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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의 밤
동해의 밤 풍경
中, 제2 유라시아 횡단 철도 시동… 실크로드, 철도로 복원
지난해 동부 연안의 장쑤(江蘇)성 롄윈(連雲)항에서 네덜란드의 무역항 로테르담에 이르는 유라시안 횡단 철도(총연장 1만900㎞)를 개통한 중국이 이번에는 중동으로 곧바로 이어지는 제2 유라시안 횡단 철도 추진을 본격화하고 있다. 내륙 아시아를 횡단하는 고대의 동...
바실리와 뷔까 가족
뷔까가 아기와 함께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아기가 처음 찍은 사진입니다...
홍콩 침사추이
홍콩의 핫 플레이스 중 하나인 침사추이[Tsim Sha Tsui : 尖沙咀 / 尖沙嘴]입니다. 홍콩 주룽(Kowloon)반도 남쪽에 위치하는 야침몽지구(Yau Tsim Mong District)의 번화가 지역이지요. 현지어로 모래입구(sandy mouth)를 의미하는 침사추이는, 향나무를 수출하던 항구...
모스크바 전도회 이모저모 2
모스크바 전도회 사진들입니다. 사진은 서울 삼육 중학교의 남기원 선생님 작품입니다. 일찍 오셔서 전도회를 기다리는 할머니 아쉬움... 동행하신 김형렬 목사님 내외와 올랴 집사님 등.... 전도회에 함께하신 서울 삼육 중학교 이계복 교장 선생님과 여러 선생님들 찬...
성찬례
오늘 많은 교회들에서 성찬식이 있겠지요? 우리 교회도 오늘 성찬례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은혜받으시는 안식일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
▶ 투르크메니스탄 : 날조되고 있는 종교 자유
외국인들은 투르크메니스탄의 헌법과 정부의 성명서를 보며 이 나라에 양심의 자유가 존재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실제는 전혀 다르다. 국제 인권 기준에 위반되는 언론 보도의 제한이 있을 뿐만 아니라 성문법상과 비 성문법상으로 자유가 제한되고 있다. 예를 들면, ...
34. 한 브로녜슬라프 발렌티노비치(ХАН БРОНЕСЛАВ ВАЛЕНТИНОВИЧ) - 2000년 8월 16일.
1952년생인 브로녜슬라프 씨는 리다 집사님의 남편입니다. 여러 친구들과 함께 역시 오래전부터 교회를 들락거리면서도 침례를 결심하지 않다가, 2000년 여름 동중한 합회에서 파송한 봉사대원 들과 함께한 전도회에 열심히 참여한 후 침례받기를 결심하고 침례를 받았...
서로의 영역에 대한 존중
연애가 시작되면 당연히 독점욕이 생깁니다. 이 독점욕이 과하게 되면, 서로간에 고유의 부분에까지 간섭하려는 경향이 생깁니다. 소위, “사랑하는 사이에 네 것 내 것이 어디 있어?”라는 생각이지요. 물론 둘 다 사랑에 푸욱 빠져 있을 때는 간섭하는 것도, 간섭받는 ...
018 임건
2017년 6월 24일 영동교회 아버지 : 임완수 어머니 : 이재랑
농눅 빌리지와 코끼리 쇼
파타야 해안에서 30분 가량 거리에 자리잡고 있는 농눅 빌리지는, 큰 규모를 자랑하는 열대 정원입니다. 진귀한 열대 식물들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아름답게 장식된 조경도 볼만합니다. 코끼리의 나라답게 엄청난 상아를 가진 코끼리가 정원 곳곳에 있습니다. 제일 큰 ...
예비 교사 수련회를 잘 마쳤습니다.
예비 교사 수련회를 잘 다녀왔습니다. 40여명의 예비 교사들이 마달피 수련원에 모여서 함께 은혜를 나누고, 어떻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맡기신 어린 영혼들을 하나님 앞으로 인도할 수 있을지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2박 3일의 과정을 함께하면...
포트워스의 스톡야드 역사 지구
텍사스주 달라스에서 조금 떨어진 포트워스(Fort Worth)에는 미국 서부 시대의 민속 마을인 포트워스 스톡야드 역사 지구(Fort worth, Stockyards National Historic District)가 있습니다. 포트워스의 대표적 볼거리이지요. 스톡야드는 미국 서부 개척 시대를 그대로 ...
아가(雅歌) 아야기를 연재하며
아가(雅歌)는 아름다운 노래라는 의미입니다. 여러 다른 번역본은 "솔로몬의 노래", 혹은 "노래중의 노래"라고 제목을 달고 있습니다. 성경은 단순 엄숙한 이야기만 들어 있는 책이 아닙니다. 한쌍의 남녀가 벌이는 섬세한 애정, 정열적인 욕망, 우정, 쾌락, 기쁨 등 인...
서 있는 활주로, 빠뚜싸이
라우스의 수도 비엔티안의 중심에 자리잡고 있는 빠뚜싸이(Patouxai)는, 프랑스에서 독립한 것을 기념하고, 제 2차 세계대전과 프랑스 독립전쟁으로 사망한 라오스인들을 추모하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라오스 왕국 시절인 1957년에 건립을 시작하여 1968에 준공되었다고...
014 최서원
2012년 5월 5일 원주중앙교회 아버지 : 최동순
안녕하세요ㅎㅎ
안녕하세요.. 이제서야 홈페이지에 들렸내요.. 한국에 온지가 몇일이 지났지만.. 중앙아시아에서 했던 추억들이 자꾸 생각이 나고.. 저의 생활이 조금은 변화가 된거 갔습니다. 정근태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성묵이와 영묵도 봉사대 기간에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
다양한 기질을 가진 사람들 간의 조화
“다양한 기질이 있는 사람들 가운데 존재하는 조화와 연합은, 하나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기 위해 그분의 아들을 세상에 보내셨다는 것을 증거할 수 있는 것 중에 가장 힘 있는 증거이다. 이런 증거를 전하는 것이 우리의 특권이다. 그러나 이렇게 하기 위해서 우리는 ...
169. 박홍일 - 2020년 7월 25일
강남하늘빛교회 박홍일 님은, 2020년 7월 25일에 가평 사슴의 동산에서 침례를 받았습니다.
사랑의 위험들 2 - 사랑과 닮음의 차이
사랑이 위험에 빠지는 이유는, ‘사랑’과 ‘닮음’을 구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많은 젊은이들이 자신과 어느 부분에선가 닮은 사람에게 결혼과 상관없이 강한 매력을 느낍니다. 전문가들은 우리가 여성들은 아버지와의 관계, 남성들은 어머니와의 관계에 따...
31. 채 엘레나 발레리예브나(ТЕ ЕЛЕНА ВАЛЕРЬЕВНА) - 2000년 8월 16일.
2000년 8월 16일은 두 교회에서 침례식이 거행되었습니다. 오전에는 꾸일륙 교회에서 7명, 오후에는 칠칙 고려인 교회에서 4명. 70km의 거리를 바쁘게 오갔지만, 전도회의 결실을 맺는 날이라 힘차게 다닐 수 있었습니다. 1983년생인 엘레나 양은 고려인입니다. 라직-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캅차가이에서 정근태.
진실하여 허물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름
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를 원하노라 (빌 1:9-11) 바울...
이슬람인들의 신성한 음식, 할랄(halal)푸드
전 세계 16억명의 신도를 자랑하는 무슬림은 코란을 중심으로 신앙생활을 하기 때문에 생활양식과 식문화도 이에 따라 형성돼 있다. 아랍어로 할랄은 ‘허용할 수 있는’이라는 의미이며, 이와는 상반되는 개념으로 ‘하람(haram)’이 있다. 할랄은 허용되는 음식이라는 의미...
관계있는 사람
대답하시되 내가 너를 씻기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시몬 베드로가 가로되 주여 내 발 뿐 아니라 손과 머리도 씻겨 주옵소서 예수께서 가라사대 이미 목욕한 자는 발밖에 씻을 필요가 없느니라 온 몸이 깨끗하니라 너희가 깨끗하나 다는 아니니라 하시니 ...
두물머리의 명물 세미원
양평군 양수리, 서울에서 약 30분 거리에 있는 남한강과 북한강이 합쳐지는 양수리의 두물머리에 있는 세미원은 물과 꽃이 어울어진 아름다운 정원입니다. 먼저 한강청정기원제단(漢江淸淨祈願祭壇), 이곳은 삼월 삼짓날이 되면 두물머리의 강심수를 길어다 장독대에 올...
39. 박 루드밀라 춘삼오브나(ПАК ЛЮДМИЛА ЧУНСАМОВНА) - 2000년 8월 16일.
1945년생인 루드밀라 아주머니는 모세 장로님의 이웃입니다. 모세 장로님과 게로니아 집사님이 여러번 권고한 끝에 교회로 발길을 옮기기 시작했습니다. 2000년 여름 동중한 합회에서 파송한 봉사대원 들과 함께한 전도회에 열심히 참여한 후 침례받기를 결심하고 칠칙 ...
카르낙 대신전 1
룩소르에 가면 4000년 전부터 약 1700여년에 걸쳐 세워진 카르낙 신전을 볼 수 있습니다. 이집트 18왕조, 그러니까 모세 시대가 되겠네요,, 아멘호텝 1세와 투트모세 1세, 2세, 3세, 모세의 양모인 하셉슈트 여왕과 그 뒤를 이어 계속되는 파라오들의 작품입니다. 입구...
카르낙 대신전 2
카르낙 대신전에도 가장 거룩한 곳으로 여겨졌던 지성소입니다. 지성소에서는 제물이 바쳐졌겠죠? 지성소에서 바라본 외부 모습입니다. 지성소 내부의 제단. 이곳은 로마시대에 기독교인들이 점령하여 예배 장소로도 사용했다고 하더군요. 동강나 쓰러져있는 하셉슈트 ...
천왕봉을 바라보며
멀리 보이는 제일 높은 봉우리가 최고봉인 천왕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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