다. 희생 제물...
우즈베키스탄 구잘, 한국 귀화
구잘이 한국 귀화시험 과정을 공개했다. 우즈베키스탄 출신 미녀 구잘은 1년 8개월 전 귀화 신청을 했고 시험에도 통과해 지난 6월 합격 통보를 받았다. 구잘은 “외국인에게 친절하고 배려심과 인정이 넘치는 대한민국은 계속 살고 싶은 나라다”고 말했다. 구잘은 “한국...
관용하라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빌 4:5) 관용하는 사람은 그 마음에 기쁨을 유지할 수 있지만, 자기 생각대로 살며 남을 용서하거나 이해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을 포용할 수 없는 사람은 항상 불만과 비판과 원망으로 차있기 때문에 기쁨을...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
(빌 1:6)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바울은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를 언급합니다. 바울이 말하는 착한 일은 어떤 일일까요? 우리는 많은 착한 일의 목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목록에 ...
구리 한강 시민 공원
어스름에 찾은 구리 한강 시민 공원입니다. 한강과 아차산을 배경으로 해가 노을 너머로 내려갔습니다. 해가 졌지만 잘 꾸며놓은 공원은 산책하기가 좋습니다. 물론 육안으로는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어두움을 훨씬 덜 느낍니다. 공원에 있는 평범한 나무 한그루도, 노...
장막 부흥회에 다녀왔습니다.
8월 2일부터 5일까지 사슴의 동산에서 열린 장막 부흥회에 다녀왔습니다. 오랫만에 참석한 연합장막부흥회에서, 행복한 시간과 은혜로운 말씀을 통해 쉼을 얻고 왔습니다. 다수가 쉼을 얻는 동안 수고를 아끼지 않은 후배 목회자들에게 감사합니다.
영보
영보
130. 이정규 - 2012년 10월 27일
이정규 군은, 2012년 10월 27일, 원주중앙교회에서 동생 승규군과 함께 침례를 받았습니다.
낙동강의 발원지 활지
낙동강의 발원지 활지
사진3-마지막
마지막이다.... 남은 기간 선교사 생활마무리 잘하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알지? 얼마후에 기쁜얼굴로 보자... 참 기쁘미는 3.0kg으로 태어났어... 아쉽게도 몸에 비해 머리가 아주약간 크고, 다리가 조금 길대 * 정근태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
예루살렘 주변 둘러보기 1
예루살렘에는 기억할 만한 장소들이 많이 있습니다. 예루살렘 성곽입니다. 성곽 너머에 보이는 다윗의 탑이 높이 솟아 있습니다. 이 다윗의 탑은 누가 만들었을까요? 다윗이 아닌 16세기의 오토만제국의 술탄 술래이먼이 세웠습니다. 이 탑을 세우고 다윗의 탑이라고 이...
함께 수고한 에바브로디도
그러나 에바브로디도를 너희에게 보내는 것이 필요한 줄로 생각하노니 그는 나의 형제요 함께 수고하고 함께 군사 된 자요 너희 사자로 내가 쓸 것을 돕는 자라 (빌립보서 2:25) 바울의 에바브로디도를 향한 두 번째 호칭은 “함께 수고한 자”라는 호칭입니다. 바울은 해...
바울의 이력서 5 - 로마 시민
바울이 빌립보서 3:4-6에 내민 그의 이력서에는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그의 이력에 중요한 한 가지는 그가 바로 로마 시민이었다는 것입니다. 바울은 그의 선교 활동 중에 그의 로마 시민으로서의 권리를 적절하게 제시함으로, 여러 위험을 피하게 됩니다. 사도행전 16...
예수를 바라보자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히 12:2) 어찌할 바를 모를 때와 어려운 일에 직면하게 될 때에 인간에게 도움을 구하지 ...
산마리노 구시가지 입구
산마리노는 오랜 세월동안 이탈리아 내륙에서 자신들의 국가를 고수며 살아온 작은 도시국가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공화국이기도 하지요. 항구가 아니라 교통이나 무역의 중심이 되지도 못하고, 영토라야 강남구와 서초구를 합친 정도인 61㎢에 지나지않는 소국이...
27. 볼다예프 니꼴라이 세르게이비치(БОГДАЕВ НИКОЛАИ СЕРГЕЕВИЧ) - 2000년 8월 13일.
1978년생인 니꼴라이는 2000년 여름 동중한 합회에서 파송한 봉사대원 들과 함께한 전도회에도 열심히 참여하였습니다. 전도회를 마친 후 침례를 받았습니다.
19. 므프티예프 살라밧 이스칸데로비치(МУФТИЕВ САЛАВАТ ИСКАНДЕРОВИЧ) - 1999년 10월 27일.
꾸일륙 고려인 교회에 오랫동안 들락날락 하던 므프티예프 살라밧씨는 1958년 생으로, 멜리스 목사님과 라직 집사님, 그리고 이 라디온(18번)씨의 절친한 친구입니다. 고려인이 아닌 따따르 민족이지만, 고려인 교회에 친구들을 따라 나오고 있었습니다. 역시 오랫동안 ...
하나님의 평강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 (빌 4:7) 자신의 앞길을 모르면 불안하고, 그러면 평화가 없습니다.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란 모든 것을 알 때 불안이 없다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가 ...

최근 기사

사진첩

더보기

1stDream.com 로그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